추적중 : [반상L] 딜레마의 배심원 -휴게실 1- : 상황극판

0 캡틴 ◆B..eEWGcm. (xgyUxMpXEk)

2023-08-01 (FIRE!) 19:57:31

'딜레마의 배심원'의 잡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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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0:19:49

>>797 큿, 역시 세이카주..! 이거 이거 오타쿠를 울리기 딱 좋구만..!!!!!

799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0:45:55

가만 있을 수도 있고
가만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 들기!)

800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05:19

수고했어 마사주-! 너무 세이카가 의존하는 느낌이 되어버려서 부끄럽다

801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06:28

마사도 의존하는걸!!! 세이카 귀여웠어~~~

802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06:58

>>799 가만히 있지 않으면 뭐 어쩔껀데! ..라고 말하기에는 여기 모두 서로의 생사권을 쥐고 있었다.

803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07:19

둘 다 수고했어~ 관전 잼!

804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08:00

마사짱,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만거야...? 진짜 궁금해진다고 ㅁㄴㅇㄹㅁㄴㅇㄹ

805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08:34

제제와도 토론 벌이고 싶다아(데굴)

그래서 내일 언제 시간돼?

806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12:31

>>805 (기대기대) 나두~! 거기에 같이 mp3 음악회가 예약되어 있다구!! :DD
내일은 나름 시간이 있어서 좀 더 이른 오후에 올수 있을지도? 저녁에는 확실히 9시 전후로 오겠지만. 심문 후에도 계속 있을 예정이고!
세이카주가 원한다면 편하게 언제든지 써도 돼! 오는 대로 이을테니까~ 아니면 선레부터 정할까?

807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13:11

흠흠- 그냥 지금 해둘까? 잠시 텀 느릴수도 있지만! 선레도 지금 정하고-

808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13:55

>>802 생각보다 더 살벌할지도 모르고
살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 들기!)

809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15:12

>>804 사실은.. 서로에게만 용서표를 던지고 나머지는 용서하지 말자고 얘기하려 했었다네~~~~~

하지만 그랬으면...

세이카: (충격)(혐오)

....였겠지!

810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15:29

(그리고 오늘의 tmi: 세이카의 마사호칭 변경-

(1심때)마사씨 -> 마사언니 -> 마사(현재)

811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16:23

점점 심리적 거리감이 가까워지는 게 보이는구마이~!~!

그치만 마사는 이번 대화로 한걸음 멀어졌는데 우짜노..

812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17:17

충격은 조븜 받겠지만, 아마 그 원숭이 손이라 이야기하면서, 설득하려 하려나-

"마사, 혹시 그거 때문인거야?"하면서 물어보고, 마음은 이해하지만 재고해보는게 어떻겠냐 하면서

813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17:58

전긍정은 못해주는 세이카라서 미안해...그래도 이런 세이카니까 좋아했던거자나(?)

814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18:34

>>812 소중한 소동물 세이카.. 충격받지 않게끔 푹신한 쿠션에 올려줘야(???)

아마 그랬으면 슬픈 미소를 짓지 않았을까 하네. 역시 괜한 말을 한 것 같다면서~

815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21:01

그리고 어떤 소원을 빌고 싶길래 그러냐며, 소원권이 없어도 이룰 수 있게끔 도와주려 하겠다고 하려나- 이것도 은근 재밌었을지도-

816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24:08

세이카는 아마.. 해줄 수 있으려나? 해줄 수 없을 것 같은데...... 아마도.

제제주 수고했어! 평행선을 달리는 듯 아닌 듯한 둘이 얘기하는 게 너무 재밌다~! 그리고 제제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괴로와~~

817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24:48

마사주 수고했어~!

>>807 난 괜찮긴해! 오늘 내에 이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흐느적)
선레는! 누가 할까? 딱히 생각해둔게 없다면 제제가 방에 찾아갈수 있어!

>>809 (맵다) (하지만 맛있다) (맛있게 맵다)

마사 세이카 관계성 아주 맛집이야 아주!! (후루룹쩝쩝)

818 이름 없음 (2zylHppCLQ)

2023-08-16 (水) 01:26:14

그것도 좋네- 선레 해줘! 아마 자고 일어나면 답레 올라가 있을거야아-

819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26:55

>>816 응응!! 나도 엇갈리는 대화아닌 대화! 너무 재밌었어! 그리고 귀여운 건 마사지!! 기특하고 귀엽고 내면이 너무 궁금하고 최고임!

