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4 :: 1001

◆c9lNRrMzaQ

2023-01-02 19:08:20 - 2023-01-06 02:42:27

0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08: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53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07:16

최대 감소폭은 여전히 -50이겠죠?
일단 준혁주 빼고 다른 분들은 -50하는 걸로...

54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0:07:28

지오씨랑 대화하는거 재밌다. 먼가 막 이득볼 생각을 안해서 사실 그냥 잡담만 나누고 있지만 말이야

55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0:07:48

질문에 대해서 뭔가 좀 더 그럴듯한걸 묻는게 좋았을까....

56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20:10:44

뭔가 바라고 물으면 질문이 생각 안난단ㅁ ㅏㄹ이지

57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14:23

>>54 지오 씨는 뭔가 유쾌하고 좋은 사람인데 생각이 깊은 면도 있어서 시윤이랑 잘 맞는 것 같아요!

>>56 아 그죠 이거 공감임다...

58 린주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0:14:57

일상구함 텀 느려도 ㄱㅊ음 나도 느림...

59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16:41

모바일인데 옆에서 가족들이 중간중간에 떠들거나 말걸어서 조금 정신없고 띵한 느낌이네요...

60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17:25

>>58 그러므로 저는 지금은 보류함다...😭

61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0:17:39

그건 그렇죵...

일상.. 구해보긴 해요! 하실분!

62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20:47

9시까지 근육클로스 때리시는 분 있는지 보고 쉬러 가야겠어요...

63 린주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0:24:53

>>61 일상할래?

64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0:27:28

>>63 그러죠! 으음. 일상으로 처음 만나는 거니까.. 교실이나. 숙소 정도가 괜찮으려나요? 혹은 생각나는 상황 있으신가요?

65 오토나시 - 태식 (fgrSTxSiG.)

2023-01-02 (모두 수고..) 20:32:03

이럴수가... 리얼 파파의 슈퍼 잔소리 타임!
오토나시는 태식의 잔소리를 한 귀로 듣고 한귀로 열심히 흘려가며 ‘ 비상탈출장치 ’ 때문에 애매하게 열려있던 창문을 닫고 단단히 잠궈둡니다.

“ 뭐... 난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의 과거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당신은 그 반대일까? ”

오토나시는 그렇게 말하며 방문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겁니다.

“ 당신은 반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어. 그리고 늘 특별반 안에서 동분서주하며 그 직책의 무게를 견디려고도 하고 있네.
다른 사람이라면... 그런 질문을 한다고 해서 알려주지 않을테지만. 이건 당신의 성의에 대한 내 답례같은거야. ”
“ 난... 일본의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태어났어. 부모님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으셨기에 딱히 뭐가 모자라진 않은 유년기를 보냈지. 문제가 생겼다면 내가 의념을 각성한 뒤일까?
의념을 각성한 외동딸은 자신이 환생자라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사랑하는 딸을 걱정한 부모님은... 뭐어... 할 수 있는 일이란 일은 다 해보기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나빠지고 집안은 말 그대로 개판이 났어. 그걸 견디지 못한 나는 고등학교 졸업식날에 신님의 말을 방패삼아 일본을 뛰쳐나왔고... 그 이후로는 각종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거야. 별로 특별한건 없는 이야기지? ”

그렇게 말을 끝낸 오토나시는 어깨를 으쓱해보입니다.
별로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말에 동의해!!!! 동의해!!!!!!! 라는 의사가 함축되어있군요...
// 18
저 번에 잡담 으로 했던 이야기 로 일상 채우 기.. .... . ...

66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34:37

오...토리가 자기가 환생자인 걸 특별반 구성원들에게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이던가요...?

67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0:40:53

4차원 컨셉충 또리또리녀가 얼굴 새빨갛게 붉히고 부끄럽게 만들고 싶다 ㅇㅇ;

68 린주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0:42:15

>>64
같이 보드게임하는건 어때 가볍게

69 김태식-오토나시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20:47:02

분위기가 변했다. 이게 진짜 오토나시 토리의 모습인 걸까 아니면 오토나시 토리의 일부분인 걸까
동시에 방문으로 다가가 자물쇠를 잠그는 행위에 타인에게 함부로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 하지만 어느 정도는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공감하고 어떤 것을 싫어할지 예상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

"그건, 고맙네"

반장이기 때문에 알려준다는 말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 인사를 한다. 이 자리가 도움이 된다니

"흠."

환생자라는 단어에 다른 한 명을 떠올린다. 얘도 환생자라고?
벌써 2명이나 본인을 환생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나 스스로는 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다. 우연히, 혹은 필연적으로 기억을 얻은 거지 누군가가 다시 살아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너무 평범하면서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환생자라고 주장하는 딸을 받아들이기 힘든 거였나?

