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12077> [반상L] 딜레마의 배심원 -휴게실 1- :: 1001

캡틴 ◆B..eEWGcm.

2023-08-01 19:57:31 - 2023-08-18 21:53:57

0 캡틴 ◆B..eEWGcm. (xgyUxMpXEk)

2023-08-01 (FIRE!) 19:57:31

'딜레마의 배심원'의 잡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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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24:05

>>504 나!!!! 나나나ㅏ난나나ㅏ나ㅏ

>>503 >>505 이게 바로 가위바위보의 이치...! circle of life...!!! (깊은 깨달음 (아님

>>506 나나ㅏ나나나나난나나ㅏ나나ㅏ나 (이하생략

513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24:52

마사>권태: 철없고 불성실한 태도가 마음에 안든대!! 그리고 자꾸 놀리는 천적.

이번 재판 이후로는 묘하게 더 차가워질 것 같은데? 또 놀리면 놀아날 것 같아! 생각하는 거 듣고싶다~~ >>506

514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26:03

>>511 아님 아예 다음 일상때 상황으로선 어때? :D 제제는 더 이상 스스로를 위한 음악감상회에 관심이 없어져 세이카에게 주고 끝내려 하는 데, 세이카가 권유하면 '신으로서 받아들여야지'하며 오케이 할거거든!!
(하지만 세이카 반응이 다르면 딴거 짜올수 있어!)

515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26:04

세이카->권태 "...술만, 끊으면...속에는 좋은 사람. 정말."

516 옥사나주 (xnda5Qh.A.)

2023-08-11 (불탄다..!) 23:26:07

>>506 듣고싶어!!!

>>509 현시점에서 사상이 긍정된 만큼 제제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좋은 인상이기는 힘들것 같지만 나름 의사로서의 사명감 같은 느낌으로 카운셀링정도는 해보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걸!!!그러다가 제제 반응에 분에 못이겨 자리를 먼저 뜬다던가!

517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27:09

>>510 의외로 세이카에게 은연중에 의지하고 있을 것 같아~~ 세이카는 친구가 생긴 기분이라고 했지만, 마사는 친구보다는 의지하는 느낌?? 세이카를 걱정하고 동정하는 것도 맞지만 누구보다 듣고싶은 말을 해줬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네!!

아마 아웃트로 이후로도 그런 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야~~~ 다만, 마사 개인이 조금 바뀔 수는 있어. 세이카는 어때?

518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27:21

>>514 그것도 좋네-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려는 상황 살짝 야미일지도? 무울론 자신감 MAX 제제와 자신감 이제 마이너스에서 갓 벗어나 0가 된 세이카의 말싸움의 결과는 (쿨럭

519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29:49

마사와는... 사실 세이카도 만만찮게 의지하는게 있기는 해- 그리고, 세이카도 사알짝 바뀌기는 할거지만, 마사에게 의지하고 의지당하는 그 관계는 은근 지속될지도? 신뢰라는거니까, 응

520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30:19

>>512 사실 마사는 제제를 갱생할 수 있는 어리석은 아이처럼 보고 있을 것 같았어. 제복 마사와 용서받지 못한 제제면 이런 면이 더 드러나서 무시하고 동정하고 제제의 의견을 무시하기까지 가고.

이번 아웃트로 이후로는 기고만장해졌다고 생각해 그런 점은 나쁘게 보지만 설득은 하려하지 않을 것 같아. 그런 건 소용없었으니까. 그냥 사담을 나누는 관계가 될 것 같네. 제제는 어때?

521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30:44

호에, 내일 할게 많아진 기분이야- 일단 구속복 디자인 세이카부터 그려야 하는건감...(베어베어띵킹

522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32:03

>>519 신뢰관계인가~~~ 좋다~! 좋다~! 나이도 비슷하고 말이지~~~

523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32:13

옥사나와는... 가끔 상담을 받기도 하며, 조언을 받으러 가는 어른의 느낌? 하지만 담배는 조금 힘들어하고 계속 잔기침을 할거 같기도 하네, 응...

524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32:57

3심이 되어서 설마 첫 커플이 된다거나(김칫국 장독째로 들이키는 중)

525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34:37

사실 지금으로써는 먼 훗날 같아보이지먄요오- 응응

526 옥사나주 (xnda5Qh.A.)

2023-08-11 (불탄다..!) 23:35:11

>>523 이전보다 조금 더 나아간 관계겠네!
마사의 심문에서 닮았다고 생각하는 죄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옥사나를 선택하기도 했으니 옥사나로서도 마사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하는 점이 있을것같네!

