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911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5 :: 1001

◆c9lNRrMzaQ

2023-03-01 23:02:02 - 2023-03-08 18:29:01

0 ◆c9lNRrMzaQ (lCbaQxnm6k)

2023-03-01 (水) 23:0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65 오토나시주 (q7jLTH2nbA)

2023-03-08 (水) 01:50:17

나.님도
뫼르소 잡았 는데 비중 없 어서
히스쨩으로 갈아탔 어.. ..... . .....
히스 적당히 빡머갈 이 고 적당히 성격 더 러운거 너무 귀 여운

666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1:50:23

>>663 폭력계 츤데레(아무말)

667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1:52:14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이랑 파우스트가 진짜 부부관계일지 궁금하네요.

668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1:52:35

>>664 오토나시주는 나를 너무 잘 알아
죽어줘야겠어

난.. 히스쨩 빡머갈에 근육 빵빵한거 넘 좋아

성능은'
넘ㅁ
구리지만

669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1:52:45

>>661 아...침....?

670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1:53:22

>>669
지금은 아침
참 강산주 답레 줘야 하는데... 쫌매만 기다려..

671 오토나시주 (q7jLTH2nbA)

2023-03-08 (水) 01:54:55

>>668 아ㅋㅋ 3성은 거던 1티어 고 1성은 3챕 일찐이 라 고~~~

>>669 일 어났으 니 아침
인 것 이다
이것. 진리.

672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1:55:23

>>668 (?) 토끼팀 히스 거던 0티어 아닌가요?

673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1:55:57

>>669 (모닝)

674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1:58:03

오른손으로 글 쓰려니 디지겠군

675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1:58:15

지금 제 상황에서 컴터를 끄거나 자러 가버리면 완전히 연락두절이 되어버리니까 자러 갈까 뻗댈까 고민중이었는데....
좋슴다! 모닝 커피 한 캔 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슴다!

676 오토나시주 (q7jLTH2nbA)

2023-03-08 (水) 01:58:39

어허
다친 곳을 혹 사시키 지 마시오

677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1:59:20

캡틴 안녕하세요.😭

678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1:59:56

>>674 (눈물)
안녕하세요 캡틴.

679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2:00:17

왼 손을 못 쓰는 거지 오른손은 말짱캄

680 토고 쇼코 - 강산 (wpSIuMvDSA)

2023-03-08 (水) 02:03:53

"근디 그 대사는 여 없는데? 크크.. 요 문제 낸 아는 잘 모르는갑다."
"하기야 이거 몇십년 전 아이가? 한.. 2세기?"

토고는 농담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다. 창문을 열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 창문?
..그냥 다 열어버리면 안되나.
토고는 그리 생각하고는 입을 열었다.

"걍 다 열어가 살펴보자."

681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2:05:01

보니까 이걸ㄹ 18레스라서.. 막레 빠르게 하는게 좋겠더라구..

>>672 시 협 회 히스는.... 구데기야

>>671 난 리우 협회 뫼르소랑 그렉이랑 W사 동키로 다 꺴다구

682 알렌주 (JJQSCNBRno)

2023-03-08 (水) 02:08:59

(3지역 참격덱으로 깬 알렌주)

683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2:14:42

죄송하지만 이거 20레스 넘어갈 거 같은데영...😅
22~24레스 범위 예상해봅니다.

뭔가 엇나가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저랑 토고주랑 먼가 추리방식이 다른 거 같은...
혹은 제가 단서를 제공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거나요....
빠른 진행을 원하신다면 이제부터라도 중요한 키워드는 따로 표시해드릴 수 있는데...그렇게 할까요?

684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2:16:30

아니면 상자 강산이가 찾아내는 걸로 하고??
마지막 비밀번호 맞추기만 도전해보실래요??

685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2:17:15

그래? 그러면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까 강산주 편할 때 이어줘 지금이 편하면 줘도 되고..
내가 방탈출을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런 걸지도.. 같은 암호가 계속 등장하면 그 암호에 관한 규칙성을 파악해야 하는데 훅훅 지나가다 보니까 규칙성을 몰라서 그런 걸지도 몰라...

686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2:24:40

>>685 그야...
그거 하나하나는 비밀번호의 일부니까요...

사실 저도 그...리얼 방탈출은 안해봤고 방탈출 게임이랑 웹미궁게임만 해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해본 게임들에 비해선 쉽지 않은가?이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답레 드릴게요.

687 강산 - 토고 (VBrThWO2tY)

2023-03-08 (水) 03:03:48

"으음...원작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유명한 대사인가요.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영화나 뮤지컬 등으로 많이 만들어졌다고 듣기도 했는데..."

