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9081> [1:1/HL] 늦봄의 출발선 - 1 :: 17

◆nD3vqaOcUs

2022-12-03 20:08:50 - 2022-12-06 14:20:08

0 ◆nD3vqaOcUs (IG9WasFYsc)

2022-12-03 (파란날) 20:08:50

>>1 나유하
>>2 박예준
>>3 최건우

2 예준 시트 ◆Id0RdpdmpU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20:15:37

이름 - 박예준

나이 - 17

성별 - 남성

외모 - 신장은 178cm. 전체적으로 상당히 유순하게 생긴 스타일이다. 머리카락은 상당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연한 갈색 색감을 지니고 있었다. 앞머리가 이마를 덮어 살짝 더 아래까지 내려왔으며 전체적으로 또래 남자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짧은 머리 스타일을 지녔다. 두 귀가 머리카락에 덮이는 일 없이 그대로 밖으로 튀어나왔으며 옆머리카락은 귀 뒤쪽으로 넘겨버리면서 부드럽게 목의 절반되는 위치까지 내려보냈다. 뒷머리카락 역시 목의 절반 정도만 덮는 길이를 유지했으며 그게 모나는 부분 없이 둥글둥글하게 두상을 덮어 꽤나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어디 머리뿐이랴. 타원 형태로 누운 형태인 눈매와 그 속의 검은 눈동자. 그리고 오똑한 코. 호를 그리는 입술까지. 강아지 상을 보이는 그의 얼굴은 상당히 부드럽고 유순한 스타일이다.
( https://picrew.me/share?cd=p6Yvs25dXe )

성격 - 상당히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유순한 성향이긴 하나 필요 이상으로 콕콕 누군가가 건들거나 할 경우엔 제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는 등, 무작정 유순하지는 않다. 해야 할 말이 있을 땐 확실하게 이야기하며 남들을 잘 배려하는 스타일이다. 많은 사람들과 전체적으로 잘 지내는 편이며 찾는 사람들도 꽤 많은 편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뭔가를 하기보다는 뒤에서 뒷정리를 도와주는 편이며 뒤쳐지는 애들을 앞에서 끌어주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기타
#가족 구성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자신. 딱 3명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허나 딱히 그에 대해서 불만은 없고 일이 아무리 바빠도 부모님이 그를 방치하거나 신경을 덜 쓰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그야말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이다.

#운동신경은 평균보다 아주 조금 떨어지는 편에 속했다. 특히 공을 가지고 하는 구기운동에 약한 편이다.

#허나 그와는 반대로 미술적인 부문에서 상당히 재능과 실력을 보였다. 중학교 때도 몇 번이나 입상을 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딱히 반장을 맡고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반에서는 반장 비슷한 느낌으로 보고 있는 이들이 많다. 딱히 자신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이 도울 것이 있으면 도우는 편이며 챙길 것이 있으면 챙기고 있어서 반에서도 평판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성적은 중상위권. 미술 성적이 제일 좋으며 체육 성적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집에서 하는 카페에서 일을 도울 땐 주로 청소나 서빙 등을 맡고 있다.

3 건우 시트 ◆Id0RdpdmpU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20:17:27

이름 - 최건우

나이 - 17

성별 - 남성

외모 - 신장 179cm. 전체적으로 상당히 날카로운 인상을 지니고 있었다. 남색이 섞여있는 진한 머리카락의 끝 부분이 뾰족하게 뭉쳐져있었으며 이마를 덮어 눈 근처까지 내려왔다. 특별히 가르마를 주거나 하진 않았으나 묘하게 가지런히 모여있는 그 형태가 살짝 왼쪽으로 쏠린 형태였다. 귀의 윗부분이 아주 살짝 머리카락으로 덮여있었으며 뒷머리카락은 목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끊어질 정도로 상당히 머리 길이가 짧은 편에 속했다.
그의 눈빛은 꽤나 날카로웠다.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매서운 그 눈매는 마치 고양이상의 눈매 마냥 살짝 끝부분이 위로 솟아있었다. 오똑한 코에 꾹 닫혀있는 입술은 그의 인상을 조금 더 다가가기 어렵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쌀쌀한 미남형이었으며 턱 선이 매우 날카로웠다.
또한 또래 남학생들보다 어깨가 잘 벌어져 있었으며 팔근육이나 다리 근육도 제법 잘 붙어있는 편이었다.
( https://picrew.me/share?cd=p0P8KeZhM2 )

