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0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9 :: 1001

◆c9lNRrMzaQ

2022-08-23 23:56:35 - 2022-08-28 01:00:17

0 ◆c9lNRrMzaQ (CIYMDAeiFc)

2022-08-23 (FIRE!) 23:56: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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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알렌주 (8P.Z8.7BrU)

2022-08-27 (파란날) 19:12:14

응급실을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걱정)

748 토고주 (HPcvwYL/j2)

2022-08-27 (파란날) 19:13:06

놀랍게도 병원은 어제 다녀왔어. ct까지 찍었는데 별 문제 없다고... 스트레스성 or 긴장성 두통 같데..

749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15:12

두통... 효과 좋다던 약이 이제 안들어와서 문젠데...

750 토고주 (HPcvwYL/j2)

2022-08-27 (파란날) 19:15:33

너무 앓는 이야기만 하면 또 그러니까... 김치찌개 먹어야지

751 오현주 (cxQcaqddUY)

2022-08-27 (파란날) 19:15:37

토고주 고생하네.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걸.

752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16:35

>>745 카페인 소용량과 알코올 대용량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요즘 안해서 괜찮음)

753 명진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9:18:41

일단 시원한 물 좀 마시면 괜찮을 떄가 있더라구요

754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27:19

일단 시원한 물에 동의합니다. 머리를 선선하게 유지한다거나요?

755 명진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9:29:05

피를 맑게 해주니 좀 더 낫더라구요

756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30:36

치킨 시켰는데. 감자튀김에서 약하게 스팸느낌의 맛이 나는 기분이...?

757 알렌주 (8P.Z8.7BrU)

2022-08-27 (파란날) 19:30:44

확실히 두통이 있을때 물을 마시면 상태가 좋아지더라고요

저는 거기에 단것을 조금 먹는편이에요.(근거없음)

758 명진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9:31:11

스팸막 튀긴 후에 감자를 튀긴걸지도용

759 명진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9:31:22

단 걸 먹으면 확실히 기분은 나아지더라구요

760 토고주 (HPcvwYL/j2)

2022-08-27 (파란날) 19:32:00

나.. 이제 단거 먹으면 안돼... 혈당관리 해야 해...
그리고 물은 주기적으로 마시고 있지만 도저히 안 나아..

761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19:35: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60
현생에 건강관리의 압박까지 더해져서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 계신 거 아녜요...?ㅠㅠ
밥 잘 챙겨드시고...위장이 상하신 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자극적인 건 피하시고...! 푹 쉬셔요ㅠㅠ

762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43:23

다들 어서오세요.

혈당관리...(먼산)
나도 해야하는데...(글러먹음)

763 라임주 (Wk4CmZt2m6)

2022-08-27 (파란날) 19:43:40

좋은저녁~

764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47:40

>>758 오. 가능성 있는 추측.
거기 새 메뉴? 한정? 메뉴로 스팸 관련이 있었거든요.

765 강철주 (BgDKlsjvDg)

2022-08-27 (파란날) 19:49:38

다들 왜이리 몸상태가...

766 라임주 (Wk4CmZt2m6)

2022-08-27 (파란날) 19:50:20

튀김기에 스팸을 튀긴다고? 진짜 맛있겠다!

767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19:50:39

다들 건강하세요.. 전 글렀지만...

768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04:00

>>765 그러게요 왤까요...
저도 오늘은 어째 소화가 잘 안 되는듯 해서 저녁 아직 안먹고 미루고 잇슴다...
이건 점심을 늦게 먹은 것도 있는 듯 하지만...

769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04:43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770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20:12:51

다들 안녕하세요. 맛있네요. 근데 맵다...

771 알렌주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0:15:27

(맛있게 맵다)

772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15:51

매운 치킨 먹고 계신 거군요...?
맛저하십셔!

773 강철주 (BgDKlsjvDg)

2022-08-27 (파란날) 20:20:11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일상 돌려야 되는데....

774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20:22:56

매운 치킨..
그러게요.. 일상 돌려야 하는데..

775 강철주 (BgDKlsjvDg)

2022-08-27 (파란날) 20:23:31

일상 안돌린지 한달도 더된거 같아서 슬슬 양심이.. ... 아프다 못해 좀 깎여서 동글동글 해진거 같은...!

776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20:25:14

아.. 저 잔여망념 50은 오현에게. 나머지 50은 강철에게 줄 수 있을까요.

777 강철주 (BgDKlsjvDg)

2022-08-27 (파란날) 20:26:16

땡큐합니다 지한주...

778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26:43

저녁 언제 먹지...
일상을 구한다면 아무튼 저녁 먹고 나서 구할 생각입니당...

>>776 네넹!

779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20:28:12

망념나눔은 좋은 것(?)

지한: 진행을 참여해야하는 게 아닙니까?
지한주: 그건 우리 모두의 잘못이 아니니까 괜찮음(?)
지한: 일요일에 하시면요?
지한주: 내가 깨어있냐의 문제지...

780 강철주 (BgDKlsjvDg)

2022-08-27 (파란날) 20:30:51

진행... 철이도 진행 몇개쯤 날려먹긴 했네요.... .. 미안하다 철아...