>>524-525 지금 커플 둘이 최종판결이 엇갈리는 상상함(김칫국 드링킹)

527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35:20

>>524 에~~ 누가?!? 마사랑 세이카가?!?

글쎄........ 세이카가 과연.... 용서할 수 있을지는?!?

528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38:11

마사가 과연- 제대로 판결할지는-?

(여기에 밀그램 언더커버 재생)

529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38:29

옥사나에 대한 마사의 감정은 복잡해. 응. 복잡해~~~

옥사나가 살아남길 바라는 마음을 명확히 표현했었지. 아마도 지금 와서 메타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건 (알려주지 않음!)

옥사나가 ■■면 자신은 ■지 못한 게 되어버리니까...?! 아마도. 앞으로도 옥사나가 살기를 바라는 건 계속될 거고. 살기 위한 이유를 찾아주려고 노력할 거 같아.

530 캡틴 ◆B..eEWGcm. (Gkjd5ZwqIw)

2023-08-11 (불탄다..!) 23:38:36

>>512 (제제주)
어머어머 신난다
제제하고는 설정하고 싶었던 관계가...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권태가 제제한테 심적으로 어느정도 의지하는 관계 괜찮을까? 권태는 용서받은 이후에 자신이 나중에 용서받지 못 할까봐 두려워하고, 자신은 무고하다는 확신을 얻고싶어 하거든. 제제한테 가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해달라고 하면 제제는 권태의 말을 들어줄까?

>>513 (마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가 권태를 천적이라고 직접 여기고 있었구나 귀여워...... 등에 털 세우는 아기고양이같음...
2심 이후에도 권태가 놀리면 1심과 비슷한 반응을 보여줄까? 2심에선 권태도 살짝 예민해져서 마사가 너무 심하게 차갑게 대하면 정색하고 그러지 말라고 할 것 같아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그냥 "이이잉놀아조" 하고 뗑깡부릴 것 같긴 한데...

>>515 (세이카주)
어머 짱좋다...... 권태도 2심부터는 세이카를 생각해서 술 마시는 모습을 최대한 안 보이려고는 할텐데(완전히 끊지는 못 했지만) 이런 모습이 세이카한테 좋게 보일 수 있을까?
그리고 세이카주만 괜찮다면 권태가 세이카한테서 딸을 보며 딸처럼 대한다는 설정도 넣고 싶어. 괜찮을까?

>>499 (옥사나주)
그럼 옥사나주 권태랑 음주메이트 선관 짤래?!?! 유이한 어른 동지니까 힘든 거 있을 때마다 찾아간다는 느낌으로.
사실 옥사나가 트러블메이커로 진화한다고 했으니 옥사나가 권태 때리는 선관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사심

531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38:52

>>518 au가 아닌 현 상황에서도 저세상 파이트... (먼산
물론 완전 좋습니다!!

제제 -> 세이카: 말했듯이, 처음에는 약간 흥미가 가는 주제로 동일선상에서 접근...하려 했지만, 결과 후, 세이카를 돌봐야하는 심약한 신도로 겹쳐보던게 악화해서, 완전히 위에서 보살펴야 한다 생각함. 더 이상 함께 무엇을 하기보단 무엇을 해주는 것에 취중됨. 적극적으로 살인은 죄가 아니라는 사상을 세이카를 위한다는 면목으로 설득하려는 목표있음. 예비신도1(...)

제제 -> 마사: 아직도 마사를 그다지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같은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판단, 멋대로 마사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음. 판결결과로 스스로의 사상, 거기에 살인 전반이 긍정되었다는 태도로 설득하려는 목표22. 거기에 스스로를 향한 자신감 MAX, 굽어 살피는 신으로서의 아이덴티티 심화로 태도가 더 기분 나빠짐(...). 더 이상 마사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려는 시도는 그만두고, 나름 꾸준하게 하던 운동도 그만둠. 예비신도2(...)

제제 -> 옥사나: 살인에 대한 생각이 정반대인 옥사나를 매우 신경쓰고 있는 데, 거기에 이번 결과로 자신이 이겼다 은연중에 생각중. 현재 결과에 대한 반응이 매우 궁금하다 생각 중. 예전부터 '의사'라는 직함을 가진 옥사나에게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 데, 투표 결과로 스스로의 사상이 긍정되어, 적극적으로 그 반대의 옥사나에게 다가가고 싶어함. 특히 예전에 날선 태도가 신경쓰여, 거기에 관해 더욱 더 설득하고 싶어함. 예비신도3(..)

