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THKoJlxw52 )
2023-04-16 (내일 월요일) 22:34:02
890
미호
(5eFP0OOL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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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5:46
>>888 "옳지~"
네가 까르르 웃었다. 그리고 민가 주민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내가 도적에게서 구해줬지요오ㅡ? 그렇지요오ㅡ?"
있는 돈 다 내놔!
#민가에서 재물 될 만한 거 갈취!!
891
◆gFlXRVWxzA
(/q1Q4c9J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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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5:53
>>883 문지기들은 거만한 모습으로 꺼드럭거리고 있습니다.
야견이 다가오자 그들은 한껏 고개를 위로 치켜들었다가...
"파계회의 야견이라합니다. 동정호에서 연이 닿은 소진백 대협을 찾아왔으니, 문을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소."
라는 말을 듣고 황급히 고개와 허리를 숙이고 웃으며 지나가도록 합니다.
야견은 안으로 들어가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것이 보이고 그 끝에 있는 검은색 구름이 그려진 깃발이 걸린 건물이 보입니다.
저기가 흑천성의 본진이겠지요.
892
재하
(swBc/t/t5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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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7:07
"거지들이요? 아." 다들 낯빛이 추악...아니 어두워집니다. "개방이 진짜 제일 싫은데..." "더러운 곳에서 살고..." "진짜 거지랑 구분도 안되고." "무공은 또 기깔나게 잘하고." "정파 주제에 나려타곤도 맘대로 해대고."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겠군요. "일단 부딫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추악한 낯빛. 재하 눈 슬쩍 굴린다. 더러운 곳, 거지, 무공, 나려타곤. 쉬운 싸움은 아니겠지. 그래, 그럼에도 보내신 이유가 있을 터이다. "아무리 더럽다고 한들 이단들은 그 자체로 역한 법. 감히 천마 님을 능멸하는 죄만치 더럽겠습니까? 채비하도록 합시다." 거지, 라. 재하 나긋하게 미소 짓는다. 그 기분 잘 안다. "…나려타곤을 쓴다 쳐도 같이 쓰고나서 다 죽여버리면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기묘한 이야기를 홀로 중얼거리곤, 고개 돌렸다. 늘 생각하던 것이지만 나려타곤은 체면과 자존심을 내려놓는 일. 그렇지만 어찌 생사에서 자존심이 필요하지. 이미 결혼식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가리를 박고 목을 바쳐 사죄한 사람에게 무슨 자존심이 남아있겠는가……. # 싫어도 파견은 나가야지... 일하자 일
893
◆gFlXRVWxzA
(/q1Q4c9J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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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9:21
>>889 85%
>>890 사람들이 다같이 나와서 와아아! 떠드는 동시에 청이를 두려워하다가 미호의 말에 눈물을 터뜨리며 넙죽 엎드리고는 도적들이 모아뒀던 재물을 갖고 옵니다.
그들의 눈에는 생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뭐 어쩔티비?
미호는 은화 100개를 획득합니다!
>>892 이동하시겠습니까?
무릉도원의 마차를 타고 가면 바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894
강건
(wB/bqNm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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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9:38
# 한마신공 수련 !
895
야견
(uX67g8w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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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29:48
"........" 야견은 검은 깃발으로 향하는 동시에 주변을 잘 살핍니다. 국가의 권력이 닿지 않는 곳을 매우는 것이 무림인의 무력이라지만, 이 정도라면 거의 작은 국가에 필적하지 않을까. 더욱이 흑천성이 거느리고 있는 수하를 생각한다면... 야견은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한 흑천성의 수장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본진의 문을 두드립니다. #삼성본사 방문하 느낌...!
896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0:13
"어엇..아!" 목상어가 발광을, 발광을 하더니만 마침내 손 안애서 튀어나가고 말았다. 그곳을 깨진 철 조각이 모이고 모여 물 속의 호수를 이룬 곳이었다. 물에 비린 쇠 냄새가 배어 있었다. 그녀는 장구벌레처럼 온 몸을 뒤틀면서 어디론가 향하는 목상어를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녀석이 물살을 헤집고 나간 흔적을 쫒아가면 된다. "항우가 동정호 용궁을 부쉈다더니, 이것도 그의 솜씨인가?" 고작 몇 개의 조각을 만진다고 깨진 면의 아귀가 들어맞을 리는 없다만, 그녀는 조각 몇 개를 살펴보았다. 이게 무엇인가? 무엇이 깨진 것인가? 어떠한 연유로? #깨진 철 조각 몇 개를 살펴봅니다
897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0:19
이 지창이 도대체 원리가 뭔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만 의미불명...
