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7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4 :: 1001

◆c9lNRrMzaQ

2023-01-02 19:08:20 - 2023-01-06 02:42:27

0 ◆c9lNRrMzaQ (kPxtgJ3lwA)

2023-01-02 (모두 수고..) 19:08: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237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18:56:59

여선주는 아이디어 있으세요?

238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8:58:52

으음.. 저도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어서요...

대탈출 보고 있는데 불법 카지노 파산시키기같은 건 생각나지만요(?)

239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19:03:46

>>238
ㅋㅋㅋㅋㅋ...아 그 화가 제가 옛날에 봤던 그거던가요 불법도박장에서 단서 얻고 빚 갚아서 탈출하는? 아닌가...?

아니 그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데...

240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9:06:22

아뇨! 레인보우 나오는 그 화요(?)

241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19:06:27

앗 그게 아니라 4기에 카지노 배경 에피소드가 따로 있군요! 요즘건 못 봐서 몰랐슴다!😅

그런데 불법카지노 정벅 재밌어보인ㄷ...
이 소재로 하실 수 있겠어요??

242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9:06:34

아 아이디어.

243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9:07:19

해도 뭐 상관은 없겠죠? 전 괜찮슴다!

244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19:09:13

그러면 제가 선레를 드리자면 아직 해당 회차를 못 봐서 찾아보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245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9:11:30

그걸 모티브로 삼기는 하지만 완벽하게 같지는 않겠지요.. 배경 보자면 노예같이 일하다가 카지노같은데 들어가는 거니까...
선레는 드릴 수 있어용! 그래도 제가 쓰는 게 좀 더 설명하기엔 편하고 빠르겠네! 좀 기다려주세요~

246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19:15:17

아...하긴 그대로 가면 해당 회차 스포일러가...(끄덕
네넹! 감사해요!

247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19:20:04

그러니까 이 카지노에 들어오게 된 이유를 자세하고 길게길게 적자면 너무 장황하고 길어질 것 같으니 짤막하게 요약하자면.

의념 각성자들이 운영하는 불법 카지노를 소탕해야 한다는 의뢰를 그 카지노에서 파산한 이를 아는 이에 의해 어찌저찌 받게 된 강산과 여선. 상당한 레벨이라 표현한 이들이 운영한다고 하지만 강산과 여선보다는 많이 낮은 레벨(10대 초중반)일 것이니... 파산의 형태로 갈아먹던 불법카지노 혐의로 경찰에 넘기던 자유롭지만 필수적으로..

-카지노 장부와
-카지노 조직원의 명단
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VIP룸에만 있었다고 하는군요...
*정보출처:의뢰인의 아는 이가 끌려가기 전 VIP룸에서 장부를 넣고 빼는 그런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불법 카지노... 우와.. 염색은 해야하려나."
카지노에서 뭘 한담. 같은 말을 하면서 염색을 해야하나를 고민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을 보고는

"카지노에 가면 뭐부터 하실 거에요? 블랙잭*? 아니면 홀짝게임이요?"
물어봅니다. 뭔가 말하지 않으면 아마 여선이는 슬롯머신*에 앉아서 칩을 넣을 것 같습니다...

*블랙잭-승률 반반인 경우 많음
*슬롯머신-승률 낮은경우 많음

248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19:39:26

"오오."

보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스케일로 적당히 흥미를 끄는 의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브리핑을 들었다.

"난 이거 쓰려고. 너는...머리 올려묶고 빵모자 하나 덮어쓴다는 방법도 있겠네."

준비해 온 긴 흑발의 가발을 머리에 세팅하고 두루마기의 끈을 단정히 묶으며 말했겠지. 가발은 아마 강산이 샀든지 어디선가 빌려왔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잭이 재밌어 보이긴 하지만...슬롯머신 쪽부터 먼저 가볼까?"

강산은 조금 고민하다가 여선이 슬롯머신에 관심을 보이자 그 쪽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여선 씨는 뭔가 감이 좋은 느낌이란 말이지."

