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YSn6T7VOgc)

2022-12-19 (모두 수고..) 19:48: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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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다음 어장이면 캡틴 키다

186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6:08

>>182 또 과거사에서도 언급되는데 '어중간한 천재'
이거 사람 진짜 ㄹㅇ 미치게 함. 왜냐면 내가 옛날에 저 소리 들으면서 살았던 어중간한 천재과인가..? 그렇단 소리는 들음

187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56:16

유나 없었으면 흑화 했다.

18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2:57:03

>>182 근데 검으로서 가장 굴욕적이게 죽게 만든다, 라는것은 어떤 느낌일까

189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2:57:39

대련 티배깅이라도 해야했었나...
상판생흘러가는대로

190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2:57:56

>>186
여기서 또 포인트 추가.

회귀전에 한소리 듣고 죽은 것보다도 오현이 가장 치욕적이라 생각하는건 그 검사가 휘두른 검을 자신이 도달 할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고 느껴버린 자신의 마음...

191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8:15

>>188 오현이가 당한 거 있잖아.
따라해봐도 어중간한 휘적임 밖에 안됨. 나름 자신도 기술 베끼는 데에는 천재소리 듣던 사람임.
그런데 그런 애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휘둘러도 백날 해봐라 니가 나 따라오나. 소리 들으면서 죽음.
근데 부활함<< 여기가 중요포인트임.

192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2:58:29

>>188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무것도 못하게하고서 천천히 가지고 놀다 죽이는

193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2:58:30

대체 그 검사는 누구일까

이주일인게 아닐까?

194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2:58:50

아아~ 그렇네. 그래서 강해지고 싶은거구나. 'ㅋㅋ 해봤는데요? 무슨 기분? ㅋㅋ' 하려고

195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2:59:10

진짜 미치는게 그러다 그냥 죽었으면 '이런 어중간한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죽으면 끝남.
근데 부활함<< 이게 ㄹㅇ 미치는 포인트

196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12-19 (모두 수고..) 22:59:14

>>193 만 능이 주일 설;

197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2:59:14

>>193 어떻게든 라이벌을 넘기려는 타시기

19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2:59:47

TASIGI 의 라이벌 이주일이 그런 짓을 햇을리가 없지. 참한 청년이더만.

199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0:07

>>188
나도 이건 아직 명확하진 않아.
그렇지만 일단 조건이라는 거지. 어떤 방식이 될지는 계속 생각 중...

검으로 그 검사를 꺾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그 검사를 꺾어서 굴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이런거.

검이 아니라 이상한 마법이나 최강의 무기나 그런걸로 그 검사를 꺾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200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0:18

사실 이주일은 가만히 놔두면 2가지중 하나인데.
하나는 일단 신라길드 먹고 준영웅까지 성장하고
나머지 하나는......

201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2:00

>>193
그 자는 바로

이주일보다 두배는 강한

한 달

202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2:14

아니 준혁주야 그냥 그러지 말고 복귀해라...
너랑 나랑 싸우던 것도 지금은 어장 컨텐츠로 생각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
우리 어장 지휘관이 없어서 애들이 팥 없는 찐빵되고 있다..

203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2:25

>>201 데이터니?

204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3:02:47

>>201 캡이 있는데 아재개그를,,,

205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03:25

사실 나는 이주일하면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생각나

206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3:30

왜... 한 달... 멋진 이름이잖아...

207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4:09

그럼 너부터 진십이현으로 개명하고 와라

20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3:04:34

진십현 좀 멋있는데. 진심현.

209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4:49

상태창 개명해드릴까?

210 진십이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4:51

흑흑...

211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5:09

아 그래
데이터 잠깐 키고 레스 남겨봐라

212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05:13

이렇게 다들 떡밥을 풀고하는 걸 보니 안되겠다
유럽 보단 헨리 파웰이다.

213 白 - 빈센트 (mPckNE10ok)

2022-12-19 (모두 수고..) 23:05:25

"응, 알았어. 직접 만나서 알아보라는 이야기네."

