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809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5 :: 1001

◆c9lNRrMzaQ

2023-04-22 01:25:07 - 2023-04-26 01:24:06

0 ◆c9lNRrMzaQ (bEbxwU17e.)

2023-04-22 (파란날) 01:25: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주째 진행 없는 어장
이대로 괜찮은가

53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16:23:27

계속 생각해봤는데
교단을 키워야하고
사람을 만나야하니까
서브인 미인+화법을 이용할수 있는 스킬이 제일 땡긴다 이거 하나랑 + 약점간파 이렇게 가야지

54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16:25:37

메인이 광신이니까 이쪽 루트를 열심히 파야지 이젠 딴데 안 볼거야

55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6:27:50

린주 안녕하세묘. 파이팅입니다!
린도 파이팅!

56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16:32:30

강산주도 파이팅!!

대박, 큰일남. 시험기간인데 연성하고 싶음 ㅋㅋㅋ

57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16:33:15

레스캐들로 이거 하면 좀 웃길것 같애

58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6:41:42

😂😂😂...

59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7:09:51

일상 구함

60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12:22

준혁주 안녕하세요.

일상...(할까말까 고민중)

61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15:26

할일은...그럭저럭 마무리됐긴 한데.
더 갖고 싶은 기술은 없지만...?

다른 분들도 안 계신 것 같고...저랑 하실래요?

62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7:18:37

>>61 아주 좋음

원하는 상황이 있는지

63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25:44

>>62 기왕이면 대련이면 좋긴 한데...아니어도 괜찮습니다!

64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7:28:19

>>63 금방 써오겠다..!

65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31:49

앗 감사합니다!

66 준혁 - 선레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7:32:04

깡통 선생과 대련 이후, 여선에게 치료받은 나는 바둑판을 내려다보며 고민에 잠겨있었다.
숙제랍시고 내준 이거.. 몇 수 두면 이긴다고 했는데, 통..

" 바둑은 잘 모르겠단 말이야.. "

이런걸 알만한 사람이..
강산이라면 조금은 알고 있으려나?
아니 주강산의 성향을 보았을 때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돌조각을 만지고 있으라면, 한 30분 정도 버티다가 판을 뒤엎고 낄낄 거리며 도망칠 것 이다.
녀석은 그 모습을 보고 열받은 상대방에게 쫓기는걸 더 재밌어 할 타입이니까.

..그래도 엎는걸 아는 녀석이 백지보단 많이 알겠지.

[주가야]
[지금 시간이 있냐?]

67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44:00

[ㅇㅇ]
[스승의 요람 이제 막 입장했는데]
[왜?]

강산은 입구에서 쭉쭉 기지개를 피며 연락을 확인한 다.
준혁에게 답장을 보내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몇 번 보았던 뒷통수가 눈에 띈다.

"준혁이 하이. 바둑 묘수풀이인가..."

다가가서 고개를 쭉 내밀며 준혁의 바둑판을 살펴본다.

//2번째.

68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46:06

아무리 강산이라도 남의 과제를 엎고 튀지는 않을겁니다...아마도요?

69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7:46:08

[와서 나 바둑좀 알려줘라]

풍류와는 거리가 광년 단위로 떨어져있는 나 이지만
이런 게임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 어, 묘수풀이 인데 나는 통 감이 안잡혀서.. "
" 애초에 집..이라는건 또 뭔지.. "

맞은편에 앉으라는 듯, 자리를 권하곤 다시 바둑판을 바라보다가
툭하고 뱉어내듯..말을 꺼낸다

" .....우리 저번에 그 대련 이후로는 처음이었던가? "

70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7:56:10

"자기 바둑돌로 에워싸서 점령한 지역이 집...이지만 그냥 에워싼다고 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지켜내야 점수로 들어가던가."

준혁이 자리를 권하자 마다하지 않고 와서 앉고는, 한 번 들여다보지만...강산도 알 듯 말듯한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기울인다.
바둑의 어려운 점은 그런 것이다.

