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311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0 :: 1001

◆c9lNRrMzaQ

2022-08-28 00:34:11 - 2022-09-03 01:02:58

0 ◆c9lNRrMzaQ (W.S/ye34no)

2022-08-28 (내일 월요일) 00:34:1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하늘이 내린 왕에게 지상의 풍경을 새겨주어라.

665 준혁주 (QnomBDcNTg)

2022-08-31 (水) 22:09:11

npc...
아냐 ..npc는 기본적으로 혐성이야
줄리아씨와 민혁이가 신 인거야!!

666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09:14

오현주 안녕하세요.

>>645 (토닥토닥...)

>>652 오...그것도 좋겠는데요...?

667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09:32

>>665 3차?원 체?스

668 빈센트 - 태식 (UydnWFN/GM)

2022-08-31 (水) 22:09:44

"의미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초등학교 같은 반 아는 친구보다는 좀 더 나은 의미가 필요하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물로 된 무언가를 만든다. 이번에는 베로니카도 아니고, 태식도 아니고, 빈센트도 아니었다. 수많은... 빈센트가 죽였던 범죄자들이었다.

"범죄자들이라도, 단결되고 조직된 이들이 더 상대하기 까다로웠습니다. 죽건 말건 알 바 아니라는 이들은 모르겠지만, 죽으면 바로 찾아오는 이들은... 한번에 다 덤벼도 태워죽일 힘이 필요했으니까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간명했다.

"조직력, 단합. 모두 중요합니다. 예전부터 계속 말한 것 같지만..."
//15

669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2:09:44

이번에 태식이가 만난 루시는 성격 괜찮았는데

670 준혁주 (QnomBDcNTg)

2022-08-31 (水) 22:10:43

그럴리 없어!
npc들이 사정이 있어서 준혁이에게 혐성을 부릴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이론이 긍정된다면
준혁주가 npc들에게 히스테리 부린게 되어버린다고!

그러니까 대부분의 npc는 혐성이다 라는 이론이 맞아떨어져야해!

671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11:20

>>670 과거?사 열?망자
떠보?기 어안?녕

672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11:27

>>657 그게 최선이겠네요. (끄덕)

>>660 >>662 아하...참고하겠습니당...!

673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12:22

대운동회 끝나면 슬슬 새 시트도 받고 해야지.
근데 올 사람이 있을리가ㅋㅋ

674 준혁주 (QnomBDcNTg)

2022-08-31 (水) 22:12:38

>>671 따흑흑흑 ㅠㅠㅠ
아냐 그럴리 없어..

675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12:38

>>656 😭...

676 김태식-빈센트 (4rgo5UwH1g)

2022-08-31 (水) 22:13:58

"몇몇 애들이 말하지. 단합력을 올릴 무언가가 없다고"

그런 말을 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사람이 사람하고 친해지는 것과 자신이 소속된 곳에 무언가 계기가 있으면 호감이 생기는건 맞지만 반드시 필요한건 아닌거처럼"

그냥 자기가 소속인 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호감이 생길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
마치 대부분의 야구팬이 부산에서 태어나면 롯X팬이고 대전에서 태어나면 한X팬인 것처럼
조금 다르지만 특별반에 소속 됬으니까 특별반에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가능한게 아닌가? 꼭 이벤트가 필요한가?

"나는 말이지. 특별반에 소속 된 친구들. 그거 하나만으로 내가 너희를 위해서 움직이기 충분해."

677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14:21

그리고 라임주에게 얘기하자면
불만이든 아니든 얘기하는건 잘못된 거 아님. 그걸로 속상할수도 있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힘들어할 수도 있는데 그건 캡틴의 입장에서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옳다면 수긍하고 순응하는 과정으로써도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의견 내는데 자유롭게 하고 내가 반박하면 너도 네 의견으로 반박하면 됨. 결국 거기에 더 나은 의견은 있어도 틀린 의견은 없을거임.

678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14:24

>>674 (토닥토닥)

679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18:40

그래도 난 너희가 좋다.
내 성격 버티면서 여기까지 온 12인의 전사들은 내가 안고 가야지

680 지한주 (b0hKkRyOk2)

2022-08-31 (水) 22:19:08

근데 아직도 야구 하긴 하나... 아니 그 기업들 있긴 한가의 문제인가가 갑자기 떠오른(?)

