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09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4 :: 1001

특별킹

2023-05-29 12:25:56 - 2023-05-31 19:25:17

0 특별킹 (cmYRp/BqnI)

2023-05-29 (모두 수고..) 12:25: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59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35:08

하이루

그러고 보면 뻐꾸기는 탁란 하던가...의미심장한데.

360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6:36:13

>>349

앵커는 참을 수 없다

361 ◆c9lNRrMzaQ (.T0dLoGvBw)

2023-05-30 (FIRE!) 16:37:27

>>358
- 가족을 잊고 신에게 매달리는 것은, 단지 네년의 긍정 따위가 아니냐.
- 추억도, 기억도, 마음도 잊고. 단지 시키시는 것을 했더라고. 의지 없는 인형 따위가 되었더라고.
- 그렇지 않나? 네게 손을 저으며 도망가라 외치던 소리는, 이제는 네 기억 속 함성일 뿐이더냐? 그 신에게 모든 기억을 주었기에, 단지 잊은 기억이더냐?

362 여선주 (XxvLw6keRw)

2023-05-30 (FIRE!) 16:37:38

린주도 태호주도 하이에요!

363 ◆c9lNRrMzaQ (.T0dLoGvBw)

2023-05-30 (FIRE!) 16:38:08

>>360
- 가짜 웃음 따위로 두려움을 감추지 말거라.
- 결국 그 웃음은, 네 부족함을 숨기려 발악하는 것이지 않느냐.

364 린주 (Mwwk0KMe2.)

2023-05-30 (FIRE!) 16:38:49

예상외의 격한반응,,,
정곡을 찔렸네 2000원 비싸졌어

365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6:40:22

캡틴, 태호가 아파서 죽었어

366 ◆c9lNRrMzaQ (.T0dLoGvBw)

2023-05-30 (FIRE!) 16:41:37

조금 더 비싼 어장이 되었다.

367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41:38

강해져라 태호빵.

368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6:42:37

이런게 바로 촌철살인인가...

다른 레스주들도 빨리 어장 들어와서 앵커햇!
내가 구경하고 싶어!!

다들 일하고 있겠지만. .)

369 여선주 (i7FSGfq0mU)

2023-05-30 (FIRE!) 16:43:21

2천원씩 비싸진 어장.

370 ◆c9lNRrMzaQ (.T0dLoGvBw)

2023-05-30 (FIRE!) 16:45:13

왜냐면 이거.. 나름 심상치 않은 내용들로만 얘기한 거거든.

시윤이는 신 한국에서 정석적으로 활동했다면, 국가 기여도를 통해 둥지 작전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외국으로 나가면서 관련된 엑트를 스스로 닫아버렸고, 여선이는 스스로 숨기는 바가 있다는 거를 말했으며.
린의 경우는 충실한 신도를 표현하고 있지만 과거에 자신을 도망칠 수 있게 도운 가족들을 잊은 듯이 행동하고, 태호는 과거에는 자신을 인텔리라 설명했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느끼는 캐릭터라는 점.

그런 이야기를 미래의 NPC의 입을 빌려 한 셈이지.

371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45:31

요즘 물가 답게 살벌하게 오르는구만.

저 캐릭터는 예언자....예언자? 좀 다른 ㄴ ㅡ낌인데.

372 린주(순살치킨) (GNcz00h8C.)

2023-05-30 (FIRE!) 16:46:20

태호야 죽지마 태호 없으면 멜치가 더 일해야한다고

373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6:47:37

>>367
태호빵은 뭔데! 호빵도 태빵도 아니잖아!
이왕이면 빵빵하게 태빵으로 해줘!

374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16:48:05

일본에 가서 무덤이라도 찾아봐야,,,

375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48:07

'시윤이는 신 한국에서 정석적으로 활동했다면, 국가 기여도를 통해 둥지 작전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외국으로 나가면서 관련된 엑트를 스스로 닫아버렸고'

뭣!

....라고는 해도,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가...

그렇구나 신 한국에 머물렀으면 둥지 작전 엑트라는 노선이었나? 그 쪽도 재밌었겠다.

376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48:26

>>373 강해져라 태호리병.

377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48:40

그 경우 고신이 아니라 내가 제주도를 갔을 가능성도 높을라나?

378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16:50:39

내가 그때 동결을 안했다면 아마도...

379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6:51:05

>>377 아니. 딱히?

지금 관련 루트중에 환생 전 NPC들, 그러니까 살아있던 1세대 NPC들중에 노환으로 죽는 NPC들도 있었고. 시윤이 스스로도 군부대를 찾는다던지 하는 노력은 있었지만 이게 엑트랑 연결되진 못했거든.

그래서 아마.. 새로 하고싶은 것들은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내가 한 번씩 말한 영웅서가는 사실적이라는 것도 이런 얘기거든.

380 여선주 (XxvLw6keRw)

2023-05-30 (FIRE!) 16:51:11

태호리병..! 강해져라!

381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6:52:06

예전에도 말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등장하는 NPC도 있고, 퇴장하는 NPC도 있어. 영웅서가는 사실적인 이미지를 위해서 캐릭터의 스토리나 엑트와 관련된 경우는 수명을 부여하는 편이거든.

