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미쿠와 함께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0 파돌리기 (QH7BVpP3KE)

2023-01-09 (모두 수고..) 20:31:41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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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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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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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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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그냥노예 (4U60OMQlS6)

2023-01-15 (내일 월요일) 14:50:36

>>81
해적 주제에!

85 이름 없음 (oBXDM..qsc)

2023-01-17 (FIRE!) 15:59:57

86 이름 없음 (oBXDM..qsc)

2023-01-17 (FIRE!) 16:00:15

87 이름 없음 (wwKrwDDKgg)

2023-01-17 (FIRE!) 19:22:38

일하면서 뭔가 잘 될 것 같은 상라를 떠올렸는데 퇴근하고 다 잊어버렸어

88 이름 없음 (k3KssWzB6M)

2023-01-17 (FIRE!) 19:45:44

>>85 이거 격공!!

89 이름 없음 (2bYUOD76xo)

2023-01-17 (FIRE!) 20:38:59

오늘 알아낸 귀한 지식! 코기 엉덩이는 물에 뜬다!

90 짤 빌런 (VKucKj1r0M)

2023-01-18 (水) 21:54:05

91 이름 없음 (SVSAzF5OYE)

2023-01-19 (거의 끝나감) 10:40:10

오늘만 일하면 무려 내일부터 쉰다
회사 좋아 사장도 좋아 에헤헤헤헤헤

92 이름 없음 (r0ij0r2YZw)

2023-01-19 (거의 끝나감) 12:33:59

캡틴들이 0레스에 후원 익명계좌를 열어주면 좋겠어 요즘은 토스 익명 송금같은 거도 있으니까
가끔 맛난 거라도 먹도록 독려해주고 싶은 캡틴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이 아파

93 이름 없음 (3SEVnk9Uek)

2023-01-19 (거의 끝나감) 12:42:34

이보세요
읎어요

94 이름 없음 (nBJBjQ6Ykw)

2023-01-19 (거의 끝나감) 12:47:45

>>92 웹박수로 기프티콘을 보내자

95 이름 없음 (jtf7Rclxvk)

2023-01-19 (거의 끝나감) 12:54:52

후원을 받게 되는 순간 더 이상 놀이가 놀이가 아니게 됨.
차라리 정 뭘 주고 싶다면 웹박수로 기프트콘을 주는게 낫다.
돈이 오가는 순간 더 이상 즐거운게 아니라 부담과 책임으로 바뀜

96 이름 없음 (r0ij0r2YZw)

2023-01-19 (거의 끝나감) 13:57:29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나는 사용한 기프티콘 주는 식으로 골탕먹어본 적이 있어서 현금쪽으로 생각했는데, 또 기프티콘과 현금이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거란 걸 알았네...
어렵다.

97 이름 없음 (JWobSPKQw.)

2023-01-19 (거의 끝나감) 14:00:47

현금을 주면 오히려 그걸 빌미로 갑질을 더 할지도 모르는걸
내가 이렇게 돈을 줬는데 왜 이 정도밖에 못하냐 식으로 말이야

98 이름 없음 (889DKrJ/Ew)

2023-01-19 (거의 끝나감) 18:55:37

기프티콘도 같은 이유로 조금 그래
얼마 안되는 액수로 휘두르려 한다는 느낌 줄 수도 있고

99 이름 없음 (d7/H4lUCXk)

2023-01-19 (거의 끝나감) 18:56:55

큭큭 이정돈가....

100 이름 없음 (YDSu9jrVEI)

2023-01-19 (거의 끝나감) 18:59:39

>>100!

101 짤 빌런 (oP63j/zzpw)

2023-01-19 (거의 끝나감) 20:20:05

>>91

102 이름 없음 (I/AICTe3tY)

2023-01-21 (파란날) 14:21:58

역시 상판 주기가 있음.
스토리물, 육성물, 일상물. 이렇게 많이 나오는 주기가 로테이션으로 돌아감

103 이름 없음 (1zvec3bHCc)

2023-01-21 (파란날) 17:31:58

나참치 in 친척집 with 일가친척들

104 이름 없음 (O8AfS4qwCA)

2023-01-21 (파란날) 19:24:20

근데 좀 지나간 화제긴 하지만 익명후원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같은데? 캡틴들도 스진할때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참가자들한테 특정 반응을 요구하고 싶다면 그거만한 방법도 없잖아. 나라면 놀이로서라면 협조하기 싫은 요구도 액수에 따라서 좀 고민해볼거같은데?

