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35066> 대충 하렘물을 구상하고있는 준비스레 :: 127

이름 없음

2022-10-06 12:41:19 - 2022-10-12 17:19:19

0 이름 없음 (r9fNt/ZvvI)

2022-10-06 (거의 끝나감) 12:41:19

사전조사스레에서 situplay>1596260129>396-407까지 진행했던 청춘현대판타지 하렘물을 준비한다!

53 캡틴 (m2Jlbhnj1Q)

2022-10-09 (내일 월요일) 07:48:19

이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다.


사랑을 꿈꿔온 소녀들과 행복을 바라는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
별일 아닌것에 울고 웃으며 평온한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청춘의 이야기.

금방 출구를 찾을 수 있을 만큼 편한 길은 아닐 것이다. 몇번이고 넓은 세상을 헤매고 도달하는 곳이 바라왔던 것과는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 언젠가 뒤를 돌아서 바라본 지나왔던 길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울 것이다.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을것이다.
격렬했던 감정이 보답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몇번이고 길을 잃어 포기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당신'이 나아가겠다고 한다면

나는 그 끝까지 지켜보리라.
아름다운 삶이었다고 노래하리라.
모든 사람이 그대들을 부러워하도록.


이것은, 당신과 그녀들의 이야기

누구도 다칠일 없고 그저 상냥하기만한

그런 내일청춘의 이야기

[청춘연애기담]
2022년 10월 9일 12시 정각 시트스레 오픈

54 캡틴 (m2Jlbhnj1Q)

2022-10-09 (내일 월요일) 07:49:25

제목짓는 실력이 없는 캡틴이라 미안하다아아!!!! 본스레의 경우엔 부제느낌으로 유명 러브코미디 작품들의 제목을 패러디할까해!!!

55 이름 없음 (3mHq.wgrdQ)

2022-10-09 (내일 월요일) 11:54:53

본스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38069/recent

56 이름 없음 (NQh0SagI1s)

2022-10-09 (내일 월요일) 19:50:19

시트엔 여자만 되있는데 주인공 친구 포지션의 조연 남캐도 가능해?

57 캡틴 (DW8hlb13uY)

2022-10-09 (내일 월요일) 19:53:05

>>56 아 본스레에 설명해두는 걸 잊고 있었네!!!
1명까지 가능해!!! 기본은 전원 여성이라고 생각해줘!!!

58 ◆bY1PY6/mOs (NQh0SagI1s)

2022-10-09 (내일 월요일) 19:56:44

그렇다면 코드 남기고 시트 짜와야지....

59 이름 없음 (DW8hlb13uY)

2022-10-09 (내일 월요일) 20:03:59

>>58 기대하고 있을게!!!

60 ◆oq.iZifvkA (BE19.QT9VA)

2022-10-11 (FIRE!) 15:06:51

관계 논의는 항상 환영이야~

6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tZeyEl/JFM)

2022-10-11 (FIRE!) 18:33:23

갱신!
본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40073/recent)도 열렸다! 그런 김에 선관 한번씩 짜두고 싶어~!

62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19:13:25

나도 갱신~

6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19:38:41

안녕~! 만나서 반갑다! 강민주는 하고싶었던 선관이나 꺼려지는거 있어? 개인적으로는 유우군이라 부르는 호칭을 원하는 상태야!

64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19:40:54

이름이 짱짱 긴 미사키주 안녕~~ 나는 딱히 꺼리는건 없으니까 부담없이 찔러주면 고맙겠어! 유우군 애칭은 좋아~

6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19:43:33

이름이 이상할 정도로 긴 캐릭터는 하나 정도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해 (⁠ ⁠ꈍ⁠ᴗ⁠ꈍ⁠)
애칭이 좋다니 이쪽도 좋은걸!
강민이는 1학년때 동아리 활동 같은거 했어?

66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19:53:32

확실히 이름이 길어서 강민이가 성으론 부르기 어려워할 것 같은걸~ 이쪽에선 이름으로 부른다는건 어떨까?

강민이는 체육계열 동아리를 하지 않았을까~ 축구라던지. 축구는 상당히 잘하는 편이거든~

67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0:07:36

성이 길어서 이름으로 부르는거는 어느정도 노린게 맞아서 좋은데!!

