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809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5 :: 1001

◆c9lNRrMzaQ

2023-04-22 01:25:07 - 2023-04-26 01:24:06

0 ◆c9lNRrMzaQ (bEbxwU17e.)

2023-04-22 (파란날) 01:25: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주째 진행 없는 어장
이대로 괜찮은가

512 강산주 (pusSoHT9q6)

2023-04-23 (내일 월요일) 22:23:03

>>510
집바이집이군요...마치 돈코츠라멘처럼...
참고하겠습니당.

일식 덮밥은 규동이랑 텐동 정도만 먹어봤지만, 저도 그럭저럭 좋아해요.

513 린주 (ob47UoqxG6)

2023-04-23 (내일 월요일) 22:25:40

사실 어장 분위기가 신입이 자주 오기엔 좀 어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캐해석이나 티엠아이로 교류하는것보단 진행이나 이후 계획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514 린주 (ob47UoqxG6)

2023-04-23 (내일 월요일) 22:26:59

전자로 놀기엔 이미 고인물들이면 본지 1년 넘다보니 너무 익숙하?기도

515 여선주 (iPNIR7CpXI)

2023-04-23 (내일 월요일) 22:30:29

어느 집이건 잘하는 집 가는 게 좋아요

516 강산주 (pusSoHT9q6)

2023-04-23 (내일 월요일) 22:35:43

>>515 그것도 그런데 유독 실력을 많이 타는 메뉴들이 있는 거 같기도 함다.

>>513-514
듣고보니 그렇긴 하네요...

오랜만에 캐릭터 썰 얘기도 한번씩 하면 좋으려나 싶어요.

517 강산주 (pusSoHT9q6)

2023-04-23 (내일 월요일) 22:47:25

그러므로 오랜만의 진단입니다.

주강산:
334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강산 : 🤔
강산 : 굳이 하나만 꼽자면 대운동회 때일까?
강산 : 돌아갈 수 있다면 퀴즈대회 말고 대전에 참가했을 거다.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정말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 한 "그럴 수도 있지."라면서 위로도 해주고...
중요한 거면 같이 실패한 원인이나 뒷수습 같은 걸 생각해보고 있을지도요.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단어는 생각해둔 건 없지만...
음악을 듣거나 악기를 연주하면서 까딱까딱 손이나 발로 박자를 타는 모습을 자주 보일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18 여선주 (iPNIR7CpXI)

2023-04-23 (내일 월요일) 23:15:46

채여선 :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옛날에 한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론 솔직함! 근데 물어보지 않은 걸 말해주지는 않을 듯...?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여선: 그냥 민간인이시지요?(끝!)

212 겁은 어느정도?
겁이 별로 없는 느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19 강산주 (pusSoHT9q6)

2023-04-23 (내일 월요일) 23:32:54

겁이 없어서 다행인 여선쓰.
세계관상 겁 많고 비위 약하면 메딕 하기 힘들겠죠...

520 알렌주 (zZoEReFnlw)

2023-04-23 (내일 월요일) 23:36:54

아임홈

521 여선주 (iPNIR7CpXI)

2023-04-23 (내일 월요일) 23:44:15

알하~

안전불감증 직전느낌을 줄 정도로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일지도...!

522 강산주 (pusSoHT9q6)

2023-04-23 (내일 월요일) 23:47:18

알렌주 안녕하세요!

>>521
그런 느낌이군요...

523 여선주 (iPNIR7CpXI)

2023-04-23 (내일 월요일) 23:50:28

아예 선을 넘은 적은 없겠지만.. 아슬아슬한 느낌을 좋아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조금 더 차분해지긴 했지만요~

524 알렌주 (VcgXDNFY6o)

2023-04-23 (내일 월요일) 23:53:19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525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0:04:52

월요일이 왔군요...

526 여선주 (h31Ga8TocQ)

2023-04-24 (모두 수고..) 00:13:02

>>525 으악.

527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0:20:29

저는 진행이 있든말든 조금 더 놀다 자러 갈거지만요!

528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0:50:50

주강산: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강산 : 그 미래가 내가 원하는 미래일거란 보장이 없다면, 그냥 현재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강산 : 갔다가 현재로 돌아올 수 있다면...3년 후 정도만 보고 올까?

