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1083> [반상L]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 02 :: 1001

진행자 ◆10tdHuqU0U

2023-06-08 23:31:30 - 2023-06-17 22:26:44

0 진행자 ◆10tdHuqU0U (rydQ0l7/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3:31:30

우리 파티 크리 수집 합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기본 다이스식 : .dice 0 10.
시트&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5111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308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0:55:27

와 오늘의 첫 크리네 축하해요

309 에메르주 ◆0WtrcElzyg (BHyK/LEGm.)

2023-06-11 (내일 월요일) 20:55:53

아니 여기서 또 크리가?

310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0:57:33

<가챠조>
네 그러니까 이 크리는 즉...
.dice 0 10. = 10
13 높으신 분의 행차
46 대장간에서 밝혀지는 곰덫의 정체
78 일단 감옥 구경 가시죠
910 위에서 노아가 찾는 그 고양이
0 >>갑작스러운 도시 테러<<

*이어집니다

311 루디주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0:58:07

세상에 크리!

아 그러고보니까 2대2라 아무 생각 없이 뒤를 부탁한다고 써버렸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태그매치였죠 참 🤦 동시에 싸우는 걸로 착각했네요.

312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0:58:59

<가챠조>
대장간으로 향하는 길에,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지붕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발을 잘못 디뎠는지 여러분 위로 뚝 떨어집니다.

"미옹~"

새까만 털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관리를 잘 받은 듯, 털에서 윤기가 흐르고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목에는 가죽 목걸이가 걸려 있습니다. 아쉽게도 집주소는 적혀 있지 않지만, 주인이 있는 건 확실합니다.

313 노아 ◆tsGpSwX8mo (KLyyBsIVTc)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0:22

>>301 >>307
수락하는 티케에 고맙다며 쓰다듬다가 고양이의 냄새란 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그 고양이 주인의 집으로 가야하나 고민한다.

"일단 알겠어"

자신을 위해 경계를 해주는 라비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한다.그러다 저 멀리에서 조금씩 접근하려는 쥐에 잠시 관찰하다가 티케때문인지 다가오지않는 쥐에 티케에게 양해를 구하며 땅에 내려놓고 다가간다.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줘"

314 노아주 ◆tsGpSwX8mo (KLyyBsIVTc)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1:19

저 고양이가 왜 저기에?

315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1:29

<투기장조>
링 위로 올라갑니다!
한 명이 나왔다면 좋았을 테지만, 그 경우는 아마... 그 한 명의 실력이 꽤 대단할 경우였을 겁니다. 강한 한 명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두 명을 격파하는 쪽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인 남성과 엘프 여성의 상태 먼저 봅시다. 이쪽이 연전이면 상처가 있을 겁니다.

수인
.dice 0 10. = 5
10일수록 쌩쌩함
0은 크리
엘프
.dice 0 10. = 8

*이어집니다

316 다니엘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4:44

>>303 >>312

"기회가 된다면. 딱히 다른 의뢰가 있는 것도 아니니 다른 이들에게 부탁해보지."

눈 앞에 떨어진 고양이. 하지만.. 갈 길도 바쁜데 고양이 한 마리에게 지체될 이유가 있나?
에메르의 눈치를 한번 슥 보고선 그냥 지나쳐간다.

"우리 둘 다 동물과는 크게 연이 없는데 그냥 갈 길 가지."

317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5:10

<투기장조>
여러분은 꾸벅,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는 상대방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인 쪽은 한 경기를 끝내고 좀 쉬었는지 몸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상처가 몸 곳곳에 있긴 하지만 바로 터져서 피가 날 정도는 아닌 정도로 아물어 있습니다.
반면, 엘프 쪽은 아침부터 계속 무대에 오르기라도 했는지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가까스로 서 있긴 하지만 툭 치면 그대로 쓰러질 것 같습니다. 로브에 가려진 몸 안쪽에도 아물지 못한 상처가 있는지 피 비린내가 조금 나는 것 같네요... 저쪽이 앞에 서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 조금 아쉽습니다.