898
재하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0:45
# 도화전 질러용~!!!!!
899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1:36
이것도 공격기술은 맞는거죠?
900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2:54
장대높이뛰기랑 비슷한 점프기술이네용 그 자체로 공격은 아니고 공격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같아용
901
미호
(5eFP0OOLpY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3:17
>>893 어쩔티비 저쩔티비 ㅋㅋㄹㅃㅃ~ 괴전파의 말을 무시한 네가 까르르 웃으며, 은화를 챙겼다.
"아ㅡ 개운하다ㅡ"
네가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은화를 매만졌다.
"그런데 이게 다 인가요오ㅡ?"
날강도도 이런 날강도가 없다!
#더 없어? 없어?!
902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3:39
구해주고 삥뜯는 미호...(덜덜
903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4:49
죽어도! 저녀석 팔 하나는 조지고 죽는다. 죽지는 않을 거지만.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창을 쥡니다. 기해혈에서 내공이 용솟음치고, 수아는 생각합니다. '죽어.' 창을 쥐고, 상대를 죽이고, 살아나고, 태정이를... 아 이건 좀 나중에 생각하죠 사망깃발이에요. 어쨌든. 격살보. 창기상인. 지창. 해부실습. 배운 것들을 떠올리며, 수아의 신형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튕겨져나갑니다. #격살보+지창로 접근, 창기상인+해부실습(공격부위, 이런 식으로 안되면 일단 패스) 두른 창으로 공격.
904
야견
(uX67g8wG/c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6:08
을 쥐고, 상대를 죽이고, 살아나고, 태정이를... 아 이건 좀 나중에 생각하죠 사망깃발이에요.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6:37
수아는 무림기서 애독자니까요(끄덕) 만약 신캐를 낸다해도 이건 끌고간다
906
재하주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6:40
개쩌는 미인캐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싸우는 거... 너무좋아용... 사파처럼 흙 눈에 뿌리거나 머리채를 쥐어서라도...(급 취향 고백)
907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8:03
이 싸움이 끝나면...(검열
908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8:20
>>903 아아아아 이거 내공 쓴거! 9>7로 소모!!
909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8:57
까먹고 안쓴거에용!!!!(다급)
910
◆gFlXRVWxzA
(/q1Q4c9JSk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39:45
>>894 87,5%
>>895 문을 두들깁니다!
문지기들이 일류의 수준입니다.
어디가서 작은 문파의 장문인을 맡을 수 있는 수준의 고수들이 일개 문지기라니..
곧, 야견은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길고 긴 회랑을 지나서 제법 커다란 방에 도착하고 안에 들어가자 거기에는 희중이 앉아있습니다!
>>896 깨진 철조각을 살펴봅니다.
음...봐도 사실 잘 모르겠군요! 이게 뭐람.
그런데 들고 있던 철조각이 진동하더니 곧바로 하란의 손에서 빠져나가 허공으로 날아갑니다!!!
눈을 휘둥그레뜬 하란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봅니다.
그러자 보이는게...부숴져 땅에 떨어진 목상어, 공중에 떠있는...허연 빛. 그리고 그 빛을 중심으로 모여들고 있는 철조각입니다.
>>897 >>899 공격 기술...이라기보다는 유틸기겸 이동기및 회피기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애용
창대를 땅에 대고(ㅣ자든 ㅡ자든 상관없음) 높이 뛰어오르는데 창은 손에 쥐고 있는 상태고 내공을 써서 높이 뛰어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매우 판타지적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네용!
반탄력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르고 뛰어오르는 동안에도 당연히 창대는 들고 있서용
좀더 명확히 이해하시기 원하신다면
창대를 땅에 대고 내공을 흘려넣어 반탄력을 만든 다음에 그 힘을 이용해 높이 뛰어오른다!
생각하심 돼용!
>>89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5
남궁 지원 37
강미호 40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31
재하 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58
고불 (50% 할인권) 178
이수아 5
구매하고 바로 이동합니다!