206 대화방식
진지한 대화보다는 스몰 토크를 좋아했던 녀석이지만 그런 대화라고 피하지만도 않습니다.
가끔 대화하는 상대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볼 때가 있다...는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게 설정되어 있었는데요.

미리내고에 온 이유가 특별반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는데...이것도 그냥 단순한 호기심 때문은 아니고, (단지 호기심 때문에 벌이기엔 너무 중대한 결정이죠?) 초기에는 강산이가 자신의 꿈을 정하지 못한 상태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럭저럭 바라는 미래가 생긴 지금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간혹 꿈이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원래는 상대가 같은 특별반일 경우 한정이었는데...이번 시나리오 와서 다른 npc들에게도 확장해서 적용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강산 : 아...나 독신이라서 자식은 없는데.
강산 : 명가의 도련님 치고는 의외지?
강산 : 어릴 적에 다른 가문의 영애와 혼담이 들어오긴 했었는데 파토났다. 내가 강력하게 거부해서...
강산 : 상대가 너무 무섭다고 울었댔나.

강산 : 자식이 생긴다면...
강산 : 너무 까마득한 일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강산 : 세상에 무기력하게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방향을 정해 나아갈 수 있게 해주고 싶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29 ◆c9lNRrMzaQ (8aYVcqvx9k)

2023-04-24 (모두 수고..) 01:19:30

진행 없다!!!

530 토고주 (0/YRf27I1g)

2023-04-24 (모두 수고..) 01:23:11

슬퍼...

531 시윤주 (J8Wpikfyo2)

2023-04-24 (모두 수고..) 01:23:26

슬프구만...

532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1:23:29

캡틴 안녕하세요.
무사히 도착하셨나요!

533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1:57:36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웃는_이유는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혹은 신나거나 기쁠 때라든가.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소일거리로 여행을 다니면서 연주를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악기 연주를 가르친다든지 하려나요...?

자캐식으로_내_곁에_있어줘서_고마워_를_말해보자
"이렇게 또 보니 좋다. 네가 곁에 있으면 힘이 되는 거 알아? 그러니까, 고맙다고. 하핫."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시나리오를 하나하나 거칠 때마다 행동 동기나 성격이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서 다른 걸로 한번 더 돌려보기...
한동안 안했었는데 한번씩 건드려봐야겠어요.

534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02:07:07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35 토고주 (0/YRf27I1g)

2023-04-24 (모두 수고..) 04:21:25

갑자기 떠올랐는데

아마 채준파파 죽고 안 좋은 일이 더 일어나고 토고 멘탈이 박살나면
운명론자 같은 게 될지도 모르겠다

자기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정해진 운명대로 흘러갈 뿐이라고 타인의 행위와 노력을 깎아내리고 혹은 쓸모 없다 여기고
자신처럼 수동적인 허무주의나 혹은 운명론자처럼 막나가게 만드는.. 막 그런 사람이 될 것 같아

536 태식주 (ALQoGXXNqQ)

2023-04-24 (모두 수고..) 09:06:01

ㅎㅇ

537 시윤주 (J8Wpikfyo2)

2023-04-24 (모두 수고..) 10:20:29

이 몸 초 강 림

538 시윤주 (BQeldhUmMI)

2023-04-24 (모두 수고..) 11:37:35

근데 어젠가 누가 여기는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그랬는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하네. 나도 그런 스타일이고.

539 태식주 (ALQoGXXNqQ)

2023-04-24 (모두 수고..) 11:38:17

스타일이라니 별일이라는 말이구나

540 시윤주 (BQeldhUmMI)

2023-04-24 (모두 수고..) 11:44:25

별일이야 정말

541 시윤주 (BQeldhUmMI)

2023-04-24 (모두 수고..) 11:45:08

그나저나 이벤트가 활발해서 좀 덜 느꼈는데, 최근 진행 보릿고개네

542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4:13:16

흑... 흑흑...

543 시윤주 (BQeldhUmMI)

2023-04-24 (모두 수고..) 14:16:03

어찌하여 그리 우느뇨 캽부틴..

544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4:54:5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35
정말 이렇게 된다면 원하지 않는 운명(혹은 미래)에서 벗어나려는 강산이랑 대립 구도가 생길지도요...?

