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인간은 편한 것만을 추구하는 잡담 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DUEQAIKVi.)

2022-10-14 (불탄다..!) 17:19:5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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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이름 없음 (JsGCn0Xi/Q)

2022-10-24 (모두 수고..) 21:34:59

>>191 mpc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하는 중인데 어김없이 등장하는 갓침
참치들 비위 맞춰주는 망상속의 캡틴에 대한 생각은 잘 하면서 조금이나마 유하게 의견을 제시한다는 생각은 못하나봐

194 이름 없음 (JsGCn0Xi/Q)

2022-10-24 (모두 수고..) 21:41:27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은 금방 밑천이 드러나
의견을 주고받을 생각은 조금도 못하고 바로 vpn 키고 욕이나 해대는 꼴이 우스워

195 이름 없음 (9Kreoj3rYA)

2022-10-24 (모두 수고..) 21:45:36

싸우지 마 좀

그리고 의견 내자면 mpc 때문에 애들 소외되는 느낌 들면 웹박수로 찌르거나 안 고쳐먹으면 그쪽 참치들이 질려서라도 탈주하고 가라앉을 거라 본다..
예전처럼 엔딩까지 달리겠다 목표 삼은 애들만 모였으면 모를까 요즘 상판 보면 죄다 현생에 치이고 기력 빠져선 캡틴이랑 나랑 안 맞고 뭐 하나 조금이라도 보기 싫으면 스스로 분쟁 만들기 싫어서라도 빠지잖음... 알아서 하겠지

197 이름 없음 (IIV5C2FhuM)

2022-10-24 (모두 수고..) 21:48:06

아니 뭐 말이 되는걸 의견이라고 내놔야지 ㅋㅋㅋ 난 걍 여기까지 한다 ㅅㄱ~

198 이름 없음 (MrUP7AAWJ.)

2022-10-24 (모두 수고..) 21:53:55

사실 조금 분쟁이 있었다고 바로바로 빠지는것도 장기적으로는 안 좋지만 참여를 강요할 수도 없으니 힘들지
근데 빠지면서 자기 할 말만 일방적으로 휙 던지고 가는건 진짜 나쁜 행동임

199 이름 없음 (MrUP7AAWJ.)

2022-10-24 (모두 수고..) 21:56:26

요새 시트 내리면서 일방적으로 기분 나빴던거 다 풀고 도망치는 사례 점점 늘어나는데 대부분은 러너들이랑 차분히 대화하면 풀 수 있었던 일들이었음
대화는 하기 싫고, 기분 나쁜건 풀고싶고
그 사람 때문에 나머지 전부 상처받으면서 어장 분위기 침체되고
진짜 최악임

200 이름 없음 (r8S8F6jnkU)

2022-10-24 (모두 수고..) 21:56:42

뭐야 평소처럼 뻘잡담 쓰러 왔는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잖아

201 이름 없음 (MuC0IUeJH2)

2022-10-24 (모두 수고..) 22:00:08

토의장가라 잡담어장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님

202 이름 없음 (j5BX0bfSQQ)

2022-10-24 (모두 수고..) 22:09:52

203 이름 없음 (KjIvWQsHfs)

2022-10-24 (모두 수고..) 22:15:27

분위기 환기 할 겸 델리만쥬와 붕어빵, 호떡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현금을 갖고 다니는 걸 생활화 하자!

204 이름 없음 (5/B2LpR2C2)

2022-10-24 (모두 수고..) 22:16:47

델리만쥬.... 냄새는 엄청 좋은데 막상 먹으면 1~2개 정도 먹고 물리는게 미스테리

205 이름 없음 (nsZHLWed.Q)

2022-10-24 (모두 수고..) 22:18:29

뜨끈한 국물에 오래 담겨서 보들보들 통통해진 꼬치어묵 vs 아직 쫄깃쫄깃한 맛이 남아있는 꼬치어묵

포장마차에서 어느 쪽 어묵이 더 좋아? 🍢

206 이름 없음 (vi7m0XSPKU)

