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508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9 :: 1001

특별킹

2023-04-30 21:01:04 - 2023-05-01 23:59:05

0 특별킹 (5wn22V8jZM)

2023-04-30 (내일 월요일) 21:01: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0:08

노...

207 여선주 (wJ4OjcP/zU)

2023-05-01 (모두 수고..) 01:20:24

잘자요 강산주~

208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1:20:25

강산주 잘 장

209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0:32

산주 바이바이

210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1:20:39

"네가 만날때마다 성장을 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두겠어?"

헌터란 몸을 쓰는 직업. 그런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몸을 직접 충돌하는 대련이 제일이다.

"내가 늙어봤자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은데 말이지"

해봤자 10살에서 15살.....음, 차이가 많이나는거 맞네?

"갑자기 칭찬을?"

211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20:4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무 무슨 마경으로 들어가시는거야 이분들...

212 강산주 (.oOAzJeBuc)

2023-05-01 (모두 수고..) 01:21:02

>>202 아 맞아요 그랬었죠!! 저는 작성권 사용하신 분들 기준으로 말한 거였지만!

213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01:21:10

왜 오래 걸리는지 이유가 있었다

214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2:08

>>211


- 시나 3 (현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참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죽은 심장의 태아를 모시는 시체 칼날과 노래 교단(이교도)의 활동이 부상해서 비상이 걸린 상황. 죽심태의 영향으로 죽은 자들이 부활하기 시작했어.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가디언 협회(UGN)이 헌터 협회에 협력을 요구 했고 그 영향으로 특별반 인원에게 유찬영의 파편(의념기 작성권)을 선불 받는 대가로 특별 의뢰를 받을 선택권이 주어졌음.

죽은 심장의 태아: 최종보?스.
카티야: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 1, 알렌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알렌이 카티야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음.
전쟁스피커: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2. 나폴레옹에게 퇴치 당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자유 마카오에 전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이를 막기 위해 현준혁, 알렌 등이 마카오로 이동 중이며 ,마카오에서는 토고 쇼코가 현재 전쟁 스피커를 막기 위해 마카오의 주류 세력을 설득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음.

그 외 특별반 인물 상황
유럽:
마츠시타 린: 아마도 바티칸의 사제들과 함께 죽심태의 흔적을 밟기 위해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
윤시윤: 기사재전 참여 의사 밝힘
한국:
주강산, 김태식, 오토나시 토리, 채여선
주강산은 제주도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나도 빈센트가 요새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

215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3:06

대충 뉴비 불명쨩이 왔을때 썼던 튜토리얼_현 상황정리야

216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01:24:08

...잠? 잠! ㅈ ㅏ ㅁ... 좀만 있다가...

217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6:52

그리고 더 덧붙이자면 토고는 걸자노야(기인)과 만나서 이분과 다른 기인들의 협력을 받기로 했고 준혁이가 이걸 돕기로 했어.
알렌은 전쟁스피커랑 한번 부딪치고 가까스로 살아서 도주함

218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01:27:09

캡틴 갔나?

219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27:32

몰?루...?

220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28:57

다들 다이나믹한 진행을 하셨군요...

221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31:03

그 와중에 린은 바티칸에서 잘 놀았음
철주는 첫 진행에서 뭐해 볼 생각이야?

222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32:21

일단 어떤게 스킵이 될지, 그동안 철이는 뭘 하고 있었는지 알아야 가닥을 잡아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철이가 고민하던 문제라면 혈통쪽하고 마도진 정도라... 아마도? 다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23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01:32:22

?

224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33:45

뉴비쨩이 캡을 찾았었어
>>222 아하...대학원생의 고민이로군...화이팅

난 낼 수업이라 자러갈게 ㅂㅇㅂㅇ

225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34: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26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01:34:14

? 근로자의 날인데 대학 쉬지 않나?

227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34:37

오늘이 노동절이였죠? 대학... 쉬던가? 가물가물한데

228 린주 (b2JOKMRWHY)

2023-05-01 (모두 수고..) 01:34:53

교수는 근로자가 아니래...ㅠㅠ

229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35:03

(아...)

