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인간은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DUEQAIKVi.)

2022-10-14 (불탄다..!) 17:19:5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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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WZIFofUcw)

2022-10-30 (내일 월요일) 19:14:33

>>284 울지마
넌 최고의 캡틴이었어

289 이름 없음 (feGyuVmG7o)

2022-10-30 (내일 월요일) 19:20:46

힘내자.......

290 이름 없음 (5yDCBUcKfQ)

2022-10-30 (내일 월요일) 19:36:28

어장 하나만 참가하는 참치인데, 끌리는 어장 있으면 멀티 해보는게 좋을까. 나중에 일정이 바빠지면 한 쪽에 소흘해질까봐, 또 분쟁 등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되서 안하고 있었거든.

291 이름 없음 (7SO6HbRDb2)

2022-10-30 (내일 월요일) 19:57:30

지금껏 편파멀티로 문제가 되었던 참치들을 보면 사실상 하나는 그냥 뿌리만 박아두고 다른 하나만 90% 이상 투자하는 그런 참치였던 것으로 기억해.. 단순히 조금 소홀해진다거나 그 정도로는 편파멀티 소리 안 듣지 않을까?

292 이름 없음 (JcD.IZ7Hv2)

2022-10-30 (내일 월요일) 20:40:25

누가 나에게 기력을 줘........ 현생이 나에게서 기력을 앗아갔어..

293 이름 없음 (7SO6HbRDb2)

2022-10-30 (내일 월요일) 20:55:11

어차피 부족한 기력! 마저 빨아먹겠다! (모기화)

294 이름 없음 (pXMntk8MeM)

2022-10-30 (내일 월요일) 20:55:12

>>284
그래도 열심히했고 즐기던 모습이 보기 좋았어
화이팅!

295 이름 없음 (r7JPU8MBkY)

2022-10-30 (내일 월요일) 21:51:03

>>284 뒷북이지만

'당신'은 제법 훌륭한 캡틴이었습니다

296 이름 없음 (c7RfaA0eTE)

2022-10-30 (내일 월요일) 22:55:09

297 이름 없음 (uPcK2RfXxE)

2022-10-30 (내일 월요일) 22:56:29

내 완전몰입 가상현실 어디갔냐고!!!

298 이름 없음 (J7Jt6qMCXg)

2022-10-31 (모두 수고..) 19:31:55

육성 소재 인기 진짜 많구나.. 난 먼가 복잡하고 어려워보여서 엄두도 못내는데 몬가ㅜ대단...

299 이름 없음 (hVgcaSQWD.)

2022-10-31 (모두 수고..) 20:27:54

반대로 난 일상 스레를 못하겠더라. 캡틴의 외적 도움 없이 본인이 만든 캐릭터의 매력만으로 승부하는 거잖아. 일상 하는 사람들 대단혀.

300 이름 없음 (YpR.h.eyOM)

2022-10-31 (모두 수고..) 22:25:58

1: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은 오지는 캐릭터를 구상해 번뜩 떠오른 짧은 독백을 쓸 때...에는 그 짧은 부분만은 잘 써짐 그래서 얼른 내 캐릭터의 서사를 선보이고 싶음
2: 근데 캐릭터 낸 후에는 놀라울 정도로 그 모든 게 귀찮아지고 독백 완성하기 싫어짐
3: 근데 막상 독백 한 편 쓰면 뿌듯해지고 아 내캐 설정 오지는듯 이러고 기분 엄청 좋아짐

지금 2단계라서 정신 좀 차려야겠다... 이번에도 이래놓고선 다 쓰면 기분좋아서 헬렐레 할듯

301 이름 없음 (Yn1yVzsyhY)

2022-10-31 (모두 수고..) 22:33:06

난,그냥 엔딩까지 함께하는 참치들이 대단해. 캡틴도 참가자들도 그러기가 정말 어렵다는 걸 제법 겪어봤거든. 심지어 시트 낸 날부터 캡틴이 사라져서 공중분해 된 시트들도 많아서 더 대단하게 느껴져.