제제 -> 권태: 똑같이 스스로가 용서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자로서, 사상에 은연중에 동의하고 있지 않을까, 혹은 더 잘 자신의 사상을 받아들여 행복해질수 있지 않을까, 하고 멋대로 판단중. 자신을 꼬마로 대하는 것은 짜증나지만, '신'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깊어져 더 이상 겉으로 반응하지는 않을 예정. 권태를 어리석다 생각하고 굽어보는 태도도 악화됨. 예비신도4(...)

전반적으로 악질 사이비 포교자가 되었다...

532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41:06

최대한 노력한다면, 세이카는 그것만으로도 긍정할거야. 하지만...역시 세이카에게도 권태가 하면 슬퍼할 점이 있기는 하네. 그것은[더보기]

533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42:04

오오오오 (김칫국 트럭채 드링킹중)

>>531 아 맞다 그리고 은연 중에 마사에게 이해받고 싶었던 마음이 흑콰되서 날라가버림

>>530 완전 좋아!!!! 제제는 그러한 확신을 심어주고 싶어하고, 본인에게 의지하는 사람을 더욱 더 갈구하게 되었으니까. 맙소사 근데 이러면 서로를 악화시키는 관계일까나..?

534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42:16

>>530 권태가 놀리면 1심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태도를 보여줄 것 같긴 해~~ 그런데 어쩌면 말실수를 해버릴지도 모르겠다. 이건 언젠가 일상에서 해버리면 바꾸는 걸로...!!

>>531 제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물리적으로는 더 제압하기 쉬워진 점이 재밌는걸... 마사가 제제를 제압할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포교(??) 당하는 사람이 생기면 인상이 더 나빠질 것 같아~~

535 캡틴 ◆B..eEWGcm. (Gkjd5ZwqIw)

2023-08-11 (불탄다..!) 23:42:37

>>532 (더보기 광클)(파멸직행고속열차)

536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42:39

평행선을 달리면서도, 정작 서로를 위한다는 모순... 마음에 드는데(마음에 드는데)

537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44:01

>>533 앗..... 그 일상 마지막에 슬쩍 보였던 부분이이잇....!!!

538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44:41

>>520 >>534 좋아 좋아~~ 일단 제제는 적극적으로 다가갈테니깐!
(은근 일방적 혐관을 기대해버리게 된다는 눈빛)

539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44:56

근데 제제주도 무서워- 정답은 없다는 거려나-

540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46:00

제제주 혐관 좋아해?!?! ㅋㅋㅋㅋㅋ!!! 권태가 의지해버리면.. 확실히..!!(손가락 들기!)

541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47:14

>>536 (마음에 드는데3)
>>537 오, 기억하고 있었구나? 기뻐 :D
>>539 오히려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정답에 도달하게 될테니깐. 어느 형태로든 :)

캬아아아ㅏ 여기 진짜 서사 맛집

542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47:14

잘못을 한것은 맞으나 그것이, 죽을 정도로. 반성의 기회를 주지도 못할 정도로 잘못한걸까. 어려워.

543 캡틴 ◆B..eEWGcm. (Gkjd5ZwqIw)

2023-08-11 (불탄다..!) 23:47:35

>>533
어머 짱이다 예비 신도 4가 입교 예정자 1로 바뀌게 되는 순간이 될지도
킬킬 서로의 손을 맞잡고 "구원"받으러 #가보자고
제제는 권태가 "남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라 나만을 위한 이기심으로 사람을 죽였어도 그건 옳은 행동이 맞는가?" 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까?

>>534
그래그래 나중에 일상 때 싸우거나 하지 뭐(사심
권태는 아마 마사가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이전보다 마사를 더 신경쓸 것 같기는 해. 다른 곳으로 관심 돌릴 수 있게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한다거나 실없는 농담을 한다거나. 아마 전반적으로 1심 때와 비슷한 관계가 될 것 같지?

544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48:16

>>540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군 (들켰군

>>542 판정이 흑백이란게 어렵지, 밀그램은. :(

545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49:10

역시 박권태에게는 조금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그야 세이카의 아버지는[검열]

546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49:13

>>543 응~! 마사는 전체적으로 1심때와 크게 관계가 달라지는 점은 없네~~ 마사 자체의 변화 조금을 제외하고는!!

547 옥사나주 (xnda5Qh.A.)

2023-08-11 (불탄다..!) 23:50:19

>>542 일반적인 법정이라면 상황근거에 따라서 금고형이나 징역 N이라던가 나오기도 하니까... 어려워...

