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508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9 :: 1001

특별킹

2023-04-30 21:01:04 - 2023-05-01 23:59:05

0 특별킹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21:01: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49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26:20

앗 다시보니 영주의 시련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선레 드릴게요!

85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26:50

>>848 그러한가..... 그럼 강산주만 좋으면 나는 다시 하러 가도 좋아!

851 불명 - 유하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26:56


우두두두두!

유하의 입에서 기관총이 발사됩니다. 그야말로 쏟아지는 질문의 파도! 아니 해일!

으아아! 불명 죽는다!

불명의 눈이 팽팽 돌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금씩 말합니다.

이러쿵저러쿵. 주술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말하면서 깨달은 것은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아니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잘 모른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술에 대해서 공부할 수록, 파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할 수록!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알아가지만 역설적이게도 더 잘 몰라집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요?

"...그만! 그만!"

그만 말해!

/16

852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30:12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눈을 느리게 꿈뻑이다가 팔짱을 끼고는 가만히 상대방을 응시하였다. 처음 대면했을 때 부터 지속적으로 대화가 일방적이었던 만큼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유하는 상대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사람마다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도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니까 이 정도야 감안할 수 있는 것이었다.

"....."

하지만 상대를 응시하는 눈은 사라지지 않았다. 가만히 있기에는 심심했는지 꼬리로 바닥을 쓸고있다. 샥- 샥- 하는 소리가 적막한 공간을 채운다.
//17

853 불명 - 유하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47:21


우다다다다!

빌어도 기관총은 멈추지 않습니다. 으아아!

살려줘! 불명은 귀에서 피가 나는 기분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뚝.

그 말 이후로 적막이 찾아왔습니다.

샥샥...

꼬리 쓸리는 소리가 있어서 완전한 적막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지이이이...

유하는 불명을 지그시 아주 지그시— 바라봅니다. 지그시—...

유하의 두 눈이 불명과 마주칩니다. 불명의 두 눈이 유하와 마주칩니다.

지이이이....

무언의 압박! 침묵적 압박! 그야말로 악마적인 압도입니다...

으, 으, 으...!

괴성조! 으아아!

불명은 주머니에 있는 밀렵한 뱁새(ver.벚꽃난성, 성체-체고 2M)의 부산물로 괴성조를 부릅니다.

꾸드득.

부산물이 뒤틀리고 괴성조가 나타나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타고 도망칩니다. 뱁새 위에 불명의 눈이 울먹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18
참고로 유하주가 하는 무언의 압박은... 불명주가... 가장 무서워하는 행동...

854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50:06

아 불명이가 아니고 불명주가 무서워하는 행동이야?? 미안, 답레 다시 써줄까?

855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50:31

아니 괜찮 괜찮

856 강산 - 유하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53:01

벛꽃난성 어딘가의 공터에 무사들이 몇 명 모여 있었다.
가운데의 두 명, 붉은 옷을 입은 여검사와 나기나타를 든 남자 무사가 서로 무기를 맞대며 대련을 하는 듯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좀 떨어져서 이를 구경하거나, 다른 무사들에게 방해되지 않고 더 멀리 떨어져서 수련을 하고 있었다.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강산도 끼여 있었다. 흥미진진한 얼굴로 대련을 보고 있다.

//소재가 생각 안 나서 고민하다가 다른 일상에서 쓴 npc들을 재활용하기로...
1:1 혹은 2:2 대련으로 전개될지도요? 아니면 그냥 대화할 수도 있는...!

857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0:55

19//

답변을 기다리는 사이에 바닥에서 새를 닮은 무언가가 나타난다. 아, 말을 하기 어려우니 보여주겠다는 방식인가? 흥미로운 눈빛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불명이 새를 타는 것 까지 관측에 성공한다. 주술로 나타난 존재는 저런 식으로 물리력을 가질수 있다는 의미이겠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뱁새를 타고 허공을 가르는 불명! 눈가가 촉촉해 보이는데 먼지가 들어갔나? 과연, 대단한 응용법이다, 하고 감탄을 하고 있었지만 불명은 저 멀리로 도망가고 있었다. 유하는 그 모습을 제자리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막레 부탁해!

