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3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9 :: 1001

◆c9lNRrMzaQ

2022-12-19 19:48:51 - 2022-12-20 22:01:59

0 ◆c9lNRrMzaQ (YSn6T7VOgc)

2022-12-19 (모두 수고..) 19:48: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다음 어장이면 캡틴 키다

288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23:58:04

>>284 >>286 뭐에요 두 분 왜? 합쳐지신? 것?

이 시간대면 배달?아니면? 편의점? 말곤 답이 없지 않은??

289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12-19 (모두 수고..) 23:58:53

오현주가 한거 심심해서 따라했삼

290 오현토나시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58:58

>>296
여윽시 나인 것. 인 정;
먹으 러. 가야
겠음.. .... . ..

291 빈센트 - 白 (kvCyF1E5nk)

2022-12-20 (FIRE!) 00:00:30

"헨리 파웰. 최초의 헌터라고 하죠. 뭐,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이 세상에 링컨이 미국 대통령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중요한 건 링컨이 왜 유명한지, 랑컨이 무엇을 했는지였다. 링컨이 누굽니까 라고 하면 돌아가야 할 대답은 미국 대통령입니다, 가 아니라, 노예제 문제를 놓고 분열된 미합중국을 다시 통합하고, 미국을 괴롭히던 노예제라는 죄악을 청산한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정도가 적절하겠지. 그렇다면 헨리 파웰은...

"그 개인으로는 전설인 만큼 무력도 훌륭했고, 머리 회전이나 강단이나 비할 바가 없었던 최초의 헌터이자 전설입니다. 또한 의념시대 초기의 혼란상에서 의념 각성자들을 제 입맛대로 통제하려는 시도에 맞서서 의념 각성자들이 중립을 유지하게 만들고, 이는 나중에 UHN이라는 헌터 권익단체에 그 뜻이 이어지죠. 종합하면, 뭐 하나 빠질 바 없는 최초이자 최고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어깨를 으쓱인다.

"그래서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난 여기 잘못 온 건가?"

음. 마지막은 참 슬퍼라.
//17

292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12-20 (FIRE!) 00:03:17

빈 동전 아.. ..... . ...

293 강산주 (THm2ZtQTBI)

2022-12-20 (FIRE!) 00:05:05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9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12-20 (FIRE!) 00:05:24

굿밤굿밤

295 여선주 (JII1FhULZ2)

2022-12-20 (FIRE!) 00:06:01

다들 잘자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296 알렌주 (/ANQdWCXr.)

2022-12-20 (FIRE!) 00:06:35

안녕하세요...(슬쩍)

297 알렌주 (/ANQdWCXr.)

2022-12-20 (FIRE!) 00:07:33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98 오현주 (Vb/5HZwm0.)

2022-12-20 (FIRE!) 00:07:51

다들 굿 밤

299 白주 (Y6MapD080k)

2022-12-20 (FIRE!) 00:11:13

빈센트주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두어도 좋을까요~?
오늘은 여러모로 체력이 방전되었다는 느낌이네요

300 빈센트주 (kvCyF1E5nk)

2022-12-20 (FIRE!) 00:13:04

자기전에 쓰고가는 이야기

situplay>1596703072>66
세상 돌아가는 재미라 할 수 있음. 내 행동이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세상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나에게 무슨 행동을 돌려주는지. CRPG에서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건 일방향으로 끝나거나 제한적이지만(예를 들어서, 스카이림의 경우는 내전에서 어느 편을 드냐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지지만 결국 플레이어 자신에게는 큰 변화가 없음) 이건 변화가 다채로움. 그리고 일상해서 코인 모아가지고 엄청 센 무언가가 되는 게 재밌다.

situplay>1596703072>223
추억여행이라 한다면 뭐... 많긴 하다만 역시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부산투어 아니었을까 싶음.
솔직히 말하면 프리핸드 액트 파다가 안 되면 그냥 돈벌어서 어디 적당히 조용하고 물좋고 향후 100년동안 사람 들어올 일 없는 땅 사서 거기서 둘이서 사는거로 엔딩 낼까 고민햇을 정도. 베로니카의 신변은 물론이고 추가로 빈센트의 신변 역시 생각보다도 훨씬 불안정하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은 먼 꿈이 되었지만...

