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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V9S003Vs4o)
2023-05-06 (파란날) 10:11:26
594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0:36
>>589 악질적이야
너무나도 악질적이라서 계좌에 잔액을 전부 비워두고 아 ㅋㅋ 니들이 구독 신청 취소 하던가. 라고 뻔뻔스럽게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악질적이야
너무나도 악질적이라서 계좌에 잔액을 전부 비워두고 아 ㅋㅋ 니들이 구독 신청 취소 하던가. 라고 뻔뻔스럽게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악질적이야
595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0:56
캡틴 왈, 과거사를 나한테 짜달라고 다 넘겼다면 그에 대한 권한이 나한테 있음은 동의한 것이다.
따라서 언제 어떻게 짜서 공개할진 캡틴의 자유임. 짜달라고 맡겨놓은 직후에 알려달라고 해도 곤란함.
대충 이랬음.
따라서 언제 어떻게 짜서 공개할진 캡틴의 자유임. 짜달라고 맡겨놓은 직후에 알려달라고 해도 곤란함.
대충 이랬음.
599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1:34
>>592 히히 벗어날 수 없어
실제로 나도 친구한테 추천 받은 소설 읽으려고 가입했다가 이제 소설도 안 읽는데 서비스 해지해야지 하고 해지 찾다가 엄청 헤맨 적 있음
실제로 나도 친구한테 추천 받은 소설 읽으려고 가입했다가 이제 소설도 안 읽는데 서비스 해지해야지 하고 해지 찾다가 엄청 헤맨 적 있음
601 강산주 (iaKYNHoqhY)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2:17
시윤주...힘내요!!😭😭😭😭
>>587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공개되진 않고 과거사와 연관된 사건을 겪다보면 조금씩 풀릴 거에요.
환생/회귀 특의 과거사도 이런 식으로 진행을 통해 조금씩 풀리지만 텀이 더 긴 느낌입니다.
>>587
간단히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공개되진 않고 과거사와 연관된 사건을 겪다보면 조금씩 풀릴 거에요.
환생/회귀 특의 과거사도 이런 식으로 진행을 통해 조금씩 풀리지만 텀이 더 긴 느낌입니다.
603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2:49
그리고 불명주랑 비슷한 케이스로 언급된 유하주도 그래서
스승이 있었는데 언제 만났고 어떻게 되었는진 한참 뒤에나 공개 됌 ㅋㅋ
스승이 있었는데 언제 만났고 어떻게 되었는진 한참 뒤에나 공개 됌 ㅋㅋ
604 불명 주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3:25
아 근데 좀 꼬였...나?
아닌가? 흠... 괜찮을지도. 일단 과거사는 아예 거의다 모르니까...
아닌가? 흠... 괜찮을지도. 일단 과거사는 아예 거의다 모르니까...
606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4:45
하지만
뭔가 깨달음이나 무언가 큰 일이 있을 때 과거사 조금 풀리면서 우랴아아아압 하면
뽕 차오르잖아.
뭔가 깨달음이나 무언가 큰 일이 있을 때 과거사 조금 풀리면서 우랴아아아압 하면
뽕 차오르잖아.
607 불명 주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4:53
아 난 당연히 파파가 스승? 스승이 파파? 그건줄 알았네
그래도 순간 패닉왔지만 마법의 단어를 써서 개연성을 갖추는데 뇌내에서 성공했다...
그래도 순간 패닉왔지만 마법의 단어를 써서 개연성을 갖추는데 뇌내에서 성공했다...
608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5:09
그러니 본인 과거사는 귀찮더라도 스스로 만드는 쪽이 편합니다.
귀찮거나 어색하니 맡기면 나는 내 맘대로 캐 서사랑 연결하기 때문
귀찮거나 어색하니 맡기면 나는 내 맘대로 캐 서사랑 연결하기 때문
615 불명 주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7:04
따지는 건 아니고
'5살, 스승이라 부를 자를 만났다.' 라고 내가 썼었어서 당연히 스승이 파파인줄 알았어.
