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3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8 :: 1001

◆c9lNRrMzaQ

2023-05-08 16:58:25 - 2023-05-09 11:18:37

0 ◆c9lNRrMzaQ (txA81NbwI.)

2023-05-08 (모두 수고..) 16:58:2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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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다음 특배경 추천받음

81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2:39

생각해봐. 사실 알렌이 잘 부각을 안해서 그렇지, 카티야의 검술인 노학도 서브 계승자특임.
이거만한 서브특이 잘 없음.

81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3:27

>>817 캐릭터당 바리에이션 2개 내고 있으니, 각각1개씩 해서 2개로 쳐서 12개로 보는게 내가 보기엔 적당 정산가 같은데.
캡틴 오면 나중에 문의 해봄.

820 멜템주 (gsv14SFPT.)

2023-05-09 (FIRE!) 00:43:41

바 리에이션 추가 일 뿐이니
캐릭터 당 1개로 치는 게 나.님 도 맞다고 생각 하 는데
이건 캡 틴 판단이 우 선이니 까

82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4:10

갠적으로 서브특으로 제일 애매한거
미인, 말솜씨, 감각

822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00:44:30

>>816 그래서 바로 올리지 않고 물어본 거니까용.
24개는 좀.. 많은 것 같고...(전원 해야함)

823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45:17

난 서울 최고 미인(캡틴 말로는 이름이 레베카-아마도)이 매력 6만대라는 걸 듣고

내 뇌내에선 매력 인플레가 이미 일어났어

824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00:45:23

코인을 막막 벌려고 바리에이션 추가한 건 아니긴 하니까 세트로 묶어도 전 괜찮거든요.

82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5:34

머 토의 어장엔 그럼 확정되면 올려두도록 하자. 당장 급한건 아닐테니까.

826 멜템주 (UgCLxpme1I)

2023-05-09 (FIRE!) 00:45:36

미인 이랑 감각 은 ㅇㅈ
말 솜씨는 좀 있다 체감 말 해줄게
근데 가만 보 면 토고 랑 채준 파파 의 그것은
토고 주 가거 의 들어오 자 마자 채준파 파의 불지옥 식 교육+협상 을 뚫었기 에 그 만큼 돈독한 게 아닐지 하는 생 각도 들음
쇼코쇼코 짱 의 노력

82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6:20

그치. 사실 토고가 해당 스토리 아크를 잘 써먹고, 캐릭터에 깊게 반영한 뒤에 일상에서 열심히 팠던 결과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함.

82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7:56

영서 웃긴게, 나름 비밀 팁인데.
ㅋㅋ 시스템이 엄격한 것 같으면서도 캡틴이 은근 PL 행보 반영 잘해줘서.
뭔가 설정, 성격, 일상, 캐릭터성, 진행에서의 스토리 등등에 열심히 엮으면 확실히 리턴이 옴.

829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00:48:09

당장 급한 건 아니니까요~

그럼 게임이나 조금 하다 자야겠네용..

830 멜템주 (guv4kLExSk)

2023-05-09 (FIRE!) 00:48:31

비밀 팁 이라기 엔
그거 준 이치로 주가 정말 잘 써먹 고 있는 스타일 아닌?!?!?

83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8:59

알고 노려서 써먹는 사람이랑, 정확하게 인지는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나뉠걸.

832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49:15

근데 내가 오후인가 뭐 주술이랑 말 어쩌고를 말했었는데 이게 피곤해서 좀 횡설수설한 느낌이 있다

대충 줄다리기로 비유하자면 이런거임

묵묵하게 끙끙대면서 줄다리기하는 것 보다
영! 차! 영! 차! 하면서 줄다리기 하는게 더 줄다리기가 잘 될거 같지 않음?

그런 느낌이 먼가 잘맞을 거 같아서 말이랑 주술이랑 어쩌고 하다는 말이었슴

8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49:39

준이치로주가 저런 점을 좀....불도저처럼 이용하는 타입이긴 하지. 잘 써먹긴 한데 가끔 트라블이 생기는걸 빼면.

834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0:06

배고프다... 스파게티 간단하게 해먹고 자야지

835 멜템주 (JNPjeHccTs)

2023-05-09 (FIRE!) 00:50:15

일단 준 이치로주는 100% 알고 노 려서 써먹 는 스타일이지.. .... . ... 타시기 주는 개 인적으로 후자 느 낌인데
플레이 가 한결 같 아서 써먹진 않 아도 확실히 리 턴이 돌아오는 것 같음

836 멜템주 (JNPjeHccTs)

2023-05-09 (FIRE!) 00:50:45

불 명주 무슨 스 파게티 해먹을 거야?
알리오 올리오???

837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0:46

불명 tmi 정리좀 해야겠다

83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0:59

타시기는 참 담백한 스타일임.

839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1:18

간단하게 시판 토마토소스에 마늘 다진거랑 베이컨

84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1:29

머 가끔 이런거 보다보면.
GM 이 챙겨주게 되는 스타일 이랑, GM이 챙기도록 만드는 스타일이 있는데. 타시기가 전자에 가깝지.