301 빈센트주 (kvCyF1E5nk)

2022-12-20 (FIRE!) 00:13:15

>>299

302 白주 (Y6MapD080k)

2022-12-20 (FIRE!) 00:13:43

>>301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303 ◆c9lNRrMzaQ (fdV3CN7ydo)

2022-12-20 (FIRE!) 00:33:04

사이트에 주인인 저도 로그인을 못 해서 지금 수정 못합니다...

304 오토나시주 (Gea5SoftOA)

2022-12-20 (FIRE!) 00:39:37

캡 틴은
도짓코 였 구나

305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00:39:47

도짓캽뿌

306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00:39:58

헉. 12시가 지나서 부활했어.

307 오현주 (Vb/5HZwm0.)

2022-12-20 (FIRE!) 00:41:41

>>306
12시 : 어이. 석방이다.

308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00:42:45

오토나시의 머리털을 전부 다 뽑기 위해 심해에서 기어 올라왔다.

자. 네 죄를 셀 준비는 되었는가.

309 태식주 (tumW4aWSVg)

2022-12-20 (FIRE!) 00:45:41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 육성의 요소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육성이라는 요소는 자신의 캐릭터가 자신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며 그 선택의 결과로 점점 성장해 가는 것이 매력인데 그것이 잘 보여지고 있음.
처음에는 너무 벽이 높아보여서 성장을 하기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날 싫어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보면 캐릭터들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게 보여짐.
또 단순히 육성이라는 요소가 아닌 현대판타지 / 게이트물 / 헌터물 요소를 합쳐서 온갖 장르를 다 체험 가능한 것도 큼.
이 어장은 무협의 요소도, SF의 요소도, 판타지의 요소도 전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
단순히 육성의 재미만 원했더라면 내가 1년이 넘도록 같이 지내는 것은 불가능 했을거고 이는 기본적으로 이 세계관이 매력적이기에 가능했던 일임.
그리고 위의 이야기는 미안하다면 미안한데.......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이야기라 더 말해도 감흥이 없고 나도 더 떠오르는게 없음

나도 중간에 그만둘까라는 생각이 없던건 아닌데 내가 그만두면 사람이 너무 없어지는데? 라는 시기여서 억지로 꾸역꾸역 참고 했던적이 있었음.
그때는 참치들도 적고 캡틴도 바빠서 자주 없어가지고 내가 봐온 대부분의 육성물 어장들이 겪는 것처럼 중도 마무리나, 서서히 침몰하나 생각했었는데 신입들이 오고 어떻게 잘 버텼고 넘기느라 다행이라고 생각함.
결국 캡틴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얼굴을 비추고 우리와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하고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줬음.
그과정에서 캡틴이 무조건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걸 따지기 애매한 일들도 있었지만 난 어장을 아직도 끌고가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고
계속해서 어장을 끌고 간다는 점이 내가 1년 3개월 동안 이 어장에 참가하게 된 제일 큰 매력임
중간에 짜증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내 기억에는 즐거운 기억이 더 많고 마무리도 좋을거라는 믿음이 있다.

310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00:46:19

나는 S 급 신입이지 TASIGI?

311 태식주 (tumW4aWSVg)

2022-12-20 (FIRE!) 00:49:58


312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00:51:07

난 F급 신입으로 만족할래

313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00:54:03

Focre 급 신입인가.
후후. 역시 최강의 토고주.

314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00:55:17

호에에엥에엥 나는 팽이버섯이라구

315 오현주 (Vb/5HZwm0.)

2022-12-20 (FIRE!) 00:57:59

F는 Fantastic의 F 입니다만?

316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01:00:14

Fㅖ급의 F다

317 태식주 (tumW4aWSVg)

2022-12-20 (FIRE!) 01:29:35

그러고보니 경험치 받았고

대충 대장간 2턴~3턴 정도 살피고 나가보자
혹시 모르니 오토나시가 분석 한번 해줬음 하는데

318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01:31:57

오케이 나도 망념 처리를 해야 하니까 혼탁한 지평도 써야 행
그리고 게이트에서 마블라 라는 액체로 된 몬스터가 나왔다...고 가디언에게 보고 해야겠지? 나오자마자?