911
강건
(wB/bqNmwL.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1:06
# 한마신공 수련 !
912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1:57
예전에 무림비사가 수련지옥이었을때 다 강건이가 했던거 처럼 했나요...?
913
◆gFlXRVWxzA
(/q1Q4c9JSk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2:16
>>901 아쉽지만 더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얻으려면 싹다 죽여야겠군요!
>>903 공격 부위를 지정해주세요!
915
강건
(wB/bqNmwL.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3:09
# 한마신공 수련 !
916
강건주
(wB/bqNmwL.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3:26
저는 양호한편이에용 !
917
모용중원
(cOrL8K4j3E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3:43
"음? 무언가 하셨소? 하실거면 미리 말씀을 해주시오. 하하." 제갈선기가 웃으며 중원의 호의를 거절합니다.
툭툭, 뒷목을 가볍게 두드린 중원은 기우라는 듯 미소를 띄었다. # 일단은.. 그냥 기다려봅시다.
918
◆gFlXRVWxzA
(/q1Q4c9JSk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3:52
919
재하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4:02
안전하게 올 수 있었던 길. 내리기가 무섭게 재하 손을 모았다. "기도합시다." 천마 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천마 님의 뜻 받드는 광명된 하루 되기를. # 내렸으니... 모여서 기도해용... 이래도 되나? 되겟지?
920
강건
(wB/bqNmwL.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4:02
# 한마신공 수련 !
921
야견
(uX67g8wG/c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4:09
".........지난번에는 실례가 많았습니다 희중 대협, 아니, 소진백 진법당주님." 야견은 포권지례를 올리면서 희중에게 인사를 올립니다. 일개 문지기가 일류인 곳에서도 깊은 곳에 위치한 희중의 지위를 야견은 알 수 있었다. 지난번에 저지른 일이 얼마나 객기가 가득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인사
922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4:14
죽어도! 저녀석 팔 하나는 조지고 죽는다. 죽지는 않을 거지만.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창을 쥡니다. 기해혈에서 내공이 용솟음치고, 수아는 생각합니다. '죽어.' 창을 쥐고, 상대를 죽이고, 살아나고, 태정이를... 아 이건 좀 나중에 생각하죠 사망깃발이에요. 어쨌든. 격살보. 창기상인. 지창. 해부실습. 배운 것들을 떠올리며, 수아의 신형이 미끄러지듯 앞으로 튕겨져나갑니다. #격살보+지창로 접근, 창기상인+해부실습(손목관절) 두른 창으로 공격. 내공(9>7)
923
재하주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5:02
정말이지... 더했어용....(산증인) 한 3~4명이 동시에 #~~수련 했었음...(아련
924
◆gFlXRVWxzA
(/q1Q4c9JSk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5:08
>>917 기다려봅니다.
음, 당장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지지는 않는군요!
그렇지만 제갈선기는 당분간 이 근처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낼 심산인가 봅니다.
"무릇 명문 정파의 무인이라면 이런 일에 있어 솔선수범해야 아랫것들이 믿고 따르는 것 아니겠소?"
헉. 높으신 분이면 엣헴 하면서 헛기침하고 뒷짐지고 돌아다니다가 놀고 그러는거 아니었나!
925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5:10
"....?" 철조각이 흔들린가? 처음에는 물살에 들썩이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철조각은 목상어마냥 요동치더니 이윽고 허공을 향해 날아가버리고.... 톱니바퀴가 돌아가다 찰칵, 멈췄다. 그녀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했다. '이 조각들이 상어의 본신이구나! 뭔가 조건이 맞춰져서 다시 하나가 되려는 거야!'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자기 아래에 있는 철조각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곧 저것들도 빛을 향해 돌진할 것이며, 그녀는 바로 그 위에 있으니. 여기 있다간 날아가는 조각들에 신명나도록 얻어맞겠구나! 이크크! #철조각들이 날아갈 경로에서 비켜납니다 방해하면 안돼!
926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6:49
완전 초창기에는.... 캐릭터한테 누가 찾아왔는데도 계속 #수련만 하시던 분도 계셔서... 찾아오신 분은 개삐지고...음...
927
재하주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8:01
몬가 공포의 다이스가 굴러간 것...?