성격 -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로 살가운 편은 아니었다. 조금은 쌀쌀한 면이 있었으며 자신과 친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크게 관심을 두는 일이 없었다. 허나 어느 정도 알고 지내고 친해지면 그때부턴 알게 모르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성향이 강했다. 물론 절대로 자신은 티를 내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도움 되면 된거지 식으로 생각하는 편이며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야나 사람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의 선 안에 들어온 이는 정말로 잘 챙겨주나 그렇지 않은 이는 오던지 돌아가던지 크게 신경 쓰는 일이 없었다.

기타
#운동 신경이 상당히 뛰어나다. 덧붙여서 제일 잘하는 운동은 수영이며 실제 지금도 수영부에 소속되어있다. 중학생 때 수영 대회에 나가서 여러 번 입상을 할 정도로 수영 면으로 상당히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보였다.

#날카로운 인상이나 성격 때문에 불량학생이 아니냐는 말을 들을 때도 있으나 절대 불량학생이 아니었다. 오히려 학교에서 나름 인정받는 학생 중 한 명이다. 허나 자신에게 그런 오해가 있어도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맘대로 생각하도록 냅두는 편이다.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누나가 한 명 있다. 부모님은 각각 회사일을 하고 있으며 그의 누나는 현 고3이며 학생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성적은 중위권. 체육 성적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수학 성적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이과 과목에 좀 취약한 편이다.

#당연하지만 수영을 하고 있는 만큼 체격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다.

#바나나 우유를 상당히 좋아해서 매일매일 하루에 한 번은 꼭 먹고 있다.

#유하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그녀가 전학을 가기 전 고백을 받은 적이 있으나 본인은 어린 마음에 다른 애들이 놀릴까 싶어 조금 쌀쌀맞게 거절한 적이 있다. 딱히 고백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서 후회는 없었으나 너무 쌀쌀맞게 대했나 하는 생각은 지금도 후회로 크게 남아있다. 물론 굳이 표현하거나 하진 않는다.

4 예건주 (D5lJrVk7Uo)

2022-12-03 (파란날) 20:17:52

일단 예건주라고 나를 칭했었으니까 나도 이 나메를 쓰도록 할게! 아무튼 스레 세운다고 고생 많았어! 유하주!

5 유하주 (nSRUOsqXuU)

2022-12-04 (내일 월요일) 20:53:49

>>4 어서와! 고생은 뭘, 할 게 거의 없어서 편하게 세웠어:)
그나저나 첫 일상은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예준이와의 상황은 예준이네 반에 전학 와서 첫 인사하는 거, 건우와의 상황은 이동수업 때 길을 잃어서 길 묻다가 알아보고 뻘쭘해지는 거 정도가 떠오르는데, 혹시 따로 하고 싶은 상황 있을까?

6 예건주 (CT4hSfJMsw)

2022-12-04 (내일 월요일) 21:13:09

그래도 스레를 세우는 것이 마냥 편한 것은 아니니까. 음. 일단 첫 일상은 어떤 캐릭터부터 만나보고 싶을지 물어도 될까? 예준이는 확실히 전학을 와서 첫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건우의 경우는.. 아직 유하가 건우를 잊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건우의 집에 한번 정도는 찾아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혹은 유하의 부모님 쪽에서 건우의 부모님에게 연락을 해서 우리 유하가 다시 거기로 간다고 해서 건우가 집으로 찾아와서 인사를 하는 것도 있을 수 있을테고 말이야. 소꿉친구라면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7 유하주 (nSRUOsqXuU)

