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6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0 :: 1001

◆c9lNRrMzaQ

2023-05-01 23:54:23 - 2023-05-03 14:58:49

0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23:54: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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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무너졌던 세계에서 다시금 우리가 걸어온, 이백 가지 흔적들을 기억하면서.

747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26:21

일상 구함미마

748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7:26:46

미리 경고하지만 채택된 과거사는 수정을 허가하지 않음.

제 이름은 불명입니다. 아니 불不에 이름 명名, 합쳐서 불명. 이름이 아니다란 뜻의 이름. 이런 이름을 도대체 어떤 부모가 지어주었냐고요? 제가 지었습니다.

아쉽게도 저에게는 부모가 없습니다. 아빠는 처음부터 없었고, 엄마는 제가 태어난 해로부터 3년이 되는 날에 길가에 두고 사라졌습니다. 그때의 이름은 '야', '망할', '젠장' 등이여서 그냥 하나 새로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이름은 보통 짓는 것이 받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에게는 이름을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제가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제게 이름을 줄 사람이 있으니까.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이름으로, 필요없는 이름으로, 정이 느껴지지 않는 이름으로.

무명, 노네임, 존도우, 후보는 다양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남은 이름은 불명, 가장 흔한 무명에 약간의 변형을 준 이름이었습니다. 그게 길가에서 엄마가 사라지고 저 혼자 남았을 때, 일흔 두번째 날이 지났을 때,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엄마가 사라지고-달리 말하기로는 버려졌다, 고아가 됐다 라고 하더군요- 1년 동안은 힘들었습니다. 이제 막 발을 움직여 걷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막 익숙해진 걸음으로는 길가는 너무 울퉁불퉁하고 걷기 어려웠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이상한 맛이 났고, 먹고 난 이후 언제나 배가 아팠습니다. 걸친 옷도 금방 구멍이 나고 바람이 들어와서 추웠고, 눈이 내렸던 날에는 헌옷수거함에서 두꺼운 이불과 옷을 몸에 돌돌 말아야 겨우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1년 정도 지나자 조금 편해졌습니다. 길을 다니는 요령도 생기고, 잘 찢어지지 않는 옷도 생겼거든요. 하지만 가장 크게 편해진 이유는 같이 다니는 무리가 생긴 것입니다. 버려진 건물에 함께 모여서 사는 우리 무리는 저까지 포함해서 총 여섯명이었습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11살 오빠와 언니, 10살 오빠, 8살 언니와 오빠. 제가 가장 어렸습니다. 그런데 8살 언니는 제가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름시름 앓더니는 밖으로 나가서는 픽-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오빠와 언니들은 쓰러진 언니를 건물에 데리고 오더니 펑펑 울었습니다.

그게 제가 처음 본 죽음이었습니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두 눈, 움직이지 않고 딱딱하며 금방 식어버린, 그 활발하던 언니라 하기에는 너무 차가운 몸. 그건 너무나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5년이 된 해가 된 이후 백 아흔 다섯번째 날이 지났을 때, 유난히도 덥고 습한 여름날에, 저는 건물에서 홀로 누워있었습니다. 옆에서는 11살 오빠가, 언니가, 10살, 8살 둘 중 누구인지 모를 오빠가.

누워있었습니다. 죽어있는 채로요.

어젯날, 11살 오빠와 언니가 이상한 통조림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눈을 찡긋 찌푸린 생선이 그려진 통조림. 저희는 그것을 공평하게 나눠먹었습니다. 맛있기도 했지만, 이상한 맛도 났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먹는 것이 더 이상한 맛이 났었기에 저희는 개의치 않고 통조림을 먹었습니다.

다 먹고 저희는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밤. '꺽, 꺽, 꺽.' 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디서 들리는 것일까요. 저는 눈을 비비적 거리며 일어났고, 소리는 옆에서 들렸습니다. 저는 고개를 돌려 옆을 보았고, 잠시 굳었습니다.

옆에서는 11살 오빠가 있었습니다. '꺽, 꺽, 꺽' 소리를 내고, '덜컹 덜컹' 발버둥치고, '꼬르륵...' 입에서는 샛노란 거품이 끓어올랐습니다. 양코에서는 시뻘건 피가 합쳐서 세줄기가 흘렀고 입에서 내뿜은 거품과 섞여 기분나쁜 색을 만들었습니다.

꺽꺽꺽.
덜컹덜컹.
꼬르륵...

저는 옆으로 달려가며 꺄아악 비명을 질렀습니다. 입에서는 오빠의 이름을 담으며 달려갔고, 오빠를 흔들었습니다. 제 비명소리가 들리자 반대편에 있는 10살, 8살 오빠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서도 비명이 들렸습니다.

제가 반대편을 돌아보자, 그곳에는 언니가 있었습니다. 샛노란 거품과 새빨간 피에 젖은 베개에 얼굴을 처박고 미동도 하지 않는 언니가 있었습니다. 오빠와는 달리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 언니의 모습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8살 언니의 모습, 언니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오빠의 움직임도 멈췄을 때, 저희는 구석에서 빈 통조림 2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저희가 모두 나눠먹었던 통조림, 다른 하나는 아마도 언니와 오빠 둘이서 나눠먹었을 통조림. 통조림에는 모두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눈을 찡긋 찌푸리고 있는 생선의 그림이.