그의 입장에서, 천운 특성은 간파하지 못했지만 첫 인상이 첫 인상인지라 그런 인상이 있는 듯 하다. 미리내고에서 혼자 몰래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려다 여선에게 잡혔던 일이나 그 외에도 정말 어디선가 저번의 보답이라며 식당 쿠폰을 구해온 일 등이 있었으니.

//2번째.

249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19:45:44

"올려묶고 빵모자.. 염색보다야 덜 번거롭긴 하겠네요"
조심스럽게 시도해보다가 세 번 정도 풀린 다음에 적당한 것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산이 가발을 쓴 걸 보고는 오 괜찮네요. 라면서 엄지를 치켜올립니다.

"슬롯머신.. 은근히 잘 나오더라고요."
"에. 평범한 감인데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근데 슬롯머신 쪽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말하려 합니다. (니가 평범하면 다른사람들 다 감없는사람된다..는 여선주의 항변)

"생각보다 평범하네요?"
조금 외진 곳이기는 하지만 평범한 주택과 비슷한 것을 보고는 속삭이려 합니다. 실제로 지하 한 n층정도 내려가면 카지노스러워지겠지.

"43카지노..."
일단 vip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 잃거나, 일정 규모 이상 돈을 따거나...인 만큼, 가지고 있는 gp로 슬롯머신 쪽으로 가보려 합니다. 하긴 초보자들의 시선은 슬롯머신이 많이 뺏는다고 하죠

250 태식주 (Nspt.9L1Gc)

2023-01-03 (FIRE!) 19:54:02

도박이라니

251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19:57:20

불법 카지노를 박살내러 가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태하~

252 준혁주 (lP5CKne2Dw)

2023-01-03 (FIRE!) 20:06:06

갱신

253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20:09:00

준혁주도 하이!

254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0:12:14

"호오. 동체 시력이 좋은 건가? 아니면 감이?"

여선에게 살짝 감탄하며 그와 동행하는 강산. 혹시 몰라서 오늘은 개량한복 바지까지 갖춰 입었다.

"하긴 불법 시설이니까...겉으로는 평범해 보여야 찾아내기 어렵겠지."

빵모자 쓴 소녀와 긴 흑발의 소년...의 형상을 한 두 각성자가 저택 지하에 숨겨진 카지노로 향한다.

"이번은 너의 감을 믿어보지."

그렇게 말하며 여선이 슬롯머신을 돌려보려 하고...강산도 옆의 슬롯머신에 앉아 두세 번 돌려보기도 하지만...

"이런."

...돈만 잃고 별 수확은 없는 모양이다.

"각성자와 비각성자를 자동으로 구분하도록 되어있는 모양이네. 그래서 얼핏 쉬워보이는 모습으로 현혹했다가 각성자가 와서 GP를 투입하면 난이도를 올려버리는 거지...하긴 그 정도 대책이 되어 있는 건 당연한가."

//4번째.

255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20:12:51

모두 안녕하세요.

256 준혁주 (lP5CKne2Dw)

2023-01-03 (FIRE!) 20:13:05

여선주 강산주 안녕

257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0:28:57

"동체시력이 좋은 걸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감은 평범한 수준이니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동체시력으로 되냐안되냐정도는 알지만.. 그런 거 구분하기 귀찮은걸요!

"그건 그렇겠네요"
평범해야지 안 걸리고 할 테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주하기 어렵게 주택이라는 점은 다행일까요? 비닐하우스 같은 거였으면 더 어려웠을거야!

"오.. 구분을 한다니 똑똑하다."
"대책은 되어있는 건 당연하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여선이는 대화를 하다가 대충 칩 하나 집어넣고 가볍게 당긴 슬롯머신의 바가 천천히 느려지더니, 잭팟을 터뜨려버리고 맙니다!

"우왁. 머야."
밀려나오는 칩들을 보면서 놀라는 여선입니다. 칩이 밀려나오는 것보다 빵모자가 날아갈까 놀라서 모자를 잡고는 "초기자금 겟챠..?" 라는 말을 강산을 보며 하려 합니다.

258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0:41:35

"나는 혹시 모르니 벌써부터 힘 빼지 말고 의념을 좀 아껴둬야겠군."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선의 뒤로 가서 그 쪽을 구경한다. 무력을 써야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그러다가 슬롯머신이 뭔가 이상한 기색을 보이자 "응...?"하고 주목하더니, 잭팟이 터지자 진심으로 놀라 눈을 크게 뜨며 박수를 친다.

