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4 :: 1001

◆c9lNRrMzaQ

2023-01-02 19:08:20 - 2023-01-06 02:42:27

0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08: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492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2:17:23

>>478
신성.

처음으로 린이 신성이라는 존재를 마주했을 때. 린은 그 순간을 백지 예언서라는 물품을 사용한 순간으로 인식합니다. 죽음과 심판, 그 자체를 다스리는 신. 자신의 아버지. 어린 왕 쥬도를 만났을 때.
그 때의 신성은 마치 온 몸을 죄여오는 밧줄처럼 린은 구속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왕이라는 그의 신명과, 죽음이라는 요소가 만나 린이 그리 인식하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두번째. 린은 신성이라는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받았던 모든 것들이 실은 바람 앞 촛불처럼. 폭풍우 속 작은 통나무처럼. 아주 미미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불경하면서도, 지독한 사실이었으니까요.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거대한 빛은 태양의 빛과는 다른 성질을 지녔습니다. 눈으로 보기를 바란다면 볼 수 있으나, 그 빛의 근원을 바라보려 한다면 눈이 녹아버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온 몸의 피로와 고통은, 단지 저 멀리서 들려오는 악기 소리와 노랫소리에 휘말려 사라졌습니다. 짧은 언어로, 신을 찬미하기 시작한 저 목소리에 의해 거대한 신성이 이곳 전체를 휘감았고 그 장엄한 기적에 단지 린은 그 예배를 마주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 ......

그리고 그것은, 린의 신. 어린 왕 쥬도에게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신성, 그것을 바라고, 그것을 퍼트리길 원하며, 그로써 존재하길 증명하고자 했던 신에게 있어 자신의 신성과 이 신의 신성을 비교한다는 것은 불꽃 앞에서 촛불의 빛을 논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쥬도는, 자신의 감정과 소감을 가감없이 내뱉었습니다.

- 위대한 신격이로구나.

그저 감탄스럽기에.
신으로써, 같은 신에게 보내는 찬사는.

- 이런 존재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도 되겠지.

영원토록 남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의 염원.
그 한 마디 뿐이었습니다.

>>480
" 내가 그 흉선이다만. "

꼽추는 검을 휘휘 젓다가 그대로 자리를 떠납니다.

" 손님 대접 안 받겠단 사람에게 주인 대접 할 필요 없지. "

>>482
베로니카는 단지 짧은 언어로 대답합니다.

[ 괜찮아요. ]

활력도 적고, 꽤 지친 듯 하였지만 말입니다.
Tip. 지금처럼 무언가를 해내거나, 하지 못한다면 베로니카를 만날 시간은 더욱 뒤가 될 것입니다.
어쩌면 한 시나리오가 끝난 뒤가 될 수도 있겠죠.

493 오현주 (7Pzv6zR5yM)

2023-01-04 (水) 22:17:36

와 알렌이 대답이다

494 알렌주 (rMWbS5EkKM)

2023-01-04 (水) 22:18:21

다들 안녕하세요.

495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2:18:32

어서와 알렌주

496 알렌주 (rMWbS5EkKM)

2023-01-04 (水) 22:18:49

(2주간 생각해서 쓴게 고작 이거)

497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19:16

교관진을 대면하려고 한 건 단순히 호감도작 외에도...
지금 강산이는 단톡방을 통해서 특별의뢰에 대한 설명만 대강 보고 내려온 상황이니까 교관진과 대면해서 상황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듣고 움직이게 하렫건 걸 의도한 거였는데...

수련장 가서 숙련도 분배하고 나면 그냥 아득한 자아 하나 써야겠어요.
빌드업 집어쳐! 에라 모르겠다!인 것입니다.

498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2:20:31

>>497
조금 간단한 대답인데..
지금 사태에 대해선 교관진 중에 아는 사람이라곤 한지훈 뿐인데, 한지훈은 아마 이 일에 대해 너희들에게 직접적으로 언질을 주지 않을 거임.
그래서 내가 시기가 안 맞다. 라고 말한 것도 있음.

교관진은 지금 수업 어쩌지 고민하고 다음에 무슨 사건 생기면 애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지. 이 생각 뿐일 시기라..

499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2:22:57

시체와 칼날의 노래가... 죽은 심장의 태아가...

이거 아는 사람은 지금 한지훈이랑.
알렌때문에 얼핏 눈치만 챈 메리 뿐임

500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23:31

>>487 오......이렇게 준혁이는 다시 지휘의 길로 들어가는 건가요??