858 유하 - 강산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3:32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하도 끼여 있었다. 힐끗 주위를 둘러보니 익히 아는 얼굴이 눈에 띄여, 슬금슬금 옆자리로 다가가 말을 붙인다.

"여검사가 이긴다에 20GP 걸지."

두 전사의 싸움은 시작되었으나, 서로에 대한 탐색전이 우선인지 직접적인 충돌은 없는 상황! 20GP정도야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정도의 금액이니 가볍게 한 번 불러본 것이다.

"너는, 저 창수에게 거나 쥬씨?"
//2 싸움판을 도박판으로!!

859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06:25


히끅. 히끅.

불명은 거침 숨을 몰아쉽니다. 아무튼 숨입니다...

흐윽.... 후.

숨을 다쉰 불명은 먼지가 들어가서 빨간 눈을 한번 문지르더니...

손에 있는 주술서를 봅니다.

흑.

한번 딸꾹질을 한 불명은 뒤에서 아직도 시선이 느껴지는 노란 무언가에게 공포를 느끼며...

히끅.

한번 더 딸꾹질을 합니다.

/20 막
이거 주술서는 진짜 준건가요?

86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9:46

진짜 준거야! 조심해서 써야해
!!!!!

861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21:11:15

설마

▶ '원한 서린 울부짖음' 주술서 ◀
세상에는 꽤나 잔혹한 힘들이 많습니다. 떠나지 못한 영혼이나 타락하여 쓰러진 혼들을 이용하는 힘이라도, 게이트와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들어올리는 이들이 있다는 게 문제겠지요.
잔혹함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적을 괴롭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 장인 아이템
▶ 통곡하는 혼들에 의한 저주를 다루는 법에 대해 - 기술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획득한다.
▶ 혼의 저주자 - 태그 '영혼'을 보유한 존재와 완전한 적대관계가 된다.
▶ 금서 - 사용 시 명성이 30 감소한다.
▶ 끔찍한 기술에 손대다 - 성향이 악惡 쪽으로 변화한다.

이걸 말한거야...?

862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21:12:30

에바;;

863 태식주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21:12:37

저주템을 처리했군

864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13:28

저기저기
뉴 비한테 짬 처리 하지 마

865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13:33

아니 주술사니깐......

866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16:14

허허...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867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21:16:20

다들 어서오세요~

내가 아득한 자아를 하나 샀던가...

868 시윤주 (vpwDLz86h.)

2023-05-01 (모두 수고..) 21:17:03

공짜 거래가 안될텐데?

869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17:41

헐 나.님 무 존재 처리 해 야함
다음 진 행엔 카지노가 야지

870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21:17:53

설마 그냥 일상용 임시 설정이겠지

871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21:18:28

가 아니었네 정산어장;;

872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20:16

그럼 걍 도망치다가 떨어뜨렸다고 하자

>>859

딸꾹질을 한 불명은 후우... 다시 한번 진정하려 숨을 몰아쉽니다. 두손으로 이마를 쓸어내린 불명은...

잠깐, 두 손?

불명은 손에 있던 주술서를 봅니다.

없네요. 없어? 없네?

밑을 보자 유하가 있는 자리로 주술서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요런식으로 하면 될듯

873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20:18

>>868
그거 도기코인을 그냥 남한테 못준다는 것이 아니었나요? 오잉박스템에도 그랬던가요...? 저 포션 다른 캐릭터들에게 한병씩 주고 그랬는데...

874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21:44

포션은 탈세꾸러미 템이지만요...

875 강철주 (y9bjlEDasc)

2023-05-01 (모두 수고..) 21:24:01

웹박수에 적어두면 오셨을때 답변 해주시긴 할텐데..

876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25:45

아니 생각해보니 그런 말이???있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 미치겠네. 일단 유하주 답레부터 마저 쓰고 한번 찾아볼게요.

