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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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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깐의 일탈을 했다. 너와 내가 떠났던 모험기랄 것들은 사실 별 것 아닌 모험들이었다. 어둠 속 괴물들과 맞섰다는 것은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 따위였고, 고통을 덜어주는 환상의 약은 타이레놀 따위였고, 그 무엇보다 달콤했던 물은 사실 설탕 탄 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야 나는 어른이 되었다.
0 ◆c9lNRrMzaQ (OBJKDKKRJI)
2023-05-13 (파란날) 01:45:26
748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2:10
>>745 아아 '그것'을 보고 만것인가
쳇 나만 알고 싶었는데
>>746 준혁주 혹시 뭐 잘못 먹었?어
답레 쓰러감요
쳇 나만 알고 싶었는데
>>746 준혁주 혹시 뭐 잘못 먹었?어
답레 쓰러감요
750 여선주 (hI6PrilMhM)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3:10
혹시 이거요?
내가 저번에 말한 것 같은데.. 북극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 않았었나..?
아니 반대였나..?
Q. 의외로 아무것도 없다...? 인적이 드문곳엔 게이트도 안열리나요?
A. 아니. 그냥 의념 영향이 완전 맛이 가 버려서 게이트고 뭐고 발생을 못 하는 상황일걸?
아니면 붕괴 현상으로 맛이 갔었던지?
내가 저번에 말한 것 같은데.. 북극에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 않았었나..?
아니 반대였나..?
Q. 의외로 아무것도 없다...? 인적이 드문곳엔 게이트도 안열리나요?
A. 아니. 그냥 의념 영향이 완전 맛이 가 버려서 게이트고 뭐고 발생을 못 하는 상황일걸?
아니면 붕괴 현상으로 맛이 갔었던지?
755 수현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5:27
남극과 북극이라는 땅은 의념이 발생하기 힘든 공간임.
이런 내용도 있네요! 출처는 위키의 팁 페이지에요!
이런 내용도 있네요! 출처는 위키의 팁 페이지에요!
760 린-강철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8:25
조사할게 있었다면,
특별반과 헌터 협회에 알리지 않고 혼자서 길을 떠나 몰래 알아볼 정보라...그렇다면 알고싶더라도 더 캐묻지 않고 조금씩 알아가는게 좋을게 분명하다.
[그러셨군요. 잘 풀리셨으면 하여요.]
[강철씨는 소녀와 같은 시기에 편입한 동기이기도 하니 말이어요. 편하게 대해주시면 기쁠것같사와요.]
[혹여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사온지?]
일단 협력은 얻어내었고. 할 일은 상황을 정리하고 빠르게 행동하는 것 뿐이겠지.
//8
특별반과 헌터 협회에 알리지 않고 혼자서 길을 떠나 몰래 알아볼 정보라...그렇다면 알고싶더라도 더 캐묻지 않고 조금씩 알아가는게 좋을게 분명하다.
[그러셨군요. 잘 풀리셨으면 하여요.]
[강철씨는 소녀와 같은 시기에 편입한 동기이기도 하니 말이어요. 편하게 대해주시면 기쁠것같사와요.]
[혹여나 더 궁금하신 점이 있사온지?]
일단 협력은 얻어내었고. 할 일은 상황을 정리하고 빠르게 행동하는 것 뿐이겠지.
//8
761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8:40
나와 관련된 힌트가 있다면, 북극이나 남극 중 한 곳이 아닐까 싶어서....
아니면 그 말대로 '의념의 영향이 무너진' 장소를 가보란 걸려나?
아니면 그 말대로 '의념의 영향이 무너진' 장소를 가보란 걸려나?
763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09:13
그래도 일단 극지방이 심상찮다는 것은 확인된거네
시윤이 환생자이기도 하고 그쪽에 뭔가 관련된게 있나,,
시윤이 환생자이기도 하고 그쪽에 뭔가 관련된게 있나,,
764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10:10
내 한랭 저항 장비들이 불을 뿜을 때인가.
아....겨울 호수 좀만 더 쓰면 안되냐고 물어볼걸.....(아님)
아....겨울 호수 좀만 더 쓰면 안되냐고 물어볼걸.....(아님)
765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10:47
근데 저게 당장 가도 되는 건진 잘 모르겠네. 시나리오 3 마치고 할거 없을 때 가란 사인일 수도 있고....마음 같아선 마침 당장의 행선지가 애매하니 가보고 싶다마는.
766 강철 - 린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6:12:29
생각보다 살가운 반응에 턱수염을 매만지다, 내용을 이어나간다.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이라..]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뭐가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 우회적으로 둘러 질문을 해보기로 한다.
[린씨는, 의념기를 가지고 계십니까?]
특별의뢰를 수락했다면, 바티칸에 간 것도 분명 놀러간것이 아닐테니까.
//9
[고맙습니다.]
[궁금한 점이라..]
[(고민하는 팬더 이모티콘)]
뭐가 좋을지 잠시 고민하다, 우회적으로 둘러 질문을 해보기로 한다.
[린씨는, 의념기를 가지고 계십니까?]
특별의뢰를 수락했다면, 바티칸에 간 것도 분명 놀러간것이 아닐테니까.