축구 동아리였으면 메니저를 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늦게까지 뒷정리 혼자서 하는 타입이야?

68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0:10:55

다들 안녕!!! 체육계 동아리인가!!

6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0:13:00

한테이주 안녕!! ai 그림 엄청 이쁘더라!!
한테이도 미사키랑 선관 짜줘 친구해 친구친구!!

70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20:14:29

>>67 뒷정리는 하는 편이지만 말이야~ 혼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

>>68 한테이주 어서와~

7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0:22:10

>>70 그러면 같은 반이였지만 그닥 친하지는 않았는데 늦게까지 혼자 뒷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줘서 친해지는 걸로 해도 좋을것 같아! 두근두근하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떤게 좋을까....

72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0:33:19

>>69 미사키주도 안녀어엉!!!! 그림을 못그리는 나에게도 멋진 캐디가 가능해졌다구!!! 좋아!!! 묘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었으면 좋겠다!!!

>>70 강민주도 안녕!!! 시간 괜찮다면 선관짤 수 있을까!!!

73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20:37:43

>>71 역시 체육창고에 같이 갇힌다던지 ...

>>72 물론이지~~ 무슨 관계든 들이대달라구~

74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0:51:01

>>72 좋아!! 자꾸 한테이 귀찮게 하면서 기숙사 놀러가고 싶어~~

>>73 체육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그거! 친해져서 요비스테 한 다음에 그런 일도 생겨보고... 서로 숨기는게 있는 사람들이니까 묘하게 침착할것 같은데 어떻게 여기서 도키도키 사건으로 만들지? 역시 럭키스케베 같은게 나와줘야 하나?

75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1:14:15

>>73 으음 그러고보니 강민이는 처음부터 히카레 섬에서 키워졌었지? 아마 어릴때라면 몇 번 만났을수 있었을까?

>>74 의외로 툴툴거리면서 오면 응접실 같은데서 간식도 챙겨주고 하려나!!! 사람이 없는 기숙사 특)관리인이 마음대로 씀

7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1:15:46

>>75 마음대로 코타츠에 녹차 타서 귤 까먹고 있기~

77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1:47:50

>>76 그러고보니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한테이 같은 경우는 보통 학교안을 돌아다닌다거나 했을텐데! 미사키라면 다른 취미가 있을까!!

78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1:54:27

>>77 해가 질때 학교 옥상에서 바람 맞는것도 밤에 도심지 야경 내려다 보는것도 좋아해! 본관 지붕 위에서 별같은거 보고 있으면 한테이가 화내면서 위험하다고 내려오라 하지 않을까?

79 이름 없음 (YBvxNuHYIA)

2022-10-11 (FIRE!) 22:07:42

>>74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강민이가 옷을 덮어준다던지 하는 상황도 괜찮을 것 같은데~? 창고는 원래 추우니까
>>75 어릴때 가까이 살았다면 자주 마주칠 수 있었을꺼야~ 막 부모라는 사람들이 못나가게 하는 사람들은 아니었으니까~

80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2:09:53

>>79 하렘물 남주스러운 대사 하나만 부탁합니다

81 강민주 (EF6PCSSBGw)

2022-10-11 (FIRE!) 22:22:38

>>80 " 내일 훌쩍이면서 학교 오지 말고 얌전히 덮고 있어. 여자는 몸이 차가우면 안좋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 "

(살짝 웃으면서)

정도이려나~

82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2:25:43

>>81 악

너무 하렘물 주인공스러운 대사야

너무 좋아

좋아 저 일로 반한걸로 하자

83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2:41:48

>>78 그러면서도 의외로 로망같은걸 좋아해서 몰래 훔쳐온 간식같은걸 나눠먹는다던가?

>>79 한테이는 일종의 격리 같은 느낌으로 섬에 오게 되었거든! 아마 어릴때 다른 연구원이 몰래 데리고 나왔다가 한번 쯤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84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2:44:16

>>83 훔쳐오는거야? 어디에서? 같이 먹는건 좋아! 밤에 지붕 위로 올라가서 별보면서 잡담하자!

85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2:48:58

>>82 헉 짝사랑하는건가~ 강민이는 티 안내면 잘 모르겠지만

>>83 그렇다면 만났을수도 있겠네~ 어릴땐 그래도 천진난만 했으니 어린이 특유의 사교성으로 친해지지 않았을까~~?