연락처가 공유되는 것을 보며 빈센트를 보고 다시 눈을 깜박인다. 소녀가 눈을 짧게 깜박이는 것에 따라 긴 속눈썹과 맞닿는 위치의 앞머리가 살짝 흔들렸다. 그 외에는 미동도 없지만, 소녀가 빈센트에게 나름의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음에는 딱히 의심의 여지는 없겠다.

"궁금한 게 두 가지인데. 한번에 들을래, 두 차례에 걸쳐서 들을래?"

//14

214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3:06:20

헨리 파웰씨 영국인?인데

215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6:47

신 한국분임.
왜냐면 사망지가 신 한국이기 때문
(끄덕

216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23:06:56

아...

217 빈센트주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23:07:02

이렇게 드립천재 하나가 가는구나

218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7:05

죽으면 그 나라 저승가는 것은 이말년시리즈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다...

219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23:07:06

무덤도.. 있다고 했던가요? 어디였지?!

220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07:13

그의 시체는 그의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신한국 인천에 봉헌되었으며, 가디언과 헌터의 공동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무덤은 인천에 있어
내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함부로 못간다고 해서 포기했는데
최근에 캡틴이 가는 방법을 알려줘서

221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23:08:32

인천에 있었구나...

222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23:08:48

>>110
그거는 나노머신 칩을 업그레이드 하면 보안 권환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상세한 방법은 저도 몰루...

오...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비하인드들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네요.....

>>155 😂😂😂👍👍

223 ◆c9lNRrMzaQ (a9q0NBviI.)

2022-12-19 (모두 수고..) 23:09:06

아무튼

situplay>1596703072>66

이거 더해서
하면서 두근거렸던 경험이나 이런 거 있으면 나름 캡틴 추억여행겸 남겨주면 좋겠음.
이제부터는 남자친구의 투정 받아주러 가야함.
12시쯤 다시 올게!

224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09:17

바바. 잘 다녀와.

225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23:09:45

잘 다녀오세요 캡틴!

226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23:10:45

>>182 이거 최근에 오현이가 일상에서 한 대사들 보고 눈치까고 있었음....(끄덕

오현이의 리벤지 성공을 기원합니다...

227 강산주 (PPeoOFaDao)

2022-12-19 (모두 수고..) 23:11:10

앗 캡틴 잘 다녀오세요!

228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11:10

오현이의 라이벌은 어떤 검술을 쓸까

229 빈센트 - 白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23:11:56

"...궁금한 것 말씀이시죠?"

두 차례, 한 차례. 빈센트는 어차피 할 일도 없겠다, 두 차례에 걸쳐 들어보기로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두 차례라... 얼마나 길고 복잡하고 미묘한 질문이기에 두 차례에 걸쳐 풀어줘야 하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궁금해진 빈센트는 들어보기로 했다. 한 마디의 질문이 어려워서 우물쭈물대는 건 많이 들었지만 두 차례의 질문은 신선했다. 빈센트는 상대에게 말한다.

"말할 수 있는 거면 얼마든지요. 자세한 답변을 위해 자세한 질문이 필요할 수 있으니, 두 번에 걸쳐서 들어보는 것으로 하죠."
//15

230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13:28

>>226
강산주는 여윽시 알고 있었군

>>228
라이벌..? 보다는 대적에 가까울 듯

231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23:14:10

소적이나 중적은 없어?

232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23:14:33

대적말고 대청은 없나?

233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14:41

태식주는 현명하다.
캡틴이 사라지자 마자 이렇게 하다니.

234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23:14:59

윤시윤시야...

235 오토나시주 (QM9Hs16sBA)

2022-12-19 (모두 수고..) 23:15:07

와 우
캡틴 이 사라지 자 마자 문제 발언; 들이;;;

236 태식주 (/s2tdTdKYE)

2022-12-19 (모두 수고..) 23:17:01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