230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01:35:08

그냥 스승님이랑 할 수 있는 상호관계 예시가 있나 궁금해서

231 불명주 (O3/jeAlxFA)

2023-05-01 (모두 수고..) 01:36:39

스승있었던 다른 레스캐 있음?

232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01:37:13

>>228 이상하네...
>>230 그건.. 뭘 하려는질 알아야 대답을 주지 않을까.
이미 주술 기초를 배운 상태라 가르침은 불가고

233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38:53

내렸던 연성이나 다시 올려둬야 하나...

234 토고 쇼코 - 태식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1:41:07

"...니는 세금 더 내라."

성?장?
본인은? 어마무시한 검술을 배워왔으면서. 감히? 누굴보고?
기가 차지만 일단 넘어가준다. 토고는...

"모범생 같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데이... 영어로는 너드라고 하지 않나? 그런.. 기다."

235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1:43:31

"나는 신한국이 정한 세금을 잘 내고 있어"

굳이 더 내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라며 덧붙인다.
이어서 한젓가락 더 먹는다.

"이 가게 밖으로 못가져가나"

맛있는데 이거

"그래도 모범생이라고 하는게 양아치나 일진 같다고 하는거 보다는 낫잖아?"

누군가를 때려서 나중에 문제가 되느니 차라리 맞아서 문제가 안생기는게 제일이다.

"너는 여기서 뭐 딴거 더 한거 있어?"

236 토고 쇼코 - 태식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1:47:20

"저번 게이트에서 신묘한 거 배우고 망념 쪼매 쌓이겠지마는 산도 부숴버리는 얘가 내한티 그른 말 하니까 기가 차서 한 말이다."
"세금 더 내라."

토고는 면을 후루룩 먹는다. 그동안 힘을 많이 썼는지 혹은 제대로 된 식사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사소하게 맛있는 기분이 들었다. 든든하기도 하고.
"하아.." 배부른 한숨을 내쉬고 토고는 그의 말에 "양아치나 일진 같은 아 한테나 그런 말 하지." 라며 딴지를 걸고 그가 물어오는 질문에 어깨를 으쓱이곤

"별 거 없다. 기냥 요괴나 사냥하고.. 그랬지. 여유 되믄 그간의 공으로 뭐 하나 배워볼까 한다."

이윽고 "8무사 있지 않나" 하고 덧 붙이고.

237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49:59

연성 복구를 해두고... 자고 일어나면 일상이나 좀 구해볼까요.

238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1:50:02

"그런 내가 보기에도 네가 강해졌다는게 느껴진다는거지."

나는 스승을 만나고 게이트를 겪으며 꽤 강해졌다고 느꼈지만, 그게 다른 녀석들이 성장을 안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너희도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니까"

내가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해봤자 오토나시나 여선 같이 비전투 계열 밖에 없다.

"열심히 살고 있네, 그리고 8무사라.....지금의 나는 뭔가 배우기 보다는 기초적인 부분을 단련하려고"

239 토고 쇼코 - 태식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1:55:20

"내는 기술도 뭐도 없데이. 장비도 고대~~로다."

계속 이렇게 띄워주니 뭐라 대답을 해야 하는 것인가... 누굴 만나도 저런 소리를 할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기로 한 토고다.
주제를 바꿔보자는 듯이 크흠. 헛기침 한 번 하고

"기초 단련? 근디.. 니는.. 그..."

검술이 이미 투쟁으로 바뀌어서 기초 단련이랄 것도 없지 않나? 라는 말을 하려던 토고는 말을 바꾸고

"그라믄.. 스탯 훈련이라도 할 생각이가?"

240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1:55:38

>>237 벌써 2시네. 철주 잘 장

241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1:59:04

"성장 가능성이 어마어마하다는 증거지"

나는 투쟁을 배워서 이쪽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와서 다른쪽으로 간다? 사실상 불가능한거다.

