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508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9 :: 1001

특별킹

2023-04-30 21:01:04 - 2023-05-01 23:59:05

0 특별킹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21:01: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818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19:24:33

시험지 만드는것만 해서 그게 정산이 될지 모르겠다는 뜻이었긴 하지만요...!

819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19:25:13

앗 그렇군요😂

820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27:18

"그정도면 충분해."

유하는 만족스럽다는듯이 미소지었다.

"그래서 주술사 친구, 나 궁금한게 많은데 조금 물어봐도 좋을까? 하나는 주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만약에 내가 꼬리비늘을 너에게 준다면 그것을 촉매로 사용했을때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촉매의 작용을 역으로 추산해서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는 파악이 가능한가? 이건 주술 이야기지, 나도 마도에 조예가 있다보니 비슷한 힘에 흥미를 느끼거든. 아 제일 중요한건 이건데... 여기서 뭐해?"

와다다다 질문을 쏟아내는 도마뱀
//15

821 유하 - 여선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31:26

18//

"좋아!"

바닥에 쓰러진 여우를 보며 빠르게 상황을 정리해본다. 도깨비불이 상대에게 흡수되면 여우는 회복하고 전투가 길어진다. 망념소모가 막대한 지금의 상황에서는 피하고 싶은 일. 지금 상대를 공격해서 끝낼수 있는 상태인가?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고로 안전하게 도깨비불을 처리하고 가느냐, 혹은 이번에 죽길 바라며 마도를 구상하느냐의 차이인데....... 아무리 시전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마도를 사용하면 피할 타이밍이 늦어지고야 만다.

"여선아 치료 부탁해...!"

눈을 딱 감고 쓰는, 망념으로 강화한 썬더콜링! 굵은 빛줄기가 여우를 향해 쏟아진다!

822 여선 - 유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19:35:11

여우는 죽은 척을 하고 가까이 다가오면 인간과 드래곤(인줄은 알았을까?)의 피를 삼켜서 왕창 회복할 생각이었겠지만 그게 여우의 패인이었다!

여우에게 썬더콜링이 내리꽂히자 여우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몸이 타들어가면서도 유하와 여선을 향해 달려들지만 손톱할퀴기 하나만이 닿았고 그 닿은 할퀴기 또한 새카맣게 타서 긁힘 정도만 남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죽었는지 확인사살."
여선이 메스로 목이랑 이것저것 쿡쿡 찔러보면서 사살을 하자. 잿더미가 무너지고. 도깨비불도 점점 너울거리더니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음산함도 좀 걷어진 것 같아요."
둘이 같이 나가서 알리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23 여선 - 유하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19:37:34

클릭이 안되었네

824 유하 - 여선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46:30

그러한 음흉헌 수작에 걸려들지 않은 특별반 똑똑이들! 문제는 화연구에 직격으로 맞고 숯에 할퀴어진 유하지만... 화상 정도는 여선이 치료해줄수 있을 것이다.

"으으... 아파....."

눈물이 찡 하게 돌지만 확인사살은 옆에서 도우며 여기저기 뒤져보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전리품은 내놓으라고 코뢋!!!

"그러게, 좀 밝아진 느낌... 우선 보고 하고 씼고 치료해주세용... 여선 나 아파...."

찡찡거리며 여선의 어깨에 양 손을 올려 몸을 기대려 드는 도마뱀이었다.
둘은 보고를 제대로 했을까? 가는 길에 링고아메집에 들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들의 모험은 계속된다!!!!

// 20끝! 즐거웠어 여선주!

825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19:47:37

픽셀 중간과정

826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19:48:18

수고하셨어요 유하주~

와 픽셀!

827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48:39

>>825 귀여워!!!

828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19:49:30

참고로 위에 있는건 포니테일이 아니라 더듬이 저거까지 합해서 150대 초반이다

829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19:49:32

시윤주 안녕하세요!

>>825 앗 불명쓰 차분한 인상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염상이군요?!

83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50:37

>>828 더듬이 포함 150초반이면 불명이 140대야??

831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19:51:43

ㅇㅇ 148~9

832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19:52:07

엄청 쪼마내

833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53:46

스몰불명

834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19:54:27

갱신합니다. 오랜만에 철이를 그리려니 영 손에 안붙네요. 큰일남...

