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3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7 :: 1001

김태식

2023-04-27 16:10:18 - 2023-04-29 00:25:10

0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6:10:1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37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38:36

앗 시윤주 의뢰 완료 축하드립니다!!

238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39:19

시윤주 의뢰 클리어!! 추추추추카카카카카추파카브라

239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39:34

헉.

안배우는건가.....
내가 속물적인 녀석인진 몰라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은 스쳐지나갔다.
그러나 티내지 않고 훌훌 털어내기로 했다.
여기서 강요했다면, 뭐랄까. 영재교육 받으라고 잔소리하는 부모가 되는 느낌이니까.

그런건 좀 그렇잖아.

"아하하, 그럼 어쩔 수 없지."

고개를 끄덕이곤 에브나에게 웃어 보이다가, 손유씨를 본다.
의뢰의 달성이 정산 되었다.

아. 나는 정말로 거기서 클리어해, 살아 돌아왔구나.
고생해줬다며 쓰다듬어주는 그 덕분에, 어쩐지 울컥하고 감정이 밀려오는 느낌도 든다.

".....네, 손유씨가 그려주신 이 그림이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활짝 웃으며, 그려주셨던 그림을 반납할까 하는 것이다.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겨울 호수를 돌려드릴려고 해요

240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0:01

땡크땡크 땡크스!

241 채여선 - 강산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1:01

"저도 좀 차분해졌다구요"
그래서 들이대면 놀랄 수 있다!

"하지만 아마 강산 씨가 말하지 않았으면 저도 나름대로 의뢰를 구했을 수도 있었으려나요..."
그랬을 가능성을 살짝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어느 정도 생각하시면 연락주셔도 좋아요~"
저는 수업을 들을까... 아니면 기숙사에서 몇가지 사용할까 생각하려 했거든요. 라고 말을 하면서 강산과는 좀 떨어진 자리에 앉으려 합니다.

242 준혁주 (GiP/BKS/w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1:13

시윤주 축하해!

실례가 안된다면 그 gp로 메로나 하나만..

24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1:40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417,5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480


와 그런데 이렇게 보니 같이 갈 만한 사람이 없네요.....
정말 여선이랑 가야 할 수도 있겠어요....

244 채여선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1:48

축하해요 시윤주! 의뢰 클리어!

245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2:02

일단은 빈센트도 손이 비고 있긴 하지 않나

246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2:46

복붙 실수로 이게 안올라간...

>>227
앗 그런 일이 있었군요...!😂
럭키했네요.

247 채여선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4:04

"그러면... 간단하게 수업 들을까.."
아니면 기숙사로 갈까!


#하지만 여선은 헌터 네트워크에 망념을 30 소모하여 요즘 치료나 의학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검색해보려 합니다.

248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4:29

>>228
" 좋습니다. 이럴 때 특별반의 위치는 꽤나 좋은 방패가 됩니다. "

그는 서류를 슥슥 써내더니 손 위에 올리고 무어라 중얼거립니다.
곧 서류가 붉은 불꽃에 휩쓸리더니 허공에서 사라집니다!

[ 허가. ]

태식의 나노 머신에 메세지가 날아옵니다!

" 보통이라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처리도, 특별반의 권한으로 처리할 수 있거든요. "

>>230
은의 길드로 이동합니다.
아파트처럼 생긴, 고층의 건물들이 즐비한 곳에서 몇 분을 더 걸어 준혁은 은빛의 비늘처럼 보이는 장식을 유리에 새긴 한 건물을 찾아냅니다.

꽤 옛날 기억이긴 합니다만. 가끔 준혁은 지수를 따라 이 곳에 놀러온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마다 이 주위를 꽤 많이 돌아다녔는데 말이죠.

>>232
" 전쟁 스피커? 낄낄. 젊은 놈이 또 옛날 놈들을 따라하고 싶나 보군. "

거지는 낄낄 웃으면서 덤덤하게 대답하던 토고의 헬멧을 찰싹 두드립니다.

" 당연한 소리다. 피가 부르는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어떤 방법을 써서든 되는 건 아냐. "

그는 킬킬 웃으면서도 어딘가 불편한 표정으로 이야길 꺼냅니다.

" 덜 흘리는 편이 아니라. 안 흘리는 편이 낫다. 그게 맞는 거다. 무슨 수를 써서든이 아냐. 고리타분하고 따분하게 '우리 사이 좋게 지내요-' 하더라도 피를 흘리지 않고 이기는 것이 좋다. 물론 이런 시대에, 그것도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고통을 감수해야 할 시대이긴 하다만. "

곧, 그는 무언가 알 것 같단 표정으로 토고를 바라봅니다.