"그렇게 됐네. 요즘은 단톡방도 조용하니..."

그 대련 이후 오랜만의 대화인가, 라는 준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고는 안부를 묻는다.

"별일 없었냐?"

//4번째.

71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8:03:37

" 약혼했어 "

크게 뜸들이지 않고 직구.
메타발언이긴 하지만 그 생명밀은 외전이니 강산에겐 이번이 처음 말하는 것 이겠지..

" 그리고 북해길드 후계자 자릴 포기했어 "

아마 가장 큰 것은 이 두가지..정도?

집착에서 벗어나, 공허해진 나를 나의 것으로 채워가는 단계인 만큼
이젠 조금 무덤덤해졌다.

" 이 정도.... 너는? "

72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8:16:42

"오."

약혼했다는 말에는 축하한다는 듯 박수를 짝짝짝 치지만, 그 이후 이어진 말을 듣자 마자 뚝 끊긴다.

"...힘든 결정을 했네. 고생했다."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나름대로 위로의 뜻을 전할 뿐이다.
강산은 처음부터 소가주 자리에 관심이 없었다. 그야, 이미 강산보다 나이 많고 공부도 잘 하던 형들이 있었으니 애초부터 그의 것이 될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던 탓이다. 사실 지금도 관심없기는 매한가지다.
그렇지만 그런 그의 경우와는 달리 준혁에게는 야망이 있었으며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것이 있지 않았던가.

"나는...한동안 안 보이던 애들 몇 명이랑 다시 만난 거 외에는 그다지....아 하나 있긴 하군."

목소리를 낮춰서 조용히 전달한다.

"나 이제 의념기 있다?"

//6번째.
앗...그때 그게 있엇죠.

73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8:22:07

힘든결정. 힘든결정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길드였고, 지금도 자랑스러워 하는 길드였다
내가 집착할수록, 그것을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주변을 힘들게 한다는것을 받아들이기 까진
제법 시간이 많이 걸렸다.

" 고생까지야... 뭐 "

내려두는 것은 어렵다
손에 쥐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 이라도
자기 손에서 벗어나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주저하게 된다..

" 의념기? "

생각에 잠기는 것도 잠시
의념기가 있다고 말하는 강산을 바라본다.
...농담은 아니군

" 어떤 의념기인데? "

74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8:25:46

저녁 먹고 옵니당!

75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8:26:03

다녀오세요

76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8:53:26

"버프기다. 영월에서 썼던 '그때 그거'랑 약간 비슷하지만...아마 그보단 많이 약할거야. 대상도 아군 전체가 아니라 단일 대상이고."

목소리를 낮춰서 소곤소곤 설명한다.

"그렇지만 그 대신 이건 잘하면 그보단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름은...'너의 무대'."

자기 의념기 이름을 자기가 말하자니 약간은 부끄러운지 살짝 준혁의 시선을 피한다.

//8번째.

77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9:12:37

영월에서 쓰던걸 또 쓸 수 있지만.
많이 약화된 것 같았다.
위력도 그렇고..

"너의 무대.. "

주강산의 성격을 아주아주 잘 나타내는 이름이다
자신이 나서는 것 보다, 남이 나서는 걸 지켜보는 걸 선호하는 녀석 답다고 해야할까.

" 너답네..나쁘지 않아. 아니 오히려 마음에 들어 "

78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9:23:29

"오해할까봐 하는 말이지만 너무 기대하진 마라. 그때 그건 본래 내가 가진 힘은 아니었으니까. 일시적으로 빌려온 것이라고 봐야겠지."

강산은 계속 목소리 성량을 낮춘 채로 대화를 계속한다. 아마도 미래, 혹은 다른 평행우주에서 빌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힘이라니...UGN 특수 협력 의뢰보다 더한 기밀 사항으로 취급해야 할 것이 분명했다.

