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9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215 :: 1001

토고주

2023-05-15 14:47:51 - 2023-05-15 23:51:35

0 토고주 (SazOX7jHKg)

2023-05-15 (모두 수고..) 14:47: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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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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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린주 (OVln/cIiuc)

2023-05-15 (모두 수고..) 20:33:23

>>745 멜치주마저...믿었는데

748 준혁주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33:58

>>746 아
주 좋아

749 멜템주 (zMLPIlQ/kQ)

2023-05-15 (모두 수고..) 20:34:13

인 생은
모른다!!!

750 준혁주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34:21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 강산주?

751 강철주 (ITQf3ow9zc)

2023-05-15 (모두 수고..) 20:34:28

인생은 모르긴 하지..

752 여선주 (aSvQWzjLak)

2023-05-15 (모두 수고..) 20:34:35

다들 리하에요~

느긋하게 먹고... 쉬어야겠네용!

753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35:12

메르엠주의 역하렘 선언

754 린주 (cB46kiaRTE)

2023-05-15 (모두 수고..) 20:37:13

메르?엠주

755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0:37:26

>>750 웬만한 건 다 좋습니다!!

756 준혁주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37:26

멜치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757 준혁주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37:48

>>755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선레를 써오겠다 (알겠어! 편한 선레로 줄게!

758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0:38:21

>>757 ㅋㅋㅋ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759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38:33

린은 정장을 입은 흑발 청안의 입가에 흉터가 있는 미남하고 이어질거라고

760 린주 (cB46kiaRTE)

2023-05-15 (모두 수고..) 20:39:19

대체;; 아니 그런 캐가 존재하긴해??

761 강철주 (ITQf3ow9zc)

2023-05-15 (모두 수고..) 20:39:26

상세하다

762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39:51

사실 린 집안이 멀쩡했을때 집사의 아들인 설정이야

763 강철주 (ITQf3ow9zc)

2023-05-15 (모두 수고..) 20:40:54

그런 설정이구나

764 린주 (cB46kiaRTE)

2023-05-15 (모두 수고..) 20:40:55

매우 구체적이야;;

765 준혁 - 선레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40:59

항상 추적거리며 비가 내리는 도시
분홍색 네온이 반짝거리는 이 곳
나와 강산이 있는 이 게이트는, 하나의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클로징 되는 게이트다

사건을 조사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이 목표라면
둘 다 높은 영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 둘에겐 크게 어렵지 않을 것 인게 분명하지만...

어째선가 이번 사건은 훨씬 더 깊은 어둠이 숨겨져있을 것 이라는 형사의 직감이...

" 번뜩였다... "

탁 탁 소리가 나는 타자기를 일부로 쓸대없이 두드리고
엔터 버튼을 누르자 팅 하는 소리와 함께 종이를 물고있는 타자기의 앵커가 반대쪽으로 밀려간다

" 너는 운이 좋아. 주가야 "
" 나는 이런 게이트에서 단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거든 "

참고로 현준혁이 이런 게이트에 들어간 경험은 단 한번
그것도 헛다리만 짚다가 여선이 해결했다

//1

766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43:17

린의 원수의 부하로 나오지만 사실 결정적일때 원수를 배신하는거지

767 강철주 (ITQf3ow9zc)

2023-05-15 (모두 수고..) 20:44:09

실눈 캐릭터인가

768 린주 (cB46kiaRTE)

2023-05-15 (모두 수고..) 20:45:55

오...
>>767 오...그럴듯해

769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0:45:56

>>759 ...저 순간적으로 지훈쌤 말씀하시는 줄 알았어요.😅

770 토고주 (SazOX7jHKg)

2023-05-15 (모두 수고..) 20:47:37

누가 나한테 5억 내밀면서 이 돈 받고 조용히 살라고 해줬음 좋겠다

771 불명 (kb5LWZIKmk)

2023-05-15 (모두 수고..) 20:48:12

>>770 난 50억

772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48:29

만약 네가 내일 뱀이 되어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한다면,
사람을 잡아먹은 그 입으로
나를 사랑한다고 외친다면,
나는 과연 오늘과 똑같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773 강철주 (ITQf3ow9zc)

2023-05-15 (모두 수고..) 20:48:34

꿈은 크게 가져야만

774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48:54

>>770
최저시급 받으면서 앞으로 열심히 살아

775 멜템주 (mI2xGtbAkk)

2023-05-15 (모두 수고..) 20:49:46

나.님은 100억

776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0:50:12

내 꿈은 통일

777 강산 - 준혁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0:51:41

"하하, 그런거야?"

강산은 준혁의 말을 그냥 웃어넘긴다.
사실 좀 허세로 보이는 감도 없지않았지만, 그렇기에 예전의 준혁으로 돌아온 느낌이라 그냥 두기로 했다.
준혁이 헛다리를 짚더라도 자신도 있으니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낙관도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현가 준혁 씨. 네가 볼 땐...어디부터 찾아봐야 되겠냐?"