앗 드디어 알렌주도 오셨군요!!
정말 고심하신 답변인 것이 보입니다...

501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22:23:36

망념박치기 해봐야하나..(고민)
치료에 망념 쏟아서..?

502 린주 (T3VE2mWqbs)

2023-01-04 (水) 22:23:41

항상 방심하고 있을때 원기옥이 날아오는 영웅서가,,,
모두 하이

503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24:01

아이고 오현아

504 빈센트 (fIbZ/oyHKI)

2023-01-04 (水) 22:24:02

[그동안... 내가 뭐가 문제였는지 생각해봤어.]
[또라이 기질도 좀 억제하려 해보고, 이것저것 수련도 해보려고 하고, 그러다 다 잘 안 되고.]
[너한테 널 위해 뭔가 했다고 말하려 했는데, 뭔가 한 게 없으니까 연락하기가 힘들더라고. 아무리 염치 없는 나라도, 아무 것도 안 했다고 말하기는... 힘들었거든.]
[하지만 미안해. 그게 아니었던 거 같아.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할게.]
[어쨌든, 오늘은 나에게 가르침을 줄 지도 모를 사람을 찾았어. 확실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뭔가 한거 같아.]

# 라고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505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22:24:56

다들 안녕하세요~

어우 이놈의 설거지는 끝이 없어!

506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25:35

>>497-499 앗......그런 거였군요...

즉 비밀을 알아내는 건 캐릭터들이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 상황...
그러면 제가 써야 할 건 아득한 자아가 아니로군요...!

507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26:02

설명 감사합니다!!

508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27:29

다들 진도가 나가는군

509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29:17

- 위대한 신격이로구나.

그저 감탄스럽기에.
신으로써, 같은 신에게 보내는 찬사는.

- 이런 존재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도 되겠지.

영원토록 남을 수 있으리라는 소망의 염원.
그 한 마디 뿐이었습니다.




하긴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종교를 만났으니

510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29:23

>>496 그렇지만 멋진 답인 것 같아요....😭

>>501 여선주 안녕하세요!
망념을 좀 더 쌓는 게 필요할지도요...?
기왕이면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가장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회복시킨다든가...?

511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2:33:18

>>484
" 그렇다면야. "

그는 부끄럽단 표정으로, 시윤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만약. 내가 아니더라도 우리 기사단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을 찾는다면.. 내게 알려줬음 해. "

천천히.
그는 대답을 이어갑니다.

" 많은 이야기가 아니어도 좋아. 짧은 이야기라도, 아니면 긴 이야기라도 좋으니. 만약 그런 이야기들을 찾는다면... 그래. 이 곳에 맡겨주면. 내가 답을 주도록 할게. "

그는 아까 두 사람이 있었던, 늘어진 소 카페를 보며 이야기합니다.

" 부탁해도 괜찮을까? "

>>487
아카가미 이오시카의 시선.
그 시선을 바란다는 말에 그는 허리를 쭉 펴고, 준혁의 눈을 바라보다가. 불가능할 것을 바란다는 듯이 천천히 고갤 젓습니다.

" 무리이외다. "

말합니다.

" 내 눈은 무엇도 보지 않고, 오직 모든 것을 따로 볼 수 있어야만 하지요. 남들의 눈엔 이 찻잔과 차를 합쳐 차茶라고 보지만 내 눈으로 본다면 이것은 물과 잎, 찻잔과 재질. 이러한 것으로 나뉘어 보아야만 가능한 법이오. "

이오시카는 조용하게 준혁을 바라봅니다.
여전하게도, 준혁의 시야는 어지럽게 그의 본모습을 비춰주지 않습니다.
분명 처음 본 순간에는 그의 얼굴과 모습이 보였음에도, 준혁이 그를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단지 뭉그려진 특징에, 얼굴이 되었을 뿐이니까요.
지금의 준혁이 그 모습을 뱀으로 보듯 말입니다.

" 눈으로 보이는 것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사람이 어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살피겠다 하시오. 내 시야? 이런 것쯤은, 바란다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것일 뿐이지요. "

처음으로, 이오시카는 웃음을 흘립니다.

" 이런 시야보다 더 큰 시야라면 모를까. 내 눈으로 닿을 수 있는 곳은 커봐야 한 기업의 장일 뿐이외다. 현준혁. 더 높은 곳을 보려는 이가 아래를 살피는 눈을 가질 필요가 있으시오? "

툭, 툭,
그는 무릎을 두드리며 말을 잇습니다.

