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3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7 :: 1001

김태식

2023-04-27 16:10:18 - 2023-04-29 00:25:10

0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6:10:1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9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48:14

기도도 스킬이구나

340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0:48

신 도수 가 늘어있? 어?!?!?! 우리 교 단 커지고 있 어?!?!?!?! 아니 이게 아니라

“ 후후. 제 기도가 신님께 더더욱 닿을 수 있도록... ‘ 정진하겠습니다 ’ ”

그러려면 교리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 아자아자!!!

“ 도화 사제님. 아직 컨디션은 괜찮으신가요- 인 거에요. ”

# 사제 님 한테 사실 질 문드리고 싶은것 이 있는데 일단 안 쉬셔도 괜찮은지 먼저;;;

341 토고 쇼코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2:04

결심했다. 토고는 일어선다. 그리고는 입을 뗀다.

"내 다음 상대가 홍륜저 고옌인디.. 임마는 진짜 전투에 미친 처자라가... 아마, 내가 지금 투기장에서 나가면... 나중에라도 내랑 싸우려고 덤벼들게 뻔하다."
"전쟁 스피커, 금마랑 싸울 시간이 되면 홍륜저는 무조건 전쟁 스피커 편에 붙어서 내랑 싸우기 위해 덤벼들긴데.. 그러면 피해가.. 더 커지게 된다."

토고는 걸자노야를 향해 시선을 옮긴다.

"그렇게 되면 피 안 흘리겠다는 방법도 무용지물이 될테니까.. 지금은, 우짤 수 있나? 내는 싸워야 한데이."

그러고는 토고는 고르돈을 살펴보고 몸을 푼다.

"아까보다는 기분 좋네. 아까는 덜 흘리기 위해서인디, 지금은 안 흘리기 위해서 이러는 거니까. 걸자노야 아재요. 이해해줄 수 있나?"

#히잉.. 걸자노야 씨 고멘네

342 주강산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2:51

말을 걸어볼까...?
음...하지만 언짢아할 수도 있으려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남성을 계속 살펴봅니다.

34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3:28

앗 토리주 특성 변화 축하해요!

344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4:13

오토나시주 드디어 세례를 받는구나..

세례명은 뭐야뭐야?

345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4:33

마리아

346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5:07

막달레나

347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5:18

>>292
이동합니다.

...무어라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는 감각입니다. 가디언과 헌터, 두 세력이 지키고 있는 작은 정자 뒤로 작은 건물같은 것이 보입니다. 태식은 안내를 받으면서 천천히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는 꽤 다양한 물건들이 보입니다. 생전 그가 사용했다던 두 자루의 검부터, 그에게 도움 받았던 이들이 보내는 편지, 그가 활동했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있었던 이들의 감사 인사. 그의 업적.

그리고,

건물의 중앙에 다달라 볼 수 있는 작은 봉함 하나.
작은 거인의 휴식처는 그보다 한참 작은 이 함이라는 사실은 오묘한 기분이 들게 하지만 태식은 말 대신 고개를 숙입니다.
그가 없었더라면 헌터라는 존재는 더욱이 늦게 등장했을 겁니다. 또한 신 한국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아니. 모르겠습니다.
감정이 동요하지 않는 것을 장점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것과 달리 이곳의 풍경은 태식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그 풍경을 구경하던 태식의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잿빛 후드를 눌러 쓴 한 명이 헨리 파웰의 봉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은 중얼거림 같은 것이 들리지만 그 내용을 알아들을 수는 없습니다.

" ... 가. "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함을 막고 있는 유리 위에 손을 올리곤, 잠시 뒤 떼어냅니다.

... 모르겠군요.

헨리 파웰의 무덤을 방문합니다.
앞으로 3회의 진행 간, 초면의 헌터 계통의 NPC를 만날 시 호감도가 '약한 호감' 단계로 판정됩니다.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행동이 조금 더 부드럽게 연계됩니다.
의뢰의 보상이 5% 증가합니다.
첫 전투까지 망념의 최대치가 20 증가합니다.

>>293
샤워를 합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302
" 나쁘지 않게 지냈지. 다만 요즘따라 좀 이상한 일이 많아서 말이다. 연합 자체가 그 일로 다들 좀 시끌시끌해. "

그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준혁에게 말합니다.

" 혹시 특별반에선 무언가 아는 거 없다더냐? "

348 채여선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7:25

"으아... 상쾌하당..."
샤워샤워.. 뽀송해진 뒤에 할 것은 역시 자는 거죠!

"가끔은 이렇게 잘 자는 것도 좋잖아요.."