아무 생각도 안나는 지한주.
아니 저도 제가 이렇게 270도가 될 줄은 몰랐죠. 반성이 필요합니다.
(사실 조금 졸았음)

681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2:19:42

내가 시트낸게 9월 8일이던가....거의 1년이군

682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2:20:16

서산이면 충청도쪽이니까 지한이는 한화팀인가

683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20:56

이름은 다른데 사실 야구팀같은 설정은 풀기 귀찮아서 안 풀고 있었음.
어차피 각성자판이랑 비각성자판이랑 또 다르기 때문

684 지한주 (b0hKkRyOk2)

2022-08-31 (水) 22:21:13

뭡니까. 강제로 타고난 정신 서브특은 기본으로 달 것 같은 팀이름은(농담)

685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21:25

>>679 팩트) 캡틴도 저희 성격 버티고 여기까지 오셨음...😭
ㅈ...저도 다들 좋아합니다!

686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2:22:14

자기 연고지 프로팀이 지자 부들부들 거리며 화를 내는 서산 신가의 가주 신재원씨

687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22:39

>>683 설정이 있긴 있는건가요??
그건 그거대로 놀랍군요...!

688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23:45

>>686 앗 묘하게 가능성이 보입니다...!!😂ㅋㅋㅋㅋ

689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24:19

예를 들면 부산은 리글 자이언츠라고 해양군수품을 전문취급하는 리글 社의 지원을 받고 있음. 그래서 농담처럼 야구 개못하면 팬들이 저놈들 동해안 게이트 토벌시켜야 하는 거 아님? 하는 소리를 한다.. 같은 설정이 있어

690 알렌주 (usyLvNGvpU)

2022-08-31 (水) 22:25:30

인천은 와이번즈로 돌아왔나요?(아무말)

691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2:25:45

답답해서 내가 뛴다! 하고 난입하는 헌터들

692 알렌주 (usyLvNGvpU)

2022-08-31 (水) 22:26:20

>>691 의념각성자 훌리건이라니...(소름)

693 빈센트 - 태식 (UydnWFN/GM)

2022-08-31 (水) 22:26:47

"...음."

빈센트는 갑작스러운 사랑고백처럼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태식의 속마음에 입을 다물었다. 저게 어른인가, 저게 옛 세대인가, 아니면 저게 옛 대한민국에 있었던 공동체주의인가. 아니면... 옛날에 어렴풋이 들었던 상실에 대한 아픔 때문에, '우리 편'에 속하는 이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까.

"...소속감은 좋지요. 가지면 가질수록요. 변질되지 않는다는 가정만 있다면 말입니다."

저거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다만, 특별반이 언젠가 해체되거나, 아니면 무너지는 때가 온다면 반응이 어찌 될지도 내심 걱정이 되었다.

//17

694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27:20

[ 리글놈들 전지훈련 필요함? 동해안에 게이트 많잖음 ]
빠따랑 야구공 쥐여주고 분노의 스윙질 3000번, 통한의 포크볼 3000번 몬스터 상대로 훈련하라고 하셈
ㄴ 몬스터로 슬라임 나오면 어쩜?
ㄴㄴ 씁... 변순데

695 라임주 (cjzCEEEIBQ)

2022-08-31 (水) 22:28:20

그팀 응원하면 지고있어도 이야 점수차 많이 안나게 지네~ 잘했네~ 하게된다고 ㅋㅋ

696 지한주 (b0hKkRyOk2)

2022-08-31 (水) 22:29:14

지한주는... 관심 가진 팀이... 집니다...

저도 밈 때문에 관심 좀 가진 날 이후로 18연패를 할 줄 알았겠습니까(?)
물론 우연...이겠지만요.

697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30:03

물론 직접 뛴답시고 헌터들이 난입하기에는 빡친 가디언들도 얼굴 뻘개져서 구경할 가능성 多

698 라임주 (cjzCEEEIBQ)

2022-08-31 (水) 22:31:13

>>697 ㄷㅋㅋㅋㅋㅋㅋㅋ

699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32:23

실제로 아카데미에는 축구부나 야구부 같은 것도 있었으니까 취미로 하던 가디언들도 있을텐데 저놈들 하는 꼴이 자기들 고교시절 하는거보다 개판이라 흑화하는거지

700 김태식-빈센트 (4rgo5UwH1g)

2022-08-31 (水) 22:32:42

"원래는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 그게 싫어서 도와줬다. 사람들이 웃었다. 그것으로 보답 받았다."