" 노인네를 시험할 목적이라면 이만하면 되지 않겠는지요. 이제, 제대로 원하는 것을 말해봅시다. "

//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512 ◆c9lNRrMzaQ (MeHe8tehfA)

2023-01-04 (水) 22:33:38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캡틴의 흡 - 족

513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2:34:03

수고수고 캡뿌~~~~~!!!

514 알렌주 (rMWbS5EkKM)

2023-01-04 (水) 22:34:06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15 린-진행 (T3VE2mWqbs)

2023-01-04 (水) 22:35:10

알고 있었다. 저가 이 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어떤 기분을 느낄지. 자신이 목표하는 바가 높고도 험준함을, 그리고 그 격차를 지금의 저는 파악하기도 힘들다는 사실을 지금 이 순간에 찬란한 휘광을 마주하며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아버지 또한 그리 되실걸 굳게 믿고 있어요."

누군가라면 비웃을지도 모르는 말을 소녀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진심을 담아 말한다.

"저는 그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다시 숨을 받아 태어났으니, 저의 목숨과 혼을 바쳐서라도 언제까지나 충성할 것이며 말씀을 전할 것이어요."

드높은 격차 그 아래 승복하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감격하여 이를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도 불경한 것일까요,

"저는 언제나 높은 곳을 향할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험난하고 설령 자신의 죽음을 가리킬 지라도.

516 유하주 (1HYStOaHPM)

2023-01-04 (水) 22:35:11




517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35:31

후기

1. 38레벨 전문가 권장에 난이도 상? 이거 해도 되는거야?
2. 아 근데 히모랑 비모 쓰면 가능할거 같은데
3. 인류 최대의 종교는 본거지에 가도 신성이 보이는구나
4. 오현이가 또;
5. 역시 대기업 회장은 다르다.

518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2:36:20

후기

커뮤가....즐겁다...!!!?
이럴 수가!!! 즐거워!!! 재밌었어!!!
지오씨는 신일까?? 사람이랑 즐겁게 떠드니까 참 좋다.
거기에 나름 부탁도 받아가지고 의욕이 충만해진다.

519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37:32

고생하셨습니다!!

>>502 아 그죠...👍

그래도 단시간 내에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진행이었네요!!👏👏👏👏👏👏👏
자동문 파티는 수련장(이라고 그랬던가요 이전에?) 입구를 찾아냈고!
오현이는 흉선을 만났고 준혁이도 이오시카 씨 만났고! 시윤이도 슬슬 갈 길을 가게 되었으니...!

520 린주 (T3VE2mWqbs)

2023-01-04 (水) 22:38:01

답이 늦었...

진행후기
방심했는데 원기옥 얻어맞고 어벙벙 아니 쥬도님 내가 잘할게 미안해.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랬어.
쥬도의 신성과 성당에서 느낀 거대한 신성의 느낌과 그 차이를 표현한거 보고 무릎 꿇었습니다. 내가 손이 좀더 빨랐다면 진행 끝나기 전에 쓸수 있었지도모르는데 그냥 미련만 잔뜩 남았음,,,

521 린주 (T3VE2mWqbs)

2023-01-04 (水) 22:38:55

오현이한테 무슨일이...? 또 bonk야?

522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39:11

>>516 아이고 유하주.......
어서오세요...!!

>>518 이야기를 모아달라는 신기한 부탁이었죠! (끄덕

523 진오현 (7Pzv6zR5yM)

2023-01-04 (水) 22:39:25

"엇."
이 사람이 흉선?
화들짝 놀라 재빨리 뒤따라 간다.

"어... 음. 죄송합니다. 난 누가, 심지어 흉선이 손님을 맞이하며 기다릴거라 생각하지 못 했어."
심지어 여기 집도 아니고 황량한 허허벌판이잖아.
이런걸 어떻게 뭘 예상하고...

그러다 퍼뜩 뭔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권왕에게 이걸 받고 가보라 한것이고 이 사람은 내가 오는걸 알았으면...
권왕이 이 사람에게 연락한게 아닌가?

그리고 여기서 흐지부지 해지면 나는 권왕에게 까이는건가?
그건 굉장히 끔찍한 결과가 될것 같다.

"저기 그... 손님 대접이 호통이든 검 휘두름이든 괜찮으니 받고 싶은데. 아직 받습니까."

