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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03:52:45
107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1:08
요령을 주자면
"솔로잉을 하고 싶어!" -> 뭘 어떻게 하란거야....라는 캡틴의 방금 반응
"어...나중에 솔로잉을 하려면 내구를 보완해야 될 것 같은데, 방어기가 좀 없네. 방어형 주술 같은거 없을까?"
"음, 여기저기를 신속하게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싶어. 아님 도망치는데 쓰거나. 이동 기술 같은건 없어?"
등등으로 범위를 좁혀서 물어보는게 더 효과적임.
"캡틴 나 사격 관련 스킬 추천좀" -> 사격을 뭐 어떻게 할건데.....
"캡틴 나 무기 때문에 1턴당 1발 제한 걸려있는데, 일대 다수 상황에서 한발로 적에게 광역 타격을 주는 기술 없어?" -> 부대 꿰기
"솔로잉을 하고 싶어!" -> 뭘 어떻게 하란거야....라는 캡틴의 방금 반응
"어...나중에 솔로잉을 하려면 내구를 보완해야 될 것 같은데, 방어기가 좀 없네. 방어형 주술 같은거 없을까?"
"음, 여기저기를 신속하게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싶어. 아님 도망치는데 쓰거나. 이동 기술 같은건 없어?"
등등으로 범위를 좁혀서 물어보는게 더 효과적임.
"캡틴 나 사격 관련 스킬 추천좀" -> 사격을 뭐 어떻게 할건데.....
"캡틴 나 무기 때문에 1턴당 1발 제한 걸려있는데, 일대 다수 상황에서 한발로 적에게 광역 타격을 주는 기술 없어?" -> 부대 꿰기
110 오토나시주 (856cJOrdEo)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2:40
>>108 그 런걸 물 어보겠?!?!? 냐?!?!?!?!?!!!!!!!!!!
나.님 이 진행레 스를 쓰고 나 서 캡틴 의
다음 지 문까지 쫄지 않 을방 법을 찾고 있 음.. .... . ...
나.님 이 진행레 스를 쓰고 나 서 캡틴 의
다음 지 문까지 쫄지 않 을방 법을 찾고 있 음.. .... . ...
112 준혁주 (7Bm8vwurlE)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3:40
>>107 아하!
캡틴 나! 전쟁스피커가 너무 두려워서 그냥 내 옆자리 가디언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캡틴 나! 전쟁스피커가 너무 두려워서 그냥 내 옆자리 가디언님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113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3:48
1. 정그하 시스템을 믿으셈. 내가 개떡같이 던져도 큰일날 만한 액션은 세이프티 라인이 걸려있다.
그러니까 다음 레스에서 '최악' 이 튀어나오지는 않음. '최악이 나올 상황이면 정그하가 나온다.
그러니까 다음 레스에서 '최악' 이 튀어나오지는 않음. '최악이 나올 상황이면 정그하가 나온다.
117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5:47
2. 변화가 유리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생각하자. 잘 모르겠다면 뭐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안하는 진행 경험을 떠올리면 됌.
뭔가 이야기가 굴러가다보면, 캡틴은 구조선으로 구제 이벤트 같은걸 띄워줌(스토리 아크던, 아님 기연이던)
캡틴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 컷은 상당히 높아보이면서도, 아~주 대다수의 경우. 노력하면서 데굴데굴 구르다보면 결국 오케이 해줌.
뭔가 이야기가 굴러가다보면, 캡틴은 구조선으로 구제 이벤트 같은걸 띄워줌(스토리 아크던, 아님 기연이던)
캡틴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 컷은 상당히 높아보이면서도, 아~주 대다수의 경우. 노력하면서 데굴데굴 구르다보면 결국 오케이 해줌.
121 불명주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7:49
사실 고민이 생겼어...
난 당연히 불명파파가 이때까지 지낸 스승인줄 알았는데
사실 불명마마(13살까지 같이 지냄)가 있었던 거임;;
불명파파(15살까지 같이 지냄)이 아니라 불명스승(2년간 가르침)이 되어버렸음
대충 뇌내 망상 돌려서 내가 생각했던 관계를 대충 수리하긴 했는데
먼가 내 친밀도(약 30, 친구긴 한데 하나를 중심으로 모인 두명)랑 불명이의 친밀도(약 90, 퍄파임 ㅇㅇ)가 어긋나 버림...
후우... 어쩔 수 없지. 요리로 호감작 간다.
