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2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6 :: 1001

◆c9lNRrMzaQ

2023-05-07 03:52:45 - 2023-05-08 00:34:39

0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03:52:4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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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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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4:29

의념을 통한 선동이라 의념의 효과를 없애거나 덧씌우거나 할 수 있으면 해제될걸
베카랑 리네가 음악으로 선동 걸린 자 정신 차리게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고.

그리고 선동을 거의 일반인에게 하니까 일반인 기준으르는 거의 영구적이지.
한 번 선동 당해서 전쟁! 하면 거기서 목숨이 코스트마냥 소모되니까..

360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5:04

전스 혀 자르고 자살 못하게 해서
부활로 치료 못하게 하고 선동 못하게 해서
선동 푸는 거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뻔했나?

361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5:48

자체 무력화를 노리자는 말씀이시죠?

362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5:59

혀 자르는 것부터가 하드한 난이도인데 혀 잘라도 재생하면 그만이야.

363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6:57

목숨을 부활은 있어도 치료가 가능한지는 안써져 있어서

364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7:21

눈에 화살 맞고도 그냥 별 반응 없던걸 보면 굳이 죽는게 트리거가 아닐 확률이 높은...

365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7:24

1. 이미 선동이 끝난 인물들이 그런다고 해제되진 않겠지.
2. 자살 못하게 한다는 시점부터 이미 완벽한 제압이 끝났다는 소린데, 그럴 방도가 잘 없을듯?

366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7:49

선동 당한 자가 있으면 그 자를 이용해서 팔 잘린 것도 재생해.
죽어도 선동 당한 자를 희생해서 부활 가능하고.

목숨을 부활은 있어도 이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미안..

367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8:03

아 머야 재생해? 몰랐네 ㅈㅅ

368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8:49

저기 요약만 봐도 공격 다 받으면서도 맞 공격 하니까. 재생이 안된다면 저러진 못하겠지.
단순 부활이 아니라, 생명 스톡을 소모해서 HP 를 풀 컨디션으로 되돌린다고 봐야 맞을듯.

369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39:47

사실 가장 좋은건 범죄자 캐릭터가 마도를 들고 광역딜로 다 쓸어버리는게... 이론상으론 베스트죠. 스택도 다중으로 까고 전쟁스피커 움직임도 막고. 문제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거...

370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0:35

사망 -> 스톡 사용 -> HP 100 이 아니라
언제든지 스톡 사용 -> HP 100 인 느낌인가

371 태식주 (aIl74F3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11

밥 다먹으면 한그릇 더! 가아니라
먹다가 이모 여기 공기밥 추가요!

인거군

372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15

죽어도 사용 가능한 MAX 회복 물약을 본인이 원할 때 얼마든지 사용 가능한 느낌이야. 비유하자면.

373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16

전자보단 후자에 가까운 느낌이죠 아무래도

374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27

뭐 그냥 대충

사망 or 신체적 결손 등의 큰 피해 -> 스톡 사용 -> 풀 컨디션

뭐 이런거겠지

375 태식주 (aIl74F3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43

그거 완전 경단이잖아

376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46

원하면 임의로 소모 가능, 사망 시엔 자동 발동. 그런거 아닐까.

377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1:59

비겁한놈 도대체 의념기 상세 스펙이 어떻게.되길래

378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2:20

원래 적들은 기믹이 좀 불합리해야 사기 치는 플레이어들을 억제 할 수 있긴 해요...

379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2:22

>>369

빈센트 있었으면 좋아 했겠네. 인간을 합법적으로 대규모 방화할 기회 ㄷㄷㄷㄷ

380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2:47

...빈센트 그런 캐였어?

381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2:50

솔직히 캡틴이 각잡고 내놓은 시나리오 주요 보스 중 하나니까, 강하고 치사한건 어느 의미론 당연할지도

382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2:51

>>379 빈센트도 범죄자 메인특은 아니라서 아마 정신력이 바닥을 뚫고 내려가긴 할...듯? 베로니카가 날뛰기 좋은 환경이긴 하네요

383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3:27

베로니카... 아니 진짜 베로니카가 있으면 훨씬 편해지는 전장이긴 한데... 억제 되나?

384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3:43

베로니카 드롭

385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4:03

>>377
의념기 '시산혈하'를 보유.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전쟁 스피커가 사망 시, 자신의 '선동'에 빠진 인물을 희생하여 부활할 수 있으며 그들의 목숨을 대가로 전쟁 스피커의 의지대로 자율 행동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무기가 파괴될 경우 그 인물은 영구히 사망하는 충격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론 이거야

386 빈센트 - 불명(벚꽃난성) (Dih2sOWP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4:05

꾸득, 불명이 깃털을 부수는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괴성조가 나왔다. 빈센트는 괴성조를 보면서, 괴성조가 자신을 경계했던 일을 생각했다. 야생동물, 아니면 반려동물이라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경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저, 저 괴성조가 "적"과 "아군" 정도는 분명히 판단할 수 있는 지성, 아니면 최소한 자신을 소환한 불명의 말을 들을 충심이라도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아무튼..."

빈센트는 발자국을 살펴본다. 큰 놈의 발자국과, 인간의 발자국이 어지러이 섞여 있었다. 빈센트는 인간들의 발자국을 보면서, 그 발자국에서 스토리를 읽어낸다. 처음에는 가까이 갔던 발자국들이, 점점 멀어진다. 그리고 하나 둘 끊기고... 끊긴 자리에는 출처를 알기 싫은 뼛조각, 핏자국, 그리고 이리저리 끌린 자국이 넘쳐났다. 그리고, 빈센트는 부서진 농기구의 자루를 본다. 무슨 체액이 잔뜩 묻어있는데...