"야 이거 실화냐! 축하한다!"

그리고는 쏟아져나오는 칩들을 같이 주워주며 폭소한다.

"으하하하! 오자마자 한 건 했네, 시작이 좋구만...!!그래도 잭팟이 같은 자리에서 두 번 터지진 않겠지? 다른 데도 가볼까?"

한편 행운에 자만하지 않고 다른 테이블들을 눈짓하는 것으로, 이 초기자금을 불릴 방안을 넌지시 제시해보기도 한다.

//6번째.

259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0:49:37

"의념은 아끼긴 해야죠"
의념을 쓸 일이.. 있었나? 라는 생각은 했지만. 혹시 다른 게임을 할 때 쓸 수도 있잖아요.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자 아하하.. 하고 웃으면서 "운이 좋았네요."라는 말을 강산에게 합니다.

"하긴. 잭팟이 한자리에서 두번이나 터지진 않겠죠!"
"돈이 벌린다! 는 걸 계산하는 건 블랙잭이나.. 실력이 있다면 포커 쪽이기는 하겠죠?"
넌지시 말한 것을 알아듣고는 두번째 문장은 속삭이듯이 말하려 합니다. 물론 저쪽도 의념 각성자를 딜러로 세워서 계산이 소용없게 만들 수 있지만, 이쪽 영성치와 굉장히 차이나고 있을 테니..

"어이. 한 판 해볼텐가?"
"아니면 저기서 교환해서 나가도 좋고?"
"저정도로 만족하면 간이 째깐한 애들 아니겠나."
껄껄 웃으며 이쪽을 부르는 이들은 블랙잭 아니면 포커 테이블의 사람들이겠군요. 블랙잭으로 가던, 포커로 가던.. 한번에 거는 칩하며 딜러 쪽에도 칩이 많이 쌓인 걸 보니 저걸 적절히 불려놓으면 vip 쪽으로 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술은 적지만.. 간식거리는 꽤 되어보입니다.

260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1:05:02

"호오...일단은 블랙잭 쪽으로 갈까?"

여선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블랙잭 테이블로 가까이 다가가본다.
잭팟을 터뜨리는 걸 보았는지 강산과 여선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이용객들에게...강산은 "저희 포부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죠."라며 웃으며 답한다.
그야...오늘은 돈도 돈이지만 이 카지노를 끝장낼 생각이거든.

여선이 칩을 판돈으로 쓰게 나눠준다면 강산은 대담하게 한 테이블에 가서 딜러에게 설명을 들을 것이다.
여선이 다른 테이블로 가든 같은 테이블을 쓰든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 만약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시선을 잠시 끌어달라고 한다면 적당히 떠들면서 소란을 피우며 시간을 끌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8번째.

261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1:24:09

"블랙잭.. 괜찮겠네요~"
세부 규칙같은 건 많간 하지만, 딱히 중요하지 않으니 넘기고는 부족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는 의견을 표합니다. 이 카지노를 끝장내야 하니까!

칩을 적절하게 나눠준 뒤 조금 떠들며 시선을 끌어달라는 듯 눈짓하면 여선은 그런 사이에 총괄 cctv실에 보고하러 간다는 말을 하는 한 명과 잭팟을 보인 이를 보스에게 보고한다며 중얼거리는한 명. 총 두명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그 둘이 여러 문 중 어디로 가는지(그 문의 암구호도) 청력과 시각을 강화해 확인하려 합니다. 그걸 첩보적으로 마무리한 뒤 블랙잭 테이블에 천연덕스럽게 합류하려 합니다.

[총괄 CCTV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보라색이고 암구호는 '6월 15일', '타르타르 소스'네요]
[보스에게 올라가는 문은 저기 검은 커튼 뒤고 암구호는 '드래곤플라이', '비둘기'더라고요]
헌팅 네트워크로 보내며 블랙잭을 시작하려 합니다. 가볍게 간만 보는 첫 경기는 지는 여선입니다.