105 이름 없음 (uxjfZe86qk)

2023-01-21 (파란날) 19:28:26

말같지도 않은 소리 제발 작작 좀.
잊을만하면 나와서는 캡틴들에게 돈 내놓으라는 소리 이제 뇌절급임.

106 이름 없음 (Y4CBacW0Hs)

2023-01-21 (파란날) 19:28:33

돈을 주고서 이벤트때 이런 반응을 해달라고 한다고? 그러면 그냥 짜고치는 그런 느낌이지 않나? 으음. 잘 모르겠네..
지금까지 저런 방법을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요즘은 그런가.

107 이름 없음 (M90lnhIIzM)

2023-01-21 (파란날) 19:37:00

지금도 캡틴 쥐고 흔들려는 놈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금전거래까지 있으면 볼만하겠다 아주

108 이름 없음 (OP2E3n69U6)

2023-01-21 (파란날) 19:37:03

특정인 저격 발언은 아니다만 메인 이벤트를 본인 자캐 올스타전으로 써먹고 싶으면 ㄹㅇ 참가자한테 돈이라도 줬으면 좋겠음. 반대로 캡틴을 진행 기계로만 써먹고 싶은 사람도 돈 주면 용서 가능

109 이름 없음 (O8AfS4qwCA)

2023-01-21 (파란날) 19:39:24

어... 내가 심한말을 했니?ㅜㅜㅜ 난 그냥 이런 방법도 있을 것 같아서 얘기 꺼내본건데 그게 그렇게 뇌절이야?ㅠㅠ

110 이름 없음 (0GfHhqYuNc)

2023-01-21 (파란날) 19:52:50

옆동네도 그렇고 그 전 스레더즈때도 캡틴들에게 돈 입금하고 요구해~ 이런 말들 잊을만하면 나옴
제발 돈돈 그런 얘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111 이름 없음 (OP2E3n69U6)

2023-01-21 (파란날) 19:55:46

보통은 돈도 안 주면서 황당한 요구를 하니까 그럴 거면 돈이나 주든가~~~ 하는 거 아닌가... 진지하게 달라 한 거면 호러다. 최저 시급 무새는 있었던 것 같긴 하다만

112 이름 없음 (1lHFAZMRVo)

2023-01-21 (파란날) 22:51:28

그냥 내게 돈을 다오. 안성탕면 사먹게 1200원만

113 이름 없음 (fv7xH694Lc)

2023-01-22 (내일 월요일) 18:59:26

참깨라면은 어디가써

114 이름 없음 (Jm4V5.OF0Y)

2023-01-22 (내일 월요일) 19:05:13

요즘 라면 너무 비싸다니깐

115 이름 없음 (JcvMREmf/Y)

2023-01-24 (FIRE!) 11:47:24

모든것이 얼어붙는 북극한파가 내려온다.
대한민국은 살아남을 것이다.

116 짤 빌런 (eSmsA7xWiU)

2023-01-24 (FIRE!) 13:12:10

117 이름 없음 (ef9o/p4hAs)

2023-01-24 (FIRE!) 13:39:14

>>116 안녕하세요. 얼죽아 협회 회원 중 한명입니다.
아무쪼록 허접한 몸인지라 감기에 걸려 의사로 하여금 강제로 냉은 물론 커피조차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오나 어찌 정상참작이 안되는지요. ㅠㅠ
아니 근데 마이너스 10도 이하 실화냐...?

118 짤 빌런 (eSmsA7xWiU)

2023-01-24 (FIRE!) 13:49:56

>>117

119 이름 없음 (Hda7yQ6eUQ)

2023-01-24 (FIRE!) 13:52:34

차 시동이 안 걸릴 정도로 추운 거 실화냐. 출근 못할 뻔.

120 이름 없음 (LbZZ4Rj.u2)

2023-01-24 (FIRE!) 13:52:43

얼음이 없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할수 있는가

121 이름 없음 (ef9o/p4hAs)

2023-01-24 (FIRE!) 13:54:15

결과론적 아이스 아메리카노 돌았냐곸ㅋㅋㅋㅋ
묘하게 설득력 있어서 킹받네

122 짤 빌런 (eSmsA7xWiU)

2023-01-24 (FIRE!) 13:54:27

>>120

123 이름 없음 (ef9o/p4hAs)

2023-01-24 (FIRE!) 13:56:04

>>119 그거 너무 추워서 차도 움직이기 싫은 거임 ㄹㅇ
그래도 못할 뻔. 이란건 어떻게든 세이프는 했단거지...?

