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인간은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DUEQAIKVi.)

2022-10-14 (불탄다..!) 17:19:5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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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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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JdojIuKNRs)

2022-11-16 (水) 16:12:12

수능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462 이름 없음 (gNbJJdZ/yI)

2022-11-16 (水) 16:37:22

463 이름 없음 (Zjgf/F0LyM)

2022-11-16 (水) 16:39:16

성별갈등 관련 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

464 이름 없음 (2ENgnx07Sg)

2022-11-16 (水) 19:26:1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mqdidaksdhk&logNo=222930235230&navType=by

465 이름 없음 (sPGVoCzFFo)

2022-11-17 (거의 끝나감) 06:58:30

수능장에서 긴장될땐 소년만화 하이라이트처럼 머릿속에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속으로 '모두들... 난 포기하지 않아...!' 외쳐줍시다

466 이름 없음 (HvJlS3uNH.)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9:07

크크큭... 여기서 내가 더 떨어질 바닥이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면 만죠메를 떠올리자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것을! 그런 녀석들에 비하면 넌 훌륭하다!!!

467 이름 없음 (fQupQvx0tU)

2022-11-17 (거의 끝나감) 18:53:54

올해 수능 문구 진짜 예쁘다.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이거래

468 이름 없음 (yhYBDhMe4c)

2022-11-17 (거의 끝나감) 21:23:49

시트 쓰기 전에 손풀기용으로 짧은 연습시트를 썼는데 연습시트가 끝내주게 잘써진 건
나와는 잘 안 맞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써져서 더 곤란하다

469 이름 없음 (/hRV48aprw)

2022-11-17 (거의 끝나감) 21:36:44

잘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소설 같은 거 쓸 때 꺼내자

470 이름 없음 (GD1odyOAbw)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1:47

지금은 참가 가능한 참치들은 대충 다 정착해있는 느낌이려나.
뭔가 타이밍 잡기가 어렵넹~

471 이름 없음 (bgGRBXEUiI)

2022-11-17 (거의 끝나감) 22:44:01

>>467 희망적이야. 모두 바람처럼 멀리 끝없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472 이름 없음 (QicFLj4CxI)

2022-11-18 (불탄다..!) 13:28:52

>>470
팩트) 재밌는 어장이 나오면 정착 했어도 그 어장에 시트 내러 감. 내가 바빠서~ 시트 낸 어장이 있어서는 사실 핑계일뿐. 재밌어 보이고 내 취향이면 내러 감.

473 이름 없음 (M/vsoq.sUI)

2022-11-19 (파란날) 18:22:14

실패에서 빨리 일어서는 법 알려줄래

474 이름 없음 (YGzNkt9lbs)

2022-11-20 (내일 월요일) 01:14:21

매몰비용 처리

475 이름 없음 (S9rdkQ2zgE)

2022-11-20 (내일 월요일) 06:49:01

립밤을 발라도 터지는 입술

476 이름 없음 (lIOF73.dow)

2022-11-20 (내일 월요일) 08:05:27

>>473 내가 가진 것들 생각하기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 사람을 홀려서 매일 밤 찾아와 매혹적인 뱀파이어인 척 하고 가지만 사실 갈색 털의 설인처럼 생긴 꿈을 꿨다

477 이름 없음 (lIOF73.dow)

2022-11-20 (내일 월요일) 17:22:48

음 공부하기 싫다~

478 이름 없음 (upV4JsZOlk)

2022-11-20 (내일 월요일) 21:12:27

오 진짜 너무 바빠

479 이름 없음 (qEMZdRE9oE)

2022-11-21 (모두 수고..) 11:24:51

위키독 서비스 올해 12월 31일에 종료한다네?
거기 백업할게 있으면 미리해두는게 좋을듯

480 이름 없음 (23.P9PSMsg)

2022-11-21 (모두 수고..) 13:02:06

국립국어원 쟤네 같잖은 말 만들어내는거 진짜 국뽕같아서 역겹다ㅋㅋㅋㅋㅋ

481 이름 없음 (PqsfJ2cXtg)

2022-11-21 (모두 수고..) 13:05:49

>>480 타싸, 타 단체 까는거 하지말자.

손톱만한 사이트에서 싫은거 공유해봤자 아무 의미 없네요.

482 이름 없음 (wkw0.rXmaM)

2022-11-21 (모두 수고..) 13:10:53

국가 기관이라는게 선민사상에 찌든 경우가 많기는 하지...

483 이름 없음 (Mm.XO0Rp66)

2022-11-21 (모두 수고..) 13:12:53

게관위는 객관적으로 봐도 굉장히 큰 문제지만.

