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0 ◆c9lNRrMzaQ (PFxe91J/Lk)

2023-05-08 (모두 수고..) 00:2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과도한 업무는 캡틴을 힘들게 해요.

767 토고주 (C7FU2cG7pQ)

2023-05-08 (모두 수고..) 14:17:53

응
내가 모바일이라 정리 못해서 미안혀이.. 배터리 도 9퍼다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장소 도착인거...

768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18:08

다들 왜이리 하드한 일정을...

769 알렌주 (CXSk.xJGys)

2023-05-08 (모두 수고..) 14:18:51

>>767 고생하십니다 토고주...

770 여선주 (W3nvTNWQpM)

2023-05-08 (모두 수고..) 14:20:54

하드한 일정... 다들 고생하시네요...

771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21:25

오늘 어버이날이니깐....

772 강철 - 유하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22:41

" 조금만 더...? "

잠시 턱수염을 매만지며 무슨 효과가 더 있는지 고민 하기 시작한다.
어. 아니... 정말로 별게 없는데...! 라는 생각과, 부작용이라도 말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다.
'아니. 뭔가 하나 더 있긴 했던가...?'
문득 스쳐지나가는 부가효과를 떠올리며 느릿하게 입을 연다.

" 워리어 포지션을 일시적으로 수행 할 수 있을겁니다. "

오래는 못하겠지만.. 이라 말끝을 흐리며 뒷머리를 몇번 긁적였다.

//14

773 유하 - 강철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27:20

".....그거 정말 대단한걸."

유하는 자신의 핏줄에 대한 미련을 버렸으나 자신의 자산중 하나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여기에서 문제는 어떻게 그걸 개화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점이겠지...

"시윤, 강산, 준혁이 정도는 아는 이야기지만, 나는 이제 마법사야."

공기가 건조해지고 모든 움직임에 저릿함이 인다. 영역이 전개된 것이다.

"뇌전의 세상을 내 심장에 벼려낸 결과지."

가볍게 웃으며 전과 다른 번개가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고, 기하학적인 모양을 허공에 그리다가 피슉- 하고는 전부 사라진다.

"어때?"

//15

774 ◆c9lNRrMzaQ (7I6L3dy8ts)

2023-05-08 (모두 수고..) 14:32:15

어지럽다.
문득, 준혁을 스쳐간 생각입니다. 꽤 많은 일들을 겪어오고 어느정돈 극복했다 생각했는데도 이 붉고 덩어리진 것들을 보는 것은 썩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창을 쥔 손에 무감각하게 힘이 스며들고, 머릿속에 드는 혼란들 대신 분노를 깨웁니다. 우습게도 그 순간, 준혁이 떠올릴 것은 야기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요. 기술적인 안정적임은 지금의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지키기 위해선, 지금은 혼을 놓아야 하니까요.

야성

댠순해집시다. 그래야만 합니다. 날카롭게 박힐 이빨을 갈고닦기 위해선 말입니다.

기초 지휘 - 방어 진형

5명의 아군의 처리는 지금부터 쑨쉬항 - 알렌 - 준혁 - 토고 - 도영 순으로 고정됩니다!

" 흐흐흐흐흐..."

우그러드는 소리와 함께 한 자루의 단검이 허공에 솟아납니다. 전쟁스피커는 단검을 붙잡고 알렌과 쑨쉬항, 준혁을 바라봅니다.

" 따라오그라. "

쑨쉬항이 먼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걸음마다 묵직히 남는 발걸음과 함께 저항따윈 무시한 주먹이 전쟁스피커의 머리를 노리고 날아듭니다.
고개를 가볍게 꺾어내면서, 목이 꺾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먹이 허공을 가릅니다.

전쟁스피커는 그대로 머리를 되돌리며 대거를 든 손으로 주먹에 칼을 박아넣습니다.
힘에 의해 단검이 박살나고, 순식간에 붉은 피와 살점이 허공에 터져나옵니다!

피가 터지는 틈을 노려 토고는 총을 들어올립니다.
고르돈에서 끓어오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타다다다당!!!

몇 발의 탄환이 시야를 가리듯, 빠르게 탄창을 비워내갑니다.
곧 머리를 향한 탄환이 다가가러는 순간, 토고는 불길한 미소를 마주합니다.

" 무엇을 보십니까? "

그 물음은 마치 암시처럼 토고의 시선을 비ㅡㄹ고 맙니다.

암시

탕!!!

빗나간 총을 보고, 빠져나오려 하지만 곧 단검이 목표를 향해 궤적을 그리고 박혀 들어갑니다.

투확!!!

붉은 피가 터져나옵니다.

토고는 상태이상 출혈(C)에 빠집니다!

775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32:32

아이고 토고야

776 강철 - 유하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33:28

주위의 의념이 들끓고, 공간이 장악 되는 감각이 피부 너머로 전해져온다.
번개가 땅에서 하늘로 그 몸을 뻗어 나아가는 장면을 멍하게 바라보다 반박자 늦게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바라봤다.

