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oTjI6JxcRo )
2022-10-29 (파란날) 10:19:30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86
미사하란
(Xu2mWVLu5Y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6:01
"진금란이 깨어나고 사건의 마지막 조각이 들어간다면 너희들도 알게 될 것이다. 사건의 전말을.." 동청열비는 눈을 떴지만 지적인 대화를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그녀는 등을 돌려 자리를 뜬다. #사람 없는데 가서 용龍-赤 수련을 해보아용. 3번만
187
모용중원
(Z/2KDaNza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6:04
넹...
188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6:23
>>179 이는 질문권을 사용하기에는 이미 많은 힌트가 주어진 상황이므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180 추혼법권 - 발걸기 콰당! 목각인형 하나가 넘어지고, 그 옆에 있던 목각인형들도 함께 같이 자세가 무너집니다! 그러나 아직 남은 목각인형들이 사방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189
야견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6:57
야견은 발걸기로 넘어뜨린 나무인형의 발목을 손으로 잡아챈다. 추혼법권을 사용하면서 야견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무공은 옷깃을 잡아 상대를 바닥에 꽂아버리는 몌타였다. 다만, 야견은 몇번인가의 대련과 사건에서 몌타를 반드시 그렇게 써야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잡는 것은 반드시 옷깃이 아니어도 되며, 잡았다 하더라도 꼭 던질 필요는 없다. 사파에게 있어 무공은 수단, 어떻게 사용하든 효과적이면 그만인 것이다. 야견은 손에 든 나무인형을 몌타를 응용해 절곤처럼 휘두르고, 던지며 다른 나무인형을 부수고, 또 부순다. 이미 무공이라기 보다는 폭력에 가깝다. 손에 든 것이 좀 해졌다 싶으면 다른 인형을 잡아채 휘두르고, 던진다. 다행이 무기도, 그것을 사용할 대상도, 이곳에는 넘쳐난다. 추혼법권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법화심법 - 5성 파계율 : 폭력행위시 미약한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내공 12/20) #나무인형을 무기삼아 계속 휘두르고, 던지고, 부숩니다.
190
모용중원
(Z/2KDaNza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7:26
# 그럼 올때까지.. 집무를 봅니다!
191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8:58
재하네 회식메뉴 뭔지 궁금한것
192
강건주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9:23
꽃새우튀김 문어숙회 돼지고기김치찌개
193
고불주
(Icp.LPyXVI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9:36
독고구검을 아는 야견과 고불의 차이인가..! 야견이라면..야견이라면 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194
재하주
(Kyju/lh10g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9:38
>>191 채식주의자 재하라도 부하직원들 먹고 싶은데로 가는 거에용 뒷일은 토해서라도 뭐 어케 하겟지;
195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09:51
>>192 강건주가 먹고 싶은 거 아닌가용!!! 아 근데 돼지고기김치찌개는 저도 끌려용
196
여무주
(GrD/lES7ZM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00
끼에에 겨우 시간을 내서 온 거에용ㅠㅠ 제가...진행을...쓸 수...있을까용????????ㅠㅠㅠ
197
재하주
(Kyju/lh10g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01
맛있겠다...
198
강건주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01
스팸구이 치즈계란말이 닭꼬치
199
주선영
(bqdCCON7bc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28
~ 레스보고 배고파죽은 주부입니다 글내려주세요 ~
200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38
>>181 방 밖으로 목각인형을 데리고 가시겠습니까? >>183 "회...식....?" 부하들의 눈빛이 조금 달라집니다. "혹시, 이번에도 닭은 아니겠죠?" 아. >>184 천마대신전으로 향합니다! 수도에서 가장 커다란 건물을 하나만 꼽으라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이 웅장한 천마대신전을 꼽을 것입니다. 검은색 기와 지붕을 올리고 기와 하나하나에 모두 천마신의 조각을 새겨넣은 정성을 보십시오. 거대한 궁전이자, 사원. 목을 뒤로 꺾어 바라봐야하는 위대한 신의 처소가 눈 앞에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신전 앞에서 북적거리고 있고 서역에서 들어온 대리석은 청색 안료를 발라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습니다. 강건은 천천히 한 계단씩 걸어올라가니. 그 안에는 화려한 보석들과 금박을 입혀놓은 압도적인 조각상들이 보입니다. 왕좌에 앉아있는 천마신, 그 주위를 호법하듯 서있는 삼십육장로들. 그리고 그 주위에서 절을 하며 참배를 드리고 있는 신자들. 위대하신 천마신의 처소. 천마대신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85 (꾸덕 >>186 50% >>187 기연 처리가 되었었나용...? 기연 구매가 안되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201
강건주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44
>>195 재하는 제가 먹고 싶다면 사줄게 분명 !