"우선 개인적인 사정을 나에게 말해줘서 고맙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한다.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 누군가에게는, 너에게는 그게 삶이고 평범한 거니까"

동의하라는 의사를 읽고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나에게 본인의 가족 이야기를 한 특별반 소속의 학생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봐야한다.
집안이 특이한 녀석들은 내가 알긴 하지만, 그 외에 평범한 집안인 녀석들은 가족에 대해서 언급을 잘 안 하니까

"어떻게, 안아줄까?"

이상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양팔을 벌리고 말한다.

"내 이야기가 궁금하다거나 그런 건 없고?"

상대가 말했으니 나도 말해줄 생각은 있다.

70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0:49:13

보드게임이요! 저는 좋아요~ 아마 숙소가 될 것 같은데. 선레는 드릴까요?

71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0:50:24

(팝그작)

72 태식주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20:53:51

진짜로 일상하면서 캐릭터 가족 이야기 듣는게 별의 아이 빼면 토리가 처음이다.

73 린-여선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0:54:35

숙소를 돌아다니던 린은 구석에서 보드게임을 모아놓은 선반을 발견했다. 마작패나 화패가 당연히 있지 않을거라 생각한 그녀는 괜히 코웃음만 치고 나가려했고...

어째서인지 카루타(대충 그림맞추기 놀이)카드를 발견해서 망부석처럼 소파에 홀로 앉아있게 되었다.

//1

74 여선 - 린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0:57:44

숙소를 돌아다니는 것은 별 의미가 없더라도 간혹 하는데.. 있다는 것만 소개받은 사람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는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파에 앉은 린의 맞은편에 앉아서 뭘 들고 있는지 보려 하지만. 여선은 처음 보는 무언가라서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손에 들고 있는 건 뭔가요?"
카드.. 같은건가? 라는 생각에 마작이나 화패쪽인가 생각했지만. 아닌갓같은데... 트럼프카드인가? 그런 상상을 하며 멍하게 대답을 기다립니다.

75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02:38

tmi지만
강산이라면 진짜로 어딘가에서 기념품으로 산 화투패 한 벌은 가지고 있을 거 같...

이쯤되면 인벤토리에 별의별 물건을 들고다닌다는 설정을 정말로 기타란에 추가해야 할지도요.😂

76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07:10

오늘 좀 감깃기가 있나...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7 오토나시 - 태식 (fgrSTxSiG.)

2023-01-02 (모두 수고..) 21:08:43

“ 눈치가 빠르구나. 뭐. 그러니까 당신이 반장인거겠지... ”

미리내 특별반의 반장이란 자리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직함만큼 귀여운 자리는 아닙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방금 전에도 오토나시가 했던 말이 됩니다만... 그렇죠. 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테니까요. 그 중 한명이 오토나시 눈 앞에 있는 태식일테고요.

“ 됐어! 집에 가서 사랑하는 자식들이나 꼬옥 안아주지 그래? 꽤 귀엽던데. ”

오토나시는 리틀 타시기들의 사진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매우 귀여웠을것이다.. .... . ..

“ 방금도 말했지만. 나는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의 과거를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 대신, 이 방에서 나간 뒤에 다시 애처럼 굴어도 좀 봐주라. 난 그거면 충분하걸랑. ”

응애.. .... . 오토나시 다시 응애된다.. ... . .. 응애.. ..... . ..

“ 그러면 불심검문은 끝. 질문도 끝. 서로 심심풀이는 이걸로 충분히 된거지? ”
// 20

78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1:08:50

잘자요 강산주!

79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09:51

또리또리 나시!

또리또리 나시!

응애나시! 또리나시!

80 오현주 (P9K3xzHZcE)

2023-01-02 (모두 수고..) 21:10:20

갱신!
나 강산이 나오는 글 연성 써도 되나?

왠지 영감이 떠오른 글이 있어서.

81 오현주 (P9K3xzHZcE)

2023-01-02 (모두 수고..) 21:13:17

내가 올때 즈음 딱 강산주가 가부렸네

82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1:14:38

오하!

83 오현주 (P9K3xzHZcE)

2023-01-02 (모두 수고..) 21:21:43

여하-
오랜만에 본 느낌?

84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22:00

잠깐 다시 들릅니당!

>>80 엥 뭐길래여?

85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23:35

오 진지나시...멀쩡하게 말하는 진지나시라니...
평소의 응애나시랑 갭이 좀 크게 있네요.

86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21:26:28

오늘로 시나리오 3도 30%군

왜이리 빠르지.

87 린-여선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1:26:44

직업병인지 누가 오는 것을 이미 알기라도 했다는 것처럼 린은 당황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들어오는 소녀를 바라봤다. 처음보는 얼굴인데...