강산도 토고의 말을 듣고 의아한 듯 고개를 기울였지만...
토고가 원문에 집중할 때 강산은 다른 것에 주목한다.

"하기사 이 곳 또한 게이트니까요. 이 '이벤트'의 주최진이 지구에 속하지 않았던 존재들이라면 처음 문제를 출제할 당시에 뭔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겠죠. 이 그림카드는 그 출제오류를 정정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강산의 손 끝이 책갈피마냥 꽃혀있던 그림카드를 짚는다.

"원문의 내용이 중요했다면 굳이 이런 그림이 있는 카드가 아니라 그냥 책갈피로도 충분했겠죠. 저건 굳이 따지자면 발코니가 아니라 베란다이긴 한데..."

강산은 등 뒤를 돌아보며 헛웃음을 짓는다.
어째 전투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진 게이트를 들어가는 의뢰 치고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싶었다. 이 게이트, 출제 센스가 좋지 않아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잖아 어이...라고, 속으로 불평해보기도 한다.

"이 그림처럼 밖을 내다볼 수 있으면서 난간이 있는 곳은 저 쪽 밖에 없긴 하군요."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유리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간다.
강산은 난간 바깥을 내다보더니, 곧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마도로 건져올려 토고에게도 보여준다.
작은 보물상자 같은 것이 끈에 묶여서 난간 아랫쪽에 걸려 있었다.

"잠겨 있네요. 여기를 돌려서 4자리의 비밀번호를 맞춰야 열릴 듯 싶습니다."

그러자 강산과 토고가 여태까지 발견했던 쪽지들이 반짝이가 뿌려진 듯 반짝이며 허공에 떠오른다.
[비밀번호의 힌트는 쪽지들에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19번째.
0번째 쪽지 - 모서리 접힘 없음
첫 번째 -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한 번
두 번째 - 왼쪽 아래 모서리가 두 번, 또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두 번
세 뱐째 - 왼쪽 아래 모서리가 두 번,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세 번
네 번째 - 세 번째와 같음

빠른 진행을 위해서...비밀번호 조합 여러개 제시하셔도 됩니다!
엄청 어렵게 꼬아놓은 건 아닙니다!

688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05:49

2주간 아마 요양할 듯 싶으니까...
진행에 대해 물어볼 거나 궁금한 거 지금 여쭤주시게나

689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11:21

>>688 저요!
강산이를 향한 진 류의 호감도는 어느정도인가영?

690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11:44

보통

691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3:14:27

흠... 흠... ㅁ모르겠는데...

3 11 33 11 333 11 333

키패드도 아닌 것 같고

692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20:26

과연...
가까운 사이는 아니군요...
(호감도 증가권 쓸까말까 고민중인...)

그럼 역시...시나리오 2의 일로 구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강산이를 크게 신뢰하는 건 아니라서 시치미떼고 있는 건가봐요.
속내를 감추는 데 능한 것일까요.
과연 특별반의 숨겨진 강자...!

693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22:44

>>691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죠.
0번째 쪽지를 제외하면 쪽지의 수도...

694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3:25:16

진짜 미안한데 강산주...
전혀 모르겠어.
뭔가 연상되는 숫자 같은 것도 없고... 좀.. 더.. 명확한 힌트를 줄 수 있을까?
혹시 2진법이야?

695 시윤주 (iVuzp38AOw)

2023-03-08 (水) 03:27:47

나무님에게 또 찾아와도 되냐고 물어도 돼? 아니 또 찾아갈 수 있나?

696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29:19

>>695 ?

신화시대에 또 가려고?

697 시윤주 (iVuzp38AOw)

2023-03-08 (水) 03:30:47

게이트 클리어 전에 다시 나와서 갈 일 없어? ㄷㄷㄷ
장작 구해서 돌아가면 오두막에서 다 해결되는건가?

698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31:28

그 정도로 복잡한 건 아니에요.
쪽지 하나당 숫자 한 자리입니다...(0에서 9 중 하나씩)
숫자는 중복일 수 있어요.

이렇게까지 고민하시면...정답이 공개됐을때의 반응이 두려워지는데요....(떨림)

699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3:33:17

답 1455야?

700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34:25

앗 0~9가 아니라 0~6이요!

완성된 비밀번호 조합 자체에는 아무 의미도 없어요
집에 있는 6면체 굴려서 정한거라...

701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35:11

>>699 (끄덕끄덕끄덕!!)

702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39:11

아니.

이건 말하면 스포긴 한데...