"아무래도, 마을 주민들이 요괴한테 저항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덩치도 워낙에 크니까, 대부분 상대도 안 됐겠죠. 차라리 도망가는 게 나았을 것 싶기도 한데..."

빈센트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다가, 요괴의 발자국을 따라가보기로 한다.

"아무래도 이 요괴는 여기서 볼 재미는 다 본 것 같습니다. 은신처나 둥지가 있다면, 거기서 열심히 '사냥'한 것들을 먹고 있겠죠. 거기로 가보는게 어떨까요?"


//3

387 태식주 (aIl74F3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4:36

이 어장에서 가장 가차앖는 참치캐 1위가 빈센트지

388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4:45

오히려 베로니카가 있으면 피를 보고 광화 + 전쟁 스피커의 선동질에 아군을 공격할 우려가 있어서...

389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4:54

>>380

빈센트 짧은 요약
불지르는거 좋아하는 방화범임. 그러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범죄자들만 필요 이상으로 가혹하게 태워 죽이는걸 선호했음.
그런데 베로니카라는 피만 보면 광분하는 저주에 걸린 여캐를 협회가 붙여뒀는데, 처음엔 투닥거리다가 친해져서 정이 들어버림.
협회가 대운동회 끝나고 베로니카를 구금하고 빈센트에게 '네가 막나가는거에 비해서 실적이 안나온다?' 라고 쪼인트
빈센트(주)는 베로니카를 구하기 위해 미치광이나 막나가기 컨셉을 버리고 허당끼 있는 나사빠진 정상인이 되려고 애쓰는 중

390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5:31

선동은 일단 스님이 막아주고 있으니 그쪽은 괜찮긴 할거 같은데 문제는 어차피 빈센트가 저 장소에 없어서

391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6:02

옛날 빈센트는 민간인 범죄자도 건물 폭파 해서 과잉 진압하곤 지적 받으면
'예 제가 좀 과했죠. 근데 제가 적당히 봐주다가 혹시 저놈이 뭐 다른 피해라도 일으키면 어쩌겠어요?'
라는 논리로 합리화 하던 캐릭터였음

392 불명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6:17

근데 약점포착+분석 그냥 확정으로 사야겠다

393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7:09

두개 다 좋은 기술이지. 가격이랑 상세는 산이가 구매하면서 공개 되었으니 참고.

394 태식주 (aIl74F3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8:06

빈센트는 평소에도 사람 불타 죽는 소리 녹음해서 음악감상 하듯이 듣는다

395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8:22

이렇게 쌓여가는 음해...

396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49:56

참고로 나는 밈이 아니라 진짜로 알려준거임. 진짜 저랬어.
협회랑 캡틴에게 뚜들겨 맞고 훌쩍거리면서 노선 변경중임.

그래서 '캐릭터 설정과 백스토리는 진행에 정확히 반영되며 그에 따른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할 때 빈센트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

397 빈센트 - 불명(벚꽃난성) (Dih2sOWP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0:36

>>379
근데 빈센트는 범죄자(진)이지 범죄자가 아니라서 그 짓 한번 하면 정신력 박살나서 자해하거나 아군한테 총부리 돌렸을거 같은게...

398 빈센트 - 불명(벚꽃난성) (Dih2sOWP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0:59

>>395
근데 뭐 사실이라...

399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1:13

>>398 불타 죽는 소리 녹음해서 들어요????

400 불명 - 빈센트 (UCvP44c8Vc)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1:23


요괴의 흔적을 따라 빈센트와 함께 이동한 불명은 그 끝에서 쯧 하고 다시 한 번 혀를 찹니다.

노골적으로 보이는 '장난'의 흔적.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결국에는 모두 죽임당한 흔적들이 농후합니다.

빈센트와 불명은 흔적을 분석하고 이내 빈센트가 의견을 냅니다.

요괴의 둥지로 가자는 이야기.

...일단은 그 방법밖에 없겠죠.

불명은 언제든지 괴성조의 크기를 키울 수 있게 하며 빈센트와 함께 이동합니다.

/4

401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2:33

미함 스님이 선동을 막아주고 있는 게 아니라 정신력 피해를 막아주고 있다는 게 옳은 표현이야.
그래서 빈센트가 정신력이 뚝 떨어진 상태에서 전쟁 스피커가 "님, 님, 자유롭게 불태우고 싶죠? 다른 사람 눈치 볼 거 없이 원하는대로 다 불태우고 싶죠?" 라면서 언질 몇 번 하면 빈센트도 선동에 걸려들 가능성이 크다고 봐...

402 빈센트 - 불명 (Dih2sOWP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3:11

>>399
한때 그러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범죄자, 라고는 하지만 범죄자도 (빈센트한테는 놀랍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전혀 놀랍지 않게도) 사람인지라...

403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3:49

광역기 보유자가 한명 있었으면 더 수월했을거란 얘기는 사실이라고는 생각.
그 사람 지키면서 방진만 펼쳐도 스택을 훅훅 깎을 수도 있었을테니....뭐 없는걸 한탄해도 어쩔 수 없지만.

404 태식주 (aIl74F3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3:59

아니 왜 음해라고 생각하는거야
진짜로 그랬는데.....

405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3:59

>>402 (그런)

406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4:04

>>402 있다고?

허...

407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4:20

미안 태식주, 나도 음핸줄 알았다...

408 강철주 (IxOMtBf63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4:34

asmr녹음해서 듣는건 몰랐는데...!

409 빈센트 - 불명 (Dih2sOWP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1:54:44

그게 태식이 일상이라서 아마 태식주가 기억하고 있었을건데 그때 시윤주가 없었던가요
진짜 옛날이었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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