>>120 아메리카노 자체가 얼음이 되면 문제없다

124 이름 없음 (Hda7yQ6eUQ)

2023-01-24 (FIRE!) 13:58:14

>>123 간신히 세이프였어. 급하게 버스 오는 거 잡아타고 택시 잡아 탔지. 택시비가 11000원이 나왔지만, 지각해서 욕 먹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 중이야.

125 이름 없음 (ef9o/p4hAs)

2023-01-24 (FIRE!) 14:04:30

>>124 아 맞지 ㅋㅋ 택시비 암만 많이 먹혀도 상사 극딜 받는 것보다야 오조오억배 낫다...
너참치의 안녕과 모든 직장인들의 평안을 기원하살법...

126 이름 없음 (FIv2jUJiDc)

2023-01-24 (FIRE!) 14:11:23

보이들은 보이루

걸들은 걸루

어른들은 새해복 많이 받고 용돈 주세요

127 이름 없음 (y0u/5uUEIg)

2023-01-24 (FIRE!) 14:16:13

역시 겨울엔 차를 지하주차장에 넣어두는 수밖에 없어.... 계단 귀찮아도...... 나도 한 차 20분 녹이고 출근하는데 죽을뻔했다니까 ㅋㅋㅋㅋㅋ...... 여유잇게 나와서 다행이었음

128 이름 없음 (ef9o/p4hAs)

2023-01-24 (FIRE!) 14:31:17

>>126 오늘부로 나는 어른을 포기했다.
응애 나도 세뱃돈 줘 어른이는 가챠재화가 필요해요

어느정도 상정은 했다지만 그 이상으로 유래없는 추위답게 전부 다 얼어붙고 있구나 🥶
윈터 이즈 커밍...

129 이름 없음 (QxgevlGAM2)

2023-01-24 (FIRE!) 15:49:50

일본의 지인들이랑 그래픽 귀여운 타르코프 같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게임이 굳어서 튕겼는데, 한동안 안되고 있던 버전업이 갑자기 실행되기까지 해서 게임에 재접속하는 데 상당히 오래 걸렸다..
일본 지인이 있는데도 일본어는 전혀 못하기에 황급히 파파고에서 어떤 문장을 번역할지를 머릿속에서 구성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내가 일어난 자리는 컴퓨터 앞의 의자가 아니라 따끈따끈 전기장판인 게 떠올랐고 그래픽 귀여운 타르코프 같은 게임 같은 건 없다는 것도 떠올랐으며 나한테 스팀지인 따위는 없다는 사실도 그라데이션으로 떠올랐다

스팀 지인도 없는데 일본인 스팀 지인이라니 이녀석wwwww구정 벽두부터 김칫국이 심한wwwwwww

130 이름 없음 (FIVF2fYglw)

2023-01-24 (FIRE!) 16:13:33

>>129
코이츠 떡국은 안 먹고 김칫국물만 마시는 wwwwww

131 이름 없음 (81KYcjec7Q)

2023-01-24 (FIRE!) 20:37:01

내옆신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시트 수를 보면 상판인원 다 저기로 가는 것 같은 착각이 느껴짐.

나만 그런거 아니지?

132 이름 없음 (P0p3FBgQ4.)

2023-01-24 (FIRE!) 20:44:14

짝궁이 신이면 방문해야지

133 이름 없음 (mz9Y08GRhA)

2023-01-24 (FIRE!) 21:58:15

이런날에도 난방 안키고 사는 사람있나?
보일러 얼까봐 틀어는 놓는데 나도 동파 아니면 안틀고 싶다

134 이름 없음 (PvG9S.h88w)

2023-01-25 (水) 10:15:53

솔직히 상황극판 사람 적네적네하지만 많은 것은 아니어도 멸망할 정도로 적은 것은 아닌것 같음.
결국 시트 많이 들어가는 곳은 되게 많이 들어감. 그냥 거기서 얼마나 잘 유지되느냐 그 차이고 그게 되게 힘든 것 같음
그런고로 예비캡틴참치들을 위해 난 이런 곳에 시트를 넣거나 시트를 넣어야겠다고 생각되는 매력이 뭔지 써보는건 어떨까?
난 시트를 안 넣고 그냥 관전만 하는 참치 수도 굉장히 많은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