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4109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9 :: 1001

◆c9lNRrMzaQ

2022-10-13 00:25:18 - 2022-10-16 20:01:32

0 ◆c9lNRrMzaQ (wqOXeQbA9c)

2022-10-13 (거의 끝나감) 00:25:1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죽은 자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예로부터 산 자에게 허락된 권능이자 능력이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것은 무슨 조화를 거친 결과일까?

390 오토나시주 (xQW4C5MTqc)

2022-10-15 (파란날) 15:45:21

아니 영상이

391 명진주 (f9fiTgzn7g)

2022-10-15 (파란날) 15:48:45

넹 다이스로

392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5:50:09

.dice 1 2. = 2

1 명진
2 상현

393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5:50:21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394 명진주 (f9fiTgzn7g)

2022-10-15 (파란날) 15:52:09

이번에 특별반으로 안내하는 명진이와 만나는 건 어떤가요?

395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6:02:02

네 써올게요

396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6:09:43

그가 편입생의 입장으로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시간은 너무나 평범한 오후였다, 이른 아침도 아니었고, 수업이 다 끝난 시간도 아니었다.
적당히 평범하고 딱히 누군가 관심을 두고 그를 안내해줄만한 여유는 없었다.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함.
그런 미적지극한 느낌으로 교문을 넘어 들어온 그는 웃는건지 슬퍼하는건지 미묘해보이는 표정을 보이며 미리내를 바라보고 있었다.

"진짜 붙어버렸네..."

말끝을 흐리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전부지만, 그래도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수는 없었기에 편입시험에 합격하며 초대받은 특별반 단톡방을 나노머신으로 띄운 그가 20분 정도 고민한 끝에

[혹시 시간적 여유가 괜찮으신분 있을까요]
[이번에 편입시험에 합격했는데..]
[특별반이 어디있는지 잘 몰라서요]

이 정도로 간단하게 자기가 처한 상황과, 신분, 바라는 것을 기입하여 보냈다.
특별반의 위치 정도만 알고 한번 쓱 둘러본 뒤, 교관들이 지금 있다면 기숙사를 안내받을 생각이었다.

397 태명진-유상현 (f9fiTgzn7g)

2022-10-15 (파란날) 16:21:18

"편입생이 이 근처에 있을텐데."

명진은 편입생이 오자 그를 맞이하기 위해 이동했다.

편입생은 자신의 신분과 처해있는 상황을 단톡방에 알렸고 마침 근처에 있던 명진이 거기에 반응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고개를 돌리던 중 마침 처음보는 얼굴을 발견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인사를 건네보았다.

"혹시 형이 유상현이라는 사람이야?"

398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6:27:46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판단한 그는, 나노머신으로 게임을 하며 기다리기로 하였다.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Tcg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했으니, 오기전까지 충분하게 한 판을 끝내고 기다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어, 어어"

거대한 무언가가 다가오자 상현은 하던 게임도 내려두고 손가락을 접은체, 그 거대한 무언가를 바라보며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특별반은 다 이런 느낌인가? 잘못온거 아니야? 편입시험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그가 붙어도 되는 시험이었을까?
여러 생각이 오가며 그가 찾은게 자신이 맞을까? 착각이었으면 좋겠네. 라는 생각까지 하지만 상현은 침착하게 대답해주었다.

"ㅇ..응, 그렇지 특별반에서 온거려나요"

하지만 아무리 첫인상이라도 좋게 하고 싶어도 무리였다.

399 태명진-유상현 (f9fiTgzn7g)

2022-10-15 (파란날) 16:35:29

상현이 나노머신으로 무엇을 하는 지 모르는 명진은.

엄청난 덩치를 내세워 그와 이야기를 한다.

명진이 보기에 상현은 겉모습 만큼이나 타인에 비해 조금 심약해보였다.

물론 명진이를 보며 놀랄 사람은 있겠지만.

적어도 각성자 중에선 이 정도로 놀란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실전에서 강한 편인가?'

허나 어디까지나 첫인상이 그럴 뿐이었다.

"응, 내 이름은 태명진 특별반 1학년이야 이래뵈도 난 17살이니까 편하게 불러."

400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6:41:20

그림자가 서서히 밑에서부터 끼며 천막처럼 가려지는 느낌은 그에게 상당히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
솔직히 무섭다. 라고 생각하던 와중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며 신분을 밝히자 그 역시 우선 신분을 밝히기로 하였다.

"난 유상현..18살..이번에 편입시험에 통과했는데.."

말끝을 흐리며 우선 특별반의 안내를 부탁하기로 한 그는
하던 게임을 끄며 얌전히 명진의 뒤를 따라가리고 했다.

"그 특별반..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

그가 소속될 곳이 어떤 느낌인지는 우선 알아둘 필요가 있었으니까

401 태명진-유상현 (f9fiTgzn7g)

2022-10-15 (파란날) 16:54:14

"하하, 잘 부탁해 상현이 형."

