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W.S/ye34no )
2022-08-28 (내일 월요일) 00:34: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하늘이 내린 왕에게 지상의 풍경을 새겨주어라.
84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23:15
>>82 앗............😭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85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26:27
저녁먹고옵이다@@2!!
86
지한주
(SRrMEI3t52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28:56
다녀오세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87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31:25
왔는데 강산주 저녁 먹으러 갔구나 그거 그냥 '대곡령 소속의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이러면 되지 않아? 필요하면 가게에 친구 소개해주는 식으로 짧게라도 일상 이어도 괜찮지만
88
토고주
(jpLTJUEbhw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32:57
대곡령 소속 상점으로 이동 정도만해도 괜찮을거야 애초에 대곡령이 소규모도 아니고 기업 제외하고 신한국의 상인 대부분이 속해있는 상인연합 길드니까
89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35:41
맞아. 당시에 상점 아저씨 대곡령 소속인거 알고 놀라는 반응 보였는데 겁나 당연하게 여기 대곡령 소속 아닌 사람 어딨냐? 이런 뉘앙스로 넘어갔음
90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37:45
자영업으로 따지면 한국외식업중앙회? 같은 느낌으로 봐도 될 것 같고...
91
태명진-주강산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38:40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렇지 않을까?" 나는 마도도 음악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하지만 무언가를 다루고 조율을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둘 다 비슷해보인다.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엉멍아 되기도 하고 또 조화롭게 작동이 되니까. "왠지 강산이 형이랑 잘 어울리네." //16
92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45:07
지금까지 진행했던 거 돌아보면 되게 웃기고 재밌었네 ㅋㅋㅋ 대곡령 소속 상점 처음 생겼을때 캡틴 : 카운터에 대곡령의 증표가 보입니다....!!! 나 : 오오오오....... 대단해.......!!!!! 내가 이런 인맥이.....!! 현실 : 사실 당연한거임 아무것도 아닌 일도 되게 반짝반짝 두근두근하게 느꼈던 것 같아
93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46:01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앋...라임주 오시면 혹시 라임이가 갔던 상점 정보 좀 달라고 할 생각이었습니당... "야 대곡령 소속 괜찮은 회복템 파는 가게 아시는분??"이라고 단톡에 글 써서 정보를 받을 생각으로...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그럼 이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94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47:52
근데 오현이 쪽 진행 보면...그렇다고 확인 안하고 닥돌하면?? 안되는듯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정보 얻어두고 싶은데 혹시 괜찮을까요??
95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48:12
근데 알려주고 싶어도 상점 이름이나 위치 등등 제대로 알고있는게 없는걸 ㅋㅋㅋㅋ!!
96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52:12
>>95 앗....아아아앗....그런 문제도 있군요? 라임이에게 돈을 주고 회복아이템을 사오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건 또 라임이에게 아이템을 받아야 하니까?? 역시 강산이가 직접 적당한 가게를 찾아가게 두는 게 나을지도요?
97
라임주
(mxS6Gm3Iuk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19:57:53
그냥 '회복템 살건데 대곡령 소속의 상점을 찾아봅니다' 이정도만 하면 충분하지 싶네!
98
강산 - 명진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02:27
"응. 우리 반의 마도사들만 봐도 그렇지 않나. 각자 특색이 있고 주로 즐겨 쓰는 마도도 다르니까." 강산은 잠시 특별반 건물이 있는 쪽을 돌아보다가 말하며, 가야금과 받침대를 집어넣는다. 구경꾼들도 그 모습을 보고 완전히 해산한 듯 하다. "그래 보이냐? 그래, 고맙다. 처음 마도를 배울 당시에...다른 무기술이나 격투술을 익히자니 똑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게 너무 지겨웠다. 그렇지만 마도는 일단 익히면 여러 응용이 가능하잖나. 주변의 마도사들이 마도를 쓰는 게 멋져보이기도 했고. 그래서 마도를 익히게 되었지."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명진을 돌아본다. "그러고보니 너는 왜 격투를 익힐 생각을 했냐? 체구가 크다는 건 격투 말고 다른 무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법 한데." //17번째.
99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03:58
>>97 역시 그게 낫다는 결론.... 일요일만이라도 걱정 고민 없이 살고 싶었는데...... 결국 또 사서 걱정한 것이었군요....
