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미쿠와 함께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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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모두 수고..) 20:3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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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 (MIFasIBjvA)

2023-11-15 (水) 18:25:45

상판 인구 세자릿수의 시대가 도래했다!!!!!!

799 이름 없음 (rWffA9CJp2)

2023-11-15 (水) 18:26:30

.dice -1000 1000. = 814

내가 다이스 펀치가 될게

800 이름 없음 (E2uT.LyzFc)

2023-11-16 (거의 끝나감) 16:43:27

킥펀처
그의 펀치는 킥만큼이나 강하다

801 이름 없음 (hchbSiJ3ck)

2023-11-16 (거의 끝나감) 20:03:39

이체ㅔ자가 뭔지 아는사람

802 이름 없음 (UZPw/QZiLU)

2023-11-16 (거의 끝나감) 20:26:35

대학생 시절에 상판에 입문한 내가 어느덧 토끼같은 부인과 여우같은 자식 데리고 불혹에 다가가는 모습이 점점 아련해진다.
아무튼 상판좀 하고싶다 거진 10년 가까이 만들어두고 묵혀두는 설정만 늘어나고 소비도 못하고 다른 어장에 참여도 못하니 괴롭구만

803 이름 없음 (hchbSiJ3ck)

2023-11-16 (거의 끝나감) 20:28:35

와 아저씨다

804 이름 없음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0:41:44

만약에 부모가 자식에게 상판 가르쳐주고 같이 뛰면 그건 친목질로 봐야하나?

805 이름 없음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0:52:05

옛 상판의 룰로 따지자면 100% 친목질에 둘 다 쫓겨날 사안이지. 그래서 아예 상판 영업이 불가능했고...
하지만 지금은 밖에서 영업해서 데리고 오고 같이 뛴다고 해도 상관없다는 식이니까 친목질은 되지 않을걸.

806 이름 없음 (YnLjd6MK8.)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4:09

부모자식간에 같이 상판..........? 난 못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이름 없음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6:59

>>806 솔직히 나도 못하겠지만 그냥 진짜 만약이니까

808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8:19

같이 뛴다고 해도 친목질만 안 하면 문제없는 거 아닌가? 결국 양심의 문제니까.

809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29:39

지인이랑 같이 하는 걸 애초에 막을 방법도 없고 막말로 지인 아니라고 말하고 같이 뛰면 어쩔 건데.
그러니까 같이 한다고 밝힌다고 해도 친목질이라고 볼 행동만 안 한다면 괜찮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해. 결국 양심에 맡기는 거지.

810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1:35

지인이라고 썼는데 지인이 아니라 가족도 마찬가지야.

811 이름 없음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1:53

지금이야 이런 인식이었지만 과거에는 무조건 쫓아내야 할 짓으로 봤으니 말이야.
뭐, 솔직하게 나는 이 안에서 대놓고 우리 둘이서 아는 사이인데요... 이런 발언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보는 바야. 이젠.

812 이름 없음 (gwKoKw9G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4:05

앤캐오너가 알고보니 가족이었다던가 하는 상상 해봤어
오.........

813 이름 없음 (MxrrgKBxGg)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4:35

>>812 와 이건 진짜 ㄹㅈㄷ

814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6:35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좀 관대하게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도 아니고 가상인데 뭐 어때.

그리고 대놓고 아는 사이라고 더 잘 대해주려고 하는 그런 편파만 없으면야...

815 이름 없음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7:51

내 지인 중에 그런 이 있는데 오히려 둘이서 잘 놀더라.

816 이름 없음 (mrq7g52f82)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8:02

부모가 캡틴이고 자녀가 부캡틴이면

XX야~ 진행하게 어머님/아버님 모시고 오너라~하는거군...

817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8:02

근데 솔직히 난 이렇게도 생각해. 아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같이 뛰면 편파를 안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아무래도 정이라는 게 있으니까.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818 이름 없음 (3yOfHE7gJQ)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8:08

그러니까 현재 결론은 들키지 말고, 차별하지만 말고, 문제 일으키지만 말고 잘 해라! 정도인 느낌이란거지?

819 이름 없음 (PNywZR1E/6)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0:10

솔직히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기에 아는 사람이면 조금 더 잘해주는 것은 있을 수밖에 없어.
하지만 그게 너무 노골적이고 심하지 않다면야...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들도 스레 뛰면서 진짜 만인을 다 공평하게 대하는 이는 없을걸? 하지만 그게 노골적이지 않고 너무 심한 것이 아니니까 문제가 되지 않는거지.

진짜 제대로 공평성을 물고 늘어진다면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참치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820 이름 없음 (3RMx8R0lYs)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0:29

가능하다면 아는 사이예요라고 밝히진 말고 뭐 가족이라서 같은 집에 살아서 아이디가 같다거나 이러면 IP 우회를 하거나 실수로 IP 우회를 안 해서 들켰더라도 차별 안 하고 문제만 안 일으키면 괜찮다고 생각해.