" 이쪽이 훨씬 더 대단하지 않습니까? "

단순히 봐도, 이정도의 지배력을 행사 할 수 있다면 이미 일반적인 마도의 틀을 넘어섰다.
비전의 영역에 도달한 하나의 결과물이 아닐까 짐작하며 뇌전의 세상을 심장에 벼려냈다는 말을 뒤늦게 캐치한다.
다르게 말하자면, 심상에 하나의 속성을 각인 했다는 것임이 틀림 없는 발언이였고...

" ...그렇다면, 혹시 다른 속성마도는? "

이렇게 빠른 속도로 번개에 대한 지배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비전이라면 무조건 득만 있는것은 아닐터이다.
이능은 비록 인간의 이지를 넘어서는 무언가지만 무조건 퍼주는 편리한 만능기 같은건 아니였으니까.

//16

777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34:09

붕대..! 붕대라도...

778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14:35:08

아... 토고가 부상을 당했네요.

779 토고주 (C7FU2cG7pQ)

2023-05-08 (모두 수고..) 14:37:42

캡틴..
나 배터리 1퍼..
미안해..

780 준혁주 (2EdXVsEU.Q)

2023-05-08 (모두 수고..) 14:38:12

장기전으로 가야하니 토고는 부상 치료 부터 임시적으로 해야겠네

781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38:17

조심히 들어가세요 토고주...

782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14:38:38

토고주 알렌이 가지고 있는 급속 회복 키트로 응급처치 할까요?

783 알렌주 (XaIeboa7tI)

2023-05-08 (모두 수고..) 14:39:02

>>779 아앗...

784 유하 - 강철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40:02

상대의 예리한 지적에 유하는 휴, 하고 한 시름 놓으며 자리에 앉고는 입에 당고를 우겨넣었다. 예리해 예리해. 의냠각성자들은 보이는 것과 다른 면모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불가. 이제는 뇌전속성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던 과거에 비교하면 상당히 안타까운 제약이다.

//17

785 알렌주 (XaIeboa7tI)

2023-05-08 (모두 수고..) 14:42:19

그러면 일단 여기까지 일까요?

786 준혁주 (2EdXVsEU.Q)

2023-05-08 (모두 수고..) 14:44:00

캡틴이 ..토고를 조종한다면...

787 강철 - 유하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48:19

뇌전 속성 하나만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역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가진다.
저런 종류의 비전은 보통 심상의 가능성을 하나로 모아 강화한다는 느낌이 강했으니까.
'그렇다곤 해도, 위력 감소가 아니라 아예 불가라면 도대체 얼마나...'
모르긴 몰라도 뇌전 속성에 한해선 대부분의 사람이 그녀를 따라 올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 그래도, 잘 어울립니다. "

다양한 마도 좀 못쓴다고 해서 가치가 바래는가?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답 할 수 있다.
그리고, 뇌전이랑 속성은 그녀와 원래부터 잘 어울리지 않았던가?

" 앞으로 기대 해도 괜찮겠죠? "

씨익하고 웃어보이며 건내 받은 녹차를 마저 모두 마셔버린다.

//18

788 오토나시주 (fdrQ9V24Mc)

2023-05-08 (모두 수고..) 14:49:36

알 렌주
일 상답 레 이어줘잉

789 알렌주 (XaIeboa7tI)

2023-05-08 (모두 수고..) 14:50:20

>>788 아 금방 잇도록 하겠습니다.

790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14:52:30

머여 둘 있으면 가능한거 아녀? 왜 끝난 분위기지

791 유하 - 강철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52:32

"그렇지?"

강철의 칭찬에 유하는 히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다른 선택지가 있더래도 유하는 기꺼이 뇌전을 자신의 심장에 세겼을 것이기 때문에.

"기대? 음, 뭐 해주면 좋고! 나는 더 대단해질 테니까!"

이것은 전과 다름이 없는 마음이라

//19

792 강철 - 유하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56:21

" 그럼 아저씨가 기대 좀 하겠습니다. "

장난스럽게 웃으며 풀밭에 그대로 드러누운 뒤, 맑은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본다.
게이트의 하늘조차 이렇게 맑음에도 어째서인지 앞으로의 일이 순탄치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아니. 좋은 생각을 하자. 좋은 생각.'
잡념을 흩어내며 가만히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나는, 잠자기 너무나 적당한 환경 때문에 그대로 풀밭에서 잠들고 말았다.

//20
막레주셔도 좋고, 이대로 끝내주셔도 됩니다!

793 준혁주 (2EdXVsEU.Q)

2023-05-08 (모두 수고..) 14:56:55

>>790 캡틴의 확답이 나오기 전까진
대기 하는게 옳기 때문에...(소심

794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14:57:33

캡틴....이 어디갔지?

795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4:57:39

막레해영!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어 젠강난!

796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4:58:27

고생하셨습니다 유하주!

797 알렌주 (XaIeboa7tI)

2023-05-08 (모두 수고..) 14:59:06

캡틴께서 토고를 이후 어떻게 판정할지 안정해주셔서...

