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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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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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0 특별킹 (8UZme/y5/o)
2023-05-18 (거의 끝나감) 23:35:16
470 불명 (CS4tW2PWpY)
2023-05-19 (불탄다..!) 14:31:30
>>460
【불명】 만렙 스킬셋
1스킬 『망가진 것은 돌이킬 수 없어서』
(적군의 크리티컬 위력 하락)
2스킬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적군에게 상태이상 부여)
3스킬 『가면을 쓰고서, 당신에게로』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상승)
서포터!!!
【불명】 만렙 스킬셋
1스킬 『망가진 것은 돌이킬 수 없어서』
(적군의 크리티컬 위력 하락)
2스킬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을』
(적군에게 상태이상 부여)
3스킬 『가면을 쓰고서, 당신에게로』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 상승)
서포터!!!
473 여선주 (FWW2d06HgE)
2023-05-19 (불탄다..!) 14:35:26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여선】 만렙 스킬셋
1스킬 『절망이 당신의 손을 잡더라도』
(전투에 필요한 「어둠」속성 아이템 획득)
2스킬 『완전하지 못한 자에게』
(적군에게 상태이상 부여)
3스킬 『시험받는 것을 두려워말고』
(적군을 「즉사」시킨다)
#가당특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5658
....즉사..라고? 랜스여선인가?(당연하지만 아니다)
진단
【여선】 만렙 스킬셋
1스킬 『절망이 당신의 손을 잡더라도』
(전투에 필요한 「어둠」속성 아이템 획득)
2스킬 『완전하지 못한 자에게』
(적군에게 상태이상 부여)
3스킬 『시험받는 것을 두려워말고』
(적군을 「즉사」시킨다)
#가당특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5658
....즉사..라고? 랜스여선인가?(당연하지만 아니다)
486 시윤주 (qfBx4iIcgc)
2023-05-19 (불탄다..!) 17:00:47
그것과는 다른 얘기지. 하기사 됐다 다 끝난거 같은데 이제와 말해봤자 또 귀찮고 피곤한 얘기지. 나도 그냥 언급 줄이고 게임하러 감.
488 강산주 (kqdYVKxGXA)
2023-05-19 (불탄다..!) 17:33:08
재갱신합니다.
다시 정주행해보고 드는 생각이지만 제가 리액션이 과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적당한 리액션이 대화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아니 생각해보니 그냥 제가 리액션이 돌아오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해온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부담을 준걸까 싶어요...
혹시 정말로 그게 부담이 됐으면...아니면 정말로 제가 리액션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면 캡틴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정주행해보고 드는 생각이지만 제가 리액션이 과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적당한 리액션이 대화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아니 생각해보니 그냥 제가 리액션이 돌아오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해온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부담을 준걸까 싶어요...
혹시 정말로 그게 부담이 됐으면...아니면 정말로 제가 리액션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면 캡틴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490 강산 - 철 (kqdYVKxGXA)
2023-05-19 (불탄다..!) 17:36:07
"좀 갑자기 확 친해지긴 했지만, 그 전열 친구도 능력있는 친구고 최근에 슬럼프도 벗어난 듯 했으니까 아마 데려가도 괜찮을 거에요.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설명해드릴게요. 철이 씨도 파이팅입니다."
우빈을 만났을 때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었다.
그러고보니 철은 뭔가 고민하는 듯한 얼굴이었지. 실적 고민을 하는 걸까? 아마 특별반의 실상을 알면서 거기에 계속 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러고보니...요즘 세계 곳곳에서 특이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대요. 게이트 이상 현상이라든지 1세대 빌런들의 모방범이 출몰한다든지 같은...그래서 가디언들도 일손이 부족해져서 저희에게 특수 협력을 요청해 온 거래요. 하지만 기사재전 같은 재미있는 일들도 벌어질 거라고 하니까, 뭔가 실적이든 변화든 필요하시다면 해외에 가 보시는 건 어때요?"
철의 표정을 살피며 넌지시 제안해본다. 사실 강산이 보았던 동영상의 전쟁 스피커는 단순한 모방범이 아니라 진짜 전쟁스피커를 재현한 클론 같은 존재였지만, 강산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모를 일이었다.
"또 어쩌면...다른 급우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수 의뢰 관련해서 기밀사항인 정보들도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혹시 마주치면 조용히 다가가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 류와 대화했을 때를 떠올리며 말한다. 이 사람은 정말 모르는 건지 기밀 사항이라서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말이지...
//17번째.
그리고 답레를 가져옵니다...
바티칸 상황을 모르는 강산이 입장에서는 이게 최선이긴 하네요.😅
우빈을 만났을 때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었다.
그러고보니 철은 뭔가 고민하는 듯한 얼굴이었지. 실적 고민을 하는 걸까? 아마 특별반의 실상을 알면서 거기에 계속 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러고보니...요즘 세계 곳곳에서 특이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대요. 게이트 이상 현상이라든지 1세대 빌런들의 모방범이 출몰한다든지 같은...그래서 가디언들도 일손이 부족해져서 저희에게 특수 협력을 요청해 온 거래요. 하지만 기사재전 같은 재미있는 일들도 벌어질 거라고 하니까, 뭔가 실적이든 변화든 필요하시다면 해외에 가 보시는 건 어때요?"
