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따끈한 봄날의 잡담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r/zE5HrHck)

2023-03-13 (모두 수고..) 13:24:2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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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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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NqeOJSoewI)

2023-06-06 (FIRE!) 08:01:50

오래간만에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다~

697 이름 없음 (e2TJfzMjow)

2023-06-06 (FIRE!) 18:14:26

수요가 있을 때의 얘기기는 하지만 몇 년 전에 옆동네에서 완결냈던 스레 리부트, 혹은 2기 식으로 해서 운영해도 되나?
당시 굴리던 캐릭터 굴리는 거 당연히 비허용이고, 애초에 옆동네 스레였던 만큼 (심지어 몇 년 전) 누가 알 거라 생각도 안 하고 몰라도 참여하는데 아무 지장 없음.
다만 설정은 이미 짜둔 게 있는데 굳이 새로 짜기 귀찮고 하니까 설정을 고대로 따올까 싶어서 리부트라 칭했는데 괜찮...으려나?

698 이름 없음 (sEGQCpprhQ)

2023-06-06 (FIRE!) 18:15:44

당연히 별로 문제 될 거 없지! 그러니까 운영해라! 참치야!
그보다 무슨 스레인지 엄청 궁금하네.

699 이름 없음 (e2TJfzMjow)

2023-06-06 (FIRE!) 18:17:54

>>698 그래도 당시에 썼던 스레 이름이나 설정 상 마을 지명 같은 건 조금 바꾸는 게 좋을까?
문제라면 이 스레가 진행 없는 일상 다인 스레라 (간간히 이벤트만 있음)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다는 건데... 뭐 일단 이건 나중에 수요조사를 해봐야 되겠지...

700 이름 없음 (sEGQCpprhQ)

2023-06-06 (FIRE!) 18:20:28

>>699 그 부분은 너참치의 자유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어차피 당시에 굴리던 캐릭터로 굴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때 그 스레를 몰라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거든.

일단 나참치의 생각은 그렇다!!

701 이름 없음 (e2TJfzMjow)

2023-06-06 (FIRE!) 18:22:20

>>700 그래?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다행이다! 사실 예전 스레의 설정을 그대로 따오려는 이유 중 하나가 이름 짓는 걸 못해서 이미 썼던 걸 그대로 쓰고 싶다여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고맙다! 조만간 수요조사 해볼게.

702 이름 없음 (sEGQCpprhQ)

2023-06-06 (FIRE!) 18:24:54

>>701 참고로 난 일상 다인 스레 완전 좋아해! 물론 내가 뛸 수 있는 여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수요조사 올라오면 확인할게!

703 이름 없음 (nhHHqA1yI.)

2023-06-06 (FIRE!) 20:14:18

왜 또 배가 고픈 것이냐
뱃속에 그지가 들어찼나

704 이름 없음 (cPUlpsNKrs)

2023-06-06 (FIRE!) 22:11:44

아 연휴가 끝났어.. 그래도 주3일이긴 한데..

705 이름 없음 (z5QIKnMsuQ)

2023-06-06 (FIRE!) 22:19:40

상판하고싶어...

706 이름 없음 (QCwBXVkggE)

2023-06-06 (FIRE!) 22:26:27

딱복과 물복의 전쟁이라는 파격적 소재

707 짤 빌런 (dHGh59ktfA)

2023-06-06 (FIRE!) 22:32:55

708 이름 없음 (TXKvEwhB72)

2023-06-07 (水) 11:29:38

다른 거 찾다가 우연히 옛날에 돌렸던 스레 찾아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우와악 입에서 설탕쏟아진다아아악

709 이름 없음 (CfQWjpWeLE)

2023-06-07 (水) 12:51:54

오오옷?! 붉바다 리메이크 나와?!
오래전 그 어장에 시트를 낼까 생각했던 이 참치는 아직까지도 그때 결심한 에반게리온을 보지 않았지......
...
혹시 시트 내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봐둘까

710 이름 없음 (VghMZDC81E)

2023-06-07 (水) 18:02:09

711 이름 없음 (ZLROohcbs6)

2023-06-07 (水) 18:15:19

몬가 아련한 사극 대사 같다

나를 모르느냐
모르느냐
정녕 모르느냐
...

712 이름 없음 (x7ct2DG4Lc)

2023-06-07 (水) 18:44:08

>>711 진짜로 아련한 사극로맨스 망상 뚝딱 지나가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

713 이름 없음 (ZLROohcbs6)

2023-06-07 (水) 20:34:14

>>712 근데 듣는쪽이 진짜 공무원이면 갑자기 분위기 판타지 사극 첨가한 로맨스 웹툰 or 충주시 유튜브

714 이름 없음 (VghMZDC81E)

2023-06-07 (水) 20:38:36

그냥 웃겨서 가져온건데 다들 판타지사극 대사로 만들어버렸네 ㅇㅅㅇㅋ

715 이름 없음 (D3gP6zOZDQ)

2023-06-07 (水) 20:44:18

이것이 바로 상판의 장점(?)