319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17:17

카산드라 메인은 처음이던가

320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17:54

신입분

1. 미인은 그렇다쳐도 너작사 같은 경우는 서브 특성으로 배치하면 여태 경황을 보건데 이득을 보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우연 등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령을 보지도 못한채로 긴 시간을 보내야할 수 있어요.

2. 전투 스타일의 경우 저러면 범위가 아~~~주 넓고 애매해서, 그야말로 어떤게 나올지 모릅니다(시작시에 스킬 몇가지를 캡틴이 선물해줍니다). 애매하게 적었다가 이후 방향성이 달랐다는 사람도 있던 만큼,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는 자세히 묘사하시는 편이 후에 억울할 가능성이 덜합니다.

321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21:31

3. 알고 투자하신거라면 상관 없지만, 신체는 주로 일종의 근력 같은 스테이터스라서 저 스테이터스라면 높은 영성(지능)으로 인한 마도와 강한 힘(신체)를 가진 펀치력이 있지만 대신 신체의 기동력(신속)과 내구성(건강)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열에서 원호하는 타입이라면 신체의 스테이터스가 미묘할 가능성은 있어요. 튼튼한걸 생각하셨다면 건강쪽입니다.

322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23:09

물론 이 모든건 틀렸으니 바꾸라는 얘기는 아니고, 캐릭터 설정에 기반하여 의도하신 선택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323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30:07

씁 신입들 줄 돈이 없는데

324 ◆g7.i1Ylu86 (lzUd9RdLbE)

2022-12-20 (FIRE!) 08:32:32

>>320

1. 괜찮습니다. 정주행을 해서 대략적으로 어떤 특성인지는 파악 한 상태입니다.

2. 처음 선택되는 스킬에서 무조건 진행하라는 법은 없기도 하고, 아직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하지 못해서 진행하며 천천히 결정하려고 합니다.

3. 여리여리한데 힘이 강한 특징을 한번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의도된 사항입니다.

325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38:48

헉 무려 정주행을 ㄷㄷㄷ 카산드라 메인특 처음보겠네 기대된다

326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39:34

>>323 이번 의뢰...아 의뢰가 아니었구나

327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40:33

그 외에 궁금하신거 있으면 자유롭게 물어봐 주세용

328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46:55

다른거 포기하고 돈 상자 깔까

329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51:58

장비 정도는 사라 TASIGI....

330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54:37

신입들 10만 gp주기로 다짐 했다.....!!!

331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55:02

아니지 이벤트 기간이라 각자 장비 구하기 편하니까 안줘도 되겠지

332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8:55:33

그치 뭐 2개는 몰라도 1개 정도는 여유로 구매할걸?

333 태식주 (54fj5ZF5jg)

2022-12-20 (FIRE!) 08:58:33

이속도면 28개짜리는 못살거고 딴거나 노려야겠다

334 ◆g7.i1Ylu86 (lzUd9RdLbE)

2022-12-20 (FIRE!) 08:59:53

전투적으로는 하자가 많을 구성으로 짜서... 정말 이게 괜찮을까? 같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335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9:02:14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고스펙이고, 마도는 특히나 응용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잘 살리면 그것만으로도 기본 이상은 할 수 있을거야.

다만 특성에 직접적인 전투계를 전혀 찍지 않은 만큼, 아무래도 해당 계통을 찍은 친구들과 노선이 다르다고는 봐야?

336 ◆g7.i1Ylu86 (lzUd9RdLbE)

2022-12-20 (FIRE!) 09:04:49

전투는 반 친구... 들을 믿는다는 마음으로! 예언(물리)의 길을 정진하겠습니다.

337 시윤주 (44xFdkUlt6)

2022-12-20 (FIRE!) 09:05:46

우리를 믿.....흠....음~~~~
타시기를 믿어. 그는 강하다.

338 오현주 (Vb/5HZwm0.)

2022-12-20 (FIRE!) 09:05:55

괜찮아. 불이 나기전에 마요네즈와 신문을 준비하라고만 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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