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자캐를_비명_지르게_할_수_있는_방법은 : 어지간하면 다 마모된 것 같은 재하를 비명 지르게 할 방법은 없어보이지만 돈벌레를 무서워 하는 거에용... 보면 보기와 다르게 하이톤 비명(꺄아악!!) 지르면서 범무구 어깨 위로 펄쩍 뛰어오름.. 물리엔진 고장난 고양이 됨... 지네랑 바선생은 괜찮다 못해 귀엽다 생각하고 심지어 손가락 위에 올려서 오구오구 하는 어긋난 심미안을 가졌는데(오너가 생각해도 이새끼 진짜 이상한 새끼임) 그.. 돈벌레는.. 차마 용서할 수 없는 재하에용... 자기 말로는 '다른 곤충과 달리 절제없이 움직이며 때려서 잡으려 하면 딱딱함 없이 터진다'는 사실이.. 무섭다나봄... 비슷하게 하이톤 비명 내지르는데 정도가 심하지 않은 건... 그.. 갑옷? 그런 겉껍질이 없는 곤충류에용 송충이나 애벌레 같이..(끄덕)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재하: 236 그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 슬퍼하실 분 손?
325 드라마 or 영화 : 현대로 가면 드라마에용.. 끊어서 보기 좋고 몰아서 보기도 좋고... 무엇보다 코리안 테이스티 묻으면 자극적임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 아름다운데 처연하고 인위적이다? 색깔의 배치부터가 다른 사람이고, 다른 미인들과 달리 빚어서 만든 것같이 생겨서 이질감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용. 그 이후엔 이 사람 멀리선 여려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니 키랑 흉부가 장난 아니네..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용(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재하: 지금 당장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지우고 마음 편히 눈이라도 붙여보고 싶사와요. 하루만이라도.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재하: 으음.. 그리 생각한 적은 없사옵지만.. 위에서 휘파람을 불며 주의를 끌지요. 눈이 마주치면 손가락을 인사하듯 까딱이옵니다. 그리하면 일사천리옵지요.
>>42 밖에서 마시는 순간 업종킬러 되는 거에용 나의 작고 소중한 술집 영업정지 멈춰~!!(?)
자유분방하게 움직이며 껍질이 없는 것.. 재하에게도 징그러운 것.. 비명 지르는 걸 보고싶다니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꺄아아악!! 하더니 지원이한테 매달리듯 펄쩍 뛰면서 안 보여주던 모습 보여주는 거에용... 막 히이잉 대 대협 ㅠ 저 흉악하고 사특한 것을 좀 보시어요 ㅠ 저건 이 세상에서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어요 ㅠㅠ..하더니 금방이라도 무공으로 조져버릴 것 같은 눈이고 막(?) ㅋㅋㅋㅋㅋㅋㅋ맞잖아용...!!! 키도 그렇지만 흉부가 장난이 아님... 추파... 좀 유후~ 하는 느낌이지만용 홍홍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넘모 귀엽잖아용... 아니 근데 귀여운데 무서워용... 지원이 일부러 귀여운 모습 더 보고싶어서 재하 안아주기만 하고 잡진 않고선 토닥토닥 해주는데 점점 재하 눈빛 날카로워지는거 보고 뭔가...뭔가임을 느끼는(? 홍홍홍 재하 완전 피지컬깡패(아님) 유후~ 하는 재하라니 귀여워서 쓰러질 것 같아용... 보여줘...
오늘 오면서 찬찬히 생각해봤는데 예은이가 화를 낼 건 알지만 차 한잔 마시면서 1:1 대화로 풀어보고 싶은 거에용.. 재하도 권력다툼 때문에 누군가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을 망친 것에 대해 크게 죄책감도 가지고 있을 뿐더러 그 사안에 대해 대신 사과하고 싶고, 지원이 관련해서도 자신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어서 사과하고 싶은 것... 걸즈토크.. 비슷하네용 재하가 이왜남일 뿐이지... 뺨을 맞든 물싸대기를 맞든 칼빵을 맞든(지원주: ?) 겸허히 맞을 준비도 됐어용... 예은이한테 너무 과몰입해서 그런가 달래주고 싶음.. 친구가 될 수 없는 건 알지만 달래주고는 싶어(아무말
그렇다면 지원이가 자리를 한번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되면 재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지원이는 재하를 지켜주지 못 할 가능성이 커용... 예은이 눈 앞에서 예은이의 감정보다 재하를 챙기는걸 우선하는 모습을 보였다가는 진짜로 빡돌수도 있으니까... 아마 지원이는 방관자로 머리박으면서 있을 가능성이 크고 재하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가만히 있어야 할텐데 괜찮으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