>>542 현생 고생하십니다...(토닥)

545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6:52:07

담진행

근로자의 날

예정 시간.

길면 5시간
짧으면 2시간

546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6:55:56

5월 1일이군요!

547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6:57:29

애매하긴 함.
그날 내 기억에 누구 생일이었거든.

근데 누군지 기억이 안남

548 오토나시주 (HrLlzyYjjk)

2023-04-24 (모두 수고..) 16:59:45

아 하!
근 로자 의 날엔
캡틴 도 쉬는 군 하

549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03:41

아무리 그래도 캡틴
전문직인

550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04:43

모두 안녕하세요.

현생 지인분 생일일까요?
막 옛날 친구라든지?

551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06:06

현생쪽이긴 한데
누구지...

552 토고주 (S2KYnPW1PU)

2023-04-24 (모두 수고..) 17:09:41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이래

553 토고주 (S2KYnPW1PU)

2023-04-24 (모두 수고..) 17:10:17

카톡 같은 곳에서 누구 생일이에욥 하고 알려주지 않아?

554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10:34

생일은 아닌데...저 학창시절에 알고 지내던 분 카톡 프로필 오랜만에 봤더니 자제분 백일잔치 소식이 있어서 놀랐던 적 있어요.
깜짝 놀라서 간만에 말도 걸고 축의금도 보내드리고 했었네요...

>>552 와!!!!

555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25:29

일단 알렌주 오면 부분스킵 동의하는지 말해둬라.
더 늦다간 전쟁스피커가 전쟁광신도되겠다.

556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27:17

>>555 으아아아아....
알겠습니다!

557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29:05

참고로 알렌주 묘사 1차는 전쟁스피커 필패이유일텐데.

아마 가장 기괴하고 불결한 전투묘사가 될 것

558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38:07

(준혁이 전쟁스피커와 대면하는 연성 떠올림)
(공-포!)

559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38:44

屍山血河.

손을 들어올린 이들의 몸이 저항 없이 터져나갑니다. 마치 풍선을 터트린 듯, 붉은 피가 하늘 위에서 땅으로 추적히 내려옵니다.
그는 웃고 있습니다. 색을 가졌던 땅이 붉게 물들었고, 땅에는 기분 나쁜 끈적임이 느껴집니다. 그 이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디선가 끝모를 박수소리가 들려온단 겁니다.
소리는 전쟁스피커의 주장에 따라 커지고, 그의 행동에 따라 가까워집니다. 이 소리 속에 오랜 시간 노출된다면 그 환경 속에 영원히 빠질지도 모른다는 착각이 들 만큼 말입니다.

전쟁스피커는 마치 지휘하듯 손을 들어올립니다. 그 유려한 움직임에 따라 총과 칼, 도끼와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불쾌한 살점들의 집합입니다. 의지가 묵살되어 무기가 되더라도 전쟁스피커의 의지에 따라 전쟁을 이어갈 무기입니다.

" 전쟁은 선포되었습니다. 막이 올랐고, 이 곳에는 피와 살, 화약과 두려움, 죽음의 불쾌함과 미온한 광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전쟁스피커는 기쁘게 팔을 번쩍 들고는 알렌을 바라봅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들려오는 박수소리를, 그리고 전쟁을 주장하는 저 악의를 꺾지 않는 한.
저 존재는 쓰러지지 않을 겁니다.

560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39:09

situplay>1596809073>665
(혹시 못봤는데 궁금하실 분들 계실까봐 가져오기...)

561 강산주 (G/sLs068FQ)

2023-04-24 (모두 수고..) 17:39:51

으아아아악....

562 ◆c9lNRrMzaQ (clW8tMns72)

2023-04-24 (모두 수고..) 17:41:30

자신의 '선동'에 빠진 인물을 대상으로 발동. 그들의 목숨을 대가로 무기화한다. 무기들은 전쟁스피커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무기가 파괴될 시 대상이 된 인물은 영구히 사망한다.
만약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전쟁 스피커가 사망할 시, 전쟁 스피커는 인물 중 하나를 희생하여 부활한다.

이게 전쟁 스피커의 의념기 시산혈하니까 참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