빈 통조림 2개를 발견하고, 10살 오빠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주변을 빙빙 돌았고, 8살 오빠는 벽을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렸습니다. '젠장, 젠장, 젠장...' 이렇게요. 저는 오빠와 언니를 닦았습니다. 오물을 닦으며 바라본 오빠와 언니의 눈은 평소와 너무나 달랐습니다.

아침이 되고, 저는 홀로 누워있었습니다.

제가 털썩, 쓰러지고. 10살, 8살 중 누군인지 모를 오빠가 이후에 쓰러지고 다른 오빠는 소리를 지르면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쓰러진 저는 거품을 물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오빠는 거품을 물었습니다. '끄르륵...' 거품이 끓었습니다. '덜컹' 발버둥을 쳤습니다.

끄르륵... 덜컹. 끄르륵... 덜컹. 끄르륵...

오빠의 움직임이 멈췄지만, 저는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손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꿈틀거리만 했습니다. 이 꿈틀거림도 제가 내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그냥 꿈틀거렸습니다.

쓰러진 얼굴 곁에 있는 오물을 닦은 천에서 악취가 났습니다. 악취가 났습니다. 숨이 막혔습니다. 시아갸 흐려졌습니다. 그 모든 것이 닥쳐왔습니다.

저는 죽기 싫었습니다. 시야가 흐려지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이후 제 눈이 평소가 아닌 그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는 그런 눈이 되기 싫었습니다.

저는 바랬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구해주기를 바랬습니다.

하늘님, 별님, 달님, 해님, 누구든지. 그게 누구든지 저를 구해주기를 바랬습니다.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죽기 싫어.

저는 바랬습니다. 시야가 흐려졌습니다. 저는 바랬습니다. 시야가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바램이 무색하게도, 시야는 흐려졌습니다. 시야 중앙의 무언가만 희끄므레하게 보였고 나머지는 검게 물들었습니다. 저는 죽기 싫었고, 바랬습니다.

구해주세요. 구해주세요. 구해주세요. 구해주세요...

손끝의 감각이, 발끝의 감각이, 시야가, 숨을 쉰다는 실감이, 추위가, 더위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바랬습니다.

살려주세요.

완전히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사이에서, 무언가가 제 안에서 끓어오르고, 저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덜컹' 문이 열리고 누군가 뛰어오는 것도 같은 착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불명, 5살.-

749 ◆c9lNRrMzaQ (2p4gLqDX4g)

2023-05-02 (FIRE!) 17:27:46

'심심하니까 / 재미로' 쓴 설정을 나한테까지 검사받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럼 그냥 어장에 올리는 식으로 하도록 하렴.

750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29:05

>>749 알겠어
근데 이제 과거사를 못씀... 왜냐면 5살 이후는 캡틴에게 맞겼기 때문이지.

751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29:57

참고로 과거사는 단순 설정이 아니라 진짜로 진행에서 여러 상황에 반영되니까 주의

752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30:56

>>690 에?
(이미 기존 공지대로 5개 지급처리함...)
(정정하고 옵니다...)

753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7:31:06

나는 설정 부분에선 꽤 예민한 편이라. 심심해서 만들어 봤다같은 말은 내겐 역린과 비슷해서 그렇다

754 강철주 (eceS0I0B4w)

2023-05-02 (FIRE!) 17:31:31

과거사... 철이는 뭐가 있더라...

755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31:41

>>753 알겠습니다.

756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7:32:40

저게 개인 위키에 팁으로 올린거라 3개 처리한거야..

757 정주행 덜끝난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34:31

>>756 시윤주에게 여쭤보고 팁문서로 옮겼는데요.....?

758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35:18

팁... 너무 많아.. 그래도 거의 다 읽었다

759 정주행 덜끝난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35:57

아무튼 일단 3개로 알고 있겠습니다...(다시 정주행하러 레스의 바다로...)

760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36:46

어....개인 위키에 올리라는걱 아니었어? 팁게에 올리면 5개야?

761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7:37:15

팁계야

76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37:53

뭣, 그럼 팁게에 올릴게. 나 전엔 개인 위키에 올리라는 얘기로 들어서 착각했네.

763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45:40

영웅이랑 영웅급 차이가 뭔 인류의 개념 비스무리한게 되서 인류의 도움이 된다 이런건가

764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7:47:26

>>763
영웅서가에서 '영웅' 은 그 존재만으로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야.

예를 들어서...

러시아의 영웅인 붉은 곰 이란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있기 때문에 '격투가'들은 '손', '발' 등이 파괴되지 않거나 막 그래.

그만큼 영웅은 그 존재만으로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데

영웅급은 무엇이냐?

영웅만큼 강하지만, 세상에 영향을 끼칠.. 정돈 아니다. 같은 느낌?