#잠을 자려 합니다...

349 현준혁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9:38

" 특별반이 그렇게.. 대단한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잘 모르겠네요 "

어색하게 웃으며 둘러댔다
이상한 일이 많다는건, 그 수상한 남자도 엮인 걸까?
도영을 보냈으니 금방 무슨 일인지 조사해오겠지..

" 지수와도 연락했는데, 죽어나가더라구요.. 덕분에 기껏 받은 크루즈권 고맙다고 인사도 못했어요.. "

흠 그런데 이 크루즈권은 어떻게 구한걸까..

#담소

350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59:45

>>309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326
" 신께서 그걸 바라시기 때문에 행동하는 게 아니니까요. "

안타미오는 웃음을 지으며 린을 바라봅니다.

" 이단을 경계하는 것은 이단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보여질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 사람들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이전에 문제를 끊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단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

하하! 이단 족쳐가 돌아왔다!!!

" 그러니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신은 안배하시는 분이지 칼을 휘두르는 분이 아니시란 것을 말입니다. "

>>338
손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340
그녀는 꽤 지친 표정을 지으면서 손을 젓습니다.

" 호호, 아직 이 정도는 괜찮답니다. 궁금한 게 무엇이죠? "

351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0:15

그럼....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잠깐, 자도록 하자.

#꿈의 세계로 이동합니다!

352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0:23

>>347 캡틴 중간의 효과 두개는 영구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앞으로 3회간만 적용되는 건가영??

35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1:21

앗...하긴 자료실에서 마도를 쓰면...책을 태워먹을 위험이 있으려나요...?

354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1:23

"당신께서는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헨리 파웰과 관련있는 물건들을 지켜본다. 다른 사람이 있지만,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

"나는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지만, 당신처럼 되고 싶습니다."

모두의 구심점
세계를 위험에서 구한 위대한 사람 중 한명
내겐 해야만 하는 일이 있지만 본래 그것은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다.

"세상을 위하며 또한 자신도 챙기는 것이 헌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렵군요."

화려한 꽃다발을 그에게 헌화한다.

"저를 포함한 저의 동료들이 당신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감사하다.

355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1:54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356 빈센트 (98MehX7Udc)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2:15

"...흠."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기고, 뒤에 나타난 한 의문스러운 신사에게 묻는다.

"질문하죠."

# 도기코인 15개를 소모하여 Mr. Fate 에게 질문
"만약 내가 >>309의 행동을 하면, 정신적으로건 물리적으로건 내가 피해를 입는가?"

357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3:11

>>356 원래 아이템 구매랑 아이템 사용은 한턴에 같이 못 하지 말입니다!

358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3:15

도서관에서 저러면 안돼!!! 수련장에서 하자1!

359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4:03

그러게, 도서관에서 불과 전기의 화학 마도를...

360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5:08

>>341
" 그런 문제라면 내가 해결해주마. "

그는 쉬운 일을 말한다는 듯, 무덤덤히 토고에게 대답합니다.

" 량가. 이놈들에겐 내가 쥐여놓은 빚이 좀 있으니. 깽값 만큼은 해주지. 그 홍륜전지 빨간 버튼인지 하는 녀석만 얌전하게 만들면 되느냐? "

그때서야 토고는 그의 의념 파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강하다! 하고 퍼트리는 의념 파장이 아니라, 단 한 사람의 의념 파장을 모으고 모아 사람의 형태로 모아둔 것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342
다가가서 관찰하지만.. 딱히 알 것 같진 않습니다.

이럴땐 검을 쓰지 않는단 게 아쉽네요!

>>348
잠을 잡니다!

정신력이 이빠이입니다!

>>349
" 최근에는 학생회에 들었다고 좋아하더니. 학생회 자체가 꽤나 바쁜 시설이긴 할 게다. "

그는 끌끌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 뭐. 너도 조심하거라. 요즈음 이 주위에 이상한 놈들이 늘었다더구나. 뭐라지? 지금의 문제를 덮어두고 안심해선 해결할 수 없다며, 전쟁을 통해 싸워야만 해결할 수 있다며 날뛰는 놈들이 늘었다더구나. 말리고 타일러도 어디서 이리도 튀어나오는지. "

준한은 걱정된단 투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 너도 당분간은 몸 조심하거라. "

361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5:24

>>352
2회!

362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6:37

정? 말요???
정말???? 아닌? 것 같은데???