841 멜템주 (JNPjeHccTs)

2023-05-09 (FIRE!) 00:51:56

아 맞아 준혁주는 다 른 캐릭터도 그 렇게 써먹으려는 경 향성이 좀 있어서 그게 트 러블이 되기 좋 지.. .... . ...
적어도 양 해를 구하는게 맞 으니까
사실 그 것 때문에 살 짝 삔또상 한적 한 두번 있었음;;;

842 멜템주 (JNPjeHccTs)

2023-05-09 (FIRE!) 00:52:18

심 플하게 맛 있는 조합이네
맛 야식

843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2:22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찾고(1), 그것을 위해 도움을 받고(2), 때론 그것을 누군가에게 물으며(3), 때론 그것을 방해하는 이를 저주하기도 하는 것(4)

이게 주술의 기초, 4개의 방향인가.

?? 자연 환앙 방법

84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2:45

계산적이진 않은데 진지하고 한결같이 노력하는 애들은 이득을 챙기려고 하진 않는데 GM이 그냥 알아서 때되면 꽂아줌.
타시기나 산이가 대표적인 예시.

아님 본인이 이것저것 노려서 적극적으로 트리거를 밟고 스토리에 얽혀서 플래그를 따내가는 타입이 있지.
토고라던가 나라던가가 예시로 들 수 있겠네.

845 멜템주 (GrgtC6sp9Q)

2023-05-09 (FIRE!) 00:53:31

저이 저 주는
혹 시모르 니 뺄 까요

84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4:05

>>841 멜젓주 오기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못봤나 싶긴한데, 내가 안그래도 그래서 준혁주가 복귀할 때 돌아올거면 그 짓 다시는 하지 말라고 고든램지(아까 알렌주에게 말한 것 보다 필터를 안거친)식으로 얘기했음. 그래서 준혁이 멘탈 박살내는 공백기도 짜고 성격도 좀 유화 시키고....반영 잘 된듯?

8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4:45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그 때 신랄하게 지적한 것 때문에 진짜 솔직하게 준혁주 몇달간 나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그러나 한결같이 시비를 걸어서 다시 친해지는데 성공했다.

848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6:32

불명 tmi) 불명은 불타오르는 것에만 불타오른다. 관심없는 것에는 별 신경도 안쓴다. 진짜로.
불명 tmi) 불명은 잠을 많이 잔다. 일상에서 보면 잠자고 하암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불명 tmi) 불명은 진짜 작다. 엄청 작음. 더듬이 신발 제하면 키가 140대 중반이다. 거기다 근육도 적어서 엄청 가냘프다.불명 불명 tmi) 불명의 말투는 2개가 있다. 하나는 '...'으로 시작하고 '~요.'로 끝나는 많이 안불타오를때, 내성적일 때 말투. 다른 하나는 딱봐도 텐션 높은 의성어 남발하는 말투.
불명 tmi) 애가 15살이라 머든지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서 다 관심있고, 불타오르는 거다.

849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0:57:10

아니 최 근 까지 그랬어 서.. .... . ...
그렇 다 고 진지하게 말 꺼내 긴
그 정도로 기분 상 한건 아니고.. .... . ...

85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7:21

갠적으로 불명주도 꽤 진지한 캐릭터성을 구축하는게 좋음
(물론 말 안해도 이미 그러고 있을 가능성도 높지만)
대체로 자기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찰이나 사고 방식을 요구하는 때가 많다.

851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0:57:32

근데 특별일상 생기고 이렇게 어장교체가 활발해진건가

852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0:58:25

>>851 웅.. .... . ... 어 장이 고여서
한 이야기 반 복하고
같은 일 상 반복 하고
그런 상 황이였어 서

85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8:28

요 최근 보릿고개가 좀 심했는데, 이벤트 생기고 진행 떡밥들이 풀리면서 좀 활발해진 감은 있지.

>>849 그것은...사람의 성향이기는 해

85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0:59:16

뭣보다 나 '일상 괴물 윤시윤' 의 해방.........농담이고.
전에 불명주 오기전에 얘기한거지만, 여기서는 진행이라는 주축 스토리가 있다 보니까.
거기가 막히면 결국 하는 얘기들이 비슷비슷하고 만나는 애들도 비슷비슷해서, 일상이 잘 안돌아감.
최근엔 그게 좀 뚫린거지.

855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0:59:29

ㅇㅇ 나.님도 그건 성 향차라 생 각해 서
고치라고 말 할 생각은 없3

맞아 불 명주는 어장에
오래 있 을것 같아서 너 무 좋아
으흐흐흑 사 라진 친구들 아.. .... . ...

85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1:00:22

많이 도와줄테니 제발 오래 머물러 있어주렴.....나는 이 어장에서 뉴비들에게 가장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 아마도 캡틴 다음일걸.

857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1:01:38

시 윤주랑 시 스템이랑 플 레이 관련으 로 이야기 하 면
마치 게 임지 인이랑 술 마시면 서 디코로 노가리
까 는기 분이
들어.. .... . ... 시몬스 침대 2호

85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1:02:02

재밌지?