484 이름 없음 (SRG6kOOv5U)

2022-11-21 (모두 수고..) 14:04:10

국립국어원 말 괴랄하게 지어내는건 워낙 유명해서

485 이름 없음 (EZR2HfAeiU)

2022-11-21 (모두 수고..) 17:25:39

밥알없는 식혜 사왔다 기대중

486 이름 없음 (CwpkohuAkQ)

2022-11-22 (FIRE!) 00:25:05

미스터 션샤인 기반 어장이라니... 쩐다... 진짜 찐으로 돌려보고 싶은데 사라져버렸다니... 내가 너무 늦어버린 것인가...

487 이름 없음 (8983OyrmYw)

2022-11-22 (FIRE!) 01:06:38

소중한게 보인다면 바로 붙잡고 놓지 말아야해...

488 이름 없음 (tplIW6mcz6)

2022-11-22 (FIRE!) 07:55:54

>>487 명언이다

489 이름 없음 (LS2BSFiZqM)

2022-11-22 (FIRE!) 08:52:15

>>487 명언이네..

490 이름 없음 (8jy4Z5llDc)

2022-11-22 (FIRE!) 09:10:15

되게 블리치스러운 말이다

491 이름 없음 (8983OyrmYw)

2022-11-22 (FIRE!) 09:41:03

시트를 내지 않으면 어장을 지킬 수 없어.

시트를 낸 채로는 현생을 끌어안을 수 없어.

492 이름 없음 (Ci64alVVaE)

2022-11-22 (FIRE!) 10:51:16

다시 열린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붙잡을텐데...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493 이름 없음 (s9oZnweSEY)

2022-11-22 (FIRE!) 19:21:12

>>491 크으...

494 이름 없음 (o8/WGMLBqE)

2022-11-22 (FIRE!) 19:48:02

집간다집집집집집집집간다집집집집집

495 이름 없음 (J6wqU06Qwg)

2022-11-23 (水) 09:56:51

집에 있는데 집가고 싶다고 혼잣말이 나왔다

496 이름 없음 (3yPLDdCc3U)

2022-11-23 (水) 13:51:50

497 이름 없음 (8MYNY9yUYE)

2022-11-23 (水) 14:15:44

네가 진짜 몽블랑 맛있게 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498 이름 없음 (o72pS3ocvI)

2022-11-23 (水) 14:26:57

음식 관련 가불기...

싼거 먹고 맛 없다고 할때 → 너가 비싼거(잘하는데) 안 가봐서 그래
비싼거 먹고 맛 없다고 할때 → 너가 그거 맛을 모르는 거야, 그건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먹어야 맛있는데

특히 술 얘기 할때는 항상 이렇더라

499 이름 없음 (TvueLN.Cbo)

2022-11-23 (水) 17:56:59

500 이름 없음 (J6wqU06Qwg)

2022-11-23 (水) 17:59:25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이름 없음 (VqqSR/.mJU)

2022-11-23 (水) 19:42:39

추워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고 싶다

502 이름 없음 (oEUN5xmWG.)

2022-11-23 (水) 21:13:26

1년? 2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는데 여기는 여전하네. 간만에 보니 재밌다. 당장 급한 것만 처리 하면 간만에 시트 내볼까. 그때까지 침몰하지 말고 살아남아줘 얘들아... 응원한다...

503 이름 없음 (gmlgZzxT9Y)

2022-11-23 (水) 21:47:33

>>502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우

504 이름 없음 (sU9Npq8XOk)

2022-11-24 (거의 끝나감) 16:00:46

505 이름 없음 (c4Cgv3KaYw)

2022-11-24 (거의 끝나감) 16:03:11

>>504 수필인데 필력 쩐다

506 이름 없음 (ewXOJfR/pU)

2022-11-24 (거의 끝나감) 17:36:35

>>498 술은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한국 술이 독보적으로 맛없어서 그래
카스나 참이슬 같은거만 먹어보고 술이 맛 없다고 하면 너무 억울한걸...

507 이름 없음 (5WWUqlwfxg)

2022-11-24 (거의 끝나감) 19:09:42

술 맛없다는 애들중에 하이볼에 안넘어오는 사람 본적없다

508 이름 없음 (fWMJF8jNhs)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1:53

내 2촌은 조니 워커 블랙에 콜라 넣고 라임즙 넣었는데 별로라고 하더라. 나도 별로.

509 이름 없음 (iJK7ewPG6s)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7:53

머드쉐이크 맛남

510 이름 없음 (MU3au/Nxtg)

2022-11-24 (거의 끝나감) 22:51:29

축알못이지만 난생처음 치맥하면서 월드컵 보는 중이고…… 심장 말려서 술만 들이키게 됐다……… 원래 이런걸까 아니면 내가 축알못이라 이런걸까

511 이름 없음 (xW46dUGvnk)

2022-11-24 (거의 끝나감) 22:52:31

대충 의외로 정상입니다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