신호가 울립니다! 전투를 시작합시다!
속도 판정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각자 다이스 굴려주세요.
수가 같은 경우에는 제가 다시 굴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수인
.dice 0 10. = 2
엘프
.dice 0 10. = 0

318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5:38

그러게요 왜 저 고양이가 저기에...
그건 그렇고 이건 여기에 뜰 크리가 아닌데...

319 멜루나 ◆R2iNCF7zgI (xnVgXT0B/k)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6:27

.dice 0 10. = 1
호이

320 다니엘주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6:28

크리가 떴는데 다행히 고양이 한 마리로 피해간 느낌이네요 감옥이 아닌 게 어디야.. 휴

321 멜루나 ◆R2iNCF7zgI (xnVgXT0B/k)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6:53

평범하게 느림보였당 ^^

322 에메르 ◆0WtrcElzyg (BHyK/LEGm.)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6:58

>>312 >>316
뭐야?! (갑자기 머리 위로 뚝 떨어지는 검은 고양이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보아하니 길고양이인 것 같지는 않고, 집을 나왔던지 잠시 산책 중이던지 한가 본데. 잠깐 생각하다 문득 무엇인가를 떠올린다.) 아니지. 주인 있는 고양이인가 본데, 찾아주면 뭐라도 떨어지는 게 있지 않겠냐? (우선 고양이를 안아들어 챙긴다.)

323 루디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7:23

.dice 0 10. = 2

324 에메르주 ◆0WtrcElzyg (BHyK/LEGm.)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7:43

오늘은 크리의 날인가

325 루디주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7:47

투기장조 다들 느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멜루나 ◆R2iNCF7zgI (YSvTy5GAlE)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8:48

그래두 최대값이 2니까 루디가 빠른 편이야~~~!

327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09:03

<노아>
집 주소가 종이에 쓰여 있긴 합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티케는 땅에 내려지자 꼬리로 바닥을 툭툭 치며 불만을 표시합니다. 이유는 알겠지만 어쨌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쥐는 당신과 티케를 관찰하다가 천천히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아마 당신이 뭔가 부탁하면, 이 쥐는 들어줄 겁니다. 너무 위험한 일만 아니라면요.

328 다니엘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0:24

>>322

"...와."

순발력에 감탄하며 에메르를 바라본다. 어떻게든 돈 벌 궁리를.
투구 너머로 짜게 식은 표정이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329 루디주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1:02

>>326 느림보 중엔 젤 빠른걸루! ㅋㅋㅋㅋㅋ

330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1:04

<가챠조>
고양이는 안겨 있는 게 익숙한지, 얌전히 에메르에게 안깁니다. 그러고는 만족스럽게 털을 핥으며 그르렁거립니다.
한 마리 늘어난 일행과 함께 대장간으로 향합니다. 대장간은... 덥습니다. 불이 타오르고, 쇠 두드리는 소리로 가득해서 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귀마개를 저절로 떠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고양이는 상관 없는지 가만히 있는군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31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2:04

<투기장조>
순서는
엘프-수인과 루디-멜루나
이렇게 됩니다.
루디와 수인 남성의 값이 같으니 제가 판정해서 둘 중 누가 빠른지 보겠습니다.

수인
.dice 0 10. = 1
루디
.dice 0 10. = 10

*이어집니다

332 멜루나 ◆R2iNCF7zgI (xnVgXT0B/k)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2:38

허억

333 노아 ◆tsGpSwX8mo (KLyyBsIVTc)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4:06

>>327
의뢰종이를 다시 확인해보니 집주소가 적혀있어 일단 들려다 가야겠다 생각하고는 불만스러워보이는 티케에게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불만스러운것같아 미안하네'

자신에게 다가오는 쥐에 바닥으로 손을 내밀어 쥐가 올라올수있게 한다.