철의 표정을 살피며 넌지시 제안해본다. 사실 강산이 보았던 동영상의 전쟁 스피커는 단순한 모방범이 아니라 진짜 전쟁스피커를 재현한 클론 같은 존재였지만, 강산의 입장에서는 아직까지 모를 일이었다.
"또 어쩌면...다른 급우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수 의뢰 관련해서 기밀사항인 정보들도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혹시 마주치면 조용히 다가가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 류와 대화했을 때를 떠올리며 말한다. 이 사람은 정말 모르는 건지 기밀 사항이라서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말이지...
//17번째.
그리고 답레를 가져옵니다...
바티칸 상황을 모르는 강산이 입장에서는 이게 최선이긴 하네요.😅
496 강철 - 강산 (t7i7Mla8oA)
2023-05-19 (불탄다..!) 17:56:21
" ...특수 의뢰는, 그런 일들을 처리 하고 있는겁니까. "
느릿하게 말을 꺼내며 요즘 시끄러운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다 빠르게 흩어낸다.
그래.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일이겠지.
" 안 그래도 연락을 한번씩 돌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
한 손을 들어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시늉을 한다.
웅묘熊猫 의 손도 따지고 보면 고양이의 손 아니겠는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손 끝 부분을 아주 잠깐, 팬더의 그것으로 바꾼 뒤 빠르게 본래의 모습으로 돌린다.
"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 아니겠습니까? "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검지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18
느릿하게 말을 꺼내며 요즘 시끄러운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다 빠르게 흩어낸다.
그래.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는 일이겠지.
" 안 그래도 연락을 한번씩 돌려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
한 손을 들어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시늉을 한다.
웅묘熊猫 의 손도 따지고 보면 고양이의 손 아니겠는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손 끝 부분을 아주 잠깐, 팬더의 그것으로 바꾼 뒤 빠르게 본래의 모습으로 돌린다.
"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 아니겠습니까? "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검지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댄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18
497 멜템주 (WgS27FNFTc)
2023-05-19 (불탄다..!) 17:56:48
양해가 필 요하면 당 사자가 양 해를 구하는게 맞고 성인 이 니 자기가 알아서 하 겠지 뭘.. .... . ... 그리.. . .... . ... 쓸데없는 걸로 당사자 도 아닌 사람들이 싸우려고 했 던거임.. .... . ...
501 멜템주 (GmW6KbCC..)
2023-05-19 (불탄다..!) 18:01:59
그리고 막 말로 여기 어 장 사람들이
캡틴이 " 야 야 나 기분 안 좋으 니까 어? 내 기분 좀 좋게 해 봐라 "
하면 쌩 깔 사람 들도 아니고.. .... . ...
캡 틴이 그냥 당 분간 말 줄 인다고 한 데는 단 순히 기분 만 문제 가 아니라 다른 고민점 이 있으셨겠지.. .... . .. 뭐... . .... . ...
일 상이 나 돌려
나.님은 겐신 할 거지 만
캡틴이 " 야 야 나 기분 안 좋으 니까 어? 내 기분 좀 좋게 해 봐라 "
하면 쌩 깔 사람 들도 아니고.. .... . ...
캡 틴이 그냥 당 분간 말 줄 인다고 한 데는 단 순히 기분 만 문제 가 아니라 다른 고민점 이 있으셨겠지.. .... . .. 뭐... . .... . ...
일 상이 나 돌려
나.님은 겐신 할 거지 만
511 강산 - 철 (kqdYVKxGXA)
2023-05-19 (불탄다..!) 18:09:21
"저도 자세한 건 모르지만...제 생각에 어느 정도는 그런 상황이랑 관련이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철에게 그렇게 답하며 그를 가만히 지켜본다.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가 깜박인다. 음? 손이 잠깐 변화했던 것 같은데.
잠들면서 의념도 가라앉은 상태였던지라 제대로 보진 못 했지만, 괜히 원래의 팔로 돌아간 철의 팔을 가만히 몇 초 바라본다, 뭔가 보이는 것도 아닌데.
"음...어딘가엔 그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자세히 보여주기 싫은 어떤 기술일지도.
그런 것이려나 하고, 다시 고개를 들고 웃어넘긴다.
"이제 가십니까? 숙소 가실 거면 같이 갑시다."
철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강산도 꺼내놓았던 공책과 필기구들을 인벤토리에 챙기며 묻는다.
"오늘 지휘학 공부는 여기까지 해도 될 것 같아서요. 해보니까 하루이틀 벼락치기 한다고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19번째.
철에게 그렇게 답하며 그를 가만히 지켜본다.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가 깜박인다. 음? 손이 잠깐 변화했던 것 같은데.
잠들면서 의념도 가라앉은 상태였던지라 제대로 보진 못 했지만, 괜히 원래의 팔로 돌아간 철의 팔을 가만히 몇 초 바라본다, 뭔가 보이는 것도 아닌데.
"음...어딘가엔 그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자세히 보여주기 싫은 어떤 기술일지도.
그런 것이려나 하고, 다시 고개를 들고 웃어넘긴다.
"이제 가십니까? 숙소 가실 거면 같이 갑시다."
철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강산도 꺼내놓았던 공책과 필기구들을 인벤토리에 챙기며 묻는다.
"오늘 지휘학 공부는 여기까지 해도 될 것 같아서요. 해보니까 하루이틀 벼락치기 한다고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19번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