#행동

524 유하주 (1HYStOaHPM)

2023-01-04 (水) 22:39:28

후기
: 오늘도 참여 못 해서 안타까움

525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2:39:56

<진행후기>

현준혁과 이오시카의 문답풀이

현준혁은 용감하게 아카가미 가문의 본당에 들어갔지만
먼저 대면하게 된 이오시카로 부터 다른 사람에게 지령을 내리는 자가 어떤 시선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언뜻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너 개인은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 아카가미의 질문에 현준혁은 그 시선을 바란다고 하였지만
이오시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봐야지 아래를 볼 필요가 있을까? 라는 답변을 해주었죠

현준혁은 여명길드에 대해 언급하는걸 실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잘 맞이해주는 이오시카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 하고 있는거죠
다만 현준혁의 시야가 대상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간파한 이오시카가 과연 현준혁이 여명길드를 아카가미 가문의 힘을 빌려 도와주고 싶어 한다는 것을 과연 모를까 싶네요

재밌는 진행이었습니다

526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2:40:44

어....근데 일주일 시간 점프하면, 유하 콩도사님은 어떻게 돼? 4일 여유 있다 그랬는데

527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2:41:01

캡틴이 힘을 쓴다면 훨씬 더 이상적인 지도자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살짝 힘을 빼고 정말로 기업의 수장으로 적절한 인물을 만들어낸것이 신기했다

528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2:41:09

개인적으로 다른 성격의 NPC들을 전부 묘사해야 하는 진행은 짧지만 매우.. 지친다

529 오현주 (7Pzv6zR5yM)

2023-01-04 (水) 22:41:46

진행 후기

오랜만에 진행 참가라 신났다.

그런데 흉선이 너무 정상적으로 반응 해서 당황스러웠다.
'이놈!'하고 때리는 반응이 오거나 더 크게 호통 치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왜 그냥 가버리려하지..?

530 유하주 (1HYStOaHPM)

2023-01-04 (水) 22:41:47

어... 그러게....................
콩....도사님.........

531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22:41:48

후기

https://youtu.be/At4YCT1A8_A
하얀거탑 ost가 들려오고 있어요..
치료가 많이.. 필요해!
다른 분들도 한 발짝씩 내딛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는일들이 엄청 벌어질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나지!

532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2:42:09

>>526 문답 끝나자마자 이벤트 과정 거치면 바로 장례식 시간

533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42:25

아카가미 가문이 직접 여명 길드에 후원하는거 보단
준혁이에게 후원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534 태식주 (WHCU3kKl0k)

2023-01-04 (水) 22:43:38

그럼 우린 게이트 안에 1주일이나 있게 되는건가

535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43:58

>>520
다음번 진행 때까지 다시 써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저번 진행 때 가끔 마지막으로 썼던 레스 은근슬쩍 묘사 추가하거나 수정하기도 하기 때문에...😅

>>521 bonk는 아닌데 기껏 만난 흉선님이 ㅇ? 나 찾으러 온 거 아니었음?하면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536 빈센트주 (fIbZ/oyHKI)

2023-01-04 (水) 22:44:48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이번엔 늦어서 슬프네요... 다음번은 꼭 풀타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537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2:44:54

후원 대상을 준혁이로 틀어본다

오 이거 상당히 괜찮네

538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2:44:58

이오시카라는 인물의 모티브는 캡틴의 할아버지인 것

539 준혁주 (I5fdmV0BlA)

2023-01-04 (水) 22:46:35

이오시카가 캡틴의 할아버지면

시나타는?

540 시윤주 (pqaFG6MMiI)

2023-01-04 (水) 22:46:52

그런데 기사단이 현재는 뭔가 흩어져있나? 수행기사를 받는다는거 보면 유지는 되있는 것 같은데 얘기를 모아달라니, 특이하네.

541 ◆c9lNRrMzaQ (PyQ54YBJtg)

2023-01-04 (水) 22:47:09

어릴적에 봤던 다도하는 고등학생 언니

542 강산주 (YvNDaOEjWs)

2023-01-04 (水) 22:48:48

강산이가 지금 미리내고에 있긴 한데 날짜도 스킵될 예정이고 해서 버스킹으로 정신력 회복 시도가 제대로 될 지 모르겠네요...
이건 상황 보고, 알렌 쪽이 너무 진행이 더디다 싶으면 양해를 구해야 할 듯 싶습니다.

>>525 오...그것도 그렇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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