" 피를 흘리지 않을 방법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내가 한 사람 알려주마. 어떠냐? 입 바른 소리나 해대는 스님이긴 해도. 딱 네게 필요할 만한 사람 아니냐? 죽으려고 발악하는 놈에게 살라고 해줄 놈이지 않냐. 킬킬 "

249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5:44

>>245 그렇긴 한데....빈센트주는 현생이 바쁘신 듯 해서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또 그렇다고 해도 제가 알기로 현재 한국에 있는 인원 중에서 특수의뢰 수락한 사람이 더 없고요!

250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6:08

>>236
[ 이람 크리샤, 번개의 지휘자 ]

검색됩니다!

>>239
겨울 호수를 반납합니다!

" 그럼 의뢰도 끝났으니. 이제 어디로 갈 생각이냐? "

그는 느긋하게 물어옵니다.

>>247
최근에는 딱히 검색되는 게 없습니다!

251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6:18

이런 혜택이 길드화를 한다면 사라지겠지
최대한 유지를 해보는 걸 고민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교관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드디어 가보는군.....

252 불명주 (5IiCv5IOVg)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6:40

후에엥... 진행끝나고 일상 하실 수 있는 분 있나요...?

25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6:42

오오 그와중에 토고 쪽에 좋은 기회가 왔네요...

254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6:59

>>251
" 많은 것을 느껴보고 오면 좋을 겁니다. "

태식의 인사에 엘터는 인자한 미소로 답합니다.

255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8:40

"손유씨가 말씀해주신대로 UGN에 들려 에브나에 대한 설명도 좀 하고....그 다음엔 기사재전에 가볼 생각이에요!"

그 이유를 설명하려다가, 마침 아. 하고 탄식한다.
생각해보면 손유씨는 뭔가 아실려나?
몰라도 괜찮으니 일단 가볍게 한번 물어보기로 했다.

"알게된 분이 카하노 기사단이라는 곳의 이야기를 찾고 있단 부탁을 하셨어가지구요. 혹시 손유씨는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카하노 기사단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지 여쭤보기

256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9:02

>>252 해줄게! 아마 나 외에도 많을듯

257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9:02

“ 아. 그래서 그 때 여우의 꼬리 끝에서 다시 만납시다- 라고... ”

꺼흑 마이 여우신님!!!

“ ...그렇지요. 아직도 세상에는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일이 가득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푹신푹신한 꼬리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 ”

똘이는 인벤토리에서 [ 피니티티 티파티 ]를 꺼내 요

“ 이것은 사제님께 드리는 ‘ 다과 ’인 거에요- 사제님과 함께할 남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조금이나마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

# [ 피니티티 티파티 ] 드립니다... . .... . ...

258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49:16

교관실 안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서는 밖으로 나간다.
먼저 방문하기전에 꽃을 사가자
#미리내고 근처에서 꽃가게를 찾아본다.

259 여선주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1:30

할사람은 많으니까용! 아마..도요?
시윤주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요?

260 현준혁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3:49

" 하아... "

한숨을 푹 내쉰다
그 땐 북해길드의 후계자 였는데 지금은..?

괜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의 발전을 위해서..들어가자

# 길드 입장

261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5:16

>>259
" 카하노? 동화 기사단을 말하는 거군. "

그는 무언가를 아는 듯, 시윤에게 이야기해줍니다.

" 학창 시절에 기사에 환장하는 동아리장 놈이 하나 있었지. 아마 그 놈이 가끔 과거 기사단들을 주절주절 얘기해대던 게 기억이 나는군. "

오. 신기하네요.

>>257
" 고마워요. "

사제님은 인자한 표정으로 니티티티 티파티를 받아듭니다.

" 토리 씨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었죠? "

그녀는 무언가 생각난 듯 토리에게 물어옵니다.

" 이번 기회에 세례를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

>>258
근처에서 꽃가게는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적당한 꽃다발이 30GP
화려한 꽃다발이 70GP
아주 화려한 꽃다발이 100GP입니다.

어떤 걸 주문하나요?

262 토고 쇼코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6:23

"크크.. 참 웃기제?"

그 죽은 놈이 진짜 살아왔는데요. 라고 차마 말할 수 없네.. 토고는 헬멧을 통해 맞았음에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 뒷말 때문에.
덜 흘리는 편이 아니라 안 흘리는 게 낫다. 그 말을 당연하게도 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묘하게 토고는 마음이 풀린 것 같았다.
지금의 세상에서 피를 아예 안 흘릴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냐마는 가능하다면, 아니 기본적으로 아예 안 흘리는 것을 바라는 인물 같아서.