100
태명진-주강산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06:29
"그걸 보면 마도를 쓰는 사람이 좀 부럽기도 해." 자신의 성격을 무척이나 잘 보여주는 게 마도라고 생각이 되니까다. 불을 자주 쓰냐, 물을 자주 쓰냐, 회복계를 쓰냐.... 무척이나 다양한 기술을 시각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가 있었다. "딱 강산이 형이랑 생각하는 게 나랑 비슷하네." 그리고 격투술을 배우는 이유인가? "격투술을 배워두면 여차할 때 무기가 없더라도 내 주먹만은 믿을 수 있잖어." /18
101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07:58
에이 이게 무슨 걱정이야~ 괜찮아!
102
강산 - 명진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2:12
"음? 비슷한가?" 강산은 순간 명진의 말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잠간 생각하고 나서야 이해한 듯 아,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무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임기응변이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말이지? 호오. 과연 너는 그런 편인가." 빈 손이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싫다, 그런 것인가? 그런 나름의 해석을 내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점이라면 조금 비슷하긴 하군. 나라고 다른 무기를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까진 스태프를 썼었고...아, 그러고보니 너는 아직 모르겠군? 방금 그 녀석, 사용 조건을 달성하면 무기로 쓸 수 있다." 그 녀석이란 다름 아닌, 방금까지 강산이 연주에 사용한 악기 아이템, '백두'였다. 그러고는 장난스레, 그러면서도 의기양양하게 웃어보이는 것이다. "현을 튕겨 날카로운 의념을 충격파 형태로 쏘아내는 기능이 있지. 영월 때 만큼은 못 하겠지만, 악기 연주로 아군들에게 버프를 줄 수도 있을테고. 앞으로의 방향성이 올라운더보다는 보조계, 유틸계 쪽으로 틀어졌다고나 할까. 포지션도 '서포터'로 정했고." //19번째.
103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3:14
그런걸까요! 괜찮으면 좋겠지만... 앨랠래.
104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4:47
아무튼 일요일이니 놀아봅시다!!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105
태명진-주강산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5:54
"응, 어차피 의존한다면 내 몸 자체를 믿고 싶어서." 물론 마도 또한 아무런 무기 없이 대응할 수 있을거다. 오히려 무술에 비하면 더 범용성이 있겠지. 하지만 역시 이런 육체를 가진 이상 무술에 더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오오 단순한 가야금이 아니었구나, 꽤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악기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버프를 준다, 역시 강산이 형과 잘 맞았다. "이름도 백두라니, 멋있네. 그러면 이 참에 백두산? 과 관련된 연주를 해줄래? 말 나온 김에." 그런 말장난을 하며 우리는 즐겁게 수다를 떨며 연주를 즐겼다. //20!!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이으셔도 됩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106
명진주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6:25
노는 건 제일!
107
지한주
(SRrMEI3t52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37:01
노는 건 좋아요....
108
강산 - 명진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47:37
"그런건가? 너는 정말...독립심이 강한 녀석이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어떤 의미로...명진은 몇 년 전의 강산과 비슷한 듯도 했다.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여행길에 올랐던 그 때의 자신과 말이다. "으히히. 아무튼 고맙다! 나도 개조 결과를 확인했을 땐 많이 기뻤으니까. 멋진 만큼 사용 제한도 많았어서 달성하기까지 좀 고생했지만." 강산은 신난 듯 어깨를 으쓱인다. 좋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걸 명진이 받아주니 아까부터 말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 내가 아이템 이름을 말해줬던가? 나 즉흥 연주는 조금 딸리는데...기왕이면 그쪽 연습도 좀 할까. 좋다! 그런데 그 전에 목도 칼칼하니 시원한 곳에서 음료수 한 잔 하면서 마저 이야기하자. 이 형님이 목이 마르시다." 그러면서 명진을 학교 매점...으로 가려다 말고 다른 편의점을 향해 끌고 자리를 뜨려한다. 그 날 대치동 어딘가에서 의문의 라이브가 펼쳐졌다면 그것은 아마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흥이 오른 강산의 연주일 것이다. 초여름이었다. //21번째. 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학교 매점은 대곡령 소속이 아니란 언급이 있었죠...
109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0:49:22
이런 잉여로운 수미상관 하나 넣자고 막레를 쓴 건....안비밀....
110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02:02
뭐하고 놀까요?
111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13:41
상황극 속의 상황극 게이트 놀이?
