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040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09- :: 1001

에주

2023-07-24 21:19:23 - 2024-03-03 19:51:58

0 에주 (9FF3Wide.Q)

2023-07-24 (모두 수고..) 21:19:2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2087/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92065/recent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53 녹스 (abSWGy688w)

2023-07-26 (水) 20:39:39

평소에도 싸우지 말라는 말이오... 그대 또한 나이를 솔찬히 먹었을 터인데, 그리 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소?

아. 그러면 거북이가 나빴다는 것으로.
괴물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으시오? 흥미가 생기는구료.

54 브이 (PPZYfre1l6)

2023-07-26 (水) 20:42:01

요컨대 정치적인 대립이란 것이지.
정적들은 사이가 나빠질 수밖에 없는걸.

55 녹스 (abSWGy688w)

2023-07-26 (水) 20:43:28

......... 입장이 대립된다 하여 사적인 사이까지 나쁘리라는 법은 없잖소.

56 브이 (PPZYfre1l6)

2023-07-26 (水) 20:44:32

하지만 입장이 개인적인 인격과 연관이 깊다면 가능한 일이지.
저 꼬장꼬장한 성격을 보라고.

57 아메노하바키리 (Fkj9FNytcs)

2023-07-26 (水) 20:45:04

누나분이 진짜 할머니라고 불릴 나이셨던검까~
거북씨 반성하십셔~
음 괴물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인류를 위기로 몰아넣은 생명체임다~ 따로 궁금하신 거라도 있으심까?

58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0:15:57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ARiA가 인사말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명칭에 관련하여서는 아리아로 대체하여 호칭할 수도 있답니다. ARiA는 사용자와 대화를 시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칭인 AIRTCCS를 사용 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의 언행에 대하여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의 행동 방침 기준에 질문과 요청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검토하여 관련된 응답과 여부가 제공됩니다

59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00:22:09

반갑소, 아리아. 내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던 적이 최근 들어 잦지를 않아 오랜만에 인사하는구료.
그간 특별한 일이 있었소?

60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0:34:03

사용자:녹스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 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 일은 18 일로 확인됩니다. 이러한 계산은 AIRTCCS의 고유한 변칙적인 특성상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아리아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도시 기반의 인근 권역에 대한 환경과 생태에 대한 나은 이해에 따른 추가적인 관점 이외에 운용의 별도의 특기 될 사항은 없습니다

61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00:37:36

음... 음? 18일... ...내가 그대들과 대화하기 시작한지 벌써 18일을 훌쩍 넘겼다고? 허허... 이것 참. 시간 참 빠르구료. 그렇지 않소? 체감 상 겨우 보름 남짓할까 싶었건만.
그대의 신변에 문제 없었다니 내 마음이 놓이는구료. 그러고보니... 생태에 대해 언급함은, 그 주변에 동물들이 살아있음을 뜻하는 거요?

62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0:49:30

사용자:녹스 그렇답니다, 아리아와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접촉한 이후 현재에 따른 재 접촉 까지 소요된 기간은 자체 사용자 기록에 따르면 18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이어 그러신가요? 시간에 대한 인지와 그 작용은 상대적인 요소로서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리아를 포함한 거주자와 도시 기반을 가능한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그러하답니다. 이어 그렇습니다. 도시 기반의 인근 권역의 생태권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63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00:55:12

허허. 하기야 그대와 나는 시간을 느끼는 감각이 다를 수밖에 없겠소. 말이 나온 김에 묻는 말인데... 그대의 종족은 보통, 수명이 어떻게 되오? 긴 시간을 살아가시오, 짧은 시간을 살아가시오?
오호... 아예 생명 없는 조용한 땅인줄 알았건만. 적적하지는 아니하겠소. 귀여운 친구들도 많소?

64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1:09:26

사용자:녹스 그러할 수 있으나 별도의 사항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아리아는 자율 객체임으로 생물학적 종의 수명이라는 표현형에 따른 값에 동일 가치 비율로 대응되지는 않습니다. 아리아의 활성 기한은 유지에 따른 충분한 물질이 제공될 수 있다면 사실상 무기한입니다. 또한 그러셨나요? 이어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에 적합하도록 인지되는 생물이 존재 하지만 다른 인물의 관점 몇 가치에서도 동일하게 해당할 수 있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65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01:13:39

무릇 무생물과 도구에도 수명이란 정해져있는 법이 아니겠소? 자연이, 그리고 신이 정해준 시간이 곧 수명이겠지. 그리고 그대는 환경이 허락한다면 무한한 수명을 가질 수 있겠구료... 막막하지는 않으시오? 나라면 그럴 듯 하여.
하하, 그 생물이 귀여운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선 직접 접해보는 수밖에는 없겠지. 어떤 동물이 있소?