"혹시 꼬마친구 나중에 쥐에 관련된 일이 있어서 그런데 도와줄 수 있겠니? 그냥 쥐들이 집밖으로 나오게하는걸 도와주면 되는데"

334 다니엘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4:48

"바쁘지 않다면 이 곰덫들을 봐주면 좋겠는데."

바닥에 곰덫들을 한 번에 떨어뜨려 소음이 들리게 해서 시선을 끌었다.

"재질이 나쁘지 않아 보이더군. 팔아야 할 지 아니면 이걸로 뭔가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

335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6:27

<투기장조>
네, 이번 턴 최종 순서는
엘프-루디-수인-멜루나
이렇게 됩니다.

전투를 시작합니다!
무언가 행동하시면, 제가 상황을 판단하여 다이스를 굴립니다.
값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재굴림권을 쓰실 수 있고, 다이스값 범위에 대해 이의가 있으시다면 말씀하시면 됩니다.

신호가 있자마자, 상대편 엘프가 제일 먼저 행동을 개시합니다! 자신이 얼마 버티지 못 할 걸 알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었던 게 분명합니다.
스태프 끝에 달린 마석에 빛이 들어옵니다!

사용한 마법은
.dice 0 10. = 4
15 얼음 화살(이 경우, 대상은 .dice 0 10. = 6 홀 루디 짝 멜루나 0 팀킬)
68 바닥을 얼어붙게
910 허공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얼음덩어리
0 크리
*이어집니다

336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7:36

<투기장조>
허공에 생성된 뾰족하고 날카로운 얼음 화살이 멜루나를 향해 빠른 속도로 날아갑니다!
다음은 루디의 턴입니다!

337 에메르 ◆0WtrcElzyg (BHyK/LEGm.)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7:54

>>328 >>330
불만 있냐? (있대도 안 받겠지만. 쌩하니 다니엘을 지나쳐 대장간으로 향한다. 익숙한 환경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를 발치에 잠시 내려놓고 가방에서 곰덫을 꺼내들었다. 자, 이걸 어떻게 조져야 잘 조졌다고 소문이 나려나...)

338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18:34

<노아>
티케는 첫 파트너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잘 대해줍시다.

쥐는...
.dice 0 10. = 6
18 끄덕인다
910 뭔가 아는 게 있는 것 같다... 거절한다...
0 크리

*이어집니다

339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0:17

<노아>
별 부탁도 아니었습니다. 쥐는 가볍게 끄덕이고선 쪼르르 뛰어 당신의 어깨 위로 올라갑니다.
쥐 관련 의뢰가 있었죠? 생각 외로 빠르고 안전하게 풀리겠네요. 고양이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설마 다른 조에게 있을 줄은 노아도 모르겠지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대로 지하실의 쥐 처리 먼저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고양이 주인 집으로?

340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3:02

<가챠조>
곰덫들이 떨어지자, 찰캉찰캉하는 소리에 몇 사람이 돌아봅니다. 그러다 한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고개를 돌리고 자기 할 일을 계속 합니다.
그 한 사람은 쓰던 망치를 내려놓고 천천히 걸어옵니다.

"곰덫?"

그는 에메르에게 짧게 고개를 끄덕여 인사합니다.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보이는 예의입니다. 물론 더 많은 곰덫을 내놓은 다니엘에게도 눈짓으로 작게 인사를 건넵니다.
그러는 동안, 고양이는 여러분의 발치에 가만히 앉아서 주변을 구경합니다.

"어디... 딱 봐도 좀 희귀해보이기는 한데..."

금속을 살펴봅니다.

.dice 0 10. = 6
15 조금 희귀하지만 그뿐
68 어 이거...?
910 뭐야 이게 왜 여기서 나와
0 크리

*이어집니다

341 루디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3:54

진행

엘프쪽 상태가 안 좋은 듯 보여서 안심했었는데, 루디가 행동을 채 할 수도 있기 전에 얼음 화살이 멜루나를 향해 날아든다.

