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6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6 :: 1001

◆c9lNRrMzaQ

2023-01-11 16:12:49 - 2023-01-14 01:00:11

0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2: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186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5:21

이럴 수 가
그럼 낮 잠이 맞 군.. .... . ..

187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5:40

아 그리고 오토나시 질문은 길게 팁주기 전에 이거는 하나 얘기해줄만함.

여우라는 존재의 상징성에 더해서 왜 노래로 대표되는 예술계통이 종교에 합쳐져 있는지.
왜 종교가 윤회관을 가지고 있는지.

188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6:11

이건 그냥 툭툭 주는거니 참고하고

189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7:11

종교는 기본적으로 방향에 따라 영생, 부활, 사후세계, 안식 등의 카테고리로 죽음을 설정하기 때문에...

190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7:18

여우
톡톡 톡 트로피카나

191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29:42

그리고 토고쪽은...

왜 꼭 UHN을 벗어나려고 하지.
걔네한테 묶여있지만 않으면 되는 거면 협력관계가 되는 법도 있는데

192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1:10

벗어나지 않는 건 나도 생각 중이야... 굳이 UHN에게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단지 길드라는 것만 설립하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 좀 했거든...
중요한건 우리가 아직 특별반이고 길드화를 한다고 해서 미리내고 특별반이라는 위치에서 바로 벗어나는 건 아니니까 목줄 주인은 너희야~ 하고 설득하는 건데 그게 가능할지 히잉

19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1:37

>>178
뭐 하고 놀아줄까

194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2:05

내가 계속 길드장에게 정치감각의 중요성을 말한건

상대한테 우리 좀 대가리 컸으니 독립할게요. 우리한테 신경 끄셈보다는 우리 살집 좀 커졌는데 지금같은 작은 단위로는 유지 힘들겠는데 정식 길드화 인정해주세요 해서 UHN 내부 찬성파들 모아다가 길드화 허가받는 방법이 있지

195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3:23

윤회
윤윤 윤 회
윤 회?
윤.. .... . .. 회

196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3:24

그러니까 우리 덩치가 커졌어.
덩치가 커졌는데 개도 작은 집에 넣어놓음 스트레스 받잖아.
그러니까 큰물에서 놀게 해줘라. 해주면 앞으로도 말 잘 듣겠다. 하면서.
간식 잘 주는 사육사한테 애교부리는 셈이지.

197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3:54

역으로 길드를 통해서 UHN이 우리에게 해주는 지원을 최소화하고 우리들끼리 자급자족 한 번 해보겠다.

즉, 지금 현재도 특별반한테 지원하는거 옳음? 하는 여론이니까 우리 지원금 최소한으로 받고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벌게. 라고 설득해보는거지?

198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4:21

저거또 자동면옷술 변신할라칸다

199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4:35

>>195 육회..(속삭임)

200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5:07

지원을 최소화할 필요까진 없지.
근데 받는건 유지를 하되 더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 가능하다면 우릴 좋게 보는 사람들을 통해서.

딱 이거야

201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5:28

아하 오켕이오케이 태식주 오면 함 보여줘야겠다

202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6:05

자동면옷볶음술

203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6:51

>>199 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악

20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7:35

오 심심한 캽뿌틴인가. 무엇으로 놀아드릴깝쇼

205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7:41

회에 대한 TMI를 풀까

회로 먹는 부위는 지방이 적거나 지방이 있어도 체온 정도로 잘 녹는 부위로 한데
그래야 먹었을때 지방의 맛이 느껴지니까

참치 대뱃살을 토치로 살짝 구워서 내주는 경우도 그 이유

206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7:56

그래도 나름 재밌지 않니.
어느 어장에서 이런 정치구도를 구현해서 머리를 뜯어보겠니

207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12

육회를 소고기로 하는 것도 소지방은 입 안에서 녹는다고 들었어

208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19

나 지금 시간에 진라면 매운맛 극하게 땡긴다 양치까지 다 했는데

209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8:37

나 앞으로 정치는 마피아게임이랑 어몽어스에서만 하기로 했어

21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02

오토나시가 마피아야. 매달자.

211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37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첫날 마피아 혹은 경찰인데 아무나 먼저 보내려고 하는 사람이야

212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39:40

으으음

야심한 새벽에 급 궁금해지는 것

최근 진행에서 기억에 박힌 장면같은 게 있는지

213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0:25

나는 메리의 신랄한 팩트.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나도 정확하게 같은 감상을 품고 얘기했던 면인지라.

214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0:56

나는... 음.. 딱히 없네.. 최근 진행 거의 대부분을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21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1:08

알렌의 그런 캐릭터성에 대해 몇번 언급이나 우려가 나왔는데, 지속된 끝에 결국 제대로 BOOM 했다는 느낌?