820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26:59

그리고 정 안되면 세이카에게 용서하지 않는다 몰빵받게 한다던가(안된다)

821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29:31

>>820 희생하겠단 거야?!? 안돼애애애~~~

822 세이카주 (2zylHppCLQ)

2023-08-16 (水) 01:30:57

아잇 XX 사마엘시 마사가 소원권 갖고 싶다잖아(?)

823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33:34

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3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세이카 마이 말랑콩떡~

그러고보니 만약 대화중 소원권으로 얘기가 흘러갔으면 "알겠다! 마지막 심판때 본좌만 처형하여 그대들의 소원권을 받아가는 게 어떠한가? ヾ(≧▽≦*)o" 같은 얘기가 나왔을텐데 말야

825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41:24

그러면 상황이 상당히 재미있게 되었을 것 같네~!

826 제제주 (KZ0QrJMuRM)

2023-08-16 (水) 01:41:37

슬슬 가볼테니, 다들 잘자!! 좋은 꿈 꾸길 바래!

827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1:42:13

응. 다들 좋은 꿈~~~~

828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3:41:37

캡틴에게 질문~~ 3심과 최종 판결 사이에 간격이 얼마나 돼?

그리고 1~3심까지의 판결과 최종 판결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캐릭터들도 알고 있어?

권태도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설정이겠지?

외부 판정단의 표는 어떤 방식으로 알려져 있어? 다른 곳의 죄수들이 영상을 보고 내린 판단이라든가??

829 이름 없음 (SwVA/dKYJw)

2023-08-16 (水) 04:20:38

(왜 안자고 있어 마사주...!)

830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4:41:23

다....당신 누구야~!~!

마사주는 밤낮이 바뀌었어용...

831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4:43:51

세이카주야- 똑같긴 해(현재 일단 2심 죄인 프로필 열심히 고쳐쓰는 중중

832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4:51:40

프로필 쓰는 중이구나아아!!

궁금해~!!!!!!!

심문에서 먼저 제제한테 말한다든가 좀 더 적극적이 된 성격이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833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4:57:48

드디어 세이카 2심 시트 완료, 이제 제제짱과 일상 답레로 #가보자고

834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4:58:57

예쁘다~~~ 😍 관계까지 세세하게 추가한 거 완전 최고~!~!

세이카와 제제랑의 일상이 벌써 기대돼...(관전모드 ON)

835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00:07

아, 그리고 tmi: 저기 보이는 머리핀은 수정 못한 거지만 사실 베이지색, 회색, 연노랑의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836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01:53

아, 그리고 지금 마사의 일상 이어도 괜찮으려나...?

837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03:36

마사는 권태와의 관계는 이번 심문으로 나빠지지 않았을까 하네~~

옥사나에게는.... 마사의 입으로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 하지만 만약에 3심에서 마사가 용서받지 못한다면 본격적으로 나올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중.

세이카에게는 의지하고 의지받고 있으며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있지만 자신의 소원권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세이카의 가치관이랑 충돌해서 숨기고 있는 부분이 있고 거리감이 조금 생겼을 거야~!

제제에게는 일상에서 나온 대로 희생된 아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일깨워주려 하네!!

838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04:25

크리스마스 일상?!?! 그건 이벤트가 끝났으니까 안 될걸...? ;ㅁ;

839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05:31

하지만 지금 마사는 여러가지로 계산 중이라서 제제를 그대로 놔두는 것과 일깨워 주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을 것 같네~~

이대로 놔두면 무조건 용서한다 표 하나는 확보한 셈이니까 말이지..

840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06:38

아, 저 그 851에 있는 저 레스는 독백이여서 어려우려나... (사실 너무 포근푹신해서 좋았다구 그런거 더줘어어(?))

841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07:49

아앗?!?! 그거?!?! 방에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독백으로 썼는데 이어도 좋아~!~!

842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10:26

하지만 답레는 마사주가 잠들면 늦을 수 있다구....

나도 포근푹신한 일상 좋았어~!~!

843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12:38

응응 괜찮아- 나도 마사주 자면 자도록 할게에

844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20:40

그렇다면 같이 옥사나의 심문 시간까지 깨어있도록 하자!!(???)

845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25:28

호오... 그건 저를 향한 도전입니까(?)

846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05:26:32

도즈어어언!!!!!!

하구 싶지만 졸리다...... 마사주 자러갈게에에에~~

847 세이카주 (SwVA/dKYJw)

2023-08-16 (水) 05:28:27

응응- 잘자 마사주! 나도 조금 자둘까...

848 마사주 (c4NPw6zfF6)

2023-08-16 (水) 15:10:19

>>828 캡틴에게 질문 끌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