"아하하. 첫판부터 지다니.. 초심자의 운이 안 통했나요.."
장난스럽게 말합니다.

262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2:00:42

"아, 그러니까 21에 가장 가까우면 이기는 거죠? 넘기면 되는 거고?"

여선이 강산에게 칩을 준 후 눈짓하며 자리를 비우면 강산은 블랙잭 테이블을 구경하면서 룰을 파악하는 척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라면 이미 기본적인 룰은 알고 있겠지만 카지노마다 달라지는 세부 룰을 알아둘 필요가 있기도 했고. 적당히 헛소리로 돈 많고 욕심도 많은 귀족 자제 연기를 해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소리없이, 그러나 빠르게 여선이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하고는, 돌아온 여선과 같이 블랙잭을 할 것이다.

"야 이게 단순해 보여도 그렇지가 않네요."

연기의 연장선상으로, 강산도 첫 판은 조금 욕심을 부리다 진 것처럼 일부러 과감한 수를 둬서 져 본다.

"어떻게 할까? 딴 데 갈까?"

여선에게 묻는다.
얼핏 여기서 계속할지 다른 테이블로 갈지 묻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다음 행동을 묻는 것이다. 여선과 교대해서 탐색할지, 혹은 VIP실 진입 자금을 모으는 걸 도울지...

//10번째.
보조배터리 빌려오느라 조금 늦었슴다...!!

263 유하주 (vUokxsi0qs)

2023-01-03 (FIRE!) 22:02:14

우왁

264 ◆c9lNRrMzaQ (E.srL.xLzk)

2023-01-03 (FIRE!) 22:02:29

이제 컨디션이 좀 돌아오는구만..

265 토고주 (/USp8wbQe6)

2023-01-03 (FIRE!) 22:03:24

충격
점심에 시킨 된찌에 건더기는 두부 뿐이고 김치는 쉬어서 냄새나고 불만스러웠던 거 리뷰에 적었더니 환불해줬다
이걸로...... 과자 사먹어야지

266 준혁주 (lP5CKne2Dw)

2023-01-03 (FIRE!) 22:04:44

고생했어 캡틴

267 준혁주 (lP5CKne2Dw)

2023-01-03 (FIRE!) 22:04:51

유하주도 토고주도 어서와

268 태식주 (mB4I1TMfZI)

2023-01-03 (FIRE!) 22:05:37

>>265
이야 그래도 가게가 양심은 있네

269 토고주 (/USp8wbQe6)

2023-01-03 (FIRE!) 22:05:39

에브리바디헬로우

270 강산주 (ZzbemqxDnM)

2023-01-03 (FIRE!) 22:06:36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264 무리하지 마세영!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265 오...그런 일도 다 있군요...

271 유하주 (vUokxsi0qs)

2023-01-03 (FIRE!) 22:06:58

엡하

272 여선주 (ONs7F3a7Xc)

2023-01-03 (FIRE!) 22:07:05

다들 어서오세요!

273 태식주 (mB4I1TMfZI)

2023-01-03 (FIRE!) 22:08:08

토고 다음 행동도 미리 올려놓자.

우리 3명중에 누군가는 그때 있겠지

274 토고주 (/USp8wbQe6)

2023-01-03 (FIRE!) 22:08:38

나도 양심은 있어서 배달비는 제외하고 환불이지만

275 토고주 (/USp8wbQe6)

2023-01-03 (FIRE!) 22:09:26

나는 딱히.. 다 불 피우는데.. 나도 뭔갈 하긴.. 좀... 아 그래 대곡령에게 보낼 거 정리한다고 막 그러면 되겠다

276 토고 쇼코 (/USp8wbQe6)

2023-01-03 (FIRE!) 22:11:51

'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277 자동문파티통합레스 (/USp8wbQe6)

2023-01-03 (FIRE!) 22:13:00

오토나시

아니 그 생각을 안 해본 것 이 아닌데?????
그 건너 무쉬우니 까 정답이 아닐거라 생각 했

# 타식주 화로에 불피워라

타시기

"대장간을 움직여 볼까"

어디서 위대한 의지가 나에게 정답을 던져준 것 같다.
백귀도를 이용해 대장간 화로에 불을 피우자

#불 붙어라!

