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자캐가_배신당했을_때의_대사는 : 이거 생각해둔 건 너무 많아용... 일단 3가지 정도만 풀어볼게용..
레스캐가 아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이번에 결혼식에서 정치싸움 휘말린 그런 느낌이에용) "아.. 기어이 소마를 밑바닥으로 내리 끌려고. 처박고 처박아 흔적도 없이, 다시 그때 그 장소로 보내려고……." "두번은 안 돼.. 네깟 것에게 내 주군의 원대한 뜻이 막히게 둘쏘냐. 내 죽는 날 너를 같이 길벗 삼아 데려갈 테다. 혹여 네 먼저 죽거든 지옥에서 안심하지 말거라, 내 천마님의 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지옥 구렁텅이로 처박히는 한이 있어도 따라갈 테니.."
가족같던 존재, 혹은 레스캐에게 배신당했을 때 "……역시 사랑은, 그리고 애정은 쉬이 식고 버려지는 법.. 무의미한 것에 목을 매달던 소마의 과거가 참으로 추악하여라." "역시 그때 혀를 자르고 같이 묻어버렸어야 했는데. 싹을 쳤어야 하는데.." "아니, 소마가 사라졌어야 응당 옳은 일이었을까요."
주군에게 배신당했을 때 "이 또한 충정하오리다.. 소마는 주군의 명 받아 죽는 것에 한량 기쁘기 그지없사오니, 부디 이 몸을 즈려밟아 교좌의 위로 우뚝 서시옵소서!"
자캐가_처음으로_배운_사랑은 : 동정심에서 시작해서 끝내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가족과도 같은 사랑이었어용... 나 노인이 알려준 사랑이에용..
>>373 >>375 히이이이익! 종강한 하오문 몬스터다!!! >>380 붉은 색은 복......이번 크리스마스에 예정일 3자 대면에서는 붉은 색으로 차려입고 가시는 것도...? 배신당했을 때의 대사를 보니 관계가 깊은 상대일수록 원망을 가지지 않는게 그라데이션처럼 보이는....재하야... >>384 >>386 블러디.....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부지 올해는 착한 아이로 지냈으니까 선물주세요....소박하게 로또 1등 번호만 좀 알려주고 가셔요.....반포자이도 좋아요....
황금색 기운은 그 모양새를 봐서는 아마 심법?류 무공인 것 같고, 야견이놈 발걸기나 주먹에 역으로 데미지를 돌려주는 걸로 봐서는 충격에 대한 내성이 강한 것 같아요! 반대로 고불의 목조르기에는 입술이 찢어지고, 눈이 벌개지는 걸로 봐서는 압박에 대한 내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약점을 찾아내는 고불의 야성! 이런 사항들을 모아서 굳이 판단하자면 엄청나게 단단한데다가 무게도 없는 갑옷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인 것 같아용!
따라서 다음 진행 때 쉴 틈을 주지말고, 제가 백팔타로 정신을 흩트리면서 마음을 흩트리고 고올든 기운을 약화시키고, 고불주는 백팔타 타격 중에 목화심공 쇄기상인 등으로 목을 조르거나, 압박하는 공격을 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