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노아 나이 : 21 성별 : 남 종족 : 혼혈 (백호 수인+?) 외형 : 키는 185로 겉으로 말라보여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근육질인 체형이다. 하얀색의 머리는 어깨를 조금 넘을정도의 길이로 평소에는 내려 묶어 한쪽으로 넘기고 일할때나 격하게 움직여야 할때는 포니테일로 묶는다. 날카로우면서도 살짝 내려간 눈매를 가진 눈은 파란색으로 동공이 살짝 뾰족하며 지나치게 흥분하면 동그랗게 변한다. 옷은 평소에는 편하고 헐렁한 옷을 입고 일하때는 귀부분이 뚫린 후드를 쓴다. 특기 : 조련술 기타 : - 자신이 혼혈이라는 사실을 어머니께 들었지만 어떤 혼혈인지는 말씀해주려 하지않아 제대로 알지 못한다. - 혹시라도 조련할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육포나 나무열매를 챙겨다닌다. - 보통 싸울때는 단검으로 싸우지만 무기가 된만한게 없으면 날카로운 손톱과 이빨로 싸운다. -목에 있는 초커는 선물받은것이라 소중하게 생각한다.
-모험가가 된 이유를 다른 누군가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혹시 가방 있나요? 있는 쪽을 권장합니다. -조련술 특기네요! 이 특기로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원하시면 작은 동물(작은 새나 토끼, 쥐, 고양이 등) 파트너를 하나 붙여드립니다. 황동 등급이라 명령보다는 이것저것 부탁하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될 텐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43 1.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주하셨던 말이 자유롭고 많은 것을 경험해라고 하셨고 자신이 혼자 남겨졌을 때 도와줬던 사람이 모험가였기에 다시 혼자가 되었을 때 위험한걸 알면서도 모험가가 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남에게 말할때는 그냥 멋있잖아요라고 말한다. 2.네,있습니다. 단검이나 조련에 도움될수도 있는 음식 등을 들고다녀야해서 3.좋아요. 저도 가능하다면 파트너 있었으면 했었거든요.
이름 : 에메르 노트 (Emer Knott) 나이 : 25 성별 : 남 종족 : 드워프 외형 : https://www.neka.cc/composer/10549 종족색을 드러내듯 크고 뾰족한 귀와 153cm라는 작은 키. 본인은 드워프들 사이에선 제법 큰 키라고 주장한다. 체구에 비해 골격은 다부진 편인데, 짧은 모험가 생활보다는 그 이전의 대장장이 생활이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곱슬기 도는 흐린 밤색 머리칼은 눈을 아슬하게 덮을 만큼 길었다. 그 아래 힘없이 늘어진 눈썹과, 마찬가지로 아래를 향하는 눈매가 얼핏 나른한 인상을 그려낸다. 반쯤 내리깐 탓에 한층 무기력한 분위기를 더하는 눈은 짙은 올리브색. 특기 : 궁술 기타 : - 무기로는 석궁을 사용하며, 만일을 대비해 단검을 소지하고 있다. - 드워프답게 어릴 때부터 대장장이 생활을 했다. 덕분에 손재주가 꽤나 뛰어난 편. 사용하는 석궁도 본인의 체구에 맞게 손수 개조한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함정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다. - 일반적으로 이동 시 석궁을 오른쪽 어깨에 메고, 왼쪽과 오른쪽 허벅지에 각각 화살통과 단검을 매달아 움직인다. 기타 소지품은 작은 배낭에 담아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 수전노 기질이 있다. 모험을 떠난 이유 = 돈. 반짝이는 물건도 좋아한다.
이름 : 다니엘 헤르츠 나이 : 29세 성별 : 남 종족 : 인간 외형 : 190의 장신에 흔히 떠올리는 중세 기사의 모습의 중갑을 입고 있다. 흔하디 흔한 검과 방패를 지니고 있고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armet 형식의 투구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갑옷은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있는 사용감이 많은 중고 제품 느낌이다. 투구 너머엔 큰 흉터가 얼굴을 가로지르고 있고 밝은 푸른색의 눈을 가지고 있고 짙은 금발이 있지만 쉽게 맨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특기 : 마술
기타 : 어릴 적부터 마술의 재능이 드러난 타입이지만 사고로 인해 기초적인 수준의 마술을 제외하고선 사용하지 않는다. 불가능이라기보단 심리적인 경향이 크다. 사용자의 신체나 장비를 강화시키는 마술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보조적인 마술 정도만을 활용하고 그 이외에는 신체적인 부분으로 커버친다는 느낌이 강하다. 전투방식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중갑의 패널티를 완화할 수 있는 마법을 이용하여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선호하며 힐을 사용할 수 있는 점과 맞물려 탱커 기질이 가득하다. 롱소드 한 자루와 카이트 실드를 활용하며 롱소드의 경우 한 손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크기지만 마법을 활용하여 방패와 같이 운용한다. 이따금씩 공격적으로 움직일 경우엔 방패를 등에 메고 양손으로 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느낌은 좋게 말하면 밸런스형 캐릭터지만 나쁘게 본다면 특출난 점이 없는 잡캐다. 이유는 지능과 근력을 양분하여 찍은 망캐같은 느낌(..)
초기 인벤토리입니다. 아직 검토가 끝나지 않은 두 분의 것도 같이 올려둡니다. 가방은 아마 가지고 계실 것 같아 임의로 추가해둡니다. 배낭으로 드렸으니 다른 가방으로 수정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나는 돈이 더 있을 것이다, 나는 다른 소지품이 있을 것이다 등의 이의가 있으신 경우엔 마땅한 이유를 함께 제시해주시면 캡틴이 판단하여 수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76 알겠습니다! 혹시 고양이 이름 지어주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다른 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겠지만, 이름은 정해주실 수 있어요!
>>77 엘프 드워프쪽 성년을 좀 올릴까 잠깐 생각했는데, 같은 사람이기도 해서 맞춰놓았습니다. 오... 그렇군요... 대검으로 하는 연주였어... 확인했습니다! 할매영감보다는 뭔가 그... 흔히 말하는 '전성기가 길다' 같은 느낌입니다. 엘프나 드워프쪽은 한 170에서 180세쯤 되면 노년기에 접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82 저 정도면 약간 어리지만 괜찮은 수준이긴 한데 얼마나 올려드릴까요? 좋습니다! 소지금 다이스 굴리기 전에, 혹시 돈을 다 들고 다니는건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돈 말고 다른 귀중품도 있나요? 마지막으로, 제가 질문을 잊은 것 같은데 왜 모험가가 되기로 했는지 다른 사람이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