상현은 명진의 덩치 아래에 있기 부담스러운지 그늘에서 벗어나면 안내를 부탁했다.

그것을 간단하게 승낙한 명진은 특별반에 대해 설명을 한다.

"특별반은 몇 달 전에 처음 생긴 반인데. UHN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어. 보다 더 우수한 헌터를 만들기위해."

"예전에는 영원기습작전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최근 대운동회에서 우승을 못해서 그런지 조금 주목이 떨어졌어. 애초에 상대가 상대니 어쩔 수 없지만."

/6

402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7:06:26

" 아...응.. "

특별반에 방문하기 위해 명진의 뒤를 따라가는 그 였지만.
명진은 빠르게 특별반이 어떤 곳 인지, 어떤 확얄을 했는지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영월기습작전에.. 대운동회?

그와는 엄청 거리가 먼 세계의 이야기 같아서 현실감이 와닿지 않았다.

"그런것 보단.. 특별반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

403 태명진-유상현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13:35

"아아, 그거 말하는 거였구나."

명진은 미안하다며 다시 한 번 설명을 시작했다.

"특별반은 여느 반처럼 반장이 있어."

"지금은 태식이 형이 반장을 맡고 있지."

"이후엔 여명이라는 길드를 만들 생각이지만 이건 좀 더후의 일이지."

그 밖에도 특별반이 받는 헤택에 대해 말해준다.

특별 수련장, 면책 특권 등 다양한게 있다는 걸 설명해준다.

"물론 악용하면 큰일나니까 하지는 말고."

/8

404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7:18:10

악용은 딱히 관심없고, 악용해먹을 만큼 대범한 사람도 아니기에 상현은 그 부분은 기억해낼 필요가 없다고 여겨 지워버리고
곧 여명길드 라는 부분과 특별반의 반장에 대해 떠올렸다.

'태식..형? 자신과 비슷한 나이일까?'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다.
반장에게 적당히 자신의 인상을 알게 해주는 편이.. 앞으로의 일에서 더 편해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여명..좋은 이름이네, 길드화 한다면 특별반 전체가 길드가 되는걸까..?"

405 태명진-유상현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25:43

"그렇지."

길드화가 되는 순간 특별반은 엄연히 여명이라는 길드로 변하게 되는거다.

여러모로 변화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었다.

"참고로 같은 반이라고 해도 나이가 은근 제각각이긴 해. 태식이 형만 해도 나이가 30정도고."

/10

406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7:32:33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364-366 >>376
오...각자 캐릭터들이랑 분위기가 잘 매치되는 거 같네요....

407 명진주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33:02

어서오세요!

그렇지요

408 오토나시주 (ZaGZ2BaQf.)

2022-10-15 (파란날) 17:33:11

대 박
나.님 고양이 사진 찍은

409 명진주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33:29

오오 올려봐요!

410 오현주 (cvjTZdo6qE)

2022-10-15 (파란날) 17:36:18

갱신.

>>376
횡스크롤 액션 게임 같은거에 잘 어울릴듯?

411 강산 - 특별반 단톡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7:36:50

[ㅇ?]
[새로운 편입생이라고?]
[지금?]

[나 지금 잠시 본가 올라가서 서울에 없음]
[대신 나중에 날 찾아오면 선물을 주도록 하지]
[😉]

412 유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7:37:43

" 서른? "

서른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 얼어붙은 그 였지만, 이내 성큼거리며 앞서나가는 명진을 따라가기 위해 다시 분주하게 움직였다.
의념각성자에게 나이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 상현 역시 그 사실을 잘 알고있다.
명진으로부터 태식에 대한 정보를 들은 덕분에 나중에 대면해서 나이를 들어도 그닥..놀라지 않을 자신이 생겼다.

"특별반의 반장이면 분명 엘리트 같은 분이시겠네."

어쩌면 길드에서 일한 경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판단하며 다른 사람은 또 어떤지에 대해 명진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413 강산 - 특별반 단톡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7:37:50

오옹.
오토나시주 오현주 안녕하세요.

>>410 명진이는 확실히 액션게임 캐릭터 재질입니다. (끄덕

414 오토나시주 (DboMU7rJtM)

2022-10-15 (파란날) 17:40:14

>>409

415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7:41:01

앗 고등어태비!

눈이 똘망똘망하네요.

416 오현주 (cvjTZdo6qE)

2022-10-15 (파란날) 17:41:09

애옹

417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7:42:07

고양이 귀엽죠

418 태명진-유상현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46:19

도저히 고등학생으로 안 보이는 나이와 경력,

그게 바로 특별반의 특별함인 것이다.

"사실상 우리 중 최강급이니까."

상현의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다른 사람들에 설명한다.

마침 단톡방에 온 강산.

그는 특별반에서 가장 친근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설명한다.

"그 형은 상현이 형보다 1살 위니까 금방 친해질 수 있을거야."

그 외에 특별반의 무난한 사람, 특이한 사람.

혼혈아도 있다며 설명한다.