사실 나도 재밌어

859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1:04:22

그 리고
애 매하게 감각 적 으로만 알 고있 던 사실을
시 윤주는 활자 로 말해주 니
플레이 개 선에 많은 도 움이
됩니 다

>>828 이런 팁 은 다들 주워 가 도록

860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1:05:00

>>850
어... 고찰이라... 흠...

흠... 어렵네...

일단 내 입장에서 불명이 구상의 원본이 되는 주술사 모티프가 담배(위험함)을 뻑뻑 피워대고 세상에 신랄한 주술사였었음. 세상 살면서 주술이란 거(감수성 풍부해짐) 때문에 뭐든지 격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받아들이는게 무뎌져서 강한 중독성 연초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그런 캐릭터? 그게 불명이 모티프였음.

머리도 떡지고, 눈도 충혈되고, 방에서 안나오고 그런 주술사.

이게 어쩌다 불명이가 됐냐면, 그런 주술사의 리즈시절이 충분히 빛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거든.

감수성이 풍부하고, 충분히 빛나는 그런 주술사.

이게 불명이임. 즉, 내 뇌내에서 불명이의 최종트리는 히키코모리잠탱이(사람 안만남, 파파는 그래도 좋아함)다.

861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1:06:17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불명이 만들기 전에 내가 국밥으로 만드는 캐릭터 모티프로 하나 만든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건 내가 너무 썼네... 좀 바꿔야겠다 하면서 바뀜

외형적인 부분은 조금 비슷함

862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1:07:36

메인특은 다재다능 섭특은 정신력, 계승자
의념은 '재능있고 싶다'

863 멜템주 (m.LZUXa.5U)

2023-05-09 (FIRE!) 01:07:40

좋 아하는 캐릭터 에서 모티브를 얻고 재 해석해 서 캐릭터 짜는건
정말 확 실하게 캐릭터 에 대한 애정이 생 겨서 좋은 방 법인것 같 음.. .... . ...
그리고 누 구나
국밥하나 정 도는 있구 나

86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1:10:19

캐릭터의 고찰이라고 하면 사실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지. 익숙하지 않으면 뭘 어디서 부터 해야되는지 잘 모를테니까.

그럴 땐 간단하게

1. 핵심 키워드.
캐릭터를 짧게 설명할 수 있는 한 단어 같은 것. EX ) 윤시윤 - 전생해서 15세 소년이 된 저격수.

2. 기본적인 성격.
평소의 성격. EX ) 윤시윤 - 성실하고 이성적이다. 상식인. 오지랖이 넓다.

3. 이 캐릭터가 중요시 여기는 것.
이 부분이 꽤 중요. 흔히들 신념이라고 말하는, 이 캐릭터의 쉽게 변하지 않는 강력한 가치이자 사고관

EX ) 윤시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그게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몰라도.

4. 이 캐릭터가 용납하지 못하는 것.
3번과 연관되는 느낌이기도 하다.

EX ) 윤시윤 - 누군가의 삶과 생명을 힘이 있단 이유로 강압하는 행위.

865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1:12:02

불명 tmi) 불명이의 5살 말투, [불명, 5세]에서 독백하는 말투임.

86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1:12:27

그럼 이걸 조합.

윤시윤은
전생해서 자신을 아저씨라고 여기는 15세 소년. 저격수이다. 성실하고 이성적인 상식인이며, 오지랖이 넓어서 남들을 돕고자 하거나 속내를 떠보려는 기질이 있다. 그는 과거에 실패로 끝난 인생을 살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후회하지 않기에. 사람은 성공 여부를 결정할 순 없어도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는 누군가의 삶과 생명을 힘이 있단 이유만으로 강압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못한다.

이런 토대가 완성.

이제 저 토대에 몰입하기만 하면,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해 술술 답변이 나온다.
그럼 추가된 답변들을 통해 캐릭터성의 상세가 보강되고, 혹은 변경되는 부분에 따라 인물상을 고쳐나가면 됌.

86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01:15:39

마지막으로 내 안에서 저런 캐릭터가 확고해졌으면,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묘사하고 드러내는 것으로
다른 참가자나 GM 에게 '나는 이런 캐릭터입니다' 라는 인식을 공유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다.

멜젓주가 말더듬이 봇치 컨셉을 잘 어필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거지

868 불명 주 (24Jlo9HxGA)

2023-05-09 (FIRE!) 01:17:20

1. 가족을 사랑하는 어리고 싶은 주술사

3살, 버려졌다. 5살 다 죽고 주워졌다. 13살, 마마(?)는 어떻게 된건지는 모름<아직 안풀림, 근데 캡틴 성격이랑 묘사(늙음)으로 보면 죽었을듯> 파파랑 만남. 15살, 2년 동안 주술 공부해서 주술사됨.

2.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기 싫어하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성격.
어리고 싶기 때문에 어린 성격으로 지낸다. 어리다는 것은 충동적이며 세상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3. 중요하게 여기는것
생각중 좀 있다가 쓸게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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