2022-12-04 (내일 월요일) 21:51:09

>>6 엄... 글쎄... 그 상황은 나한테는 좀 위화감이 크네. 일단 소꿉친구라고는 해도 7년간 왕래가 아예 없었잖아? 시트에 적었다시피 기억이 흐려져있지만 유하가 건우를 다시 떠올린다면 반갑기보다는 쪽팔린다는 감정이 클 것 같거든. 고백했다가 차였잖아.
건우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도 마주치면 당시에 쪽팔렸던 기억밖에 안 떠오를 것 같고,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 지도 모르니까 자발적으로 만나려고 하진 않을 것 같아.
그리고 유하네 부모님이 딸한테 묻지도 않고 7년이나 딸과 왕래가 없던 아이를 소꿉친구라고 대뜸 집에 초대할 정도로 이상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상황이 성립될 만한 건덕지를 꺼내보려고 해도 유하가 캐붕이 되거나 유하네 부모님이 몰상식한 사람이 되지 않고는 위화감이 안 없어지네... 미안하지만 그 상황으로는 내가 이입을 못할 것 같아.

8 예건주 (CT4hSfJMsw)

2022-12-04 (내일 월요일) 22:07:28

음. 일단 초대가 아니라 그냥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집 앞에서 가볍게 인사만 나누는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한 거였어! 나도 실제 경험담이 있기도 하고 말이야. 아무튼 그래서 말을 꺼내본 거지만... 유하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렇다면 유하주가 이야기했던 것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아.

9 유하주 (nSRUOsqXuU)

2022-12-04 (내일 월요일) 23:34:06

>>8 아 그랬구나. 유하가 건우의 집을 찾거나 건우가 부모님 통해 소식 듣고 유하네 집에 온다고 해서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그림보다는 일부러 찾아가는 그림이 떠올랐었어. 일부러 찾아오는 게 아니라 우연히 만난 거라면 놀이터나, 같은 아파트면 아파트 상가의 토스트집이나 분식집 같은 곳에서 마주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예건주 생각은 어때?

그리고 첫 일상은 예준이와 먼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예준이와는 설정상 초면이니까:) 선레는 누가 쓸까?

10 예건주 (CT4hSfJMsw)

2022-12-04 (내일 월요일) 23:48:18

그럼 일단 건우는 차후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까! 우선 예준이와 먼저 만나기로 했으니까. 그렇다면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보도록 하자.

.dice 1 2. = 1
1.예건주
2.유하주

11 예건주 (CT4hSfJMsw)

2022-12-04 (내일 월요일) 23:51:41

아. 그리고 이걸 미처 답을 하지 못했구나! 음. 토스트집이나 분식집이라.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둘이 서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까...라는 것이 조금 걸리네. 보통 토스트집이나 분식집에서 만난 사람과 이야기는 잘 하지 않을테니 말이야. 두 사람이 전혀 교류가 없었으니 첫눈에 바로 알아볼 것 같고 그러진 않을 것 같거든. 일단 유하주의 설명을 들어보면 더더욱 말이야.
두 사람이 소꿉친구니까 서로 과거에 추억이 있을법한 장소가 있다면... 그런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친다거나 하면 좋지 않을까? 아. 그리고 선레는 일단 유하가 전학을 와서 자리에 앉았다는 설정으로 가도 괜찮을까? 그러니까 자기 소개를 마친 후의 첫 쉬는 시간 느낌으로 말이야.

12 이름 없음 (7ZNcTVyUVo)

2022-12-05 (모두 수고..) 23:37:15

하긴 음식집에서는 최고 관심사가 음식일 테니까. 그럼 같은 아파트라는 설정까진 괜찮다면 분리수거일 날 부모님 심부름으로 분리수거하다가 마주치는 건 어때? 집이 가깝고 나오면서 마주치면 알아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니면 유하 쪽에서는 어릴때 착용하던 특징적인 악세사리(특이하게 생긴 머리핀이라던지, 곱창밴드라던지)를 착용하고 있어볼 수도 있을것 같고?