112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14:20
뭐하고 놀아줄까
113
명진주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16:22
수고하셨습니다! 확실히 대곡령 소속은 아닌 것 같던데
114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19:13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희망으로_삼았던_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강산이 : 언젠가는 각성하겠지... 초등학교 고학년 강산이 : 각성했으니 뭐라도 하나쯤은 적성에 맞는 게 있겠지... 중딩 강산이 : 방학엔 놀 수 있겠지... 자캐가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지금의 강산이는, 음, 대략 자신의 힘(주로 음악)으로 세상을 보고 들으며, 행복을 가져다주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그게 때로는 활력이 될 수도 있고 안정이 될 수도 있는... 어렸을 적 꿈도 지금 꿈이랑 대동소이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자각을 못 했겠지만...? 자캐의_긴장한_모습은 조금 긴장한 정도로는 평상시 비슷한 모습으로 크게 티를 안 내겠지만... 많이 긴장하면 엄격 진지 근엄으로 빳빳하게 굳어있겠지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15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20:15
>>111-112 앗...고민하다가 진단 하나 쓰고 오느라 반응이 늦었네요... 상황극 속의 상황극 게이트 놀이라니 그거 사실상 일상...?
116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28:59
음... 비전투 상황에서 강산이가 긴장할 일이 뭐가 있을까?
117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1:55
가족들이나 친척들 모일때...이려나요? situplay>1596305075>309 이때도 조금 긴장했었네요!
118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2:47
혹은 특별반 교관들 같은 강자가 눈 앞에 있다든지!
119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3:21
근데 수업땐 그것도 잠시고 오래 가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120
명진주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5:03
놀 수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121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5:03
역시 가족들 만날때가 긴장되긴 하겠다! 설 이벤트... 새삼 옛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반년이나 지났다는 게 실감이 안나~
122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37:03
그죠.... 이젠 저희스레도 1주년이 다 되어가네요, 놀랍게됴...!
123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41:35
우리스레 9월 9일날 오픈했던가? 2주도 안 남았네! 1주년때 기념파티라도 해야하는데 감상문 말고 뭐 좋은거 없으려나~
124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43:13
9월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와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1주년 기념파티... 그러게요. 뭐가 좋을지...?! ,,.는 생각해보니 보스전 하느라 축하파티할 여유 없는 거 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
125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49:21
ㅋㅋㅋㅋㅋ그래도! 보스전은 진행이고 아닌 시간이 더 많으니까~
126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53:58
하긴 그렇겠네요! 캡틴도 현생이 있으시니까...
127
◆c9lNRrMzaQ
(CJuvZQMe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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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내일 월요일) 21:56:31
1년이 지나가는구나(신기함)
128
명진주
(Xtt3LfLLk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58:19
벌써 1년이..??
129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1:58:43
그렇게 되네요!
130
강산주
(M5.K/xahJU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2:21:21
1주년도 1주년인데 요즘 스레가 너무 조용해서...? 뭔가 서브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은 합니당. 막, 평행사고 수수께끼 릴레이라든가? (막던짐
131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2:27:26
서브 컨텐츠 잘 만들어서 캡틴한테 보고하면 허가날수도 있겠다!
132
라임주
(mgI/3IWpNg )
Mask
2022-08-28 (내일 월요일) 22:31:26
일상 레스 갯수가 망념이랑 바로 연결돼있어서 애매하긴 한데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2~3번 핑퐁하고 끝나는 일상도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까지 20개.. 적어도 15개 막 이렇게 채워야 된다는 생각땜에 일상을 길게 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없잖아 생긴 것 같아. 그래서 일상을 시작하기 무섭고? 좀 부담스럽고 그런 느낌 지금 대다수가 계속 상판을 붙들고 있기보단 잠깐잠깐 들르는 수준이니까..
133
강산주
(M5.K/xa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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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내일 월요일) 22:31:33
물론...캡틴에게...해달라는 건 절대 아님....... 저희끼리 있을 때 뭔가 할 게 있으면 좋겠다는 거니까요...!
134
강산주
(M5.K/xa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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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내일 월요일) 22:33:25
>>132 이거 전에도 나왔던 얘기 같은데...제 생각에 그건 결국? 그건 각자 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어영! 안 될 건 아니죠? 단지 목표가 있으니까 사람이 거기에 욕심을 내게 되는 것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