//9
770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15:05
1. 남극이냐 북극이냐
2. 에브나....한랭 장비 따로 사줘야 되나? 보통이면 안 추워 할 것 같은데,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의념 사용 불가되서 일반 여자애 수준이 되면 따뜻한거 안입혀주면 크게 낭패 볼 것 같은데.
3. 당장 가도 되나?
이 세개가 좀 궁금하군. 웹박 보내둬야겠다.
전에 신속 스테이더스 조정이라고 들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이후 일정에 대해 팍팍 생각이 드는군
2. 에브나....한랭 장비 따로 사줘야 되나? 보통이면 안 추워 할 것 같은데,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의념 사용 불가되서 일반 여자애 수준이 되면 따뜻한거 안입혀주면 크게 낭패 볼 것 같은데.
3. 당장 가도 되나?
이 세개가 좀 궁금하군. 웹박 보내둬야겠다.
전에 신속 스테이더스 조정이라고 들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이후 일정에 대해 팍팍 생각이 드는군
771 린-강철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21:40
의념기?
아, 여태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어느정도로 정비를 했는지 우회적으로 돌려묻는 건가.
커피가 담긴 잔을 접시위에 내려놓고 오른손을 들어올린다. 작은 불길, 혹은 붉은 꽃잎처럼 보이기도 한 조각이 손바닥 위에 일렁거린다. 미풍에 휘날리는 꽃처럼 나풀거리던 것은 뾰족한 핏방울처럼 변모하여 작은 단검 형태를 이루었다.
한 때,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든 것이 환각이길 바랬었다. 꿈보다 더 꿈같아서 차라리 현실같은 환각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가지고 있사와요.]
[그 외로도 특수한 게이트가 열려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기도 했사온데...]
[그리 말씀하시는 걸 보아하니, 강철씨도 의념기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겠사온지.]
무슨 의념기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정보는 카드 패를 내놓듯 하나씩 보여주어야 한다.
//10
아, 여태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어느정도로 정비를 했는지 우회적으로 돌려묻는 건가.
커피가 담긴 잔을 접시위에 내려놓고 오른손을 들어올린다. 작은 불길, 혹은 붉은 꽃잎처럼 보이기도 한 조각이 손바닥 위에 일렁거린다. 미풍에 휘날리는 꽃처럼 나풀거리던 것은 뾰족한 핏방울처럼 변모하여 작은 단검 형태를 이루었다.
한 때,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든 것이 환각이길 바랬었다. 꿈보다 더 꿈같아서 차라리 현실같은 환각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가지고 있사와요.]
[그 외로도 특수한 게이트가 열려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하기도 했사온데...]
[그리 말씀하시는 걸 보아하니, 강철씨도 의념기를 가지고 계시다는 말씀으로 해석해도 되겠사온지.]
무슨 의념기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정보는 카드 패를 내놓듯 하나씩 보여주어야 한다.
//10
780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27:58
불명이한테는 내가 기사재전 가라고 해서(말잇못...)
원래는 유하,철,토리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음오아예
원래는 유하,철,토리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음오아예
781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6:29:22
아직 기사재전 가기로 방향성이 확고해지거나 해당 행동을 투자한 것도 아니니까, 불명주 의사 나름 아닐지
784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6:30:24
어서오세요 준혁주.
맞다 이걸 물어봤어야 했는데 준혁이도 영서콘에 그려지는것에 대해 동의 하십니까?
맞다 이걸 물어봤어야 했는데 준혁이도 영서콘에 그려지는것에 대해 동의 하십니까?
787 준혁주 (BJvqYPnAsU)
2023-05-14 (내일 월요일) 16:31:22
>>786 심혈을 기울여 만들던
바이아란 커스텀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부러짐
난 이제 끝났어...
바이아란 커스텀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부러짐
난 이제 끝났어...
788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6:31:28
>>785 동의를 아직 못받아서 못 그리고 있던. ... 알겠습니다. 다다음 영서콘은 준혁이로 해야겠네요.
혹시 원하시는 방향성 있으십니까?
혹시 원하시는 방향성 있으십니까?
797 ◆c9lNRrMzaQ (WGI4ugfaKg)
2023-05-14 (내일 월요일) 16:43:16
1. 일단 전에 언급한 스테이더스 조정 대신 시나리오 힌트를 준 것은 맞지?
- O
2. 당장 가봐도 되는 곳이야? 혹은 시나리오 3 끝난 뒤에 가보라고 전해준거야?
-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가보라는 의미에서 준 것.
지금 수준으로 가면 끔살당함.
3. 북극 or 남극인 극지방인건 알겠는데 둘 중 어느쪽인진 비밀이야?
- 당연.
4. 해당 극지방에선 의념의 흐름이 망가져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에브나도 평범한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에브나용 방한 장비도 따로 사가는게 좋을까?
- 어지간한 장비로는 힘들 것.
- O
2. 당장 가봐도 되는 곳이야? 혹은 시나리오 3 끝난 뒤에 가보라고 전해준거야?
-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가보라는 의미에서 준 것.
지금 수준으로 가면 끔살당함.
3. 북극 or 남극인 극지방인건 알겠는데 둘 중 어느쪽인진 비밀이야?
- 당연.
4. 해당 극지방에선 의념의 흐름이 망가져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에브나도 평범한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에브나용 방한 장비도 따로 사가는게 좋을까?
- 어지간한 장비로는 힘들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