382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6:52:40

뭘 알려주고 해야지 않냐. 불합리하다.
라고 하면 이번에는 화낼거야

383 준혁주 (q5aXQAs64E)

2023-05-30 (FIRE!) 16:52:52

>>349

384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16:53:25

>>376 저는 태호빵이 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고민거리가 끊이지 않는게 현생같구만. 린이 가족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는건 (일상에서 말하기엔 레스캐간 심리적 거리도 있고) 의도한거지만...

385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6:53:36

>>383

- 가장 사랑하던 것들을 버리고, 가장 사랑할 것을 만났구나.
- 천륜 대신 인륜. 그게 네 바람이더냐.

386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54:09

으악, 내 관련 NPC 들 중에서 노환으로 이미 퇴장해버린 캐릭터들이 꽤 있어?
환생 전 엑트 관심은 있는데 이미 너무 늦어버렸나?

387 준혁주 (q5aXQAs64E)

2023-05-30 (FIRE!) 16:54:54

>>385
.. ..

사랑하던 것 들(현중석, 북해길드, 장지수)
사랑할 것 ..

심오한 질문이다.
팩트로 죽는다..

388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6:55:07

>>386
예를 들면 부대 지휘관이나, 다른 작전에서 살아온 병사 따위?

시나리오 2랑 3 사이까진 살아있다가 6월 이후부터 죽고있었음..

389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55:21

즉 너는 불꽃 자식이란거야

390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16:55:45

준혁주도 2000원 비싸졌어

391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6:56:43

충격 진실이로군....나레이터 아가씨 커뮤가 잘 풀려서 해당 실마리 대로 이어 가거나 유하 암살 사고가 없었으면, 그 루트를 타면서 만났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네.

근데 그 경우는 고신 게이트는 안갔겠지?

392 여선주 (XxvLw6keRw)

2023-05-30 (FIRE!) 16:56:59

다들 조금씩 비싸지고 있는..!

393 준혁주 (sZtCL3M4AA)

2023-05-30 (FIRE!) 16:59:02

일상 구함

멜템주 답레 올라왔던가..

394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0:10

>>391 우리 어장 참치들의 단점
- 실패한 커뮤니케이션도 대실패가 아닌 이상 다음에 다시 진행할 수 있다.

395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7:01:39

아냐 그 때 듣긴 했는데, 아마 암살 시도 때 알렌주 관련 해프닝으로 내가 불만을 토로하니까 캡틴이 '유럽 기사단에 가보는게 어때?' 라고 권유해서 재시도 하는 대신 유럽행을 갔었을거야. 뭐 여기 와서 얻은 것도 많다마는.

396 준혁주 (sZtCL3M4AA)

2023-05-30 (FIRE!) 17:01:53

실패 뜨면 포기해버리지

나는 그렇게 놓쳐버린 npc인맥이 제법 된다고! 하하!
(현재석이 준혁에게 추천한 학생 - 띠링 사건)
(타카 라는 애 추천해줬고 준혁이도 알고 있다고 했는데, 대충 검색 안되니까 포기함)

397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7:02:20

과거 내용은 궁금하긴 했는데 말이야. 그래도 시나 4 때 나올 예정이란걸 보니까, 아직 엑트나 플래그가 완전히 막힌건 아닌가?

398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3:08

>>397 뭐... 원망도 나름 플래그긴 하죠

399 준혁주 (sZtCL3M4AA)

2023-05-30 (FIRE!) 17:04:02

그래서 일상은 없는거야!?

30분 더 기다려봐야지..

400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7:04:15

!?

401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5:11

아니 과거라고 다들 그리워하고 잘 봐주고 그렇진 않죠.
1세대 꼬라지만 봐도 이주윤씨 활동시기 = 1세대 극초창기인디

402 여선주 (XxvLw6keRw)

2023-05-30 (FIRE!) 17:05:55

일상.. 느긋하게라면 저용?

403 준혁주 (sZtCL3M4AA)

2023-05-30 (FIRE!) 17:06:20

>>402 오케이!

배경은 어떻게?

404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7:07:07

일리가....있어!

솔직히 지금 당장은 기사단 엑트로 노선을 갔으니까, 적어도 시나 3에선 과거를 파기엔 많이 늦었지?

이런거 보면 뭐 하나를 선택한다는건 그 외를 포기한다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니까

405 시윤주 (dTEVyjC8GA)

2023-05-30 (FIRE!) 17:07:28

사실 다른 캐릭터들도 캡틴 시점에선 포기한 루트가 수두룩 하겠지....

406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7:52

>>404 시나 4에서 일부 등장한단 얘기
= 당신 과거사가 풀리면 그 관련 스토리도 뒤집어쓸 각오를 해야한단 얘기

407 준혁주 (sZtCL3M4AA)

2023-05-30 (FIRE!) 17:08:14

갑자기 궁금하네..

캡틴 준혁이가 실패하거나 포기한 루트는 어떤게 있어?

408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8:17

>>405 오늘도 별 헤는 설정들을 보내줍니다.

409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7:08:46

>>407 한두개가 아닌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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