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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죽은 자들은 아이를 낳을 수 없다.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은 예로부터 산 자에게 허락된 권능이자 능력이었다.
그러나 죽은 자가 아이를 낳는다면, 그것은 무슨 조화를 거친 결과일까?
0 ◆c9lNRrMzaQ (wqOXeQbA9c)
2022-10-13 (거의 끝나감) 00:25:18
38 ◆c9lNRrMzaQ (8iYp1eVlV2)
2022-10-13 (거의 끝나감) 14:50:10
에고 담긴 총같은 게 있긴 한데... 걔네들은 성총이나 마총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게 몇 개 있긴 함.
나머지는 대부분 정신병걸리는 총이라고 해서 그렇지ㅋㅋㅋㅋ
나머지는 대부분 정신병걸리는 총이라고 해서 그렇지ㅋㅋㅋㅋ
40 ◆c9lNRrMzaQ (8iYp1eVlV2)
2022-10-13 (거의 끝나감) 14:58:20
그건 그냥 정신착란증 아닐까.
어디까지나 무기로 취급된다는건 취급이지 평범하게 신체부위니까
어디까지나 무기로 취급된다는건 취급이지 평범하게 신체부위니까
49 ◆c9lNRrMzaQ (8iYp1eVlV2)
2022-10-13 (거의 끝나감) 15:26:22
중앙으로 갈 단백질 20%를 저희 근육의 강도를 위해 쓰겠습니다!!!
(대충 우뢰와 같은 박수)
(대충 우뢰와 같은 박수)
52 ◆c9lNRrMzaQ (8iYp1eVlV2)
2022-10-13 (거의 끝나감) 15:28:47
저저저놈들 지방태운다!!
뭐!!?
뭐시여!!?
탄수화물도 다 안 태웠는데 지방을 태워!!!
뭐!!?
뭐시여!!?
탄수화물도 다 안 태웠는데 지방을 태워!!!
69 빈센트 - 태명진 (TMR1o5B5wk)
2022-10-13 (거의 끝나감) 18:38:22
"확실한 지도자가 존재하는 수련이란 건 무섭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붕괴해가는 세상을 바라본다. 사진을 몇 장 찍고, 거기에 서 있는 명진을 바라본다. 마치 몸을 녹이고 뭉쳐서 공으로 만들었다가, 그것을 반죽해서 완벽한 형태를 만든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 과정의... 고통은 파멸적이겠지만요."
빈센트는 로뮤나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슬슬 바깥으로 나갈 길을 찾았다.
//17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붕괴해가는 세상을 바라본다. 사진을 몇 장 찍고, 거기에 서 있는 명진을 바라본다. 마치 몸을 녹이고 뭉쳐서 공으로 만들었다가, 그것을 반죽해서 완벽한 형태를 만든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 과정의... 고통은 파멸적이겠지만요."
빈센트는 로뮤나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슬슬 바깥으로 나갈 길을 찾았다.
//17
72 태명진-빈센트 (z2ocfx7fNo)
2022-10-13 (거의 끝나감) 18:56:00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곤 생각했지만 화려하게 하고 말았네."
명진은 빈센트와 같이 출구를 찾으며 그리 얘기했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겠지?"
물론 그 과정에서 가디언급이나 그 이상의 적과 만날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올 일을 생각하면 그런 위험도 감수해야 할터다.
//18
명진은 빈센트와 같이 출구를 찾으며 그리 얘기했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우리보다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겠지?"
물론 그 과정에서 가디언급이나 그 이상의 적과 만날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올 일을 생각하면 그런 위험도 감수해야 할터다.
//18
73 오토나시주 (DZHwZ.6sqs)
2022-10-13 (거의 끝나감) 19:05:29
이럴수가 아직도 어장에 레스를 쓰면 손님이 몰려오는 법칙이 유효하다니.. ..... . ...
나.님 매우. 절망하다.
빈센트주도 안농?하세요???
나.님 매우. 절망하다.
빈센트주도 안농?하세요???
78 빈센트 - 태명진 (AN624ilNLI)
2022-10-13 (거의 끝나감) 20:58:09
"맞습니다. 더 센 녀석들."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솔직히 말한다. 언제까지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 하는지.
"솔직히 말하면 옛날이 그립습니다. 잔챙이들이나 태워 죽이던 옛날이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모기를 잡는 것보다 범죄자를 죽이는게 더 쉬웠습니다. 그 녀석들은 힘조절을 안 해도 되거든요. 모기는 힘조절을 잘못하면 집까지 다 박살나지만."
빈센트는 기지개를 켜면서,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을 한다. 수고했다, 이 말은 얼마나 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수고하셨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솔직히 말한다. 언제까지 더 센 녀석들과 싸워야 하는지.
"솔직히 말하면 옛날이 그립습니다. 잔챙이들이나 태워 죽이던 옛날이요. 솔직히 말하면, 그냥 모기를 잡는 것보다 범죄자를 죽이는게 더 쉬웠습니다. 그 녀석들은 힘조절을 안 해도 되거든요. 모기는 힘조절을 잘못하면 집까지 다 박살나지만."
빈센트는 기지개를 켜면서,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을 한다. 수고했다, 이 말은 얼마나 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수고하셨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요!
79 태명진-빈센트 (z2ocfx7fNo)
2022-10-13 (거의 끝나감) 21:01:14
"누구나 옛날을 그리워하는 법이지 뭐. 사람에 따라 빈도는 다르지만."
적어도 명진에게 있어서 옛날은 그리 떠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예 추억이 없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건 다른 의미로 진짜 위험하겠구만."
실수로 모기를 태우려다 집까지 태운다면 장난이 아닐 것 같긴 하다.
명진은 그리 생각하며 빈센트와 같이 돌아간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적어도 명진에게 있어서 옛날은 그리 떠올리고 싶지는 않지만.
아예 추억이 없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건 다른 의미로 진짜 위험하겠구만."
실수로 모기를 태우려다 집까지 태운다면 장난이 아닐 것 같긴 하다.
명진은 그리 생각하며 빈센트와 같이 돌아간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