765 오토나시주 (DjBrZqYTTI)

2023-05-02 (FIRE!) 17:49:11

투 썸플 레인요거 트가너 무 맛없 어서 눈 물흘리 는 중.. .... . ..

766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7:49:57

울지 마..
눈 물 흘리면..
짠맛 나는 요거트가 되니까..

767 오토나시주 (DjBrZqYTTI)

2023-05-02 (FIRE!) 17:50:25

그럼 집 가기 너무귀 찮아서 눈물 흘 릴래

768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50:39

또리의 눈물은 달콤하니 결과적으론 중화될거야.

769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50:56

>>764 그렇군...

770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51:32

일상 구함미므

771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52:11

정주행 끝.
여러분 확인차 여쭤볼 게 있는데요.
토고주랑 준혁주 세 번 돌리신 걸로 확인되는데 첫번째가 전쟁스피커 얘기한 그거네요.
혹시 이거 무효로 돌아갔나용??

77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52:27

미안 난 오늘은 아까 장문으로 적다가 기력이 쇠했어.....

773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52:59

>>771 산주 미안, 내꺼 팁게에 옮기고 5개로 정산해주면 될 것 같아. 내가 올릴 곳을 착각해서 벌어진 해프닝이었어.

774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53:29

태식, 시윤
알렌
준혁 (전쟁스피커에 관해)

준혁 (하쿠진 토벌에 관해)
준혁 (준혁 부상 후)
태식

다시 확인해봐도 이렇게 7건 확인되네요.

775 여선주 (Zt6QJ09JdM)

2023-05-02 (FIRE!) 17:54:20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조금 느긋한 페이스라면 저도 있고요?

776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7:54:42

우왕 좋아요

777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7:55:03

>>774 잠시만 잠시만잠시만 나도 한 번 살펴볼게

778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7:55:57

>>774 아 미안! 7개 맞아. 내가 3인 일상 아까 셀 때 빼먹었어.

779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7:57:20

>>774 헉.. 준혁이랑 그때 일상을 너무 많이 해서 나도 깜빡했다...
정상적으로 해줬는데 내가 실수했다.. 나 때문에 번거롭게 해서 강산주랑 시윤주 미안해!

780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57:28

>>773 그거라면 처리 완료했습니다!😉

781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7:58:00

다시 한 번 쭈욱 찾아보는데 준혁이랑 3번 한 거 맞아ㅠㅠㅠㅠ
나 혹시 청년치매..? 다시는 그들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782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7:58:43

>>779 오키도키입니다!
사실 저도 살짝 헷갈렸었으니까요...너무 개의치 마세요!

783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8:00:16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따라잡으면서 갓생 살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겨가면서 하시길...바랍니다...ㅠㅠㅠㅠ...

784 여선주 (Zt6QJ09JdM)

2023-05-02 (FIRE!) 18:00:29

벚꽃난성에서 새 요괴? 퇴치? 잡는 거 허가받아서 하는 거 어때요?

785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8:00:42

>>639 어느 쪽이든 린주 편하신 대로 해주세영!!👍

786 불명주 (RBf3QbYEPM)

2023-05-02 (FIRE!) 18:01:33

좋아용

787 여선주 (Zt6QJ09JdM)

2023-05-02 (FIRE!) 18:02:10

그럼 선레는 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오.

788 여선 - 불명 (Zt6QJ09JdM)

2023-05-02 (FIRE!) 18:05:18

"새 요괴가 날아들어 곡식을 먹어치우고..."
산 속의 절벽에 세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로 시작되는 하소연이 길게 이어집니다..

여선이는 요괴-몬스터-퇴치를 위해 불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진행 때에는 도기코인을 쓰는 느낌에 가깝겠지만..

"언제 오시려나요오.."
새 요괴는 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조금 까다롭습니다. 여선은 자타공인 뚜벅이라고요. 보법? 그런거 없어. 불명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어 인사하려 합니다.

789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8:06:10

요괴의 밤 하고 싶어

790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8:06:31

8무사 전력 볼 듯

791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8:07:58

나님
특진도랑 특도기랑 합쳐서 30개 있음
일반 도기만 충분하다면 매력 30올릴수있음

792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8:08:32

>>790 설정을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793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8:08:43

8무사가 아니라 요괴설정..

794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8:08:57

하지만 GP는 336GP 있음... 과자 하나도 못 사먹음 ㅠㅠ

이젠 진짜 인정하긴 싫지만..
상업을....해야겠다...... 캡..틴.. 상업의 기초 튜토리얼... #떠올리기 로 가능....해..?

795 강산주 (zvgjc1gi.o)

2023-05-02 (FIRE!) 18:09:19

정산 끝났습니다.
오늘은 현생에 더 집중하긴 글렀고...
일상 돌리면서 위키랑 백업데이터나 손볼까 싶어요.

그 전에...밥 먹고 옵니다!

796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8:09:34

강산주 고생많았어~ 밥 먹고 와~

797 ◆c9lNRrMzaQ (CJbY9S0uFg)

2023-05-02 (FIRE!) 18:10:43

ㅖ..?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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