잠시 눈을 감으며 말한다.

"이렇게 멋짓 말을 해야겠지만 난 그러지 못해. 그러니 내 눈 앞에 있고, 내 손이 확실하게 닿는 너희들에게 전부 줄거다."

애정이던 연민이던 다른 무언가던
그것만으로도 특별반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져간다. 아내라면 했을 일을 내 방식대로 한다. 백귀도를 스스로 배웠을때처럼

"변질된다면 그게 잘못됬다고 말해 줄 아이들이라고 믿고 있다."

영월때 능력을 충분히 증명했고 새로 온 애들도 대련을 통해, 퀴즈를 통해 혹은 평소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근본적으로 다 착한 애들이다. 그리고 마음이 강한 애들이고

701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34:31

>>689 >>691-692 >>694 >>697
ㅋㅋㄲㅋㅋㅋㅋㅋㄴ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702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35:25

>>699
일단 여전히 야구가 인기가 많다는 건 알겠군요...!
여전히 거친 kbo...!!ㅋㅋㅋㄲㅋㅋㅋ

703 ◆c9lNRrMzaQ (2c2uBSLImg)

2022-08-31 (水) 22:36:15

그래도 중국보단 낫지.
하나된 중국이 아니라 연합화된 중국이라 지역 연고팀들에 대한 충성심을 보면..

704 지한주 (b0hKkRyOk2)

2022-08-31 (水) 22:38:51

자야겟ㅅ습니다...

게속 눈이 감기네요.. 다들 안녕히

705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2:41:28

>>703 오...그런 배경이라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704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706 빈센트 - 태식 (UydnWFN/GM)

2022-08-31 (水) 22:45:27

"...음. 으으음..."

빈센트는 더더욱 결연해진 결심에,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 이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계속 어디서나 겉돌던 빈센트가,'우리'로 인정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지만. 빈센트는 잠시 동안 고민하더니, 짧게 이야기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저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물을 만들어낸다.

"그러기 위해 일단 제가 강해질 필요가 있겠군요."

또다른 수련의 시작이었다.
//19

707 강산주 (84oEmPesWg)

2022-08-31 (水) 23:01:26

저도 슬슬 졸음이...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08 김태식-빈센트 (4rgo5UwH1g)

2022-08-31 (水) 23:16:26

"보답을 바라진 않는다.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딱히
바라는 건 없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나도 아예 목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너희가 잘 자라야 나중에 좋은 자리를 잡았을때 내 부탁을 들어줄테니까"

그렇게 대답했다.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내가 고른 다른 방법
우수한 동료들에게 부탁한다.
그뿐이다.

709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3:16:37

잘자

710 빈센트 - 태식 (UydnWFN/GM)

2022-08-31 (水) 23:29:44

"그렇고말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웃으면서 불과 물을 조합해본다. 둘은 만나면서 서로를 잡아먹고, 불은 열을, 물은 증기를 시체로 남기며 뜨거운 증기가 생겨났다.

위력을 조절한 덕분에, 태식과 빈센트 같은 의념 각성자들에게는 그저 조금 후덥지근한 증기로 끝났지만 위력을 좀 더 조정한다면 각성자도 위험한 무언가가 될 수 있으리라. 빈센트는 그것들을 보다가 태식에게 말한다.

"...뭐... 적어도 발목 잡는 놈은 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막레 부탁드려요! 저도 슬슬 잠이 오네요...

711 김태식-빈센트 (4rgo5UwH1g)

2022-08-31 (水) 23:32:56

"그래"

불과 물을 조합해보는 빈센트를 바라본다. 불과 물이지만 마도를 이용해 만든 것이니 만큼
[불과 물이 합쳐진 형태의 무언가]도 성립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고개를 젓는다.
그런건 마도 사용자들이 잘 알고 있겠지

"그럼 열심히 해라."

그렇게 말하고 수련장을 떠난다.

//
막레

고생했어

712 빈센트 - 태식 (UydnWFN/GM)

2022-08-31 (水) 23:35:01

수고하셨습니다
잠이...온다...

713 태식주 (4rgo5UwH1g)

2022-08-31 (水) 23:38:00

다 갔군

714 알렌주 (usyLvNGvpU)

2022-08-31 (水) 23:49:15

(슬쩍)(운동끝)

715 라임주 (cjzCEEEIBQ)

2022-08-31 (水) 23:56:07

다들 좋은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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