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미안해! 일단 처음으로 돌려볼 장르를 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설정을 만들 생각이야! 이게 얼추 정해지면 간단하게 시트를 만들고 본어장을 세우려고! 이것들 말고도 어장과 관련해서 원하는게 있다면 그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3 그럼 우선 장르부터 정해볼까? 참치는 해보고 싶은 장르 있어?
>>20 알겠어! 그럼 첫번째 장르는 근현대에 가까운 판타지 던전 모험기로 결정!! >:3 이제부턴 설정을 짜야겠네! 우리가 모험할 세계는 어떤 분위기일까? 뭐라고 불리고 있으려나? 이 세상에서는 모험가라는 존재가 따로 존재하고, 그들을 통솔하는 길드가 있는 느낌? 아니면 반대로 용병이 존재하고 그들이 그저 모험을 목표로 삼는 그런 세계? 던전 모험이니까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궁수나 전사 같은 직업들로 나누어진 느낌? 아니면 마력이나 오러와 같은 힘의 유무로만 구분짓고 무기는 개인의 선택인 느낌? :3
계급제와 노예제가 있으면 안되려나.................사실 내가 노예시장탈출수인캐굴리고싶어서 슬쩍 의견 내볼게.........안되면 스페어캐도 있으니 상관없지만서도!
이런 설정을 내놓은 만큼 좀 어두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네. 모험할 때 만큼은 신분제에 얽히지 않을 수 있고 보호받고 칭송받을 수 있는 .. 그런 존재로 비춰지면 좋다...... 그러나 한 구석에서는 신분도 저런 것들이 무슨 모험, 이런 수근거림도 있고. 모험을 하려는 이유는 돈/신분상승/신분보호/선의/흥미 긍 다양할 것 같구......
드래곤 캐 좋다~~누가 봉인했는지 봉인된 이유 차차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는걸!! 마법 봉인 & 검 한자루라니 자체 밸런스 조절 :O!!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 같은 포지션은 있을 거 같네 딱 직업처럼 정해졌다기보다는 무기나 스킬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느낌이려나 :3c
부족함을 가지고 시작하는 모험은 꿀맛이니까! ;3 포지션의 형태만 있고 칼같이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구나! 무기가 달라지면 포지션도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3 길드는 각 길드별로 거점이 존재하는 형태? 아니면 길드들을 관리하는 중앙 조직이 있어서, 그곳에서 길드별로 모이거나 활동하는 느낌일까? 우리가 처음 모험을 시작하는 곳이라고 할까? 처음 만나서 모험을 시작하게 될 장소는 어디일까?
주점! 낭만적이다~~ >:3 같이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그럼 길드별로 대형 길드는 주로 거점이 있고, 반대로 거점 없이 다니는 길드들도 있는 쪽에 가까울 것 같네! 우리의 모험지인 던전은 어떤 형태일까? 우리가 목표로 삼는 특별한 던전이 따로 있을까? 아님 그저 던전들을 돌며 모험을 하는 것 자체가 주된 목표일까? 모험의 이유가 뚜렷하니 후자에 가까우려나?
>>33 끝이 확실하면 좋지!! 층마다 환경이 달라지는 거 좋다! >:3 - 계급제, 노예제가 존재하는 판타지 근현대(중세) 던전 모험. - 다양한 종족 존재. - 거대한 하나의 던전. 층별로 공략해서 최종 보스를 해치우면 모험 끝! - 길드가 존재. 길드 거점은 길드별로 다름. 거점 없는 길드도 존재. - 궁수, 도적, 기사, 전사, 마법사, 힐러 등 직업 존재. 원거리, 근거리 같은 포지션 존재. - 파티 모집은 주점에서! 지금까지는 이렇게 얘기가 나온 것 같네! 이제 여기서 어떤걸 더 정하면 좋을까?
시트는 지금부터 받고있어! 제출은 일단 임시 어장인 이곳에 올려줘~~ :3 던전의 자세한 배경은 나중에 생각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있는 마을 배경은 지금 정해야 할 것 같네! 캐릭터가 이전에 지내던 곳들은 캐릭터에 맞게 개인이 창작해도 될 것 같고! 일단 우리가 있는 마을은 - 모험가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마을. 미공략 던전의 근처에 자리해 있다. - 주로 숙박과 모험가에게 필요한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의 거래처와 길드들의 임시 거점이 많다. - 길드가 길드원을 구하거나, 길드가 없는 모험가가 길드를 만들 수 있는 주점이 있다. - 주점은 주로 길드에 소속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한 숙박 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이렇게 어떨까? 그리고 던전의 대략적인 느낌은 - 미공략 던전. - 대부분의 던전들이 수많은 길드에 의해 빠르게 공략 되어가고 있는 지금, 처음 생겨난 이후 오래도록 미공략으로 남아있는 이 던전은 많은 모험가들의 꿈이자 우상이다. 이런 식으로 적어봤는데 어때?
앞으로 장르가 달라질 때마다 시트를 새로 올려야 하니까 시트스레가 따로 있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새로 만들었어! 어장 이름도 다시 만들었고! 시트는 여기가 아니라 시트 어장에서 받는걸로 할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62070/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