난 당연히 불명파파가 이때까지 지낸 스승인줄 알았는데
사실 불명마마(13살까지 같이 지냄)가 있었던 거임;;
불명파파(15살까지 같이 지냄)이 아니라 불명스승(2년간 가르침)이 되어버렸음
대충 뇌내 망상 돌려서 내가 생각했던 관계를 대충 수리하긴 했는데
먼가 내 친밀도(약 30, 친구긴 한데 하나를 중심으로 모인 두명)랑 불명이의 친밀도(약 90, 퍄파임 ㅇㅇ)가 어긋나 버림...
후우... 어쩔 수 없지. 요리로 호감작 간다.
127 준혁주 (7Bm8vwurlE)
2023-05-07 (내일 월요일) 10:19:44
>>123 이젠 생선이 되어버렸군
별조각 이거...... 꼭..써야할까..?? 갑자기 쓰려니 아까워..
>>124
착한가디언 명가 별의 아이?
그거 재미없어 보여..
별조각 이거...... 꼭..써야할까..?? 갑자기 쓰려니 아까워..
>>124
착한가디언 명가 별의 아이?
그거 재미없어 보여..
130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0:24
근데 불명이 쪽은 일단 개인플레이를 할 거면 환양술 위주로 짜란 이유가 환양이 그나마 소환/보조계라서 그럼.
재료를 써서 도움을 빌리는 식이라서, 충분한 재료가 있다면 개인으로도 게이트 클리어가 가능해서.
재료를 써서 도움을 빌리는 식이라서, 충분한 재료가 있다면 개인으로도 게이트 클리어가 가능해서.
131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1:09
>>127 재미가 없지만 엄마아빠가 신한국 귀족출신 가디언이라는 것 만으로 UGN과 좋은관계작 가능한
138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3:45
강력한 결과의 흐름이라는 알파에너지로부터 바람을 올려 이것을 현실로 이뤄낸다. 라서.
꼭 따지자면 이 이뤄낸다 과정에서 수단을 사용해서 지배력에 가까워
꼭 따지자면 이 이뤄낸다 과정에서 수단을 사용해서 지배력에 가까워
139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4:19
3. 네트의 테니스볼 이론을 기억하라.
네트 중앙에 정확하게 걸친 테니스볼은 기술이 아니라 행운의 영역이지.
그게 성공과 실패 어느쪽에 떨어질진 내가 걱정하거나 고려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음.
그러니까 고민의 루틴에서 '실패하면 어쩌지?' 는 크게 고려할 요소가 아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 해야되는 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어렵다면 간단하게 글로 적어봐.
내 목표 : / 내 능력 :
그럼 이제 그 선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의 선택지를 고민하셈.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아'는 진짜 터무니 없는 의견만 쳐내면 됌.
안될 것 같아도 자기 생각에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해.
그 다음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두었어. 이게 실패한다면, 뭘 해도 안되었을거야. 그치만 성공할걸.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난이도가 애초부터 좀 이상했던거지.'
라는 마음 가짐으로 내려 놓으셈.
네트 중앙에 정확하게 걸친 테니스볼은 기술이 아니라 행운의 영역이지.
그게 성공과 실패 어느쪽에 떨어질진 내가 걱정하거나 고려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음.
그러니까 고민의 루틴에서 '실패하면 어쩌지?' 는 크게 고려할 요소가 아님.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 해야되는 일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어렵다면 간단하게 글로 적어봐.
내 목표 : / 내 능력 :
그럼 이제 그 선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 의 선택지를 고민하셈.
'이건 이래서 안될 것 같아'는 진짜 터무니 없는 의견만 쳐내면 됌.
안될 것 같아도 자기 생각에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해.
그 다음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두었어. 이게 실패한다면, 뭘 해도 안되었을거야. 그치만 성공할걸.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난이도가 애초부터 좀 이상했던거지.'
라는 마음 가짐으로 내려 놓으셈.
142 오토나시주 (856cJOrdEo)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7:09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난이도가 애초부터 좀 이상했던거지 <- 우 와정 말 우리어 장에 필요한 팁 이네
145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8:15
그리고, 저렇게 해서 나는 실패를 한 적이 거의 없음. 그 만큼 캡틴의 난이도 조절과 가끔 삐꾸 났을 때 베풀어주는 자비는 원대함.
150 준혁주 (7Bm8vwurlE)
2023-05-07 (내일 월요일) 10:29:30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한단건..... ...
대운동회
그거 시윤주가 늦잠자서.. 출석을 못해서..
대운동회
그거 시윤주가 늦잠자서.. 출석을 못해서..
154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10:30:26
물론 여러분도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 길게 보면 흔히 내가 말하는 '실패하다 성공하는 카타르시스' << 이거일 가능성 높음
근데 이거 길게 보면 흔히 내가 말하는 '실패하다 성공하는 카타르시스' << 이거일 가능성 높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