이대로 선관 짜는것도 좋지만...주말출근이 있는바람에 이만 꼬르르륵....

548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50:31

뭔가 실마리가 보일때, 그런걸 적극적으로 공유하는건 마사가 가장 먼저려나.

특히, 제제와 이야기하고 나서는, 더더욱

549 캡틴 ◆B..eEWGcm. (Gkjd5ZwqIw)

2023-08-11 (불탄다..!) 23:50:59

덜 이으 건 내일 다시 이을게~ 졸려서 슬슬 머리가 안 돌아간다...
캡틴은 10분 뒤에 이벤트 공지 올리고 자러 간다!
기대는 하지 말아줘!!!(중요

550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51:24

옥사나주 안녕~! 주말에는 나두 알바가 있다~~~ (홀짝) 잘가~

551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51:39

>>543 파멸의 무한루프 피드백 #가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 긍정의 화신이 되어버린 제제는 그것또한 긍정해주는 것이야.... 정확히는 '스스로를 위한 선행도 선행!'이란 느낌? (평판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도 나쁜 일이 되는 건 아니라는 듯이). 거기에 '인간이란 불완전하니까 사소한 건 그럴수도 있음 ㅇㅅㅇ'도 추가로!

552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51:50

제제의 발언들을 예상하건대... 응, 이거 세이카에게는 은근 힘든 여정이 될테니까.

(애초에 이 여정이 처음인 Lv.1 설득력 vs 태어나서부터 이 일을 한 제제 lv.MAX

553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52:53

음음, 나머지는 내일 시트 만들때 적을까낭

554 마사주 (uZ9ClbTaTQ)

2023-08-11 (불탄다..!) 23:52:57

제제랑 얘기했다면 마사도 세이카의 얘기를 듣고싶어 할 거야~~~

무엇보다도 포교심리가 강해진 제제가 순진한 세이카를 포섭할까봐..(???) 걱정할 거 같거든..

555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54:40

미리 제제 행동이 좀...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 미안해 다들... 이전과 같이! 불편하면 언제든 말해주기!!

>>547 옥사나주 힘내..!!!

>>549 응응!! 완전 수고했어!!!! 잘자고 좋은 꿈 꾸길!!

>>552 하지만 반대로 제제에게는 그런 말을 들어보는 게 여기와서 처음인 걸 :3 방어력은 의외로 낮다구? 힘내라 세이카 마이 빛과 소금 햄스터!

556 제제주 (Pv0a1qeajc)

2023-08-11 (불탄다..!) 23:56:40

그러고보니 악화 루트중 하나가 '모두 살인은 원하지만 스스로 살인하는 건 힘들어 한다 == 내가 대신 밍나를 위해 살인해주면 된다! :D'라는 걸 생각했어.

557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56:54

으음, 토론이 너무 과격해진다거나 혹시 주가 느끼기에 너무 세이카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이는 말이면 미리 언질해줘- 오케이 이후에 계속해주고! 그것만 도와준다면 난 오케이니까...

558 세이카주 (b.KC8ntrv6)

2023-08-11 (불탄다..!) 23:57:15

>>556 절대 아니라고 말해주게써-(?)

559 제제주 (B74ZlOZTLE)

2023-08-12 (파란날) 00:03:59

>>554 역시 마사야!! 역시 학생회장! 믿을만해!!

>>557 응응! 명심할께! >:D 이런 때에 가이드라인 항목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558 (소레와 치가우요 하는 세이카 상상중) (귀엽다(귀엽다))

560 세이카주 (mfT7jk15rk)

2023-08-12 (파란날) 06:00:07

저 일상은 본편에 포함되는 일상? 아니면 기억 못하는 외전?

561 캡틴 ◆B..eEWGcm. (cxvZaZ7ib6)

2023-08-12 (파란날) 09:44:37

>>560 그러게...... 어느 쪽이 좋을까 아직도 고민 중이야......
일단은 기억 못 하는 외전쪽인 걸로

562 캡틴 ◆B..eEWGcm. (cxvZaZ7ib6)

2023-08-12 (파란날) 09:48:46

12일 오전 5:20 "스펀지" 웹박수
==>
1. 투표 짜고치기 너무 좋아♡♡♡ 서로 합의해서 용서하는 것 외에 다른 정치질이나 담합도 마음껏 해도 돼 ^~^)
2. 어............ 오............ 잘 어울려서 눈물나지만 안 되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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