"일본의 전통 카드놀이인 카루타에서 쓰는 카드 패여요."

특별반만 사용하는 이 숙소에서 혼란한 시국에 뉴페이스라, 옛 감상에 잠겨있다 수면 위로 확 끌어올려지는 감각이 들었다.

"같이 할 사람을 생각해 보고 있는데 마땅할 분이 떠오르지 않아서..."

//3

88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27:15

벌써!? 뭔가 크게 진도 나갔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훅훅 나가고 있나보네 GM 시선에선..

89 린주 (TKlF7gyWhs)

2023-01-02 (모두 수고..) 21:27:51

?
???
30%???

아무튼 캡하

90 오토나시주 (fgrSTxSiG.)

2023-01-02 (모두 수고..) 21:29:34

🤔
이게.. ..... . ... 알렌 혼 자 진도 나가 는 것이 아니니
혹시 다른? 되살아 난 무언 가 들이.. .... . .. 진도를 빠 르게 빼고 있다거나?

91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30:17

>>86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20%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npc들이 뭔가 벌이고 있나요...?

92 여선 - 린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1:30:26

"카루타... 처음 들어보네요.."
카루타라는 걸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한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전혀 몰랐던 눈에서 잠깐 멍때리다가 아하. 하는 걸 보면..

"카드게임은 재밌긴 한데... 같이 할래요?"
가볍게 물어보다가 아차차. 하고는 자기소개를 하려 합니다.

"저는 채 여선이라고 해요. 16살이고.. 복학했어요"
또 뭐가 필요하지 생각하다가 "서포터 지망이에요"를 하나 더 말하려 합니다. 그런 뒤 린을 바라보려 하네요

93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31:12

뭐 NPC 들이 행동하고 있는건 당연하다면 당연하긴 한데...
사실 그래서 알렌이 행동 안한다고 세계가 정지하는건 아닐테니까, 고민하느라 대답하지 못하고 길어지면 결국 불리해지긴 할텐데 말이야

94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32:02

거의 1주일 넘게 시간이 있었는데도 대답을 못하겠다고 말하는거 보면 알렌주의 멘탈이 걱정 되기는 함. 완전히 나가버린 것 같애

95 ◆c9lNRrMzaQ (w42XskPYB.)

2023-01-02 (모두 수고..) 21:32:08

그것보단 그냥 알렌쪽 진행도가 쳐지니까 관련 NPC들이 발광하고 있었던 듯

96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1:32:25

다들 어서오세요!

30...퍼센트...?!

97 김태식-오토나시 (eZS/bHqI22)

2023-01-02 (모두 수고..) 21:32:26

"글쎄"

내가 눈치가 빠른가? 그건 아니다. 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절당하자 천천히 팔을 내려놓는다. 아이들을 안아주면 오히려 울면서 도망칠거 같은데

"얼마든지 그렇게 해라. 방금 있던 일은 사실상 없던 일로 할테니까"

그게 편하다면 맞춰줄거다.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심심풀이라, 그럴 생각은 아니겠는데. 일단은 그렇지"

그냥, 특별반 아이들을 더 알고 싶었다. 깊숙하게
가능하다면 근원까지도

"시간나면 옥상 식물들에에 물도 좀 주고"

98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32:53

이 어장 와서 반년 지났는데 지오씨랑 처음으로 NPC 랑 잡담을 떨어보는 기분이 들어

99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34:21

>>93 그게 저희 스레와 다른 스레의 크고 중대한 차이점인 것 같아요. (끄덕)

그래서 알렌 쪽이 좀 슬슬 걱정이 되네요...

100 강산주 (bDdieAGKGU)

2023-01-02 (모두 수고..) 21:35:55

>>94 그것도 동감입니다...말수가 확 줄으셨음...😭

>>95 오.....😭

101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36:04

>>99

사실 그것도 그런데, 솔직히 대답을 내놓는데 1주일은 지나치게 차고 넘치는 시간이거든.
그 동안 생각해도 전혀 모르겠다고 말한다면, 2주일이 지난다고 떠오를진 가망이 좀 우려되지.

102 시윤주 (BZZ05A87Cc)

2023-01-02 (모두 수고..) 21:37:14

결국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재료라던가 근거라던가 사고 회로는 한정 되있잖아?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도 일주일쯤 고민했다면 보통 결국 답이 결정되기 마련이거든. 답을 내릴 수 있다면 말이지.

103 오현주 (P9K3xzHZcE)

2023-01-02 (모두 수고..) 21:37:30

강하 캡하 시하 김하

>>84
오현이 매우 걱정? 해주는 느낌의 어떤걸 쓸거 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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