“ 혹시 교단에 무슨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 모두 무탈하셨다면 ' 다음 예배일 '에 뵙겠습니다- ”

# 아이고 이것만 여쭤보고 쉬시게 가봐야겠다!!! 별 일 없었죠????

363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6:51

>>351
가즈아아아아!!!!!!

>>354
화려한 꽃다발을 헌화합니다.

정신력이 크게 회복됩니다!

>>356
계속 얘기드리지만 구매와 사용은 별개입니다.
다음부터는 이와 같은 경우 진행 레스를 무시토록 하겠습니다.

[ 한 13억쯤 손해를 볼 수도 있겠군요. ]
[ 정보란 꽤나 중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

오....

364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7:53

여기도 뭔가, 오랫만에 들어가는 기분이로군.

#5코인 내고 특별 수련장으로! 가자!!! 정말 오랫만이다 !!!!!

365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7:53

>>362
그녀는 어색한 표정으로 말을 꺼냅니다.

" 교주님의 건강이.. 악회되었다고 하더군요. "

곧 밝게 웃습니다.

" 그 외에는 별 일 없었답니다. "

366 빈센트 (98MehX7Udc)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8:01

"아. 뭔 말인지 알겠네요."

빈센트는 일단 자료실을 나가서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난 내 마도가 그렇게 치명적인 줄 몰랐지."
# 나갑니다.

367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8:16

>>364
지불합니다!

368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8:30

후우....
이 꿈속의 세계에서 나는 천천히, 그러나 차분하게.
총으로 목표를 겨누고 사격한다.

대련회, 대운동회, 얼음궁전에서의 전투, 봇선생의 가르침.....

이 손으로 꽤나 많은 탄환을 쏘아냈다.
수 많은 찰나가 겹쳐, 기나긴 선을 이루었다.

이제 부족한 것은 조금의 수련 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길은 얼마 남지 않음이 느껴진다.

....

아마도 조만간 큰 일이 계속 벌어질 것이다.
그 때를 대비 해야겠지. 나는 열심히 수련하기로 했다.

#망념 150과 수련코인 40개로 사격술을 수련합니다!

369 현준혁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8:38

하긴 학생회에 들어가면 힘들겠지
장지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던건가 싶다.

" .... "

그리고 순간적으로 두통이 밀려온다

" 비슷한 말을 하던 사람을 만난 적 있어요 중절모를 쓴 남자요 "

# 대화

370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9:05

"음......."

굉장히 실례겠지만 궁금한건 어쩔수 없다.

#의념안을 사용하여 주변을 살펴본다.

371 린-진행 (Lz.sUtVa9A)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9:18

동의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사온데, 혹여나 이 근방에 헌터나 가디언의 도움이 필요한...그런 일은 없나요?"
"소녀가 심상찮은 의뢰를 받았사온데, 그 이후로 안내가 없어서 사실 조금 헤메고 있었사와요."

//이건 어쩌면 린주의 삽질 때문일지도...

372 린주 (Lz.sUtVa9A)

2023-04-27 (거의 끝나감) 23:09:58

여우노래교단 교주가 아프구나
매우 별일이자나;;;

37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0:43

오오 걸자노야님......

374 토고 쇼코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1:07

량가에게 쥐여놓은 빚, 그리고 이 의념 파장..
강하다고 퍼트리는 의념이 아닌, 한 사람의 의념 파장을 모으고 모아서.. 사람의 형태로 모아둔 것 같은 에너지.
걸자노야, 이 양반은.. 혹시 내가 찾던? 그? 기인이 아닐까? ...아무튼..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지.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와.. 아재 진짜.. 뭐하는 사람이고? 하지만, 그런 것보다.. 그래주면 내는 진짜 고맙제. 이 일을 망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내 모든 걸 다 써서 보답하겠습니데이."

#예스예스예스!!!!

375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2:23

“ ... ”

세상에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죽음도 그 중 하나겠지요. 오토나시는 오늘 기숙사로 돌아간다면 교단의 모두를 위한 기도를 올리기로 마음먹습니다... . ...

“ 그런... 거네요. 오늘은 교단의 모두를 위해 기도를 올리고자 합니다. 사제님, 저는 이제 ‘ 물러나겠습니다- ’ 부디 푹 쉬시길 바랍니다- ”

인사 드리고 나.. .... . ... 가기 전에 아차차!

“ 아, 맞다. 다음 예배일은 며칠인지! ”

# 응애ㅠ

376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2:50

신앙이 부족해서 아픈거

377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4:15

>>366
간단한 겁니다. 불을 이용해 이론적으로 번개를 만들려 했다간...일단 그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날겁니다.

네. 폭발요.

