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인간은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DUEQAIKVi.)

2022-10-14 (불탄다..!) 17:19:5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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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름 없음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16:09:15

날으는 바나나는 말을 하지 않아

591 이름 없음 (TiWLjYZ3RQ)

2022-12-09 (불탄다..!) 22:16:23

바다가 없는 충북의 해결법

592 이름 없음 (g1KqQ3nnCo)

2022-12-10 (파란날) 20:26:09

질문 남기기 제일 좋은 잡담판에 질문,
엑셀 시트를 사용하는 상황극을 짜려고 하는데
안 쓰는 계정이면 닉네임 털려도 괜찮아?
익명이라는 원칙이 어디까지 제한인건지 궁금함

593 이름 없음 (FLxbqdCqmU)

2022-12-10 (파란날) 20:28:19

어차피 닉네임이야 별 상관없지 않을까? 계정. 그러니까 메일 주소나 이런 것만 나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

594 이름 없음 (g1KqQ3nnCo)

2022-12-10 (파란날) 20:32:52

아 이메일 주소가 나오는구나...
그럼 아예 그 계정을 그 스레 전용으로 쓰고 이메일을 웹박수로 쓰되 주기적으로 공개 같은 원칙을 지키면 예외적으로 용인 가능할까...?
엑셀 시트를 꼭 써야 하는데 곤란하네...
아예 메일을 안 쓰고 연락한 사람은 공개적으로 알리는 걸로 한다던가
너무 내 양심에 맡기는 느낌이긴 한데

595 이름 없음 (WzJLXp42rE)

2022-12-10 (파란날) 20:34:02

엑셀이 구글 스프레드시트 말하는거?
그거면 메일 공개 안되고 닉네임만 나올건데

596 이름 없음 (FLxbqdCqmU)

2022-12-10 (파란날) 20:34:25

내가 알기로는 이메일 주소는 나오지 않을거야. 일부러 이메일 주소를 막 노출시키거나 하지 않는한 말이야! 그래서 과거에는 모카고라고 해서 엑셀 시트를 이용해서 스레를 연 곳도 있었어.
결론은 너참치가 굳이 막 닉네임을 이메일 주소로 쓴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메일 주소가 노출 될 일은 없을거라는 뭐 그런 이야기!

597 이름 없음 (g1KqQ3nnCo)

2022-12-10 (파란날) 20:34:57

아 진짜? 다행이네!
나는 본인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건가보구나 고마워!

598 이름 없음 (cMj8PSxK9A)

2022-12-10 (파란날) 20:36:18

이런 교수님 캐릭터 나올법 한데

599 이름 없음 (AS7p2ectYM)

2022-12-10 (파란날) 20:38:37

>>598 프로페서 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다

600 이름 없음 (cQyfF7X8Pk)

2022-12-12 (모두 수고..) 01:18:57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지금 상판 뛰는 인원이 어디서 얼마나 유입된 건지 궁금해
스네글자라던가, 앵커판이라던가, 자캐판...
나는 스네글자였어

601 이름 없음 (NACrm8Bgbo)

2022-12-12 (모두 수고..) 01:26:08

그 정도라면 별 상관없지? 나는 참치 상판 초기부터 있었다!
더 정확히는 구레딕 시절에 뛰다가 여기로 온 이!

602 이름 없음 (M2NbOJxdvA)

2022-12-12 (모두 수고..) 01:45:27

구레딕 시절부터 쭉 있었네
어쩌다보니

603 이름 없음 (CJUAxVeY/s)

2022-12-12 (모두 수고..) 02:37:55

기억나지 않아. 언제부터 내가 왜 여기 있었는지.
그러나 기억나는건 난 이 참치어장에서 시작했고, 몇번이고 이곳이 황폐해지고 망가지는 것을 목도했어.
망가질때마다 언제나 사람들은 떠났고 나도 같이 떠나야 했지.
스레더즈, 스레딕 뭐 그런 사이트들 말이야.

하지만 결국의 또 결국에는 그런곳들도 다 망가지고...

끝에는 다시 여기로 돌아왔어. 어찌 말하자면 이곳은 고향인셈이지. 결국 다시 돌아오는 고향.

604 이름 없음 (/ePkrGGkLI)

2022-12-12 (모두 수고..) 02:44:47

스네글자가 뭐임?

605 이름 없음 (Wcfd5CTxTs)

2022-12-12 (모두 수고..) 08:50:28

>>604 스레더즈 돌려 말하는거 같은디

606 이름 없음 (4/lV31i3II)

2022-12-12 (모두 수고..) 08:51:36

월요일 싫어 ...