제 한 몸 지킬 실력은 되니까 저 정도로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설표 수인을 향해 자르반 3세를 휘두르며 달려든다.

342 노아 ◆tsGpSwX8mo (KLyyBsIVTc)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5:06

>>339
다행히 가볍게 수락하는 쥐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자신의 어깨에 오른 쥐에 한번 쓰다듬어주고는 티케에게 다가간다.

"티케야 미안한데 우리 고양이보다 쥐에 대한 의뢰를 먼저해야할것같아. 오랫동안 이 꼬마친구를 붙잡아두기도 조금 그렇고.."

티케를 다시 들어 가방에 내려놓고 지하실 쥐 처리 의뢰를 먼저하러간다.

343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6:44

<가챠조>
그는 금속을 만져보고 조금 두드려보기도 하고, 하여간 여러 방식으로 금속을 판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거, 이 근방에서는 안 나오는 금속인데...? 북부 특산물이잖아? 어디 멀리서 오셨소?"

멀리서... 음... 뭐... 멀리라고 한다면 멀리는 맞겠죠. 단숨에 순간이동으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성철이요. 그, 있잖소. 옛날에,,, 300년 전이었던가?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는데 그 부근에서 갑자기 생겨나기 시작했다던."

간단한 설명을 곁들입니다.

344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29:14

<투기장조>
멜루나는 잘 해낼 겁니다! 그럼요. 그냥 얼음이니까 부수면 될 겁니다.

설표 수인을 향해 달려듭니다! 자르반 3세가 날뛸 시간입니다!

.dice 0 10. = 0
15 적중
68 막힘
910 역공
0 크리

*이어집니다

345 루디주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0:44

여기서 크리가! ㅋㅋㅋㅋㅋㅋ

346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1:10

<투기장조>
오, 크리.
그래서 이건 즉

.dice 0 10. = 1
14 이걸로 수인 리타이어
58 공격하다가 우연히 얼음화살도 날려버림
910 날려버리는 게 아니라 받아쳐서 상대방쪽으로 되돌려보냄
0 사실 내 특기는 무기술이 아니다

*이어집니다

347 다니엘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1:53

>>343

"불만 없다."

에메르에게 전하고선 나타는 인물을 찬찬히 살펴본다.
점점 열기에 적응이 안되는지 간단하게 갑옷에 열을 낮추는 주문을 외웠다.

"설명 고맙군. 이걸 매입한다면 가치는 어떻게 되지? 아니면 이걸로 무언갈 제련할 수 있나?"

348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3:39

<투기장조>
자르반 3세가 좋은 각도로 날아듭니다! 설표 수인은 철퇴로 자르반 3세를 감아보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컨디션이 좋은 루디가 더 빨랐습니다!

"으, 으윽......"

설표 수인은 막아보려던 팔은 물론이고 배에도 큰 상처를 입고서 바닥에 쓰러집니다. 피는 꽤 많이 나지만, 다행히 숨은 쉬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 판이 끝나면 실려 나가겠지요.

그런 관계로 설표 수인의 턴은 사라졌습니다. 멜루나의 차례입니다!

349 에메르 ◆0WtrcElzyg (BHyK/LEGm.)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4:52

>>343
이게 성철이라고? (부숴 없앨 생각뿐이라 그닥 자세히 볼 생각도 없었는데, 그렇게 귀한 소재였다니. 대장간의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양이나 시큰둥하게 쳐다보다 주인의 말에 순식간에 집중한다.) 오... 그냥 버리긴 좀 아까운데. 뭐 하나 만들어 볼까...

350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6:23

<노아>
쥐는 찌찍, 하고 울며 자랑스럽게 고개를 쳐듭니다! 티케가 그걸 아니꼽다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왕이 새로 들인 후궁을 보는 중전의 눈빛입니다.
티케는 짜증으로 살짝 털을 부풀렸지만, 가방에는 얌전히 들어갑니다.