202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46
>>194 ....이렇게 되면 순두부 찌개 가시는 거에용!!! 저희 관장님이 비건이라 자주 데려가심... >>196 환영이에요 여무주!!
203
고불주
(Icp.LPyXVI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0:48
>>198 어...지난 주말에 먹은 메뉴가 왜 여기에? 사찰을 멈춰주세요
204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1:47
>>193 엥 그냥 주말 동안에 진행 기다리며 끄적끄적 써놓은건데영;;;;; 지도 발견한 사람이 플래그 회수해야죠!!!
205
고불
(Icp.LPyXVI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2:27
"고불! 제갈! 멋지다! 하나도 모르겠지만! 궁금하다 잔뜩 고불!" 사슬에 힘을 꽉 실으며 끌어본다. #YES.
206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2:31
>>189 목각인형을 이용해 다른 목각인형들을 쳐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목각인형의 수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야견의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고 있습니다! >>190 집무를 보기 시작합니다. 세금...넘겨....판결...대충 처리해... . .. ... .... ..... .....! 어느덧, 시간은 해가 넘어가고 밤이 찾아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207
강건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2:31
" ....... " 너무 감동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천마대신전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위대하고 보람찬 장소이다 이곳의 주인께서 나를 지켜보셨구나 눈물을 흘리며 다른 신도들처럼 절을 하며 참배를 올린다 ! 천유양월 !
208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2:53
천마대신전 묘사가 멋져요....
209
재하
(Kyju/lh10g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3:05
닭은 아니겠지요..? 재하는 은은하게 미소를 지었다. 미안하다.. 고기라면 닭죽밖에 먹을 수 없는 병약한 몸뚱아리라.. "무엇이 드시고 싶으신지 서로 머리를 맞대보시지요." 세상에 이런 상사는 없다.. 부럽다.. "오늘은 무엇이라도 좋사오니." # 너희가 먹고 싶은 거 골라볼래..?
210
강건주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3:08
>>203 천마신교는 모두 알고 있지용
211
미사하란
(Xu2mWVLu5Y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3:37
#???? 10퍼센트 증가? 그럼 5번 더 해봐야야지 용龍-赤 수련
212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4:08
>>205 목각인형을 끌고 방밖으로 나갑니다! . .. 우뚝. ? 고불은 갑작스레 움직이지 않는 쇠사슬을 바라봅니다. 목각인형은 문 바로 앞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엥? 다시 한 번 쇠사슬을 끌어당겨보지만, 목각인형은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군요. 아, 원래 눈이 없던가요? 쿵쿵! 힘을 주어 다시 한 번 당겨보아도, 목각인형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마치...무언가에 걸린것 처럼 말입니다.
213
야견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5:03
"...........미안! 제갈후 아저씨!! 아까 전에 폼나게 말했던거 취소!!" 야견은 폼나게 중얼거렸던 정면승부에서 급하게 유턴한다. 깜빡이도 안 켜고. 뒤에서 클락션 울리며 미친듯이 화낼 방향전환이다. 야견은 잠시 숨을 고르고, 나무인형의 움직임을 차분히 관찰한다. 움직임은 어떠하며, 무얼 하기 위해 움직이는지. 그 위협성 마저도. #조금 시간을 두고 관찰.
214
주선영
(bqdCCON7bc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5:13
얻을만한 정보는 일단 충분히 모은 것 같다. # 안휘로 돌아갑시다....
215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5:13
>>207 #을 달아주십시오 휴먼 >>209 "소." "소!" "소?" "소!!!" 그 말을 아십니까? 돼지고기는 호의. 소고기는? 흑심. >>211 60%
216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6:08
>>213 현재 야견은 목각인형들에게 포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관찰을 하시겠습니까? >>214 안휘성으로 돌아갑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그리고 김캡의 체력을 위해 그냥 이동 처리가 됩니다! 다이스 굴릴 시간에 조금이라도 진행 한 글자를 쓰기 위하여!
217
모용중원
(Z/2KDaNza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6:16
쌀쌀한 가을. 슬 옷을 여밀 때가 온 계절이다. # 우리 요녕달리자 민청이는 왔나용?
218
미사하란
(Xu2mWVLu5Y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6:38
#용龍-赤 수련
219
야견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16
".............망할!" 야견은 목각인형들 사이를 빠르게 해치며 문 주변으로 피신합니다. #역돌격!!
220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19
>>217 지금은 밤입니다! 계민청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이 지나고나면 도착할 것 같군요! 끼이익. 문이 열립니다. 누구? 모용중원은 책상에 파묻고있던 고개를 들어 앞으로 바라봅니다. 그 곳에는 무표정한 얼굴의 쾌남이 서있습니다. 익숙한 얼굴이군요. 신채훈이 찾아왔습니다.