716 이름 없음 (VghMZDC81E)

2023-06-07 (水) 20:50:41

다들 상상력이 참 풍부해(!)

717 짤 빌런 (RUgfKMUJA6)

2023-06-07 (水) 21:08:57

718 이름 없음 (NFcKXv0DlQ)

2023-06-07 (水) 23:39:42

닷디아나쟝! 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

719 이름 없음 (NFcKXv0DlQ)

2023-06-07 (水) 23:41:30

같은 배신이 상황극판에서 나온 적 있으려나?

720 이름 없음 (xR1oLK4e9Q)

2023-06-08 (거의 끝나감) 12:28:39

종이빨대 너무 거지같다... 왜 이런 도움 안되는 걸 시작했는지 모르겠어. 진짜 인류의 실수다.

721 이름 없음 (wiLmCLkPkc)

2023-06-08 (거의 끝나감) 13:22:03

맨날 느끼는 거: 종이빨대도 좋지만 그것보단 기업에서 쓸데없이 플라스틱 포장의 포장의 과대포장하는 것부터 규제했으면 좋겠음

722 이름 없음 (85/R3Um.Wo)

2023-06-08 (거의 끝나감) 13:40:00

종이 말고 차라리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빨대를 주세요...

723 이름 없음 (nXAUB.xB9w)

2023-06-08 (거의 끝나감) 14:54:05

>>718 저게 무슨 상황이야..?

724 이름 없음 (i8zov6TpY.)

2023-06-08 (거의 끝나감) 16:18:50

과대포장ㄹㅇㄹ
과자 같은 것도 다 콘칩 지구의 날처럼 프린팅 최소한으로 했음 좋겠어..

725 이름 없음 (rydQ0l7/kQ)

2023-06-08 (거의 끝나감) 16:29:52

최근에 음료 페트병 라벨 없이 나오는 거 봤는데 좋더라. 라벨 떼어서 분리배출 하는 거 귀찮아...

726 이름 없음 (SeytwWVPLI)

2023-06-08 (거의 끝나감) 16:38:57

>>725 인정. 떼어도 겉표면에 접착제가 남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727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16:43:42

라벨 잘 떨어지지도 않지 맨날 커터칼로 잘라야됨

728 이름 없음 (XTrv.XErmA)

2023-06-08 (거의 끝나감) 17:28:05

종이빨대 ㄹㅇ 패악질 끝판왕인거 같음.... 이거때문에 요즘 카페도 잘 안 간다

729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18:01:52

자꾸 밖에서 고양이가 운다..근데 우는 소리가 엄마 부르는거 같다 엄마~ 엄마~ 이런다

730 이름 없음 (wbIjayOaZc)

2023-06-08 (거의 끝나감) 18:38:25

우리집 고양이도 야옹 안하고 맨날 응마~ 응매~ 웱~ 와앍~ 하던데

731 이름 없음 (SeytwWVPLI)

2023-06-08 (거의 끝나감) 18:44:03

나갈래 고양이도 있음

732 이름 없음 (xe26PtDNMw)

2023-06-08 (거의 끝나감) 19:52:46

여름날의 잡담어장

733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20:07:11

여름밤의 잡담어장

734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20:10:23

근데 오늘 되게 춥다 나만 그런가

735 이름 없음 (SeytwWVPL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28:29

아니 바깥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데 날씨는 맑음이지?

736 이름 없음 (SeytwWVPLI)

2023-06-08 (거의 끝나감) 20:30:23

진짜 천둥번개가 소나기보다 먼저 치는 경우가 있구나. 무슨 만화도 아니고

737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6:18

비오기 시작했어? 여기는 아직

738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20:59:42

이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비가 내리기 시작..

739 이름 없음 (V6esrp1pog)

2023-06-08 (거의 끝나감) 21:29:47

죠죠 기반 상극은 어땠으려나?

740 이름 없음 (dKwMyKLroc)

2023-06-08 (거의 끝나감) 21:46:36

파문전사와 스탠드술사중 고르는건가

741 이름 없음 (pKw4fu7wZQ)

2023-06-08 (거의 끝나감) 22:11:50

20이 넘는 것은 처음이야

742 이름 없음 (qQmVInVdKA)

2023-06-08 (거의 끝나감) 22:47:55

>>741 그저깨였나 한 40 찍었다고 하지 않았음?

743 이름 없음 (bRde3k0zz6)

2023-06-08 (거의 끝나감) 22:56:39

40은 한번도 못봤는데
좋은 구경 놓쳤네

744 이름 없음 (HXLS55S21Y)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7:03

갑자기 정전이 났고, 저장을 못했어요.....

745 이름 없음 (qQmVInVdK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8:36

천둥번개만 치고 비 안오다가 갑자기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 비가 오네

746 이름 없음 (qQmVInVdK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9:33

>>744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