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재하 무공중에 수라선 - 수라천하도.. 이거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 헷갈려용..🤔 공포심을 일으키는 불타오르는 붉은 하늘과 피와 시체로 가득한 땅을 현세에 불러옵니다. 라고 하는데 그럼 그 피나 시체를 움직일 수 있는건지 그냥 산치 깎는 용인지... 그것도 아니면 pve 상대에게 너도 저렇게 될 거라는 사망플래그를 꽂아주는 건지...🤔🤔🤔
잠깐 사이에 꾸벅 졸았네용.. 불현듯 재하가 생각하는 주변사람..에 대해 떠올려 봤는데용.. 진짜 ㄹㅇ로 재하 시점이고용... 일상 돌려본 분 기준이에용..
건: 조만간에 등에 구멍이 날 정도로 때려줘야겠다. 이 녀석이 사람을, 응! 사람을 놀라게 해! (친하고 서슴없는 누나) 중원: 정말 좋아하는 형. 그때 많이 놀랐다면, 상처 입었다면 어쩌나.. 죄송스러웁다. (내심 가족처럼 여기고 있음을 본인은 모름) 지원: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인정하면 그 끝이 결코 좋지 못할 걸 아는데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가 없다. (팩트: 둘 다 아내가 있으니 쌍방불륜...) 하란: 그리운 사 귀인. 큰일이다. 그런 꿈을 꿔버렸으니 내심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언젠가 만나면 그땐 그런 꿈을 꾼 것이 죄송하니 후하게 대접해드리자.. (양심 콕콕 찔림.. 하란이 만나면 늘 신앙이 흔들림..) 야견: 교국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아준 멋진 사람! 교국 관광은 잘 하고 돌아갔을까? 다음에 만날 때는 그때처럼 기분좋게 만났으면! (어쩌면 친한 벗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여무: 아끼는 동생. 건이도 가족처럼 아낀다지만, 이 아이는 조금 더 서슴없이 예뻐해줄 수 있고 다른 의미로도 아낀다. 언젠가 내 죽는다면 눈은 너에게 주도록 하마. (뒤틀린 가족관계?) 범무구: 분명 내가 보기엔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깜찍하기까지 한데 왜 사람들은 보면 놀라는지 모르겠다... (본인 심미안 조졌음을 모르고 앞으로도 모를 예정)
중원이에서 뇌정지 오죵? 하지만 재하는.. 중원이의 모용 모먼트를 알아도 그것이 길이라면.. 하고 수긍할 정도로 묘하게 무뎌져 있는 거에용...
>>716 중원주는..... 제 눈에서 또 눈물이 나게 만들어용... 가족도 결국 모용 당했지 맞다.. 으으윽 내 사람이라니.. 선 넘는다니.. 중원이가 보통의 평온을 찾을 수는 있을까용.. 안 된다고 하더라도 약간의 안식이라도 있더라면.. 언뜻 가시를 첨예하게 두르고, 끝이 없는 어둠 속에서 유리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이 보일 때가 있어서 안타까워용...
>>717 에이 건전한데용 뭐(??) 더군다나 건이는 정말 건전한 관계인 거에용.... 대신 이제 이녀석 사람 심장 철렁하게 만들고 말이야 어 누나(?)가 그렇게 눈총을 줘도! 하고 등짝 철썩철썩 때리거나 어이구~~ 한살 어린 내 동생 하고 마구 쓰다듬 받을 각오를 하셔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