798 알렌 - 오토나시 (XaIeboa7tI)

2023-05-08 (모두 수고..) 15:05:51

"정신적인 피로나 피해도 제 때 치유하지 않으면 큰일이죠."

정신력은 체력이 밑바탕이 된다고는 하지만 체력이 넘친다고 정신이 피폐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알렌은 풍경이 아름답다는 토리의 말에 자신의 일로 머리가 가득하여 보지 못하고 있었던 주변 풍경을 바라보았다.

흩날리는 벚꽃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길

그 길을 따라 아직까지 이송되고 있는 부상자들

"...정말로 이런 풍경이 있는데도 맘놓고 볼 수 없다는건 안타깝네요."

//11

799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5:11:32

한쪽은 부상자들 걱정 하는데 철이는 낮잠을...

800 오토나시주 (6RjOpgY/zs)

2023-05-08 (모두 수고..) 15:18:21

그 러고 보니까 정신력 회복 기
빈 센트한테 있었 음
의념기 이긴 하지만

801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5:21:56

아 그래요??

802 오토나시 - 알렌 (6RjOpgY/zs)

2023-05-08 (모두 수고..) 15:22:17

“ 거기까지는 우리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문제니까. 응. ”

언제나처럼 주어를 잘라먹은 이야기!
특별반은 게이트의 주민 입장에서는 우호적인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방인에 불과합니다.
지금 당장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어줄 순 없죠.

“ 세상의 이치 중 하나일까. ”

어쨌든 주변 구경도 가능할 정신머리가 되었으니

“ 좀 걸어볼래? ”
// 12

803 오토나시주 (6RjOpgY/zs)

2023-05-08 (모두 수고..) 15:22:47

폭탄 마 이미지 가 강해서
맨날 까 먹어;;

804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5:23:13

오... 그러게요. 코스트가 좀 세긴 한데...

805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5:27:48

앨랠래등대

806 오토나시주 (Y8OwWK5W9E)

2023-05-08 (모두 수고..) 15:28:09

하 일 상만 끝 내고
현 금출 금하고
약국 가 고
대리점 도 가고
할 거 많군

807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5:28:41

할
게많
은똘이
주

808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5:29:59

다들 바쁘시네요

809 오토나시주 (Y8OwWK5W9E)

2023-05-08 (모두 수고..) 15:30:30

그 리고 위키 정 리도 해야 해
사실 밀린 거 다 하면 넘 기고 싶은데
나.님 아 니면 할 사람 없을 듯
진행 하 나 정리하는데 모니터 두 개로 해 도 1시간 이상 걸림

810 알렌 - 오토나시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15:35:45

알렌은 걸어보자는 토리의 말에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켰다.

"후우..."

역시 의념각성자라는 걸까 아직 몸 이곳저곳이 아프긴 했지만 전혀 움직일 수 없던 전과 비교하여 많이 좋아져 있었다.

"네 걷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는거 같아요."

본래 알렌이라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마자 무언가 해야할 일을 찾아 해맸겠지만 지금의 알렌은 일어서서 그저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13

811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5:35:47

우우똘이

812 린주 (XGcs0pvFx6)

2023-05-08 (모두 수고..) 15:37:58

수업이 안 끝나...

>>809 너무 힘들면 언제 캡한테 분담가능하냐고 물어봐. 나 할 의향 있어

813 유하주 (LqqYXHsyIk)

2023-05-08 (모두 수고..) 15:38:37

일상구함

814 오토나시주 (J4oqz40ST6)

2023-05-08 (모두 수고..) 15:39:15

>>812 ㅋㅋ 좋 다
근데 나.님은 진행 한 번 마다 위키에 옮 기는데 모니터 두 대로 해도 1시간 이 상 걸린 다고 분 명 경고 했 음

815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15:39:57

갱신합니다!!
슈퍼마리오 다음은 별의 커○라니 앗 그러면 카티야는 젤다?!
...같은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요즘 캡틴 너무 힘들어하시는 게 보여서 걱정이 되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situplay>1596832087>424
그리고 또리주 간밤에 답레 못보고 지나쳐서 미안해요!!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다!

816 오토나시 - 강산 (eEprBH/LkM)

2023-05-08 (모두 수고..) 15:40:27

게이트에 조금 오래 있긴 했지.. . ... . ..?

“ 음. ‘ 파-파- ’는 나름대로 바쁜 것 같았으니까. 당연한걸지도 몰라. ”

이것이 반장 업무의 바쁨;

“ 역시 다들 이 게이트에 와 있구나. 응. 힘들었겠네. ”

그래도 어떻게든 토벌에 성공했다! 라는건 개인 플레인 위주인 특별반도 합이 점차 맞아간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심마? ’ 어떻게? ”

흥미있을 유

// 14

817 린주 (XGcs0pvFx6)

2023-05-08 (모두 수고..) 15:40:59

>>814 ㄱㅊㄱㅊ 각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