302 이름 없음 (4LogsA3CqY)

2022-10-31 (모두 수고..) 23:27:54

>>297 소아온의 서버 오픈일은 11월 7일이었으니 지금은 아직 사전등록 기간인 거지

303 이름 없음 (t/9k7UFK8g)

2022-10-31 (모두 수고..) 23:29:56

혹시 모른다. 누가 11월 7일 0시가 되자마자 소아온 기반 스레를 만들지!

304 이름 없음 (N3gaLi.IWE)

2022-11-01 (FIRE!) 00:11:11

텀블러 그거 게임, 그림 관련 덕질용으로 쓸만해?
야짤 그건 나랑 아무 상관 없고.

305 이름 없음 (MTJeVqpa6Y)

2022-11-01 (FIRE!) 11:42:36

306 이름 없음 (tDygIS3ddU)

2022-11-01 (FIRE!) 13:13:32

☆나는 돈이라도 있다☆

307 이름 없음 (wGRVHvDcw6)

2022-11-01 (FIRE!) 15:32:11

그렇다면 돈도 썸도 없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죠?

308 이름 없음 (xxFxoX5XSI)

2022-11-01 (FIRE!) 16:07:59

309 이름 없음 (6w7PX.sEyQ)

2022-11-01 (FIRE!) 22:28:59

하늘에는 어둠을, 대지에는 불길을.
어둠을 부리는 자여, 파멸의 이름이여!
운명을 구축하는 자, 사이클롭스 프린세스가 명한다.
나 바라노니, 종말을 노래하라!
혼돈을 이곳에, 파멸의 멸절의 봉인을 푸노라!
영원한이터널 진조의 섬광사이클롭스 빔!!

310 이름 없음 (wGRVHvDcw6)

2022-11-01 (FIRE!) 22:39:02

슬레이어즈..?

311 이름 없음 (6w7PX.sEyQ)

2022-11-01 (FIRE!) 22:44:16

>>310 라스트 오리진

312 이름 없음 (2yRbnYxBIg)

2022-11-01 (FIRE!) 23:02:05

좌우좌!

313 이름 없음 (aw8yzOXEtk)

2022-11-02 (水) 09:03:56

지휘관이자 트레이너이자 기사군이자 사령관이자 선배이자 독타이자 선생님이자 참치인 당신은 매우 유능한 사람이다. 자랑해도 된다.

314 이름 없음 (aPoYur9aVM)

2022-11-02 (水) 09:29:52

울릉도쪽 공습경보 떴네

315 이름 없음 (KlNJB6eat2)

2022-11-02 (水) 09:46:16

그냥 우리나라도 한번 쏴보지

316 이름 없음 (aPoYur9aVM)

2022-11-02 (水) 09:48:21

우리는 그러지않기로 국제적으로 약속을 했어요

저놈들이 비정성

317 이름 없음 (Q9DMUOTebQ)

2022-11-02 (水) 09:49:23

아침부터 공습경보와 함께 시작하는 ㄹㅈㄷ일상

318 이름 없음 (CDaY9hxIMg)

2022-11-02 (水) 10:00:27

옛날에는 현실의 내게 맞춰서 어린 남캐만 굴렸는데 요새는 좀 더 다양하게 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여캐도 굴려보고 싶고 중장년층 캐도 굴려보고 싶어

시트까지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낸 뒤가 가장 문제인데... 그건 일단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319 이름 없음 (qOxdZlcyDo)

2022-11-02 (水) 10:48:30

상판 안뛴지 꽤 됐는데도 간간히 상판꿈을 꾸는구만

죄다 사이버불링당하는 꿈인게 문제지만

320 이름 없음 (Lp9Gg2reXI)

2022-11-02 (水) 14:33:35

>>319 (토닥토닥)

321 이름 없음 (YVOo9R078o)

2022-11-02 (水) 18:23:12

322 이름 없음 (q8XrazMNRk)

2022-11-02 (水) 23:42:00

감자칩 가격이 하나씩 오르는 것을 보며 물가 상승을 느낀다........

323 이름 없음 (1RjakTyxUM)

2022-11-03 (거의 끝나감) 01:20:32

육성스레에서 어장주의 캐조종?은 어디까지 괜찮을까에 대한 고민

324 이름 없음 (KeOruUrCy.)