그리고 스승이 여럿일 수도 있지
'5살, 스승이라 부를 자를 만났다.' 라고 내가 썼었어서 당연히 스승이 파파인줄 알았어.
그리고 스승이 여럿일 수도 있지
622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8:28
>>618 그치만 결국 시윤이는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 자랐었잖아!! 나도 저런 썰 있어? 궁금해지긴 하네
623 토고주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8:33
>>617 그리고 털이 검은색이 아닌 갈색이란 것도 일반적인 판다랑 달라서 눈길이 가는 것이 큐티 포인트
626 강산주 (iaKYNHoqhY)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9:00
>>594
예전에 이 양반들 때문에 제 동생이 한달치 용돈을 다 날릴 뻔했습니다.
맘같아선 어딘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나름 머기업이라 겁이 나네요 ㅋㅋ...
본사는 안 그러는데 한국 지사가 그런걸로 악명이 높대요. 1개월 무료라도 멤버십은 신중히...
>>593 >>597 확인했슴다!
예전에 이 양반들 때문에 제 동생이 한달치 용돈을 다 날릴 뻔했습니다.
맘같아선 어딘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나름 머기업이라 겁이 나네요 ㅋㅋ...
본사는 안 그러는데 한국 지사가 그런걸로 악명이 높대요. 1개월 무료라도 멤버십은 신중히...
>>593 >>597 확인했슴다!
628 ◆c9lNRrMzaQ (SQPOLlZlRI)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9:14
>>622 구상 전에는 비슷한 과거사가 있긴 했는데 스스로 가출한 느낌이었음
629 알렌 - 불명 (8QTVfmcs4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49:50
갑작스러운 괴성조의 등장에 놀란 구렁이는 더더욱 분노했는지 노골적인 살기를 보내며 알렌을 마구잡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꽤 힘든데...'
화로 첫 걸음으로 상승한 신속으로 피해내고 막아내는 것이 힘들정도로 매섭게 공격하는 구렁이
그나마 괴성조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금 쯤 알렌은 전신이 으스러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렁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지금!'
알렌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끓어올렸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4연격'
알렌은 달아오른 자신의 검으로 한 쪽 목을 잘라낸 뒤 그 단면을 난도질을 해놨다.
꾸륵 꾸륵륵
잘려나간 목은 재생되나 싶더니 지져진 부분에서 재생이 일어나질 않아 살이 기괴하게 부풀었다.
'좋아 효과가 있어.'
그런데 그 순간 남아있는 구렁이의 한 쪽 머리가 기괴한 살점을 그대로 물어 잘라내었고 다시 머리가 자라났다.
"하아..."
알렌은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이어질 구렁이의 공격을 대비했다.
//13
'꽤 힘든데...'
화로 첫 걸음으로 상승한 신속으로 피해내고 막아내는 것이 힘들정도로 매섭게 공격하는 구렁이
그나마 괴성조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금 쯤 알렌은 전신이 으스러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렁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
'지금!'
알렌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의념을 끓어올렸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4연격'
알렌은 달아오른 자신의 검으로 한 쪽 목을 잘라낸 뒤 그 단면을 난도질을 해놨다.
꾸륵 꾸륵륵
잘려나간 목은 재생되나 싶더니 지져진 부분에서 재생이 일어나질 않아 살이 기괴하게 부풀었다.
'좋아 효과가 있어.'
그런데 그 순간 남아있는 구렁이의 한 쪽 머리가 기괴한 살점을 그대로 물어 잘라내었고 다시 머리가 자라났다.
"하아..."
알렌은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이어질 구렁이의 공격을 대비했다.
//13
632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1:10
>>628 오....부모님이랑 다투는게 아니라 혼란으로 알아서 떠난 느낌인가?
내가 연성을 써서 바뀌어 버렸나?
내가 연성을 써서 바뀌어 버렸나?