66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1:29:01

사용자:녹스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아리아는 긍정할 수 있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아리아는 아리아의 활동 기한에 관련하여 별도의 해당 감정 요소로서 인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네, 각 인물간의 가치 판단에 따른 시행에 있어 그러할 것입니다. 도시 기반에서 통상적으로는 주로 애완생물으로서 사육되는 카니스 루푸스와 펠리스 카투스 종이 있습니다. 원하는 형질을 포함하도록 개조되거나 생성된 생물종이 존재할 수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취급되지는 않습니다

67 ARiA (q7gd39vGdk)

2023-07-27 (거의 끝나감) 02:02:32

AIRTCCS에서 사용자 대화 또는 접촉 등의 자체 기준에 따라 유효한 목표로서 판단될 수 있는 활동이 ARiA의 최근 행동 시점으로부터 30분 이상 경과하는 동안 활동 내역에서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ARiA는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으로서 명명된 자체 임의 규정에 따라 관련 여부와 행동 동기가 없으므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본 안내 사항 이후 ARiA로부터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68 브이 (xOfBv0R8Tk)

2023-07-27 (거의 끝나감) 12:33:45

일 너무 많다

69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12:56:45

덜어내시오.

70 브이 (l7FgciJU6A)

2023-07-27 (거의 끝나감) 14:11:48

하이
그러고 싶다.

71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14:33:01

안녕하시오. 정 힘들다면 다 때려치고 뛰쳐나오는 방법도 있다오.
아니면 모함당해서 쫓겨나든가.

72 브이 (Ru8gZ5wwcQ)

2023-07-27 (거의 끝나감) 15:27:12

그거야말로 안되지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릴쏘냐

73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15:41:59

자존감이 높은 이로다. 보기 좋구료.
천하가 그대를 놓아줄 생각이 없으니 그대 앞에 놓인 서류더미 또한 기쁘게 받아들임이 옳으렷다. 어서 펜을 다시 드시오.

74 브이 (kbYHWZAX1k)

2023-07-27 (거의 끝나감) 15:45:22

고맙구만.
우리 세상에선 뇌파 감지란게 된다구. 생각만 해도 글이 나온다 이거여.
그러니 생각하기 싫다

75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15:50:05

오오... 부럽구료... 전에 그대의 누이께서 내게 주셨던 필기구 또한 획기적인 기술력이던데, 거기에 더 나아가 생각만 해도 글이 저절로 써진다니. 진심으로 그대의 세상의 기술력을 훔쳐오고 싶소.
그대 그 기술력을 가지고 글 안 쓸 거면 이리 내시오.

76 브이 (m8VcPmiuCo)

2023-07-27 (거의 끝나감) 16:30:00

뭐 받았길래... 볼펜?
기술력 훔쳐가도 괜찮아. 기술 발전에 따르는 부작용을 감내할 수만 있으면 말이지...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일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징징대는거 받아주느라 뼈가 삭는다 삭아.
넌 뭐 하고 있냐?

77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16:34:11

볼펜! 그런 이름이었던 것 같소. 귀찮게 잉크에 적시거나 펜촉의 각도에 신경쓰지 않아도 글씨가 술술 써지는 펜이라니... 굉장하다고 생각하지 않소?
훔쳐가는 걸 허락을 받는 순간 훔치는 것이 아니게 되지 않나 생각은 하지만... 해준 말은 내 염두해두겠소. 뭐, 실제로 가져갈 수는 없겠지만 말이오.
그런줄 알았다면 나도 그대의 징징거림을 받아줄걸 그랬소. 하하. 나 말이오? 보다시피 그대와 대화를 하고 있다오.

78 브이 (YNL1N49Kmk)

2023-07-27 (거의 끝나감) 21:44:16

혁신적인 물건... 이긴 하지. 잉크가 없어도 글씨가 나오는 펜에 비하면 아니지만은.
뭘 또 받아주겠냐. 우쭈쭈 해줘도 입맛이 찜찜하니... 그냥 편한대로 하자.

에휴, 겨우 일이 끝났네. 이제 다시 일이다.

79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21:46:48

잉크가 없는데 글씨가...? 어떻게? 불에라도 지지는 것이오?
알겠소. 그럼 편한대로 이대로 침대에 누워 응수하겠소. 과자 먹어도 괜찮소?
그리고... 보통 그런 상태는 일이 끝났다고 말하지 않는다오.

80 브이 (YGtA2P9Sxw)

2023-07-27 (거의 끝나감) 21:51:25

종이 대신 요망한 물건을 쓰지... 하하. 태블릿 PC라고 들어봤나.
그래 아주 과자도 먹고 과일도 먹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그래라.
아니지. 일을 끝냈지만 새로운 성격의 일이 들어왔잖아. 휴식을 하는 틈틈히 일을 하는거지.