2022-10-24 (모두 수고..) 22:19:11

새삼 너희들 병먹금 엄청 잘한다;

207 이름 없음 (r8S8F6jnkU)

2022-10-24 (모두 수고..) 22:20:53

>>205 뭐야 둘 다 줘요

208 이름 없음 (5/B2LpR2C2)

2022-10-24 (모두 수고..) 22:22:05

>>205 둘 다 좋아

209 이름 없음 (j5BX0bfSQQ)

2022-10-24 (모두 수고..) 22:22:14

아....박빙인데 난 역시 국물 배여 통통한 쪽

210 이름 없음 (4mvXW4j06c)

2022-10-24 (모두 수고..) 22:22:50

쫄깃쫄깃

211 이름 없음 (4mvXW4j06c)

2022-10-24 (모두 수고..) 22:23:55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하는 컵라면 TMI

공화춘과 치즈불닭을 비벼서 먹으면 천국을 잠시 볼 수 있어ㅎㅎㅎㅎ

212 이름 없음 (hpuXQdVEY.)

2022-10-25 (FIRE!) 00:54:01

>>211
거기에 슈넬치킨까지 하면 PX 세트다

213 이름 없음 (6NKPII0ZNU)

2022-10-25 (FIRE!) 01:07:34

불닭을 못 먹는 혀라면 저 조합에서 치즈불닭 대신 간짬뽕도 추천해

214 이름 없음 (KvUBlYsDgs)

2022-10-25 (FIRE!) 13:23:39

델리만쥬와 붕어빵을 위해 현금을 들고다녀야 하는군

215 이름 없음 (0QFmKhgTJs)

2022-10-26 (水) 13:28:46

공사 시간약속 안지키길래 다시 잡으려 문자하다 전화걸었는데 젊은 여자인거 알자마자 반말찍찍써대네
세상 참....

216 이름 없음 (Y1CAoiX9hM)

2022-10-26 (水) 13:54:39

여기는 지금 공사중 매우 시끄러움

217 이름 없음 (6mAFh5mTfo)

2022-10-26 (水) 20:10:37

의외로 특정 부위는 제로 칼로리인 음식=도넛

도넛의 중심부는 제로 칼로리래! 놀라워라!

218 이름 없음 (xYc223HqdQ)

2022-10-26 (水) 20:20:24

>>217 젠장 웃었다

219 이름 없음 (sw.mF9oiKs)

2022-10-26 (水) 23:11:53

갑자기 든 생각인데 오너의 성적 지향이 관캐 지향에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쪽
상판 경력 nn년동안 남캐한테 꽂힌 적이 한 번도 없더라

220 이름 없음 (6mAFh5mTfo)

2022-10-26 (水) 23:29:32

당연

221 이름 없음 (Jbyr10iIp6)

2022-10-26 (水) 23:36:35

자캐서사에서 사귀게 하는건 객관적 분리가 되는데 관캐는 계속 소통해야 하니까 오너 지향 따라가더라.

222 이름 없음 (ZJk9URVR5.)

2022-10-27 (거의 끝나감) 13:46:38

그러고보니 육성스레에서 늦게 들어온 뉴비는 어떻게 챙겨주면 될까? 지금까지의 선례가 있나?

223 이름 없음 (IahseX5S4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1:30

육성 스레에서 초창기부터 키워온 사람 정도의 스펙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소외되지 않게 성장한 캐릭을 주면 되지 않을까

224 이름 없음 (lHZws4/tSk)

2022-10-27 (거의 끝나감) 14:02:08

적당히 성장한 수준을 내주되 앞선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는 아닐 정도로?

225 이름 없음 (t99T8nRfA2)

2022-10-27 (거의 끝나감) 14:44:15

늦게 들어오는 것도 늦게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경우라면 그 사람이 꾸준하게 일상도 하고 진행에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노력을 하면 초창기부터 키워온 사람 정도의 스펙으로 맞춰줘도 된다 생각해.