2022-11-03 (거의 끝나감) 01:24:45

애초에 어느 스레라도 '판정'이 아닌한 캐조종을 해버리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325 이름 없음 (nD066whBY2)

2022-11-03 (거의 끝나감) 01:27:38

진행의 순조로움이나 속도를 위한 선의 과하지는 않은 캐조종은 괜찮다고 보는 편.
육성 스레에선 그런 경우 많더라.

326 이름 없음 (g4C2SVNT..)

2022-11-03 (거의 끝나감) 01:28:49

게임도 컷신은 있잖아. 비슷하다 봄.

327 이름 없음 (caiSnioK4c)

2022-11-03 (거의 끝나감) 01:33:10

난 캐조종 자체를 부정적으로 봄. 차라리 캐조종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안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328 이름 없음 (IgTGEaQhBY)

2022-11-03 (거의 끝나감) 03:29:13

아직 깨어있는 사람이 있다니

329 이름 없음 (IWpVFa9mag)

2022-11-03 (거의 끝나감) 08:57:20

막말로 자기 서술하기 편하자고 남의 캐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잖아 그럴거면 양해라도 먼저 구하고 해야지

330 이름 없음 (utLL.JBBoY)

2022-11-03 (거의 끝나감) 09:04:17

진행을 하면서 필요한 판정으로는 캐조종과 완결형이 있을수 있기는 함. 이를테면 적에게 공격을 날렸는데 그 적의 카운터 판정이라면 카운터를 당했다는 식으로 캡틴도 쓸 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그걸 넘어서서 캡틴이 자기가 캐릭터의 일반적 행동까지 다 대신 서술해주는 캐조종은 하지 않는게 맞다.

331 이름 없음 (NwbhFJtMls)

2022-11-03 (거의 끝나감) 10:45:50

캐조종이나 완결형을 해야 하는 상황은 나도 있을 수 있다고 봄. 하지만 육성 어장 캡틴들에게는 미안한데 난 그걸 최소화할 수 있게 시스템을 짜고 필요하다면 양해를 구해야 한다 생각함.
왜냐하면 그런 거에 기분 나빠하는 참치 역시 나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가 때문에.

332 이름 없음 (Dsvk3pYf7c)

2022-11-03 (거의 끝나감) 12:13:33

캐조종 완결형은 딱히 안 중요하다고 생각해.
중요한건 레스주가 자신이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거야.

333 이름 없음 (wKoV8Oenn.)

2022-11-03 (거의 끝나감) 12:29:34

지금 주제와는 조금 다른데 이번 참사로 인해 내년도 그렇고 앞으로도 할로윈짤 그리지 말라는 소리를 자캐커뮤쪽에서 들었는데 상판에선 어떻게 할거임? 앞으로 막을 생각?
그냥 여기 분위기는 어쩔지가 궁금해서 묻는거고 별 다른 의도 없어!

334 이름 없음 (0O03BQT8ME)

2022-11-03 (거의 끝나감) 12:42:03

그렇게치면 625나 세계대전을 비롯한 온갖 전쟁들에서 일어난 참사도 있으니 전쟁 관련도 못해야지
총이던 군인이던 전부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다른건 다른거임

335 이름 없음 (oKhg.aDou.)

2022-11-03 (거의 끝나감) 12:47:55

>>333 진짜 어지럽네... 이젠 국가를 넘어서 개인이 같은 개인을 서로 검열하려고 드는건가?

336 이름 없음 (oo8HsijmQw)

2022-11-03 (거의 끝나감) 12:50:36

이번 참사가 안타까운 것도 맞고 애도해야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할로윈에 관련된 것을 올해까지면 모를까 앞으로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
올해야 그 참사가 일어난 해니까 그렇게 하는 게 납득이 되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면 다른 참사들도 똑같이 해야 형평성에 맞지.
사실 올해도 기간만 미루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무엇이든 간에 중요한 건 강요는 하면 안 된다는 거야.

337 이름 없음 (yUv9YWisEg)

2022-11-03 (거의 끝나감) 12:53:33

애도기간에 자중, 올해까지 자중 이런거면 이해하는데
내년을 넘어 앞으로도? 이건 좀;;

338 이름 없음 (PitzW//6M6)

2022-11-03 (거의 끝나감) 13:03:13

트짹이들이 원래 극단적인 애들이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