준혁 쪽으로 머리를 내밀며 묻는다.

//2

778 준혁 - 강산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0:57:55

" 뭐, 이런 느낌의 게이트는 보통 의뢰인이 찾아오고, 사건을 빠르게 정리해서 보여주지..아 왔다. "

노크소리가 들린다
자연스럽게 들어오라고 말하자
중년의 남성이 들어온다.

남성은 탐정과 유쾌한 조수에게 인사를 하였고
이내 조수가 권한 자리에 착석하였다.

잠깐의 침묵이 이어진다
탐정이 허세를 부리고 싶어서 일부로 침묵한거다.
남성은 제법 관록이 있는지, 쓸대없는 침묵을 부숴버리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 제 동생의 죽음에 대해 추리해주셨으면 합니다 "

서류
이런저런 쓸대없는 내용들이 적혀있는 딱딱한 서류들이다.

강산이 만약 서류를 관찰한다면, 서류 사이에 있는 경찰관의 순직에 대한 내용이 담긴 신문 자료를 발견할 수 있을 것 이다.

" 그거야 저희 전문이죠, 잘 찾아오셨습니다 "

//3

< 금일 경찰관이 순직하였습니다 >
N모 순경은 금일 새벽 1시경, 가정에서 식칼을 들고 날 뛰는 가해자 B 씨에 대한 신고전화를 접수
동료들과 출동하였으나, 갑작스럽게 달려든 B 씨에 의해 순직하였습니다.
해당 파출소는 B씨가 달려들며 N 순경이 사격을 가했으나, 동시에 휘둘러진 B씨의 칼에 찔려 숨졌다고 전하였습니다.

779 멜템주 (mI2xGtbAkk)

2023-05-15 (모두 수고..) 21:03:46

준 이치 로주 가
요즘 추리 게임에 푹빠진 게
분명 해

780 강산 - 준혁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1:06:57

준혁의 말대로 의뢰인이 찾아와 인사를 하자 강산은 조수의 역할을 수행하며 가만히 이야기를 듣는다.
허세를 부리려고 했으나 실패로 돌아간 준혁의 시도를, 의뢰인의 뒤에서 조용히 눈웃음으로 놀리기도 한다.

그래도 일거리가 주어졌으니 지금은 일에 집중해야겠지.
의뢰인에게 자리를 권하고 나면 강산도 자리에 앉는다.

"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있으신 것이겠지요?"

신문기사를 살펴보고는 의뢰인에게 묻는다. 그렇기에 찾아온 것이 아니냐, 그러니 무엇이 의문인지 말해달라는 것이다.
의뢰인이 이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면 탐정을 찾아올 이유가 없을 테니까.

//4번째.

781 준혁 - 강산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1:15:11

조수역의 강산이 눈웃음을 지으며 놀리자 탐정역의 준혁이 움찔거린다
하지만 여기서 화를 내어 봤자, 명백하게 비웃음을 살 뿐.
준혁은 헛기침을 몇번하며 서류를 살펴보았다.

" 이렇게 봐선, 그냥 훌륭하신 동생분을 두셨다..와, 참으로 유감입니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

탐정의 말.
어찌보면 경악할 수준의 무례한 발언이지만 의뢰인은 쓰게 웃으며 고갤 끄덕인다

" 그렇죠, 역시 그렇죠... 하지만 말입니다. 저의 동생은... 그렇게 훌륭한 인간이 아닙니다. "
" 요령만 피우고, 자기 잘못을 회피하거나 덮으려고 하기 일수였죠. 경찰이 되려고 한 이유도 그냥 총을 쏴보고 싶다 라는 허무맹랑한 이유였습니다 "

조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 수도 있는 의뢰인의 말.
동생이 떳떳한 인물도, 훌륭한 인물도 아니기에
이 사건에 석연찮은 부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 일 겁니다.

" 이걸 봐주시겠습니까 ? "

//5

<동료 경찰의 증언?>
" N순경은 빠릿빠릿 하지만 요령을 너무 피워 "
" 저번엔 순찰일지를 자전거에 두고 파출소에 들어와버렸는데 말이야.. "
" 괜히 정신빠진 행동을 했다고 듣기 싫으니까, 혼자 순찰 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면서, 은근 슬쩍 일지를 챙겨오려고 했단 말이지.. " - C 경장

" 사건 당일에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는데 "
" 그 녀석 식은땀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니까 "
" 그래도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은데...유감이야 "
- D 경사

782 멜템주 (OOXMU8yc5M)

2023-05-15 (모두 수고..) 21:19:24

일 상을 구 할지
게임을 할 지
고민

783 시윤주 (ZfPOF2gcUs)

2023-05-15 (모두 수고..) 21:20:06

무슨 게임인데

784 멜템주 (OOXMU8yc5M)

2023-05-15 (모두 수고..) 21:20:38

하고 있는 모 든게 임
요즘 모바 게는아 예 유기중.. ..... . ..