703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39:38

겨울의 왕이라는 키워드가 뭘까

704 토고 쇼코 - 강산 (wpSIuMvDSA)

2023-03-08 (水) 03:42:00

강산이 건져올린 상자는 암호를 맞춰야 열리는 타입의 잠금장치가 되어 있었다.
힌트라곤 아무것도 없다가 허공에서 쪽지가 떠올라 그동안의 쪽지를 잘 봐라 라고 말하느 듯 했다.
라지만 그동안의 쪽지들엔 정답을 유추할만한 것들은 거의 없었고.. 머릿속에는 다이얼패드와 키보드 패드, 그리고 2진법까지 떠올랐다가 엥? 이건가?
하는 마음으로 1455를 입력한다.

"그동안의 문제들이랑 연관 아예 없는 거 아이가..? 이게 정답이면."

카페는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1층의 문제 정답은 층계참에서 게단을 조금 올라가야 하지만 1층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6
2층의 문제는 테이블의 번호
3층의 문제는 어울리지 않는 책이 꽂힌 자리 숫자..
4층의 문제는 몇 번째 창문 이런 식이었다면...

"...뭐.. 그래도 이걸로 된거 맞제?"

705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3:42:47

킹 프로스트?

706 ◆c9lNRrMzaQ (IxeC6wIUgg)

2023-03-08 (水) 03:44:05

허허

707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3:44:46

급조된 문제들이라 그렇게까지 유기적이진 않았던 것입니다...😅

708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3:45:37

안타깝게도... 답을 전혀 유추할 수 가 없었어... 각 문제들 전부.. 따로 노는... 느낌이라..

709 시윤주 (iVuzp38AOw)

2023-03-08 (水) 03:54:39

>>703 겨울의 왕이라는 키워드가 뭘까? 흠...무슨 관점에서?

710 강산 - 토고 (VBrThWO2tY)

2023-03-08 (水) 04:03:23

"오, 열렸다!!"

토고가 뭔가 생각하는 듯 하다가 상자의 암호를 맞춰서 열자 강산이 밫나는 눈으로 토고를 본다.
그리고 상자 안에서 두 개의 황금 클로버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단순히 각 쪽지의 모서리가 접힌 횟수였군요. 아무런 연관이 없으니까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의 일행에게는 보이지 않겠지만, 토고와 강산의 말을 듣던 진행요원 나비는 둘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스콘은 포장해달라고 하고...음료는 마저 마시고 나가죠."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711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4:06:09

쪽지의 역할->상자의 위치에 점점 가까워져감
비밀번호의 역할->쪽지 무시하고 카페를 뒤져서 보물을 찾아내는 걸 견제하는 역할

저는 딱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쪽지의 문제 자체는 비밀번호와 따로 연결시키지 않았는데 뭔가 연관이 있을 걸 기대하셨군요...🙇‍♀️
상자암호는 랜덤으로 주사위 굴려서 정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712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4:10:30

황금 클로버가 어쨌든 상품.. 같은 거잖아? 그러니까 배경 자체를 카페에서 내는 퀴즈를 맞추 준다 같은 설정으로 갔으면 카페를 막 뒤져서 보물을 찾는 걸 ㅁ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진행 요원 << 이라 정해진 존재도 있고 초반에 등장했던 보호막 같은 것도 있으니까 특정 부분 이상 가지 못하게 막을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빠르게 진행하는 입장 상 바로 퀴즈 도전! 이니까... 좀.. 더.. 쪽지, 비밀번호, 문제의 정답 이런게 다 연결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어...

연관된 걸 찾다보니 답을 전혀 모르겠더라..

713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4:11:39

>>708
역시 전 캡틴을 할 그릇이 못 되나봅니다...
암쏘쏘리 벗알러뷰....

714 토고주 (wpSIuMvDSA)

2023-03-08 (水) 04:14:19

어쨌든 강산주 고생 ㅁ많았어!

715 강산주 (VBrThWO2tY)

2023-03-08 (水) 04:24:15

>>712
이게 다...제가 오히려 빠가인 탓입니다...
제가 죄송함다....

4번째 쪽지에서 의도한 건...로미오와 줄리엣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 중에는 로미오가 줄리엣을 만나기 위해 밤에 줄리엣의 집 저택 벽을 타고 올라오는 장면이 있대요 영화판이었나...? 전 이게 원작에 있는 장면이라고 착각했고요. 그래서 난간 아래를 내려다보는 게 의도한 정답이었는데...
처음에 문제 만들때 인터넷 두산백과 문서 참조했는데 원작 인용하려고 검색해보니 그 장면을 못 찾은 거에요. 쪽지의 그 대사도 없었고요. 게다가 이게 그냥 창문인지 발코니 있는 창문인지 베란다인지도 검색해보니 묘하게 말이나 이미지가 다른 거에요 눈물이 났죠...
'베란다'까지는 언급했는데, 거기서 그칠 게 아니라 '난간'을 확실하게 언급했어야 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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