216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1:56

나도 참가한게 적어서.

217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19

슬프구만
이런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아아 이랬지 하며 기억을 되짚기 좋거든

218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47

현실이 원망스러워...

219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3:53

최-근엔 꽤 잔잔 무드라서 그런거 아니야? 하이라이트 전에 빌드업 이라는 느낌이고.

22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31

그런 추억 회상적인 의미론 난 아직도 내가 대련 승리 했을 때의 환호성을 기억하고 있긴 해.
크.......레스주 유일의 직접 1승

221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36

맞아
폭풍전야. 누가 더 위대한지 결과가 알려주는 그런 시기라고

222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4:50

>>207
고라체

223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6:09

사실 현재론 에피소드 메인....으로 소재가 얽힌건 알렌인데, 알렌주가 카티야 살리기 루트 돌입한 이후부터 윽 엑 윽 상태라서.
알렌이 안보이다보니 다들 자연스럽게 별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긴 해....특수 의뢰도 아직은 잠잠하고 말이지.

224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6:48

>>222 ㄱ런데 난 항상 이런 생각을 해.
육회로 먹을 정도로 좋은 고기를 구워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육회 VS 구이 논란 오현주는 어느쪽이야?
생선은 제외할게. 생선은 회랑 구이랑은 전혀 다른 음식이 되니까

225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25

우리 아빠는 육회파더라. 애초에 놀랍게도, 육회용 구이는 막상 구워먹으면 또 별로야.

226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43

알렌주도 나름 고심이 크니까... 카티야를 살리고 싶은데 현실의 벽은 막막하고 나였으면 있는거 없는거 다 털면서 캡틴.. 도와줘..... 하고 울었을거야

22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7:52

심심한 캡틴을 위해 오랫만에 아무거나 말해줘요 재롱잔치를 열도록 하겠다. 사실 캡틴 외에 질문해도 댄다.

228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8:51

사실 알렌주가 '카티야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라는 언급을 한 세번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선택의 시간이 왔을 때엔 포기하지 못하기는 하더라.

229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9:05

브로콜리는 초장 스푼이다 VS 엥?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시윤주는 어느파? 난 전자

23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49:21

>>229 브로콜리 따위를 왜 먹어? 파.

231 ◆c9lNRrMzaQ (k.r2qyAZo6)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14

나름 이제부터 슬슬 빵빵 터지기 시작할테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 인간은 팽창욕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서로를 힐뜯어 개체수를 줄이려는 특이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본능은 욕심이나 명분이나 어쨌든 이유를 가지고 터져나오지요. "
" 하나하나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맙시다. 내 옆사람을 보세요. 저들이 우리보다 가진 게 없다고요? 그럼 그들이 나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 불쾌하지 않습니까? 반대로, 그들이 가진 것이 나에겐 없을 때 그 부족에서 오는 불편이 부자연스럽진 않으십니까? "
" 그렇습니다. 그거지요! 욕망! 가장 순수하고 가장 진득히 인간을 구성하는 것. 특별하고 싶고 특이하고 싶은 그대들의 마음이 저깟 이들을 위해 억눌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
" 마음껏 터트립시다. 분출합시다. 표현합시다. 보여봅시다. 그들이 우리들을 우러러볼 수 있도록. 우리가 저들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
" 얄랑한 소유나 정의에 막힌다면 장벽은 언제까지고 유지되기 마련입니다. 터트리시지요! 그 분화구는 제가 지펴드릴테니 말입니다. "

" 자아! 전쟁을 시작합시다! 터져나가도록 소리지르며 충혈된 핏빛 안구로 세상을 보십시오! 이제 나팔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

" 이유란 중요치 않습니다. 단지 우리의 바람에 호소하십시오. 전쟁을!!!! 시작합시다!!!!!! "

232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37

>>230 뭐라고라고라만드라고라??
나도 브로콜리는 찾아서 먹진 않지만 손질하다보면 약간 자괴감 들어서;;;
그래도 있음 먹는 파인데 이럴수가... 카레에 넣어서 먹음 맛있어.
하지만 손질 잘못해서 넣으면 카레에 브로콜리 봉오리가 잔뜩 퍼져서 약간;;; 좀;;; 비쥬얼이 그래

23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39

>>224
육회는 육회로 좋다고 생각해
구이는 구이로 더 좋은게 있는데 육회로 좋은걸 구워먹을 필욘 없다고!

23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1:43

이번 특수 의뢰 상~~당히 많이들 참가했단 말이지.

235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15

난 브로콜리는 간장발라 오븐 구워먹음 파다

236 토고주 (I2qqx3uSsY)

2023-01-12 (거의 끝나감) 02:52:18

저거저거 또 빌런 집단이 헛소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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