633 불명 주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1:26
>>540
불명은 토고의 말에 소리칩니다.
"한정판 사찰당고를 찾고 있어...요!"
그렇게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 불명을 말합니다.
또 다음에 이 사찰에서만 파는 사찰당고에 대한 이야기를 토고에게 말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일본 사찰음식은... 일본음식이랑 별로 차이점을 못느낀다는 사실을!
/못보고 있었네요
불명은 토고의 말에 소리칩니다.
"한정판 사찰당고를 찾고 있어...요!"
그렇게 말한 다음에 자신의 이름 불명을 말합니다.
또 다음에 이 사찰에서만 파는 사찰당고에 대한 이야기를 토고에게 말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일본 사찰음식은... 일본음식이랑 별로 차이점을 못느낀다는 사실을!
/못보고 있었네요
634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1:36
>>631 어제 젠강좋 협회장으로 물어보니 캡뿌틴이라면 일단 기술 습득 할거라더라. (물론 전체적으로 좀 애매하다곤 했음)
640 시윤주 (C4QsxyKIR.)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4:52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거나 어색해서 떠넘기는게 아니라, 캡틴의 '오마카세' 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심정. 난 이해해.
적어도 난 그랬어. TRPG 10년도 넘게 했으니 백스 정도야 간단했지만, 캡틴의 맛도리가 궁금했다.....
귀찮거나 어색해서 떠넘기는게 아니라, 캡틴의 '오마카세' 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심정. 난 이해해.
적어도 난 그랬어. TRPG 10년도 넘게 했으니 백스 정도야 간단했지만, 캡틴의 맛도리가 궁금했다.....
641 불명 - 알렌 (P9pDLotm5w)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5:04
방법주술로 요괴의 몸을 멈추고 알렌이 열기를 머금은 검으로 목을 베어냅니다.
치이익...
목의 단면이 타고, 재생이 막혔으나...
콰직!
반대편 머리가 그걸 물어서 지진 부위를 삼켜버리네요. 다시 머리가 재생됩니다.
그것을 본 불명은... 괴성조에게 말합니다.
일단, 알렌을 데리고 빠지라고요.
/14
644 토고 쇼코 - 불명 (WlFH4HmB/Q)
2023-05-07 (내일 월요일) 00:56:41
이름 참 이상하네.
토고는 왜 특별반에 이런 녀석들만 오는 건지 궁금하다. UHN에 따지고 싶을 정도로. 하이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 건
왜 사찰당곤지 당군지 하는 걸 왜 여기서 찾는데?? 간판 안 보이냐?
토고는 이런 어이없는 마음에 버럭이고 싶은 걸 꾸욱 누르고 천천히 입을 열어 묻는다.
"그걸 와 여서 찾는데?"
사찰음식이고 일식이고 하는 건 내 알바 아니고... 애초에 내는 신한국 인물이라 일식은 그다지 안 좋아하고. 라면 같은 건? 대중적이니까 먹긴 하지만.
"간판 찾아봐라.. 간판.."
"그리 찾을 정도면 유명한 거 아니가? 그럼 사람도 줄 서 있을기고 간판도 걸려 있을긴데."
토고는 왜 특별반에 이런 녀석들만 오는 건지 궁금하다. UHN에 따지고 싶을 정도로. 하이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 건
왜 사찰당곤지 당군지 하는 걸 왜 여기서 찾는데?? 간판 안 보이냐?
토고는 이런 어이없는 마음에 버럭이고 싶은 걸 꾸욱 누르고 천천히 입을 열어 묻는다.
"그걸 와 여서 찾는데?"
사찰음식이고 일식이고 하는 건 내 알바 아니고... 애초에 내는 신한국 인물이라 일식은 그다지 안 좋아하고. 라면 같은 건? 대중적이니까 먹긴 하지만.
"간판 찾아봐라.. 간판.."
"그리 찾을 정도면 유명한 거 아니가? 그럼 사람도 줄 서 있을기고 간판도 걸려 있을긴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