쥐 처리 의뢰를 한 집은... 아, 여기 가정집이 아니네요. 잡화점입니다.
일단 지도를 따라서 가봅시다.

가는 길에
.dice 0 10. = 10
13 아무 일도 없었다
48 설마 아무 일도 없을까요
910 당신을 끌고 들어가는
0 크리

*이어집니다

351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7:23

<노아>
......걷던 중, 누군가가 당신을 붙잡고 어두운 뒷골목으로 끌고 갑니다.

"쉿, 조용히 해."

.dice 0 10. = 9
15 이 패턴이면 강도겠지
610 의외로 아닐 수도
0 크리

*이어집니다

352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39:28

<노아>
"여기 들어온 지 아직 하루 정도밖에 안 지난 것 같은데, 빨리 나가. 나가는 길은 알려줄 테니까, 제발."

목소리는 낮고 빠릅니다. 그리고 묘하게 부탁하는 어조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갑자기 일어난 일에 분노한 티케와 라비가 허락만 떨어지면 당장이라도 때려눕힐 기세로 그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손목 하나만 붙잡혀 있으니, 둘의 의견에 동의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353 멜루나 ◆R2iNCF7zgI (xnVgXT0B/k)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0:36

>>348 진짜 힘 하나는 무식하다니까! (루디의 할버드. 그러니까, 자르반이랬나 뭐였나… 아무튼 루디의 공격에 저쪽 중 하나가 그대로 뻗어버렸다.) (그건 좋지만, 엘프의 공격은 여전히 나를 향해 날아오고 있고. 얼음 화살인가… 기초적인 주문이다. 그렇기에 효과적이지.) (마법은 이렇다 할 대응 수단이 없는 이상 피하는 것이 제일 상책이다. 가볍게 몸을 움직여 피하면서 등에 매고 있던 에레키를 손에 쥐었다.) 자, 깨어날 시간이라고, 에레키! (서둘러 코드를 쥐어잡고 현을 긁어낸다. 맹렬한 소리가 퍼져나가고… 대기중의 마나와 반응한다.) (멜루나는 민첩한 연주를 선보여, 루디의 속도를 증진시켜 보려고 한다.)

354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3:09

<가챠조>
불만 있는 게 아니라 대장간에는 물도 있었습니다. 치익, 하고 달군 쇠를 물에 식히는 소리가 납니다.
다니엘의 갑옷이 차가워지는 게 신기했던지 고양이가 앞발을 휘둘러 만져보려고 합니다.

"매입? 어디 보자, 이게 이 근방에서 가치가... 어이!"

그는 아마도 시세에 빠삭할 다른 사람을 부릅니다. 재무 담당인 듯 주판을 튕기던 누군가가 하던 계산을 느긋하게 끝내고서 이쪽으로 걸어옵니다. 그러고는 성철을 보고 바로 상황을 알아차렸는지 빠르게 답합니다.

"일단 매입가는 키로 단위로 하고, 가격은..."

최고 단위 먼저 봅시다
.dice 0 10. = 7
16 백 단위
710 설마 하던 천 단위
0 못 사요 우리 대장간 돈 없어

*이어집니다

355 진행자 ◆10tdHuqU0U (njahJf4Ar2)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4:37

저 방금 검색해서 봤는데 곰덫 이거 20kg짜리래요
아니 대체

356 루디주 ◆rliTJHitRY (hXFb7QbAzU)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5:03

저 곰덫 천단위 갈 정도로 좋은 거였어요?! (동공지진)

357 멜루나◆R2iNCF7zgI (UR2DPRTV6k)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5:18

상식적으로 곰에게 쓰는 건데 가벼울리가 업자나 ㅋㅋㅋㅋㅋㅋ

358 다니엘주 ◆OdiLxfjUeM (swxZUlft0Q)

2023-06-11 (내일 월요일) 21:45:30

저 5개 주웠던가요 헤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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