607 이름 없음 (nrK..kopHg)

2022-12-13 (FIRE!) 14:20:57

그래서 스네글자가 뭐야? 궁금래

608 이름 없음 (/ssPhp3u.Y)

2022-12-13 (FIRE!) 14:38:22

참어장이 옆동네 싫어해서 스레딕이랑 스레더즈는 이름을 안 부르고 저렇게 불렀어

609 이름 없음 (oTlEU8tl3U)

2022-12-13 (FIRE!) 14:53:50

난 전 사이트에서 유입된 신입!

610 이름 없음 (0hREvs0lZ.)

2022-12-13 (FIRE!) 15:08:15

난 나무위키에서 보고 유입된 신입!

611 이름 없음 (FvHA2NOIY6)

2022-12-13 (FIRE!) 15:42:31

구레딕때부터 쭉 했는데 인생어장은 사랑초때 제일 많았던듯..

612 이름 없음 (5cZn.Hlp2c)

2022-12-13 (FIRE!) 17:23:13

외부홍보 어장 보는데 요즘 외부 기준으론 상황극판은 글커가 아니란 얘기가 보이네
늙고 시대에 뒤떨어진 나참치에게 왜 그런건지 알려줄 친절한 트잘알 참치 있을까...?

613 이름 없음 (/ssPhp3u.Y)

2022-12-13 (FIRE!) 17:24:16

다들 잘 몰라서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중이야

614 이름 없음 (naGfR2F9uw)

2022-12-13 (FIRE!) 17:24:23

구레딕뛰다가 5년인가 6년 지나서 참치로 귀환...

615 이름 없음 (HrX2lLdqCk)

2022-12-13 (FIRE!) 17:25:20

>>614 헬마셆

616 이름 없음 (w9ZubUt.eA)

2022-12-13 (FIRE!) 17:28:33

>>612 그럼 참치는 도대체 무슨 커뮤인....?

617 이름 없음 (ftzbAmUtaE)

2022-12-13 (FIRE!) 17:43:44

>>612 저쪽 기준에서 글 커뮤는 글 역극이랑 로그(독백) 연성만 허용되는 커뮤이고 그림커뮤는 그림연성과 로그(독백 등)만 허용이고 그림인장 전신그림 가져와야 하는 곳이라서 우리 상황극판은 완전 글커가 아니라 복합커 정도로 보고있나봄
70% 넘는 외부 친구들이 글커아니라는 데 동의했다고 한다... XX 나도 모르겠다 힘들다......

618 이름 없음 (4lPLEi3jFQ)

2022-12-13 (FIRE!) 17:45:26

그럼 그냥 복합커로 홍보하면 안되나
음 그렇다고 그림로그 허용되는것도 아니니까 애매하네

619 이름 없음 (ftzbAmUtaE)

2022-12-13 (FIRE!) 17:51:40

상라 같은 경우는 그림인장만 안쓰지 완전 트위터 글커랑 똑같은 방식으로 역극하는데 솔직히 왜 글커가 아니라고 투표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독백로그 같은 경우도 그림이 아니라 글로 올라가는데 어째서..

>>618 복합커라기엔 우린 모든 역극과 로그(독백)를 글로 쓰고있지 않나? 스토리 진행도 마찬가지고...

620 이름 없음 (FvHA2NOIY6)

2022-12-13 (FIRE!) 17:53:27

아마.. 시트어장에 픽크루같은 그림인장이 올라오는거보고 복합이라고 판단한거 아닐까 싶음,,

621 이름 없음 (/ssPhp3u.Y)

2022-12-13 (FIRE!) 17:54:39

갠적인 생각인데 캡틴과 레스주 동의 구해서 상황극 샘플을 올려두면 어떨까? 우리는 완전히 글러 위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내 생각엔 본 적이 없는 커뮤라 거부감이 드는 게 아닐까 하거등
그러니까 아예 같은 종류의 커뮤라는 걸 보여주는 건?

622 이름 없음 (4lPLEi3jFQ)

2022-12-13 (FIRE!) 17:55:21

그니까
근데 어찌저찌 타협해서 복합커로 홍보한다고 해도 저쪽에선 또 복합커 아니라고 할거같은데...

623 이름 없음 (ueBWJXKfX6)

2022-12-13 (FIRE!) 17:55:54

그냥 여기가 자캐커뮤가 일반적으로 아는 글커뮤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임.
일반적인 자캐커뮤와 여긴 시스템이 완전 다르고 하물며 자캐커뮤의 역극과 이곳의 일상은 또 다름. 굳이 말하면 우리들의 일상은 로그잇기에 가깝지.
그래서 글 자캐커뮤라고 보기엔 이질적일테고 글 커뮤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생각해

624 이름 없음 (4lPLEi3jFQ)

2022-12-13 (FIRE!) 18:01:26

좀 속상하네... 홍보한다고 해서 준비 많이 했는데
뭐 어떻게 해야하나

625 이름 없음 (2v5iOE.UM2)