785 태식주 (FvjeD3TVqI)

2023-05-15 (모두 수고..) 21:20:52

림스인가 그거아녀?

786 린주 (m.BgD0VSAA)

2023-05-15 (모두 수고..) 21:26:17

림버스

787 강산 - 준혁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1:29:43

강산은 의뢰인의 말을 듣고, 또 의뢰인이 모아온 동료 경찰들의 증언을 보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평소에 목숨까지 버리면서 일할 정도로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않은 인간이었단 거지.
그런 사람이 혼자 파출소에 남아있었으면서 식은땀을 흘렸다....무언가 그를 불안하게 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어쩌면....동생분은 칼부림 사건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걸 미리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죽임을 당했지만.
하지만 그것또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아닌가.

"...혹시 그날 사건 현장에 출동하기 직전까지 다른 경찰분들은 어디서 뭘 하고 계셨는지에 대한 증언도 있을까요?"

그는 동료들과 같이 출동했는데도 죽임을 당했다.
그리고 출동하기 이전 당일에는 파출소에 혼자 있었고. 그러면 왜 혼자 있었는가?

//6번째.

788 멜템주 (iGEwgN5y.E)

2023-05-15 (모두 수고..) 21:32:54

하 아
나.님이 수 없이많 은 게임 을
언급했 는데 기 억에 남은게 림 버스 뿐이라 니

789 멜템주 (1VBPdXqm92)

2023-05-15 (모두 수고..) 21:34:21

원신도 해야하고 림버스도 해야하고 프세카도 해야하고 샤니마스도 해야하고 한그오 일그오 다 해야하고 마비노기도 해야하고 몇 번 못본 진언주를 빼앗아간 파판14도 해야한 다고
이 모든게 임을 다 복 귀 하면 나.님 은 한달 뒤 에 올수 있 어
(그리 고 영원 히 돌아오 지 않았 더)

790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1:35:15

와 되게 많이 하셨었네요....

791 토고주 (SazOX7jHKg)

2023-05-15 (모두 수고..) 21:36:45

저 모든 게임은
하루 혹은 일주일 단위로
해야 하는 일이
리셋돼

즉, 멜템주는 복귀하는 순간 그대로 무한의 길에 갇혀서 돌아올 수 없게 돼

792 멜템주 (FJq/gf.5JE)

2023-05-15 (모두 수고..) 21:37:09

예 전에는 여기 에
명일방주 백야극광 듀얼 링 크스 등등 더 있었 지 만.. .... . ...

793 준혁 - 강산 (zVqzErpRxo)

2023-05-15 (모두 수고..) 21:37:26

강산의 말에 의뢰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주었다

" 바로 그 점입니다. 수상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 "

" 단순 사건이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

탐정은 의뢰인이 넘겨준 서류와 증언들을 살펴보았다.
칼부림 사건으로 순직한 N 순경의 죽음에, 무언가..미스터리한 점이 남아있을까?
이렇게 봐선 단순한 하나의 사고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 네 그것도 조사했습니다 "

의뢰인은 파출소의 사진을 내려두면서
그 당시 다른 동료들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물어본 자료들을 꺼내 보여주었다.

[ D 경사 : 파출소 근처 공사장에 가서 교통정리를 도와줌 ]
[ c 경장 : 집안일이 있어서 이 날은 비번 ]

" 작은 규모의 파출소라, 상시 대기 하면서 장비를 관리하시는 파출소장님을 제외하면, 동료로는 이 둘이 전부입니다. 그날 같이 현장에 출동한 사람은 D경사구요 "

" 차량에 돌 같은 파편이 튀었다는 민원이 당일날 들어와, 교통정리와 공사장 관리를 위해 나가있었다고 합니다 "

//7

<파출소 사진>
작은 파출소다
바로 옆에서 중장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다
사건 발생 이후 다음날 찍힌 사진

794 멜템주 (FJq/gf.5JE)

2023-05-15 (모두 수고..) 21:38:03

말딸 한 섭도 있었 다
오픈하 고 30만 원밖 에 과금 안 해서 다행이 라고 생각했 음

795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1:38:34

>>791 요즘 온라인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죠. (끄덕)

796 강산주 (MQfubsyMGQ)

2023-05-15 (모두 수고..) 21:40:45

>>793 30만원..도 적은돈은 아니지 않아요?!
근데 그거 밖에...라는건 더 과금하실 생각이 잇으셨단 것...!!
운영이 많이 이상했다는 소식은 저도 들었어요. 아무튼 다행이긴 하네요.

797 수현주 (FtRthGEiCg)

2023-05-15 (모두 수고..) 21:44:30

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하시네요 :Q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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