835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19:55:12

안돼 판다아저씨

836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19:55:57

>>834 철이주 안녕하세요.
아이고...(토닥

837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19:58:12

어서오세요 철주~

838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19:59:13

이정도가 한계인걸로...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839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00:02

젠장깡철난네가

84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00:21

일상하나 더 구해요

841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20:01:33

좀 더 동글동글 하게 그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원통하다...!

842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03:17

>>838 >>841
그래도 특유의 순둥한 인상은 여전한 것 같아요!
이것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것...

>>840
헉 저랑 하실래요?

843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04:07

>>841 고된 폐관수련에 홀쭉해진

>>842 선레는?

844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05:15

>>843 간만이니 제가 드릴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성주의 시련 하고 싶으시면 그쪽도 괜찮아요!

845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05:37

>>838 잘그려용

846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20:10:19

>>842 각잡힌 철이는 어떨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다음번에 그려볼까...

>>843 사실 감량을 위해 자리를 비운거라면...?

>>845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847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18:19

>>844 좋아! 성주의 시련은 여선이랑 했으니까 게이트 배경으로 돌리자구~

>>845 불명주 답레 위에 있엉!

848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24:12

>>847 아...
그거 말인데요 저는 성주의 시련은 반드시 '성주님이 시련을 내려서 해결하러 간다','목표를 해결했다'는 내용이 있어야 시련을 해결한 걸로 보고 있어요.
그냥 요괴나 패잔병 잡아와서 나 시련 인정해주시오 하는 게 아니에요...

사실 그래서 빈센트쪽도 좀 애매하긴 했는데 영지 보수하러 갔다가 잔당이 뜬 걸로보면 아슬아슬하게 ㅇㅋ인가 싶어서 그냥 통과로 쳤던 것...

혹시 제가 놓친 것일수도 있으니까 다시 내용 보고 올게요.

849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26:20

앗 다시보니 영주의 시련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선레 드릴게요!

85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26:50

>>848 그러한가..... 그럼 강산주만 좋으면 나는 다시 하러 가도 좋아!

851 불명 - 유하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26:56


우두두두두!

유하의 입에서 기관총이 발사됩니다. 그야말로 쏟아지는 질문의 파도! 아니 해일!

으아아! 불명 죽는다!

불명의 눈이 팽팽 돌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금씩 말합니다.

이러쿵저러쿵. 주술이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말하면서 깨달은 것은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아니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잘 모른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주술에 대해서 공부할 수록, 파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할 수록!

불명은 주술에 대해서 알아가지만 역설적이게도 더 잘 몰라집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요?

"...그만! 그만!"

그만 말해!

/16

852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30:12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눈을 느리게 꿈뻑이다가 팔짱을 끼고는 가만히 상대방을 응시하였다. 처음 대면했을 때 부터 지속적으로 대화가 일방적이었던 만큼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유하는 상대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사람마다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도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다르니까 이 정도야 감안할 수 있는 것이었다.

"....."

하지만 상대를 응시하는 눈은 사라지지 않았다. 가만히 있기에는 심심했는지 꼬리로 바닥을 쓸고있다. 샥- 샥- 하는 소리가 적막한 공간을 채운다.
//17

853 불명 - 유하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47:21


우다다다다!

빌어도 기관총은 멈추지 않습니다. 으아아!

살려줘! 불명은 귀에서 피가 나는 기분입니다.

그러다가...

"그만? 무엇을 그만두길 바라는가 그대? 내가 말을 그만하면 천천히 답변해줄 수 있다는 소리인가?"

뚝.

그 말 이후로 적막이 찾아왔습니다.

샥샥...

꼬리 쓸리는 소리가 있어서 완전한 적막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지이이이...

유하는 불명을 지그시 아주 지그시— 바라봅니다. 지그시—...

유하의 두 눈이 불명과 마주칩니다. 불명의 두 눈이 유하와 마주칩니다.

지이이이....

무언의 압박! 침묵적 압박! 그야말로 악마적인 압도입니다...

으, 으, 으...!

괴성조! 으아아!

불명은 주머니에 있는 밀렵한 뱁새(ver.벚꽃난성, 성체-체고 2M)의 부산물로 괴성조를 부릅니다.

꾸드득.

부산물이 뒤틀리고 괴성조가 나타나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타고 도망칩니다. 뱁새 위에 불명의 눈이 울먹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18
참고로 유하주가 하는 무언의 압박은... 불명주가... 가장 무서워하는 행동...

854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0:50:06

아 불명이가 아니고 불명주가 무서워하는 행동이야?? 미안, 답레 다시 써줄까?