토고는 자신을 바라보며 아는 사람을 소개 시켜주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입 바른 소리나 해대는 스님은 별로지만, 눈 앞의 그가 자신을 위해 생각해서 한 말이기도 하고, 죽으라고 발악하는 놈에게 살라고 해줄 사람이니까, 적어도 말이라도 들어보고 싶어서.

"그라믄 내야 좋지. 피를 흘려야 한다믄 가능한 덜 흘리고 싶은데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는데 넙죽 가서 받아 먹어야지."
"내한티 그 스님 알려주십쇼. 입 바른 소리라도 들어보고 싶습니데이."

#오...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63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6:31

헨리 파웰이 살아 있었을땐 시대가 시대다보니 꽃은 물론 사치품을 보기도 힘들었겠지
사후지만....최대한 좋은거로 사서 가볼까
#아주 화려한 꽃다발 구입

264 주강산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6:51

오랫동안 앉아있기만 하는 것도 조금 지루하니까...
일단...수련장으로 가볼까?

강산은 자리를 옮길 채비를 하고는, 여선에게 "나중에 보자."라며 팔을 흔들며 인사한 뒤 교실을 나선다.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265 빈센트 (98MehX7Udc)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6:55

>>250
"이람 크라샤. 한번 읽어나 볼까."

#...라 말하며, 독서를 시작합니다.

266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6:58

헉 세례

267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7:21

오!?

"호, 혹시 그 분을 어디가면 만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주 기대를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 무언가 실마리가 생겼다!

"괜찮다면 그 기사단에 대해서 꼭 듣고 싶어요!"

단순히 흥미나 호기심 본위가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추억을 찾는 기사님과 약속했으니까.

#대화

268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7:25

>>260
곧 준혁이 방문했단 사실이 길드 전체에 퍼집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건물의 고층에서 한 사람이 내려오더니,준혁을 끌어안습니다.

" 하하하! 녀석, 많이 컸구나! "

은의 길드의 길드장. 장준한은 준혁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웃습니다.

" 옛날에는 지수한테 쥐여박혀서 울던 녀석이 이젠 훌륭한 청년이 됐어! 하하하!!! "

아니 아저씨 과거사 스포 다매요

269 채여선 (BJ69kTYOew)

2023-04-27 (거의 끝나감) 21:59:51

별 일이 없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알 수가 없네...

"음..."
조금 고민하다가 수업을 들어볼까 생각합니다. 인성학을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아냐... 좀 자제하는 것도 괜찮겠어.

기숙사로 가자..?

#기숙사로 가려 합니다.

270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0:53

>>262
곧 토고의 나노 머신 지도에 특정 좌표가 표시됩니다.

" 보내뒀다. 걸자노야가 보냈다고 하면 그 놈도 알아들을거야. "

그는 자리를 툭툭 털며 일어나더니 투기장의 입구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그래서. 어느 쪽을 가볼 생각이냐? "

>>263
아주 화려한 꽃다발을 구매합니다!
아이템화되진 않습니다.

>>264
이동합니다!

꽤 많은 일반반 학생과... 눈에 띄는 학생이 한 명 보입니다.
움직이는 검끝이 상당히 다릅니다. 하지만.. 대운동회때는 본 적 없던 얼굴이군요.

" 하.. "

무언가 답답한 듯 검끝을 내려놓은 남자는, 다시금 검을 들어올리고 휘두릅니다.
검이 부딪힐 때마다 허수아비에서 강력한 뻑! 소리가 납니다!

271 김태식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2:23

"가볼까......"

옷 상태도 한번 살펴본 다음에 이동을 시작한다.
#GP를 지불해 헨리파웰의 무덤으로 이동

아마 인천이었지 아마

272 강산 - 특별반 단톡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4:37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주목!!]

[재차 공지합니다]
[특수의뢰 같이 가실 분 구합니다!]
[제한인원 3명! 빈자리는 두 명!]
[제가 서포터이니 서포터 제외 다른 포지션 대환영!]
[같은 서포터여도 제가 서브딜링 가능하니까 사람이 없으면 서포터도 환영!]

이번에는 알림이 좀 더 많이 울리도록 일부러 더 많이 떠들어본다.

273 오토나시 토리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4:57

“ ‘ 그렇습니다 ’-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

세례도 안 받은 일 반신 자;;;
똘이는 눈을 깜빡깜빡여 요

“ ...! ”

# 기쁨의 고개 끄덕끄덕

274 린주 (Lz.sUtVa9A)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5:41

아.지금 일어났네

275 현준혁 (19BmDe9DnQ)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5:51

딱히 훌륭한 청년은 아니지만..