"나도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너한테 듣자니 또 다르네. 고맙다."

그제서야 다시 평소 목소리로 돌아오며 환히 웃는다.
곧 웃음을 그치고 준혁을 걱정스레 보지만.

"...그런데 넌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자신의 꿈이었던 것을 자기 손으로 놓아버린 것이 아닌가.
그러니 조금은 걱정하게 되는 것이다.

//10번째.

79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9:28:11

앞으로라..
앞으로는 생각해본적 없다.

" 후계자는 그만뒀다고 하지만, 내 이상은 그대로야. 헌터의 인식을 바꾸고, 가디언과 동등하게 경쟁할수 있을 정도로 성장시키는 것. "

그것을 위해선 여러 헌터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더 많은 헌터 후보생이 필요하다

이오시카 어르신이 말한..이정표가 아닌 길이 된다는 것 역시
나에게는 아직 감이 잘 안잡히는 일 이고.

"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거지 뭐 "

80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19:55:38

"호오...진심이야?"

눈을 크게 뜨고 준혁을 본다. 감탄한 기색이다.
생각치도 못했던 얘기지만, 그와 동시에 상당히 흥미롭다.

"진심이라면 굉장한데. 특별반의 다른 사람들 몇 명에게도 꿈이 뭔지 물어봤지만 너처럼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어. 나도 특별반이 무사히 졸업하는 것만 바랬으니까."

옅게 웃으며 눈을 빛낸다.

"정말 그럴 수 있다면...어쩌면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이전과 많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

//12번째.

81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19:58:40

" 그거야 진심이지. .. 물론 이제껏 진지하게 들어주는 녀석은 없었지만 "

대부분 하나 같이 바보 취급했다.

" 허무맹랑한 꿈이라고 비웃는건 기본이었지..물론 그 땐, 헌터가 가디언을 뛰어넘을거다..라는 쪽으로 말하고 생가한 나도 잘못이 있긴 했지만.. "

진지하게 들어주고 반박한건 장지수
대부분은 듣고 무시하거나, 비웃었다

" 아무튼 그걸 위해서 노력하는것 말곤 ..크게 생각한게 없긴해 "

82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26:11

산강주 있나!

83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20:26:43

일상 하나만 더 돌리면 되는데! 돌려줄 태식주는 없나!!

84 여선주 (3qFLbc6d36)

2023-04-22 (파란날) 20:28:23

리갱시인...! 모하여오~

85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28:36

ㅎㅇ

86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28:47

그래 그럼

87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20:29:59

여선주 하이!

>>86 선레 원하는 상황 있나요!

88 강산 - 준혁 (E/IjCAb6f.)

2023-04-22 (파란날) 20:33:12

"꿈이 없는 것보단 허무맹랑하게 들리는 것이라도 있는 게 낫지 않나? 악의적이지만 않으면 말이지...내 꿈도 UHN에서 들으면 비웃을걸?"

아니, 비웃음을 사는 정도가 아니라 눈엣가시로 찍힐지도 모른다. 영웅이 나타나건 말건 특별반 인원을 최대한 많이 살려서 같이 졸업하겠다니.
...그러니 강산은 일부러 자신의 꿈에 대한 생각을 나노머신 내에 남겨두지 않으려 했다.

"...그거랑 별개로 그런 식으로 말했다면 한 소리 들을만 하긴 했다만. 이제 너도 알겠지만, 가디언들이 좋은 대우를 받는 건 그들이 아주 많은 희생을 감수하기 때문이니까."

얼핏 강산이 바라는 미래와 준혁이 말한 그의 포부는 맞지 않는 것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준혁의 말을 듣고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다.

"그거 알아? '영웅'이...그러니까 영웅 급으로 아주 강력한 각성자가 나타나면 말이야. 그 영웅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다른 의념 각성자들, 심지어는 그 이후에 새로 각성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 나도 자세하게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서 UHN에서는 영웅을 만들어내려 했던 걸까.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우리가 살아남아서 정말로 헌터계의 부흥과 발전을 일으킬 수 있다면...어쩌면 희생되는 사람이 적어질지도 모르지."