그리고 제시해준 상황 좋은 것 같네! 선레는 그렇게 부탁할게:)

13 예건주 (FoWXU9jM8U)

2022-12-05 (모두 수고..) 23:56:41

괜찮을 것 같아!! 그렇게 해도 말이야! 덧붙여서 특징적인 악세사리가 있다고 한다면 건우도 조심스럽게 물어볼수는 있을 것 같으니 말이야. 아무튼 선레 상황은 오케이! 그럼 이제 슬슬 작성해볼게!

14 예준 - 유하 (u2RpVVsafE)

2022-12-06 (FIRE!) 00:10:50

전학생이 찾아오는 것은 그렇게 흔한 사건이 아니었다. 자연히 학생들의 관심사가 쏠리기 마련이었고 예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제 옆자리에 지정이 되자 자연히 그의 시선이 그녀를 쫓았다. 반 학생들의 관심사가 자연히 이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예준은 어쩔까 잠시 고민했다. 자신도 새로 온 전학생에게는 조금 관심이 있었다. 어떤 아이일지도 궁금하고, 이 시기에 전학을 온 이유라던가 등등. 허나 예준은 바로 묻는 것을 포기하고 일단 폭풍이 살며시 지나가는 것을 기다렸다. 자연히 전학생에게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몰려오는 것을 바라보던 예준은 살짝 자를 비워 교실 밖으로 나섰다.

계단을 내려가 매점으로 향한 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팩 오렌지 주스를 고른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하나를 더 구입하면서 두 개를 손에 쥐었다. 이어 교실로 돌아오자 어느 정도 학생들이 빠진 것 같았고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제 옆자리에 자리 잡은 오늘의 주인공인 전학생인 그녀를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안녕. 애들에게 혹시 시달리거나 하진 않았어? 아. 혹시 이거 마실래? 수업 전에 마실까 해서 사러 갔다가 그냥 문뜩 생각이 나서. 안 마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딱히 묻고 산 것은 아니기에 거절한다고 해도 딱히 뭐라고 할 순 없는 노릇이었다. 만약 안 먹는다고 한다면 가방 속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자신이 한 번 더 마시면 되는 일이 아니겠는가. 이어 예준은 유하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러니까 나유하였지? 나는 박예준. 옆자리 사이인데 앞으로 잘 부탁할게."

/일단 일댈에서 이야기를 했을 때 옆자리로 설정을 했던 기억이 나서 상황을 이렇게 작성해봤어! 아무튼 답레는 편할 때 언제든지 남겨줘!

15 이름 없음 (qt5UBoQosw)

2022-12-06 (FIRE!) 03:08:36

>>14 선레 고마워! 근데 첫 레스부터 미안한데, 예준이의 첫 대사가 유하가 대답하기엔 좀 난감한 질문이라 떨떠름하게 대응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

애들이 북적여서 힘들었을 수도 있다고 배려해주는 대사라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시달리진 않았냐고 들으면 애들이랑 화기애애하게 잘 이야기하다 뒷담에 동참하게 된 듯한 기분도 들 것 같고, '본인도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나한테 말을 걸었으면서 왜 저렇게 말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서 말이야.

그리고 혹시 예준이는 된소리를 많이 말하는 버릇이 있다는 설정이 있는 게 맞을까? 문득이 맞춤법상 맞는 것 같은데 문뜩이라고 되어있어서 궁금했어:)

16 예건주 (9tS1WeT8gA)

2022-12-06 (FIRE!) 09:33:52

음. 정말로 미안한 말이긴 한데 유하주. 그다지 성향이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유하주가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대사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상황극을 하고 싶진 않아. 분위기상 앞으로도 그냥 캐입으로 가볍게 쓴 대사를 맞춰가면서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거든.
뭔가 이대로는 가볍다기보다는 눈치를 보면서 상황극을 즐겨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유하주의 성향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건우와의 첫만남을 얘기할때도 어느정도 느꼈지만 그다지 성향이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하지만 여기까지일 것 같아. 굳이 답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정말로 미안하고 성향이 잘 맞는 이와 잘 놀길 바랄게.

17 이름 없음 (qt5UBoQosw)

2022-12-06 (FIRE!) 14:20:08

그렇구나 캐붕 피하고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려던 거였는데 힘들었다니 어쩔 수 없네 좋은 하루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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