855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0:50:31

아니 괜찮 괜찮

856 강산 - 유하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0:53:01

벛꽃난성 어딘가의 공터에 무사들이 몇 명 모여 있었다.
가운데의 두 명, 붉은 옷을 입은 여검사와 나기나타를 든 남자 무사가 서로 무기를 맞대며 대련을 하는 듯 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좀 떨어져서 이를 구경하거나, 다른 무사들에게 방해되지 않고 더 멀리 떨어져서 수련을 하고 있었다.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강산도 끼여 있었다. 흥미진진한 얼굴로 대련을 보고 있다.

//소재가 생각 안 나서 고민하다가 다른 일상에서 쓴 npc들을 재활용하기로...
1:1 혹은 2:2 대련으로 전개될지도요? 아니면 그냥 대화할 수도 있는...!

857 유하 - 불명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0:55

19//

답변을 기다리는 사이에 바닥에서 새를 닮은 무언가가 나타난다. 아, 말을 하기 어려우니 보여주겠다는 방식인가? 흥미로운 눈빛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불명이 새를 타는 것 까지 관측에 성공한다. 주술로 나타난 존재는 저런 식으로 물리력을 가질수 있다는 의미이겠군.

-스윽. 탁! 휘잉, 휘익! 펄럭펄럭!

뱁새를 타고 허공을 가르는 불명! 눈가가 촉촉해 보이는데 먼지가 들어갔나? 과연, 대단한 응용법이다, 하고 감탄을 하고 있었지만 불명은 저 멀리로 도망가고 있었다. 유하는 그 모습을 제자리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막레 부탁해!

858 유하 - 강산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3:32

대련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하도 끼여 있었다. 힐끗 주위를 둘러보니 익히 아는 얼굴이 눈에 띄여, 슬금슬금 옆자리로 다가가 말을 붙인다.

"여검사가 이긴다에 20GP 걸지."

두 전사의 싸움은 시작되었으나, 서로에 대한 탐색전이 우선인지 직접적인 충돌은 없는 상황! 20GP정도야 사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정도의 금액이니 가볍게 한 번 불러본 것이다.

"너는, 저 창수에게 거나 쥬씨?"
//2 싸움판을 도박판으로!!

859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21:06:25


히끅. 히끅.

불명은 거침 숨을 몰아쉽니다. 아무튼 숨입니다...

흐윽.... 후.

숨을 다쉰 불명은 먼지가 들어가서 빨간 눈을 한번 문지르더니...

손에 있는 주술서를 봅니다.

흑.

한번 딸꾹질을 한 불명은 뒤에서 아직도 시선이 느껴지는 노란 무언가에게 공포를 느끼며...

히끅.

한번 더 딸꾹질을 합니다.

/20 막
이거 주술서는 진짜 준건가요?

860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09:46

진짜 준거야! 조심해서 써야해
!!!!!

861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21:11:15

설마

▶ '원한 서린 울부짖음' 주술서 ◀
세상에는 꽤나 잔혹한 힘들이 많습니다. 떠나지 못한 영혼이나 타락하여 쓰러진 혼들을 이용하는 힘이라도, 게이트와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들어올리는 이들이 있다는 게 문제겠지요.
잔혹함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적을 괴롭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어울리지 않겠습니까?
▶ 장인 아이템
▶ 통곡하는 혼들에 의한 저주를 다루는 법에 대해 - 기술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획득한다.
▶ 혼의 저주자 - 태그 '영혼'을 보유한 존재와 완전한 적대관계가 된다.
▶ 금서 - 사용 시 명성이 30 감소한다.
▶ 끔찍한 기술에 손대다 - 성향이 악惡 쪽으로 변화한다.

이걸 말한거야...?

862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21:12:30

에바;;

863 태식주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21:12:37

저주템을 처리했군

864 오토나시주 (ejuNvYHuk6)

2023-05-01 (모두 수고..) 21:13:28

저기저기
뉴 비한테 짬 처리 하지 마

865 유하주 (ziOAxu5n/g)

2023-05-01 (모두 수고..) 21:13:33

아니 주술사니깐......

866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21:16:14

허허...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867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21:16:20

다들 어서오세요~

내가 아득한 자아를 하나 샀던가...

868 시윤주 (vpwDLz86h.)

2023-05-01 (모두 수고..) 21:17:03

공짜 거래가 안될텐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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