"그렇지. 기초 단련"

이어지는 스탯 훈련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한 집단의 대표니까 매력쪽을 좀 키울까해서"

압도적인 힘이 있으면 매력을 힘으로 대신하겠지만 어중강한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매력을 올릴 수 밖에

242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1:59:37

>>240 당장은 안 자긴 해요! 오랜만에 철이나 좀 그리다 잘까 고민 중이긴 한데...

243 토고 쇼코 - 김태식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02:45

"매력?"

토고는 그를 쓰윽 훑어본다. 나이가 좀 든 것이 흠히지만 헌터계에선 그것은 베테랑이란 증거가 될 수 있다.
실제로도 그는 레벨도 높은 편이고 특별반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증명된 것 아닌가? 거기에 기술도 좋고. 명성도 있고.. 하지만.. 카리스마라고 할만한 건 부족하다. 확실하게.
토고는 흠.. 앓는 소리를 내며 다시 곰곰히 쳐다본다.

"확실히, 필요해 보인다. 말을 잘하거나 카리스마가 있음 모를까, 두개가 부족하믄 반드시 손해보는 일이 생기니까 말이다. 적어도, 담배는 끊는게 좋아빈다."

결론을 내려서 말하는 토고.
흠.. 자신도 언제 여유가 되면 매력을 올릴까 생각중인데.

244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03:46

>>242 아 ㅋㅋㅋㅋㅋ 미안ㅎㅎ
오늘 쉬는 날이면 오랜만에 철이 한 번 그리면서 철이 감을 잡는 것도 좋아 보이긴 하다.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

245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2:04:51

안 그린지 오래 되긴 했네요. 딱... 작년 5월 1일에 마지막으로... 어?

246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2:06:08

"그래 매력, 생긴건 내가 좀 생겼지만 인간적인 매력이나 그런거 말이야."

가볍게 농담을 섞어서 말한다.

"뭐, 잘나가는 여자를 꼬셔서 결혼까지 한거 보면 내가 영 매력이 없는건 맞는데 집단의 장으로서는 많이 부족하지"

카리스마라는 말에 잠시 멈칫한다.

"그거 좋은데? 특별반의 반장, 혹은 여명길드의 길드장 흑의 카리스마 김태식"

앞으로 그걸 이명으로 삼자

247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08:00

>>245 어....?

248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2:08:29

정확히 작년이네요. 신기하네

249 토고 쇼코 - 태식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11:18

"결혼은 어케 했는데?"

가디언..이랬던가? 아내가? 토고는 가물가물한 것을 떠올리며 대답했다. 참.. 천생연분이란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에서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껴지긴 한다. 토고는 남은 국물과 고명을 다 먹고는 입을 휴지로 닦는다.

"그런 센스가 카리스마를 떨어뜨리는 일등공신이니께 이참에 화술도 좀 배워라."

매력, 그리고 화술. 두가지가 적절히 어우러지면 카리스마도 생기는 법.
아니면.. 화술만 충분해도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용하고 조종하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 문제는 없긴 하다.

250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12:25

>>248 그럼 오늘 철이 생일이야?

251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2:16:00

>>250 (그런가...!)

252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17:38

>>251 참치캐는 생일이 두개다.
하나는 시트낸 날
하나는 태어난 날

253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2:19:15

철이가 시트를 낸 날은 좀 더 전이긴 할텐데... 5월 1일에 그렸던게 토고랑 같이 밥먹는거네요.

254 토고주 (1Gami.ctU6)

2023-05-01 (모두 수고..) 02:20:08

아~ 그거! 그때 진짜 엄청 감동이었어. 히히.
놀랍게도 지금도 밥 먹고 있네 토고는

255 김태식-토고 (ivIIrt7nQs)

2023-05-01 (모두 수고..) 02:21:34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하는 법이지."

방법이 어디 있나 그냥 열심히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계속해서 접근했지. 내 정신력은 단순히 튼튼하고 끝인게 아니니까

"멋있는데. 흑의 카리스마"

아니면 여기서는 순백의 카리스마나 칠흑의 카리스마라고 했어야 했나

"화술도 배우면 좋지만....논술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256 강철주 (lOA.6rwRfM)

2023-05-01 (모두 수고..) 02:24:28

밥은 중대사항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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