한마디로 어쩔 수 없이 늦게 들어왔지만 노력이 가상하니 비슷하게는 맞춰준다는 거지.

226 이름 없음 (p98VHyGotc)

2022-10-27 (거의 끝나감) 18:31:13

situplay>1596643068>219 외면하고있었던 내가 동성애자인사실을 이렇게 직시하게 되고

227 이름 없음 (bhPjdPZKrg)

2022-10-27 (거의 끝나감) 18:49:52

>>219 이거 정말 ㄹㅇ이다 남캐에 치여본게 하늘의 별따기만도 못한 빈도임

228 이름 없음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19:52:14

나는 남캐에도 치이고 여캐에도 치이는데 그런 난 양성애자...?!(읍읍)

229 이름 없음 (t7CubGylhY)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4:25

트커에선 어떤 방식으로 하길래 몇천자씩 쓴다고 하는거지ㄷㄷ

230 이름 없음 (TWTdqXMkWM)

2022-10-27 (거의 끝나감) 20:58:16

>>222 기존 올비들과는 다른 영역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점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 뉴비가 접률 좋다는 가정 하에.

231 이름 없음 (Bpd1IDOVLg)

2022-10-28 (불탄다..!) 02:21:21

>>222
올드비에게는 별로 안 좋지만 뉴비에게는 좋을것 같은걸 뿌리는 것도 좋지
올드비는 안 쓰니까 뉴비에게 선물하는 일상도 돌릴수 있게 되고 뉴비들은 받으니까 좋고 일석이조

232 이름 없음 (dQeVPgVoMA)

2022-10-29 (파란날) 00:06:00

장명종x단명종, 절대자x필멸자, 신x사제 같은 조합은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233 이름 없음 (pDwivtUpfE)

2022-10-29 (파란날) 16:32:45

234 이름 없음 (I1OkyiQfjQ)

2022-10-29 (파란날) 16:36:36

상판과 trpg는 분명히 다르지만
trpg판의 팁과 매너는 분명히 진행 있는 스레들한테 다 적용되는 거 같다

235 이름 없음 (1nuRRw9Hw2)

2022-10-29 (파란날) 16:49:48

>>234 그 팁과 매너가 뭔지 알려줘야 공감을 할것같아

236 이름 없음 (143JeWI5bM)

2022-10-29 (파란날) 16:56:49

당장 >>0에 쓰여있는 내용도 원래 trpg 하는 사이트에서 온 내용으로 아는데

237 이름 없음 (z7Npg6hF9k)

2022-10-29 (파란날) 16:59:51

>>235 ??공감해달라고 강요한 적 없음
팁과 매너는 잠깐 검색만 하면 trpg러들이 쓴 거 많이 나오니까 그거보셈

238 이름 없음 (YKOBSA3uCs)

2022-10-29 (파란날) 17:48:38

캐릭터 장문 독백 빨리 쓰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해
나는 주제 정하고 전개 구상한 다음 묘사하는 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이라서 3시간도 안 돼서 뚝딱 쓰는 거 보면 대단하고...

239 이름 없음 (.r8a8epHhs)

2022-10-29 (파란날) 17:51:06

오래 걸려도 상관없지 않아? 중요한 건 독백을 열심히 썼냐 정도라고 생각해. 무엇보다 너참치보다 더 오래 걸리는 참치도 있을 수 있고.

240 이름 없음 (T5I/T13aCs)

2022-10-29 (파란날) 17:56:28

>>239 상관은 없지만 그냥 사소하게 부럽다구. 난 캐설정 빨리 풀고 싶은데 부럽다 으흐흑~ 이런 거야

241 이름 없음 (M82A75c4OY)

2022-10-29 (파란날) 17:59:15

>>240 그거야 뭐 나도 마찬가지긴 해. 하지만 그 참치들도 처음부터 그렇게 잘 풀지는 않았을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면 난 의욕이 생겨.

242 이름 없음 (zwip7GECO.)

2022-10-29 (파란날) 18:34:14

나는 무승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