가디언들 또한 조금은 덜 희생해도 될지도 모른다.
허무맹랑한 두 개의 꿈을 이어서 그런 이야기를 해본다.

//14번째.
지나가듯이 한번씩 언급되는 설정이었죠.

89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33:27

딱히 없는데

90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33:35

암거나 ㄱㄱ

91 준혁주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20:33:55

>>90 확인

92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20:34:11

>>82 있슴다!
모바일이라서 이제 봤는데 무슨 일이심까!

93 태식주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34:38

논증 얻는거 신청하려고해서

94 여선주 (3qFLbc6d36)

2023-04-22 (파란날) 20:35:20

그 김에 저두... 캠프선언을 신청하고싶은 느낌입니다(슬쩍

95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20:36:29

>>93-94 네넹!

96 여선주 (3qFLbc6d36)

2023-04-22 (파란날) 20:39:18

이제 다 털었다! 냠냠

근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각 게이트마다 5개씩으로 편입을 하게 되는 거겠죠?

97 준혁 - 강산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20:39:20

" 네가 말하는 '영웅'은 이정표야 "

이런 느낌이었을까.
나는 이 의견에 대한 나의 입장을 이미 정리했다

" 사람들이 동경하면서 바라보는 존재를 원하는게 아니야. 길이 되고 싶은거지. 그런데...어떻게 되어야할지, 어떤식으로 해야할지..아직 감을 잡지 못하고 있어 "

헌터의 부흥과 발전. 그것을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이오시카 어르신이 말한 길이라는건 도대체...

" 아직 많이 부족할 따름이지 "

98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20:39:20

정산스레에 접수해뒀습니다!
근데 저한테 기술 설명이 있는건 아니라서 캡틴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99 강산주 (E/IjCAb6f.)

2023-04-22 (파란날) 20:40:37

>>96 그럴 것 같긴한데...
오늘이 지나면 다 사라지니까 남겨둬도 큰 의미는 없고 아마 내일부터 다시 모으셔야 할 거에요.

100 준혁 - 태식 선레 (y2/iA7z06U)

2023-04-22 (파란날) 20:41:22

힘껏 휘두르는 창날에 부딫히는 무게를 느낀다
창술의 훈련을 위해 로봇들을 상대하지만 부족함만 느낀다
턱에 흐르는 땀방울이 불쾌하기에 옷으로 닦아내며 짜증내보지만 토룡창의 발전이 감이 잡히지 않는다

" ...... "

마침 이곳 근처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 사람중에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있었다.

[반장, 바빠?]
[안 바쁘면 나좀 도와줘]

101 김태식-준혁 (XK0Sdp2E26)

2023-04-22 (파란날) 20:43:21

엘리자베스랑 카쥬교햐쿠로 저글링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가 문자가 오자 멈춘다.
누구지?

[왜]
[아]
[알았다.]

할거 없어서 쉬고 있었으니 도와주러 가볼까
답장을 보내고는 휴식 장소에서 떠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손을 흔들며 다가간다.

"무슨 일이야?"

102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20:44:01

>>98

situplay>1596805098>492-493
직접적인 이성적 유혹보다는 본연의 매력?에 가까운 스킬을 얻고십지만 화술+매력 관련 스킬설명을 이거밖에 못봤음,,

토리주가 오늘 바쁜지 안보여서 위 스킬 하급(13?)+약점간파(7) 살게. 전자가 뚜렷한 설명이 없어서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으면 너무 늦을것 같애

103 린주 (w982GuWSMA)

2023-04-22 (파란날) 20:45:12

어케든 이번 시나리오에 착실한 사제npc 한분을 모셔와야지
교단내부공사급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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