2022-12-13 (FIRE!) 18:06:23

>>623 맞아

자커에서는 누가 어떤 상황을 가정하고 선레를 던져두면 그걸 잇기 원하는 누구나 그 선레에 답레를 쓸 수 있는데
상판에서는 우선 어떤 상황이라 가정할지를 1:1로 정하고 시작하니까
꼭 픽크루나 Ai그림을 빼더라도 커뮤 시스템이랑은 다른 부분이 있지

626 이름 없음 (vjXKwNtG6Y)

2022-12-13 (FIRE!) 18:36:26

사족인데 ai그림 어디서 그려?
영어로 그려봤더니 제대로 안 나와서

627 이름 없음 (GG3rtKNCS6)

2022-12-13 (FIRE!) 19:40:50

>>626 유료는 novel ai 가 있어

628 이름 없음 (O1nNPyGbV6)

2022-12-13 (FIRE!) 19:45:44

>>627 유료였구나... 고마워

629 이름 없음 (fWBo6gzu4g)

2022-12-13 (FIRE!) 19:50:00

>>607-608
팩트: 스레더즈는 우리 쪽에서 싫어서 '스네글자', '사랑초'로 돌려부른 게 맞음.
근데 현재의 오각별은 그쪽(운영자 쪽)에서 우릴 싫어해서(그래서 지금도 그쪽에 상황극판이 없음)....한 2년쯤 전인가 그 쪽 상황극판 폭파돼서 난리났을 때 캔드민(=참치 운영자=참치라이더)이 그 사이트 언급 자제하라고 공지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음. 명예훼손 같은 다른 분쟁으로 가지 않도록...
구 스레딕의 경우는 모르겠다 기억안남 🤔

630 이름 없음 (O1nNPyGbV6)

2022-12-13 (FIRE!) 20:27:13

구 스레딕하고도 사이 안 좋았던걸로 기억함

631 이름 없음 (xOJn9esNVc)

2022-12-13 (FIRE!) 20:50:02

참치어장은 항상 상판으로 돌아가는데 어디 상판 새로 세워질때마다 다 거기로 가버려서 여기 참치들은 다 뿔났었지.
여기가 대피소냐, 다른데 세워지면 다 도망가냐 이러면서.

632 이름 없음 (5reQLs30TQ)

2022-12-13 (FIRE!) 20:52:00

구스레딕 때는 잘 모르겠고 타사이트의 경우는 받아줬더니 뭐 생기면 다 우르르 이주해버리고 거기가 사라지니 받아달라고 해서 또 다 받아줬더니 또 우르르 이주해버리는 일이 벌어져서 대피소로 쓰지 좀 말라고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지.
옆동네 상판이 없어질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대피소로 쓰지 좀 마라고 이야기가 나왔던 것은 다 그 일환임.

633 이름 없음 (oTlEU8tl3U)

2022-12-13 (FIRE!) 21:30:34

>>629 20년 6월달이 여기, 옆동네, 옆옆동네까지 혼란이었던 시기긴 했지. 20년 상반기가 15년~16년 시기랑 17년~18년 시기 다음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인 듯.
>>632 그게 구 스레딕 시절이었을걸?

634 이름 없음 (tZEIl0xb9o)

2022-12-13 (FIRE!) 21:45:03

아니 나는 정말... 스네글자만 기다렸다가 거기로 이주했단 말이야... 근데 거기가 (이하생략)

635 이름 없음 (/akTHskBaI)

2022-12-13 (FIRE!) 21:46:38

스네글자에 있었던 내가 뛴 스레들.
백업기회조차 없었다 으헝헝

636 이름 없음 (tZEIl0xb9o)

2022-12-13 (FIRE!) 21:46:41

진짜 배신당한 느낌이었다고 기껏 나올 때까지 기다렸더니 그런 엔딩이나 나고

637 이름 없음 (oTlEU8tl3U)

2022-12-13 (FIRE!) 21:57:10

구 제국의 붕괴와 그 잔재를 흡수한 주변국들, 부흥운동을 내세운 국가는 이미 귀족들의 놀이판이 되어서 몰락했다라.. 그리고 그 뒤를 이은 작아진 제국

638 이름 없음 (wNxQM428Bc)

2022-12-13 (FIRE!) 21:59:10

>>637
부흥했으나 몰락하는 세계... 자신들의 빛을 찾아 모여드는 생존자들...
과거의 찬란함을 그리워하는...

참치소울...

639 이름 없음 (oTlEU8tl3U)

2022-12-13 (FIRE!) 22:00:07

>>638 근데 솔직히 부흥시기도 당시 인터넷 크기에 비례해서 컸다는 느낌에 가까운 것 같..

640 이름 없음 (O1nNPyGbV6)

2022-12-13 (FIRE!) 22:00:28

>>637 사학루등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