토고

'점마들은.. 알아서 하고 있는 거 같으니께 내는 대곡령에 넘길 거 준비나 하고 있어야지..'

게이트 정보라던가 마블라에 대해서 그리고 뭘 얻을 수 있는지.. 토고도 어? 어? 헌터 경험이 있는? 어? 사람이니까! 이..런거 알아서 할 수 있겠지.

#대곡령 부산물 수거팀에게 보낼 정보 수집할게. 사실 화로에 전부 시선 가 있어서 나는 뻘쭘하다


/미리 올려두면 누군가는 올려주겠지 난 믿어

278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2:13:32

"그치.. 단순한 게임이 아니란 말이지!"
포커에 비하면 덜 실력적이지만. 그래도 계산이나 이게 좀 똑똑해야 한다고. 라면서 자기 머리를 툭 건드리는 테이블의 인원입니다. 여선은 강산의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하는 듯이 턱을 괴고.. 테이블을 톡톡 건드립니다.

"으음.. 한두판 더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이걸로 만족할까~"
[좀 많이 따고 그래서 vip로 올라갈 때...나 어수선할 때를 노려서 화장실 간다..같은 걸로 cctv 룸 장악을 하는 건 어때요?]
[분명 vip 룸에서는 그런 걸로(cctv같은 것으로) 조작할 게 분명하니까요]
헌팅 네트워크로 이러는게 어떠냐며 슬쩍 보내려 합니다. 그럼 누가 cctv룸을 장악할지에 대해서도..는 게임을 속행한다면 여선이 가볍게 21을 띄워서 칩을 좀 모아오는군요.

"아아. 이제야 초심자의 운이 돌아오나 보네요~"
장난스럽게 말을 하는 여선에게 그야말로 시선이 집중됩니다. 뭔가 탐색을 하거나 슬쩍 빠지기에는 좋을 것 같아보이네요.

279 태식주 (mB4I1TMfZI)

2023-01-03 (FIRE!) 22:13:40

오토나시주는 뭔가 하러갔군

280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2:40:18

"흠, 기왕 온 거 VIP룸 구경은 해야지?"

여선의 메세지를 다시 확인한 강산은 빠르게 답장한다.

[ㄱㄱ]
[내가 CCTV룸 쪽을 가지]

"오늘 제대로 한 번 놀아보자."

[무력은 내가 너보다 뛰어날테니까]
[그리고 왠지 VIP방에는 네가 가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너 은근 재능 있는 거 같아서ㅋㅋ]

강산은 수상해보이지 않게 중간에 말을 하거나 남은 칩을 확인하는 척 하며, 헌팅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남들에겐 보이지 않게 메세지를 보낸다.
여선이 블랙잭을 띄우자 진심으로 감탄하기도 한다.

"이야 초심자가 이걸? 야 너 사실 초심자 아니지? 아 나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 좀 따고 있어봐라."

그러다가도 장난스레 여선에게 말하며 자리를 비우려 시도한다. 슬그머니 테이블에서 멀어지고 나면 그때부터 의념을 활성화해서 총괄 CCTV룸으로 향할 것이다.

//12번째.

281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2:58:52

"제대로 노는 건 역시 그쪽이 잘하지 저는 잘 못하는 것 같은데요?"
무력이 뛰어나다는 말에 동의하는 말과 오늘따라 잘 풀린 거에요! 같은 의미를 담은 말을 위의 문장으로 한 여선은 카드나 칩을 툭툭 건드려봅니다.

"너무 오래 안오면 저 혼자 올라갈건데요~"
장난스럽게 말하고는 자 한 판 더 할사람? 이라면서 자랑스럽게 대결구도를 만들어 시선을 좀 더 집중시킵니다.

아마. 강산이 cctv 룸 쪽으로 가는 문으로 가면. 작은 음성인식이 달린 통신기가 있을 겁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암구호 1의 질문이 오고 대답 후 올라가겠다면 암구호 2의 질문이 오더라고요]
네트워크로 슬쩍 보내고는 카드가 한장한장 뒤집히고 딜러와 1대1로 대결하는 양상이 되는 것을 유도해 좀 더 시선을 끌려 합니다.