221
강건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22
" ....... " 너무 감동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것이 천마대신전 살면서 본 것 중에 가장 위대하고 보람찬 장소이다 이곳의 주인께서 나를 지켜보셨구나 눈물을 흘리며 다른 신도들처럼 절을 하며 참배를 올린다 ! 천유양월 ! #이것이 종교다 ! /복붙하다가 아래가 잘렸어용
222
모용중원
(Z/2KDaNza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53
" 무슨 일이오? " # 묻습니다.
223
야견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55
폼나게 레스 써봤자 상황이 힘들면 오히려 웃겨지는것!!
224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7:56
>>218 70% >>219 목각인형들의 공격이 야견의 몸애 자잘한 생채기들을 만들어냅니다! 문 앞으로 이동하자, 고불이 밖에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멍청하게 서있는 목각인형도요!
225
고불
(Icp.LPyXVI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8:10
...? "고불! 뭐다! 도난 방지! 그런거다? 고불!" 고불은 아쉬움을 크게 느꼈지만... "고불! 가져갈! 수 없다면! 부순다 고불!" 좋은 기회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문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는 인형이라니 그저 허수아비다. 그러니, 문 밖에서 부술 수 있는지 확인만 하면 그만이다. 고불은 인형을 묶어둔 사슬을 위로 크게 휘둘러 풀며 그대로 다시 돌리는 힘을 실어 내려쳐 인형을 부수고자 한다. #추풍쇄 2성 파쇄타 9/20.
226
재하
(Kyju/lh10g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8:17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라 하지만.. 재하는 흑심을 채워줄 수 있었다. 눈에 넣으면 아픈 어깨 위의 내 새끼들... "좋습니다. 채비하시어요." # 가보자고
227
미사하란
(Xu2mWVLu5Y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8:20
#용龍-赤 수련 이제 진짜 3번만더!!
228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8:37
>>221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은 왜인지 하루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222 "부르셔서 찾아왔습니다." 신채훈은 그리 대답합니다.
229
여무
(GrD/lES7ZM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8:57
"....면목이 없습니다... 역적을 다루는 중대사라는 생각에 과히..서둘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곁으로 가 두 손 포개며 고개를 포옥 숙이는 것이 주인 염려하여 기가 죽은 애완동물 같기도 하다. "잘못이 있다면 전부 저의 것이에요. 책임을 질 수 있다면...부디 하해 같은 아량으로 그 방도를 알려주십시오..." 역적을 해치운 후 유흥이라도 필요하다 하면 기루라도 안내할 생각이었다. 여무는 곧잘 윗사람의 눈치를 보곤 했으며, 이는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이었다. 몸에 칠해지듯 물든 것은 여간하여 빠지지 않는다. #흑흑 제에가 잘모태써여...
230
주선영
(bqdCCON7bc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9:17
이게 얼마만에 돌아오는 안휘성인지. 체감상으로도 실제로도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안휘라는 생각을 하며 선영은 터벅터벅 발을 옮겼다. 쉬지도 못하고 다급히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몸이 무겁다. '기루로 돌아가자....' # 화화루로 돌아가용. 화화루에 뭔일 일어나지는 않앗겟지용??
231
강건
(aEoc96YN9s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9:29
눈물을 계속 흘리고 있다가 일반 신전으로 가봅니다 #일반 신전으루 !
232
야견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9:33
"............." 야견은 고불이 꽉 쥐고 있는 목각인형을 자세히 관찰하며, 뭔가 해법을 얻을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아마 제갈후는 이것들이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질문권 구입. 옆에 있는 목각인형 샘플을 바탕으로 활로를 찾아봅니다.
233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9:36
>>225 콰직! 인형은 어렵지 않게 부숴집니다! >>226 십여명이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일어납니다! 음...열명...소고기...1인분 2만원...기본 20만원...술값에...한 명당 1인분만 먹지는 않을테니... 앗. 김캡이 너무 과몰입을 해버린 것 같습니다.
234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19:52
아 여러분 진짜 너무너무 죄송해용 체력이...체력이...악....
235
◆gFlXRVWxzA
(WlCWZXEpAE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20:08
눈이 계속 감기네용 아...이 레스 위에것까지만 일단 좀 진행을 할게용 아...
236
야견주
(hVgcaSQWD. )
Mask
2022-10-31 (모두 수고..) 22:20:23
저어 저어 재하 부하들 저것들 뻔뻔한거 보게.... 그냥 저잣거리 우육면으로 회식해버려도 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