" 그, 안녕하세요 길드장님. 오늘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길드를 견학하고자 왔습니다.. 견학을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손하게 부탁하며 고갤 조아린다

# 부탁

276 토고 쇼코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6:54

걸자노야..?
토고는 이 이름이 심상치 않아보인다. 필시 아는 사람에게 말해주면 거짓말 치지 말라고 할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투기장과 나노 머신의 좌표를 토고는 번갈아 바라본다.
여기서 나간다면.. 고옌.. 그녀는 필시 정신 나가겠지.. 그리고 내 이름은 이미 퍼졌다. 투기장에.. 그러면 그녀는 나와 싸우기 위해 미친 짓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나가지 않는다면.. 걸자노야. 저 인물은 나에게 실망할까? ...
아니, 내가 고생쇼를 펼치는 이유는, 피를 덜 흘리기 위해서. 그리고 여기서 가버리면 피는 반드시 흘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캡..틴.. 도와줘!!! 여기서 투기장 안녕! 해도 돼? 아니면 고옌이랑 싸워야 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 고옌이랑 싸우면 걸자노야 실망할 것 같고.. 고옌이랑 안 싸우면 고옌이 전쟁 스피커에 붙을 것 같고...

277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8:14

까짓거 함 싸우자!

278 토고주 (uLpF/Nnky6)

2023-04-27 (거의 끝나감) 22:09:53

걸자노야를 실망시키기 싫어! VS 그래도 전쟁 스피커전을 생각하면 싸우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두 가지 마음이 서로 충동하면서 두근두근거리잖아 난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쳐다보면 난 싫어~~~ 허니플래시!!!

279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1:07

상대는 태식이가 더 거칠고 더 강하고 더 잔인해진 버전이니까 할만할거야

280 주강산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1:39

특별반 단톡에 파티원 구인 글을 올린 후 다시 고개를 든다...
오, 박력.
그렇지만 뭔가 답답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다가가서 남자를 살펴봅니다.

281 ◆c9lNRrMzaQ (kfNoG8CDa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1:44

>>265
[ 이람 크라샤, 번개의 지휘자라 불리는 마도사에 대해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13영웅 중 한 명, 마도의 주인이라 불리는 서유하의 제자라는 점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당시 대학원생으로 일본에서 공부하던 중 갑작스럽게 일본의 열도 침몰과 함께 영국으로 도피하게 된 그녀는 서유하의 구도자 살해 사건 이후 의념을 각성하였다. 그 이후 수많은 게이트들을 거치며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던...

중략

속성이라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물론 작금에 다달라서는 마도사가 여러 속성을 이용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 마도란 무주공산에 가까운 영역이었으니 말이다. 많은 이들이 번개라는 속성을 불의 발전으로 생각했을 때 그는 다른 관점에서 이에 대해 접근하고자 했다. 물이라는 속성을 통해 번개라는 속성에 대해 파고들길 시도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녀는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듯 수 년간 칩거에 들어가게 된다.

... 중략

불이라는 속성에서 단순히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번개라는 속성을 물이라는 성질에서 에너지를 분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화학 에너지의 변환 과정을 무시하고 전기 에너지를 그대로 속성화하여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불가능할 것 같은 과정을 마도와 의념이라는 힘을 이용해 발전시킨 것이 바로 의념 시대의 새로운 속성, 번개 속성의 탄생이었다. 이 이후 수많은 발전들을 거치며...

... 중략. ]

대략적으로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267
" 태평양 위에 있을 거다. "

아...?

" 그 녀석. 발령을 태평양방어선으로 발령받았거든. "

오......

>>269
특별반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282 김태식-단톡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2:13

[난 일정이 있어서]

283 강산주 (QeYnQxO5K2)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2:15

린주 안녕하세요!

284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3:07

저 책 유하가 읽었어도 좋았겠다.

285 윤시윤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3:49

"오......그럼 직접 만나 뵙긴 어렵겠네요."

아쉬움에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손유씨의 기억속에서는 뭔가 더 떠오르는게 있으신가요?"

방금 보니 어느정도 기억이 남아 계신 것 같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물어보기로 했다.

#손유씨는 아는거 있나용?

286 린-단톡 (Lz.sUtVa9A)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4:19

[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지금 바티칸어요]

287 린주 (Lz.sUtVa9A)

2023-04-27 (거의 끝나감) 22:14:57

와 오타 작렬 ㅎㅋㅎㅋㅠ

강산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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