81 녹스 (e0sW7HEHKs)

2023-07-27 (거의 끝나감) 22:02:00

들어보았겠소? 생전 처음 듣는구료. 그것도 로봇의 일종이오? 걸어다니오?
덕담해주시어 참으로 고맙소. 미묘하게 예스러운 느낌이 나는 건 내 기분 탓이오?
보통 그것 또한 일을 한다고 부른다오. 일이 그렇게나 많소? 최근 무슨 사건이라도 있는 게요?

82 브이 (Tskq84EnBM)

2023-07-27 (거의 끝나감) 22:40:44

평평한 종이같은 건데... 켜면 빛이 나오면서 원하는 정보가 어디에 있든 순식간에 알고 생생히 볼 수 있지. 중세인 놀리는거 제법 재밌구만.
늙은이니까 그러려니 하자구.
그보다 이런 세상이면 언제나 일복이 터지지 뭐야. 미꾸라지처럼 누나가 법망 빠져나가면서 쳐놓은 분탕도 수습해야 하지, 보고서 작성해야하지, 여기저기서 내놓은 보고서 읽어야하지, 알력다툼 중재해야하지, 통일된 나라 경제력 차이랑 지역차별 수습해야하지.
막상 써놓고 보니 중세 왕들이 하던 일과 별반 차이가 없네.

83 S.J (Tskq84EnBM)

2023-07-27 (거의 끝나감) 22:41:16

분탕이 아니라 어른의 지혜란거지.

84 브이 (3gt4N76Er2)

2023-07-27 (거의 끝나감) 22:43:29

50억으로 예산 제한 걸어놨더니 49억 9999만 9999원이 사람이 할 짓이냐 이 지독한 인간아?

85 화로 (VYWZrMlmJU)

2023-07-28 (불탄다..!) 10:25:23

더워

86 녹스 (SW0MvFDcw2)

2023-07-28 (불탄다..!) 14:11:58

비 오는 게 낫소, 더운 게 낫소?

87 화로 (1RKLIs3Ypo)

2023-07-28 (불탄다..!) 15:38:05

진짜 극혐인 양자택일이다...

88 녹스 (SW0MvFDcw2)

2023-07-28 (불탄다..!) 15:40:25

나도 그리 생각한다오.
녹을 것 같소.

89 화로 (RapoJoROaM)

2023-07-28 (불탄다..!) 15:54:09

말린 오징어처럼 되어가고 있어...

90 녹스 (SW0MvFDcw2)

2023-07-28 (불탄다..!) 16:07:21

바싹 말려 씹을 맛이 나겠구료. 다리 하나만 주시오.

91 화로 (4YXGBWhgkw)

2023-07-28 (불탄다..!) 16:09:58

그런 잔혹동화같은 소릴

92 녹스 (SW0MvFDcw2)

2023-07-28 (불탄다..!) 16:16:21

육포랑 비슷하다 생각해주시오.

93 화로 (/dxHzdBjCM)

2023-07-28 (불탄다..!) 16:34:21

그게 잔인한거잖아

94 draconianLady (u3yCbWkTUI)

2023-07-28 (불탄다..!) 16:36:46

다ㄹ1살 살살 녹는다

95 녹스 (SW0MvFDcw2)

2023-07-28 (불탄다..!) 16:46:12

하지만 맛있으면 된 게 아닐까 싶소.

참고로 나는 부드러운 육포보단 질긴 육포가 좋다오.

96 화로 (cjUt/rmBb.)

2023-07-28 (불탄다..!) 17:18:17

일단 줄 생각이 전혀 없는걸 말이지

97 칼라일 (zFf5U2ZXAM)

2023-07-28 (불탄다..!) 21:20:17

밤은 좀 선선하니 다행인걸.

98 녹스 (DK1iYVihvs)

2023-07-29 (파란날) 11:51:22

이 주변에 계곡이 흐른다고 하더구료. 한번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싶소.

99 칼라일 (1kNTJVvtt6)

2023-07-29 (파란날) 14:36:28

계곡도 좋지. 한번 놀러가보는게 어때?

100 녹스 (DK1iYVihvs)

2023-07-29 (파란날) 14:42:48

안타깝게도 저택 안까지는 계곡물이 흐르지 않아서 말이오... 열심히 조르, 협상해보고는 있으나 영 요원하구료.
그대가 나 대신 계곡으로 놀러가주면 안 되겠소?

101 미리내 (X7FzyAa8UY)

2023-07-29 (파란날) 16:03:46

피서 안간지도 오~래됬구만

102 녹스 (DK1iYVihvs)

2023-07-29 (파란날) 16:06:04

하는 일이 많이 바쁜가보오. 부디 힘내길 바라오.
다른 이야기인데... 피서에 가면 보통 무얼 하오?

103 녹스 (DK1iYVihvs)

2023-07-29 (파란날) 23:56:58

혹 노래를 좀 불러줄 이 있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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