821 이름 없음 (AvnMCBdaeE)

2023-11-16 (거의 끝나감) 21:41:37

타 커뮤 뛰는 지인에게 여기 소개했는데 어디 뛰는지도 몰라 뛰는지 여부 자체도 모름. 지인은 여기가 굉장히 흥미롭다 하긴 했지만.

822 이름 없음 (yJtLtmUw0U)

2023-11-16 (거의 끝나감) 22:02:20

잡담어장에 이런 떡밥 던져지면 다들 옹기종기 모여드는 거 좀 재밌다고 생각해

823 이름 없음 (h5EO24MNZk)

2023-11-16 (거의 끝나감) 23:33:38

진정한 가족놀이

824 이름 없음 (oBFOJd8zUU)

2023-11-17 (불탄다..!) 11:12:40

수능끝났으니하루종일상판해야지

825 이름 없음 (SQ4UH1KceE)

2023-11-17 (불탄다..!) 15:25:19

웹 돌다가 발견했는데 캡틴에게 유용할것 같아서 올려봄

826 이름 없음 (SQ4UH1KceE)

2023-11-17 (불탄다..!) 15:29:32

https://twitter.com/i/status/1707996960354115800

그리고 하나 더

827 이름 없음 (HsBHMOGR2c)

2023-11-17 (불탄다..!) 15:41:44

아하 저게 저런 뜻이구나. 앞으로 저런 말 보면 저런 뜻인 걸로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 거지?

828 이름 없음 (wtGRshkXaI)

2023-11-17 (불탄다..!) 16:47:04

안돼 캡틴들의 비밀이 밝혀져버려!

829 이름 없음 (3phs9m7TTk)

2023-11-17 (불탄다..!) 20:43:02

>>824 지박인

830 이름 없음 (FVS29GK/JA)

2023-11-17 (불탄다..!) 22:15:38

주식팁) 평소에 짜증나던 회사 주식 사면 이제 기분이 덜 나빠짐
가령 구글 주식을 사면 유튜브가 광고를 연달아 틀어도 이게 결국 내 주머니로 돌아오겠구나 싶은 마음에 흐뭇해짐

831 짤 빌런 (QRc/d2zfzQ)

2023-11-17 (불탄다..!) 23:01:48

832 이름 없음 (a.y28klVI6)

2023-11-18 (파란날) 22:05:49

20명이 넘는 상판

833 짤 빌런 (nvPJYMbejk)

2023-11-19 (내일 월요일) 18:30:19

834 어 그래그래 맞아 그건 사실이야 (HfobuaaZbA)

2023-11-19 (내일 월요일) 20:15:53

형은 LPL에게 이제까지 져본적이 없어

835 이름 없음 (UzEOMDy4ME)

2023-11-19 (내일 월요일) 20:23:21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836 이름 없음 (GGhzbXUYkc)

2023-11-19 (내일 월요일) 20:39:18

으아악 티원 우승

837 이름 없음 (S/TERnhCZA)

2023-11-19 (내일 월요일) 20:40:53

사투리 캐릭터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만들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사투리를 구할 줄 모른다. 젠장.

838 이름 없음 (GGhzbXUYkc)

2023-11-19 (내일 월요일) 20:42:09

>>837 확실히 돌리는 뒷사람이 사투리 구사자거나 사투리 쓰는 지역에 살아서 익숙한 게 아닌 이상 어렵지... <:3.......
그래도 서투른 사투리는 또 그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다고 생각해서 응원한다...

839 이름 없음 (Z9uRlmTkSY)

2023-11-20 (모두 수고..) 01:13:42

추워서 잠이 안와..

840 이름 없음 (maTpVQBp1c)

2023-11-21 (FIRE!) 18:34:35

상판 화력이 강해지니 잡담 어장이 자주 묻히고 있어

841 이름 없음 (rDuNnRyUA2)

2023-11-21 (FIRE!) 18:48:13

새로운 스레에 드가냐 마느냐, 현생이 문제로다...

842 이름 없음 (P5piFcm3Sk)

2023-11-21 (FIRE!) 18:55:32

밖에 너무 춥다

843 이름 없음 (o5X45gMYbg)

2023-11-21 (FIRE!) 22:53:55

츄웡

844 이름 없음 (QTOF3FSLgc)

2023-11-22 (水) 10:34:58

추운 그대들을 위하여 아아 한잔 건배

845 짤 빌런 (Tbl7qj1fKc)

2023-11-23 (거의 끝나감) 14:14:54

846 이름 없음 (0Ej0ApGE5Y)

2023-11-23 (거의 끝나감) 22:18:47

847 이름 없음 (vjaynV2GPk)

2023-11-24 (불탄다..!) 00:48:25

사회주의의 창시자이지만 하는 만큼 받아가는 것도 주장하긴 했다는게 신기함

848 짤 빌런 (HvMku644M2)

2023-11-24 (불탄다..!) 23: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