877 강철주 (y9bjlEDasc)

2023-05-01 (모두 수고..) 21:27:13

교환은 괜찮지만 일방적인 양도는 안되던가요? 가물가물 하네요

878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21:28:12

아득한 자아를 하나 샀었네요!

위키에 추가해야지....

879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30:53

완성
다리가 좀 이상하긴한데 귀찮아...

880 강철주 (y9bjlEDasc)

2023-05-01 (모두 수고..) 21:31:54

고생하셨습니다 불명주!

881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21:32:27

예쁘네요! 불명주 수고하셨어요~

882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38:58

귀엽다! 고생했어 불명주!

883 강산 - 유하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38:59

"오 왔냐?"

강산은 옆에서 속삭이는 얼굴들에게 목소리를 낮춰 유하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굳이 태클 걸진 않았다...

-난 남자 쪽에 오 푼.
-그래? 나는 여자 쪽에-...

무사들이 속닥이는 소리를 들어보니 유하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이미 여러명 더 있는 듯 했으니까. 역시 어딜 가든 도박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역시 강산의 선택은...

"흠...안 걸래."

강산은 저 둘과 같은 의뢰를 수행한 적이 있었기에 두 무사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이미 대강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푼돈이나마 잃을 위험을 굳이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

"어느 쪽이 이길지 모르겠어서."

여검사는 여자라서 약할 것 같지만 근력과 지구력이 제법 좋았고, 나기나타 무사는 근력은 조금 약해도 움직임이 상당히 날랜 편이이었으니 말이다.

//3번째.

884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40:30

+
situplay>1596663069>284

그렇다고 합니다...

885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41:48

쇼코쇼코쨩 빨 리수정 하고 와;

886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42:04

>>879 👏👏👏👏👏

>>877 교환, 거래는 ㅇㅋ였어요.
도기코인도 그냥 양도는 안되고 거래로 다른 템이랑 교환하는 건 ㅇㅋ...

887 유하 - 강산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42:59

4//

"....재미없는 행동이로군, 내기는 원래 누가 이기고 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해야 즐겁지 않은가? 물론 이기는 게임에만 주사위를 던지는 행위는 언제나 승리를 보장하지."

강산의 미적지근한 대답에 유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둘의 싸움을 판돈으로 놀음판이 벌어지는 관경을 지켜본다. 여기저기에서 나름 괜찮은 정보들이 날아온다.

- 저 여자가 가진 칼이 사실 유명한 대장장이가 만든거라던데...

- 저 남자가 가진 창을 봐! 흉흉한 기세가 사람 몇은 잡아먹은 녀석인데!

"소문은 언제나 그럴듯한 소리만 넘처나지. 말을 한 내용으로 보아하니, 아는 사이인듯 한데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 둘은 왜 싸운다고 하고?"

888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44:33

님들 아
나.님 금 식이야
ㅠㅠ

889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44:42

내시경 해?

89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44:43

나는 불명주가 이 아이템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 녀석인지만 인지한 상태라면 정말 주고 싶어. 우리중에 유일한 주술사기도 하고, 준다고 해서 꼭 쓸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이 분야에 정통한 스승님이 있으니까 관련해서 물어볼수도 있다구

891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45:06

불명이가 받으면 그냥 파파한테 보여줄듯

892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45:07

>>888 왜...?

893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46:01

>>889
YES

894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47:16

>>891 문제는... 이거 NPC에게 관측 불가 판정일거야
그래서 질문을 통해서만 정보 입수 가눙할걸...??

895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21:48:30

>>884 >>885 오케이

896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48:40


근데 그것도 재밌겠네요

897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49:17

>>896 절대로 사람 많은 곳에서 읽으면 안되고 파파에게 물어보고 난 다음에 읽어보기 약속

898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21:51:36

>>884 그건 나도 알고 있어;; 근데 전에 내가 들은거랑 미스매치 되는게 있어서 다시 찾아보는거야. 찾아보고 더 언급 없으면 내가 수정할게

899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52:52

아 씨 모바일로 못해먹겠네.
안해. 못찾겠다 꾀꼬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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