86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2:53:47

>>85 둔감한 남주는 하렘물의 기본 소양! 티는 조금만 낼테니까 걱정하지 마~~

87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2:59:37

>>86 미사키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 일상에서 기대해볼께!

88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3:13:37

>>84 만나 시점이 좀 빨랐다면 이전 관리인의 방이나 냉장고가 아닐까!!! 아니면 같은 기숙사의 누군가가 냉장고에 넣은걸 훔쳐왔다던가(?)

>>85 흠 그렇다면 한테이가 바뀌기 시작한걸 그쯤으로 잡아도 되겠는걸!!! 이전까지는 인격만 있는 실험체에 가까웠지만 강민이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 더 사람다워 졌다고 한다면 역시 첫사랑인가?!

8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3:14:58

>>87 일상에서 보자!!!

>>88 사악하다 한테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거 첫사랑이라니 달아오르네요~

90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3:19:38

>>88 자주 만났다면 그렇게 될지도~ 운명처럼 한테이가 나올때마다 강민이를 만났다던지??

>>89 다른건 또 논의할게 있을까?

91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3:23:52

>>90 학급이라던가? 같은반이면 좋을것 같아서!

92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3:25:35

>>89 ???:어차피 누군가는 먹어야한다면 지금이라도 괜찮지?

>>90 아니면 만난건 한번인데 뭔가 큰 에피소드가 있었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

9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3:33:21

>>92 ??? : 먹어버려 테이쨩 먹어버려~

94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3:37:01

>>91 같은 반도 괜찮네~~ 아예 옆자리라던지?
>>92 으음 ... 어릴때는 서로 어느 집단에게 보호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지~ 적대조직의 습격을 받을뻔한 한테이를 강민이가 도와줬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95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SdT2G5pssI)

2022-10-11 (FIRE!) 23:37:44

>>94 옆자리 너무 좋은 조건 아니야?! 나는 좋지만 ㅋㅋㅋㅋㅋㅋ

96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3:43:00

>>95 옆자리는 그럼 이름 없는 모브캐가 점령하고 있는걸로 해둘까~~ 테이주는 어때?

97 쿠라카미 한테이주 (f2mkJCId3g)

2022-10-11 (FIRE!) 23:48:35

>>93 ???:으윽... 내 안의 미삿치가...!!!
그날 두사람은 몸무게가 늘었다

>>94 이거 좋은걸! 아니면 어느 연구원이 한테이를 몰래 데리고 나왔다가 둘이 만나고 하루정도 같이 있다가 그 후에 쫓아온 무리를 강민이가 도와줘서 도망쳤다던가? 결국은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는 결과가 되겠지만 서로 어린시기이기도 하니까 그 부분은 뭐 어쩔 수 없다는걸로?

98 강민주 (iaLhF25jj6)

2022-10-11 (FIRE!) 23:58:13

>>97 어린시절에 도망쳐 나온다는건 사실상 무리니까 말이야~ 그리고 엘부르즈에서 다시 만난거지! 완벽한 하렘물 서사야

99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4QC/JeXm.E)

2022-10-12 (水) 00:05:16

이 맴버라면 초능력자나 건담의 학원 습격 같은 이벤트가 펼쳐져도 이상하지 않아

>>96 모브캐랑 같이 하거나 아니면 친한 친구(설정상의 존재)나 해리도 좋다고 생각해

100 쿠라카미 한테이주 (2dBld3wfzQ)

2022-10-12 (水) 00:05:44

>>98 그날 다시 연구소로 끌려가면서 다시 만나자고 했던걸 기억하고 있다가 지금에 이른다던가? 이정도면 좋은걸@!!

101 강민주 (5YHDjnuxx2)

2022-10-12 (水) 00:18:36

>>99 그건 해리주한테도 물어봐야 되겠는걸~~ 나중에 소소한 이벤트로 옆자리 사람이 바뀌어도 재밌겠다

>>100 나도 그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그러고보니 테이도 같은 반이려나?

102 해리주 (4Aj6P5n4rQ)

2022-10-12 (水) 01:35:53

선관이 시작됬구나

103 히가시요츠야나기 미사키주 (4QC/JeXm.E)

2022-10-12 (水) 06:37:57

해리주 안녕! 해리주도 선관 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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