928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8:44
한자릿수라니 너무 불길해용 저거 누구 다이스???
929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9:07
제 지창인거 같은데... 93이상만 명시되어 있는데 혹시 펌블도 있어요...?
930
야견
(uX67g8wG/c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9:16
다이스.....?
931
모용중원
(cOrL8K4j3E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9:31
"틀린 말도 아니군요. 허나, 아랫이들에게 신뢰를 주기에는 얼굴을 보이기보다 있되, 없는 듯한 사람이 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하늘이 하늘이되 내 옆에 있다면 평범한 이들은 짓눌려 죽고 땅이 땅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선 자세 그대로 쓰러질테니 말입니다." 솔선수범도 좋지만 내실을 다지고 아랫이들로 하여금 서로 할 것을 알게 해야만 한다.. 같은 소리를 흐르듯 뱉은 중원은 그를 따라 여러 곳들을 둘러보자는 생각을 깊게 들였다. # 어디 제갈의 풍경은 어떨지 보자.
932
미사하란
(Nmopy6QQgw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49:49
성공 실패 딱 두개에용 대성공 대실패 이런 건 없어용
933
재하주
(swBc/t/t5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0:04
제갈의 풍경 (아련)
934
모용중원
(cOrL8K4j3E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0:27
수련이용? 모용수련999가 바로 그 시절의 역사이며...(중략
935
미호
(5eFP0OOL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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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50:32
"청아." 네 미소가 기이하게 올라갔다. 네가 히죽 웃었다. "이 자들도 남김없이 먹어 치워라ㅡ" 청이의 밥을 챙겨주게 되어서 나쁘지 않았다. 이제 이 집은 네 것이다. #이 민가는 이제부터 강미호의 것입니다. 미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936
◆gFlXRVWxzA
(/q1Q4c9JSk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1:20
>>919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920 95%
>>921 희중은 어깨를 으쓱입니다.
"무얼 갑자기 그리 예의를 차리고 그러나. 그러지말게."
아. 그럴까요?
>>922 다갓에게 버림받았습니다! 다갓! 네 이놈!
후웅!
상대는 이번에 눈을 감지않고 수아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빠르게 달려가다 곧바로 지창을 이용해 높이 뛰어오른뒤 창을 아래로 내지릅니다!
"놀랍군..."
까가가가강!
검과 창이 맞부딫히고 푸른 기운들이 얽히고 섥혀 아름답고 몽환적인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그렇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소만!"
상대가 그리 외치며 팔을 높게 들었을 때 수아가 한 바퀴 몸을 회전시키며 창을 옆으로 찌릅니다.
"....?"
상대가 당황했을 때 곧바로 크고 강하게 옆으로 수아가 창을 휘두릅니다!
따악!
"컥!"
왼쪽 손목에 명중합니다!
>>925 비킵니다!
곧 철조각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하나의 거대한 형체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
..
...
....
.....
.....!
고고고고고...
얼핏보았을 때 그 크기만 20척은 훌쩍 넘어갈 것 같은 거대하고 압도적인 크기!
끼기기기이이익....
그 모습은...
말?
937
수아
(vuBm7axCWo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1:23
(...이 전투에서 살아남는다면 무공한계 돌파되는거 생각남)
938
모용중원
(cOrL8K4j3E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1:33
>>933 못 보던 마교가 튀어오르고
선기 죽이려는 사파도 튀어오르고
내 의수도 튀어오르는
호북의 풍경이여!
939
강건
(wB/bqNmwL. )
Mask
2023-05-28 (내일 월요일) 14:52:17
# 한마신공 수련 !
940
◆gFlXRVWxzA
(/q1Q4c9J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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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내일 월요일) 14:53:48
>>931 "하하.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요."
제갈선기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패배를 거듭하던 때가 아니겠습니까? 한 번의 승리가 있긴 했지만 그만큼 다들 지쳤을테지요. 이럴 때 아랫것들을 조금 더 쉬게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다음 싸움에서도 힘을 낼 수 있겠지요."
흔히 말하는 유교적 성군이 될 상입니다.
>>935 청이가 꿀꺽합니다!
은화 20개를 추가로 얻습니다!
미호는 이제 부자입니다! 부자!
7분 남았서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