아마 통신기를 누르면
어여쁜 세 여자애들이 식사하기로 약속한 날짜는 언제지? 라는 첫번째 암구호의 질문이 흘러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암구호의 질문은 돈가쓰에는 어떤 걸 곁들이지? 일 겁니다. 올라가는데 성공한다면 cctv 룸을 장악하는 것은 레벨도 레벨인 만큼 어렵지 않을 겁니다.

"보스께서 고객님을 VIP 룸으로 모시도록 했습니다."
블랙잭에서 이김으로써 상당량의 칩을 얻은 여선을 vip룸으로 올려보내려는 이를 따라 vip룸으로 향하는 여선입니다. 그렇게 올라갈 때에 강산에게 [vip로 올라가요~]라는 메세지를 슬쩍 보내는군요. cctv 룸에서 여선이 vip 룸으로 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282 강산 - 여선 (ZzbemqxDnM)

2023-01-03 (FIRE!) 23:34:21

제대로 노는 건 그 쪽이 잘 할 것 같다고 하면 강산은 여선에게 장난스레 웃어보이며 자리를 떴겠지.

여선이 시선을 끄는 동안 CCTV실로 향한다.
통신기를 작동시킨 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웃음을 흘리면서도 여선이 알려 준 암구호를 말하고 들어선다. 아니 어이. 타르타르 소스는 생선까스와 먹는 거겠지!

"어 뭐야?"
"침입자다!"

CCTV실에 들어서자마자 조직원들이 강산을 보고 바로 대항하거나 연락을 취하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곳이라 그런가 둘 다 각성자인가 본데?"

...상대는 조직원들에 비해 레벨의 차이가 있는데다 멀티 캐스팅도 가능한 마도사였다. 강산은 곧 신속 능력치를 끌어올린 후 몸을 날려 조직원들의 행동을 막고, 마도로 적당히 전기충격을 가해 조직원들을 기절시킨다.
그리고 때마침 여선에게서 VIP룸으로 올라간다는 메세지가 도착한다. 카메라에 지나가는 여선의 모습과 함께.

[CCTV룸 접수 완료.]

그도 여선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자리에 앉는다.
이제 여기서 여선을 보조하거나 vip룸 곳곳을 보며 서류를 찾거나 하면 되는 것일까.

//14번째.

283 여선 - 강산 (ONs7F3a7Xc)

2023-01-03 (FIRE!) 23:45:34

하지만 그렇게 의미가 이상해야 암구호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항의하는 조직워의 항변이 들리십니까...? 그렇게 제압된 이들이군요.. 연락을 받자 여선도 씩 웃으면서 vip룸을 살핍니다.

[기본적으로는 서류의 위치를 찾아보고요... 지금 여기는 없는 것 같네요.]
[찾아내면 좀 소란을 일으키게 된다거나. 하는 식이 되면 제가 서류를 빼돌릴 수 있어요]
뭐 예를 들자면 이 vip룸의 돈을 싹쓸이 한다거나 하는 식이 되어서 저를 잠깐 저기 보이는 방에 혼자 둔다거나.. 같은 거 말이지요? 를 헌팅 네트워크로 마저 보내려 한 다음.

"으으.. 역시 vip들은 좀 경력이 많으신가봐요"
한두판 정도는 일부러 져 줄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이기는 판이 나올 때까지 원상복구와 잃는 걸 반복해 게임을 고조시키고, 여선이 완벽한 승리를 하는 패일 때에, cctv룸에서 아주 좋은 패라 속여 올인을 외치게 만들 생각이라는 것을 알리고 보조를 해달라고 부탁하려 했을 겁니다.

284 알렌주 (QM843NrLC.)

2023-01-04 (水) 00:01:15

아임홈

285 여선주 (yI9EhQdya.)

2023-01-04 (水) 00:03:40

알하알하~

286 토고주 (9AEWoR25M.)

2023-01-04 (水) 00:06:01

대박;;;;;
레몬사탕 (엄청 시다) 깠는데 ㅏㄴ에 아무것도 없음;;;

287 알렌주 (rMWbS5EkKM)

2023-01-04 (水) 00:09:19

다들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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