아직 빈센트의 마도는 속성을 탐구하거나 새로운 영역에서 마도를 이끌어낼 정도의 재능이지 않습니다.
즉 지금 빈센트의 깨달음은 이번 한 번만 언급드리자면 시나리오 4 중반부나 후반부까지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끌어내셔야 할 겁니다.

알렌주가 과거에 무기술 A에 집착하시듯, 빈센트주 역시 무언가 값을 내기 위해 무리하시는 경향이 종종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막힌다면 다른 레스주들과 대화를 나눠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급해지지 마세요.
시간은 많습니다.
제가 갑자기 급사하거나 쓰러지지 않는 한은 말입니다.

>>368
주기술의 숙련도가 35% 증가합니다!

깨달음의 벽은 지금 시도하지 말아주세요.
폴더 열기 귀찬앙...

>>369
" ... 뭐라고? "

준한은 놀란 표정으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 혹시 그 녀석들을 따라갔다 왔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 혹여 어딘가 이상한 생각이 든다거나 한 것은 아니냐? 아니지... 기다려 보거라. 길드 소속의 상담사를 불러야... "

그는 꽤 놀란 듯, 허둥거리며 행동하려 합니다.
2미터 가까운 거구가 저러니까 무섭긴 하네요...

378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5:16

와, 코스트가 정확하게 남네.

#그럼 깨벽은 나중에 줘도 되니까, 꿈에서 나가면서 주스킬 분배가능 포인트 40%는 미리 넣어둬도 될까?

379 주강산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6:27

슬슬 장난기가 발동해서 '백두'를 들어본다.
공격력과 신속이면 그럭저럭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망념 50을 쌓아 남자에게 기술 '하드 로클'로 버프를 걸어봅니다.

380 현준혁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7:07

>>377

그 남자를 떠올리니 다시 두통이 느껴진다
미약한 두통에 미간을 좁히면서도 허둥거리는 삼촌의 손을 잡았다

" 아뇨 괜찮아요.. 잠깐 체스만 뒀어요. 은신이 특기인 동료에게 놈을 추적하라고 명했구요 "

" ..도대체 그 녀석이 누구죠? "

# 대화

381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7:11

나의 계산 미쳤다. 어림짐작으로 한건데 정확하게 100% 맞췄다. 기분 굿

382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7:36

>>370
의념안을 사용하려는 순간, 강렬한 고통과 함께 의념의 사용이 취소됩니다.
저 멀찍이서 가디언이 태식을 바라보며 양 손을 모으고 있군요.

아내와 옛날에 나눈 대화가 기억이 납니다. 몇몇 가디언들은 의념 사용을 금제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경우가 있다고요.

>>371
" 흠... "

그는 무언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곧 미소를 짓습니다.

" 연락처를 드리겠습니다. 무언가 일이 생기면 먼저 연락을 드리도록 하죠. "

안타미오의 연락처가 등록됩니다!

>>374
이 제안을 확정할 경우 '4개 세력의 도움을 받는다'는 선택지 대신 '세 명의 기인들의 도움을 받아 전쟁스피커를 토벌한다'로 선택지가 변화하게 됩니다. 수락하시나요?

>>375
대략 6일 후라고 합니다!

뭐 그쯤 되면 캡틴이 말 안해주겠나요!(특 : 안 해줌)

383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8:17

준혁주
준혁주

[이 제안을 확정할 경우 '4개 세력의 도움을 받는다'는 선택지 대신 '세 명의 기인들의 도움을 받아 전쟁스피커를 토벌한다'로 선택지가 변화하게 됩니다. 수락하시나요?]

이거 괜찮아??

384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8:33

알렌주는 안 보여서.. 쉽사리 결정은 못하겟지만..

385 준혁주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9:18

세명의 기인들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난 완전 괜찮아

386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3:19:37

안 해줄거면서!!!!! 안 해줄 거 면서!!!!!

“ 그럼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길- ”

# 사제님 푹 쉬세요!!!! 여우노래 교단 서울 지부에서 나옵니다!

387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20:26

>>385
자유 마카오에 있는 기인들을 말해.
세력과 맞먹는 힘이 있지만 굳이? 안 드러내는 그런 느낌.

세력과 기인은 상호배척관계라 한쪽으로ㅓ 진입하면 다른 쪽으로 못 가

이거 내가 처음에 말해줬잖아~~~~~~아무튼 괜찮다니까 수락한다!

388 오토나시주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3:20:37

일단 한 명은 저기 저기 저 걸자노야 아?닌??

389 토고 쇼코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3:20:59



#YES!! 오직 그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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