/12 다 설명하려면 시간이 엄청 걸리니.

419 명진주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7:47:25

>>410 그건도 그렇죵

길고양이 엄청 귀엽네용

420 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8:02:18

" 아.. "

최강급이니까 반장을 한거겠지. 라고 생각을 정리한 상현의 머릿속에 그려진 태식은
아마도 사자왕보다 강하게 느껴졌을 것 이다
그러던 중 상현은 강산의 단톡방에 메세지를 볼수 있었고
줄게 있다는 그의 말에 살짝 긴장하는건 어쩔 수 없엇다.

"줄게 있다니..신고식 같은걸까."

심약한 그에게 있어서는.. 살짝 무섭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421 태명진-유상현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8:08:47

"에헤이 우리 강산이 형 그런 사람아니야."

신고식이라고 해봤자 위험한 것은 없고.

오히려 강산은 진심어린 호의로 선물을 줄 것이다.

"장난기가 있긴 해도 좋은 형이니까. 안심해도 돼."

너무 긴장한 듯한 상현을 위해 명진은 미소를 지어가며 이야기한다.

누가보면 완전히 형이 동생에게 하는 짓인줄 알겠지만.

/14

422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17:58

신고식(소매넣기)

423 명진주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8:20:08

크으!

424 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8:22:42

"그런 사람..."

장난기가 있어도 좋은 사람 이라는 부분에, 상현은 명진의 시선을 피하며 식은땀을 흘린다
그와는 정반대의 느낌을 지닌 사람이겠지.
특별반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먼저 다가와준다면 좋겠지만
지내면서 먼저 다가가야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피해가는게 통했으면 좋겠다.

"그 특별반에 도착한 것 같은데, 도움이 된것 같아..도와줘서 고마워"

그는 특별반 안으로 들어가 둘러보며 명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425 명진주 (CxKQUB2jyw)

2022-10-15 (파란날) 18:23:34

집에 도착하면 마저 쓸게용

426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26:01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427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8:32:59

조심히 들어가세요

428 태식주 (G6w1xqo.mc)

2022-10-15 (파란날) 18:33:18

들어가 조심히세요

429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36:42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꿈꾸는_자신의_노후
"본가에서 손님도 맞이하고 가끔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편안하게 사는 것도 좋겠는데.
쉽진 않겠다는 건 알지만 그냥 희망사항이다."

자캐에게_좋아해와_사랑해의_차이를_물어보자
"음...우리말에서 좋아해는 앞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해는 지금까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일까?
확실하지 않네."
머리싸매는 SL캐 강산군....

자캐가_좋아하는_우유는
"어지간하면 그럭저럭 다 좋아하지만, 하나만 고르자면...바닐라맛 우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0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37:03

>>428 ㅋㅋㅋㅋㅋ...

431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8:39:57

>>428 어서오세요 태식주

아마도 지금 상현이의 머릿속 강산이 천자고
태식이가 사자왕 같은 느낌이로 느껴지겠죠..

432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43:02

태식주 상현주 안녕하세요!

>>431
아앗...앗...

433 태식주 (xYx5tctXJI)

2022-10-15 (파란날) 18:45:14

그 환상 금방 부숴지겠군

434 알렌주 (z8.iOC7/Jk)

2022-10-15 (파란날) 18:47:20

다들 안녕하세요.

435 태명진-유상현 (ltoUnGb6W2)

2022-10-15 (파란날) 18:47:42

"에이, 별 말씀을. 그냥 아는 거 말해줬을 뿐인데."

특별반에 도착하자 상현은 명진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명진은 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기쁜 듯이 웃었다.

앞으로 같이 지낼 반친구이니.

서로 친해져서 나쁠 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아예 인간관계에 심각하게 내성적이진 않은 게 행운일지도 모른다.

"그 밖에 더 궁금한 건 없어?"


/16

436 명진주 (ltoUnGb6W2)

2022-10-15 (파란날) 18:47:54

어서오세요!

437 상현 - 명진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8:52:36

" 아, 아니 대려와준것만으로 고마우니까 더 물어볼건 없어"

그는 명진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손사레 쳤다
인간관계에 익숙하지 않은 상현이었기에 여기서 더 ..괜히 더 친해져 볼까 하다가 일을 그르칠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 고마워, 나머진 나 혼자 해볼게 "

명진에게 딱히 신경 쓸 필요없다고 덧붙인 그는 특별반 내부를 둘러보며
이 다음 훈련장과 교관들이 있는 반까지 둘러볼 생각으로 나노머신을 켰다.

//이걸로 막레 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438 강산주 (YM5abARGFY)

2022-10-15 (파란날) 18:53:16

>>433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것보단 다행이겠죠...

저녁 먹고 올게요!

439 명진주 (ltoUnGb6W2)

2022-10-15 (파란날) 19:05:48

수고하셨어용!

440 상현주 (QXZEFULNoc)

2022-10-15 (파란날) 19:07:39

수고하셨어요 명진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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