781 태명진-알렌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0:38:08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이 이상 뭐라고 하는건 강요니 순수하게 선의를 받아들이자.

"그냥 한 이 정도 쯤이야."

나는 물건들의 가격을 말하고 적당히 알렌 형에게 돈을 받은 후 같이 계산을 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그렇다면 계속 옮길까?"

//13

죄송해요 알렌주 늦어버렸습니다!!

782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38:42

(진행에 참가하고 싶어도 좀처럼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

783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0:39:01

저녁 먹고 옵니당.

784 지한주 (AcyRLyY7ws)

2022-08-27 (파란날) 20:40:15

다녀오세요...

아. 치킨 맛있는데 조금밖에 못먹겠어..

785 알렌 - 명진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0:58:06

"저도 이렇게 하는게 마음이 편해서 말이죠. 그럼 다음 옮길 짐은 어떤건가요."

다음으로 옮길 짐은 무언가 들어있는 상자로 위에는 명진 씨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명진 씨의 짐이군요. 이거라면 저 혼자 들 수 있겠어요."

그리 크지 않은 상자를 보고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상자를 잡았고

"그럼...어?"

들리지 않는 상자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크으으윽..!"

나는 다시한번 힘을 주어 상자를 들었지만

상자는 살짝 들린 뒤 다시 묵직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붙어버렸다.

"이건 뭔가요?"

나는 이 묵직한 물건의 정체를 명진 씨에게 물었다.



//14

786 태명진-알렌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1:03:49

"알렌 형은 가끔 보면 너무 착해보인다니까."

물론 그런 알렌 형이 굉장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여러모로 특별반에 있는 사람은 다 좋은 편이라서 다행이다.

....몇몇은 좀 무섭긴 해도.

그렇게 내 물품 차례가 되자 알렌 형은 혼자 들려고 했는지 들기가 어려워 보이던 모양세였다.

"아, 그건 내가 시킨 덤벨이야."

본격적인 의념 각성자 용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꽤나 무거운 덤벨이었다.

한 수백킬로 정도 나갔던가?

"덤벨 하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세트가 다 들어있어서 꽤 속이 차있을 거야 이건 꼭 같이 들어야해."

그렇게 내가 힘을 보태주자 그제서야 덤벨 세트를 들 수 있었다.

각을 잡으면 알렌 형이든 나든 들 수야 있겠지만 힘들긴 힘든 편이니.

//15

787 알렌 - 명진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1:15:08

"하하... 당연한 일인데 뭔가 쑥쓰러운걸요."

설마 내가 다른 사람에게 착하단 말을 듣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아마 카티야가 이 모습을 봤다면 울면서 나를 껴안았겠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나는 명진 씨와 같이 상자를 들고 명진 씨의 방까지 도착하여 상자를 내려놓았다.

"후우..."

약간 들뜬 숨과 다시 나기 시작한 땀을 닦고 있을 때 명진 씨가 눈에 들어왔다.

같이 상자를 들고 온 명진 씨는 나와 달리 지친 기색은 보이지 않은채 평소처럼 서있었다.

'세삼스럽지만 굉장히 단련된 육체구나.'

나는 속으로 작게 감탄했다.



//16

788 태명진-알렌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1:19:47

"후우...."

알렌 형이 들어준 덕분에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지만.

역시 세트를 한꺼번에 들면 꽤 무게감이 잡히는 구나.

거기다 나라면 몰라도 수련을 이제 막 끝낸 뒤의 알렌 형은 역시 좀 지치는 모양이다.

여기서 잠깐 쉬어둬야 하나?

아니 이제 얼마 안 남았기도 하고 재빨리 끝내버릴까?

"알렌 형 물건도 이제 얼마 안 남았고 슬슬 재빨리 끝내버릴까?"

//17

789 알렌 - 명진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1:29:08

'검술과 기술만 단련하지말고 나도 근력단련을 체계적으로 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있던 와중에 명진 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네? 아 좋습니다. 남은 물건들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빨리 끝네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나는 남아있는 짐들을 명진 씨와 마저 빠르게 옮기기 위해 움직였다.



//18

790 태명진-알렌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1:36:37

그렇게 우리는 차근차근 물건을 옮기면서 요령이 생기고.

그와 동시에 효율이 크게 증가하며 예상했던 것보다 재빠르게 일을 끝낼 수 있었다.

애초에 둘다 전위직이니 빨리 안 끝나는 게 이상할정도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시간이 그리 걸리진 않았다.

드디어 마지막 물품까지 옮기며 나는 말을 건넸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 수고했어 알렌 형. 덕분에 잘 끝마칠 수 있었어.

지금 당장 샤워할거지? 그렇다면 이따가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잔 대접할게."

물론 맛은 알렌 형이 원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19

다음 막레 부탁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791 알렌 - 명진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1:46:54

"같이 쓸 용품들이 대부분이었는걸요."

나는 웃으며 명진 씨의 감사를 받았다.

"네 이만 샤워를 하러 돌아가 볼께요."

"음료수 말인가요?"

명진 씨는 감사에 뜻으로 내게 음료수를 사주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사양할까 생각했지만

"그럼 아메리카노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 생각하며 나는 웃으며 말한 뒤 샤워를 하고 명진 씨와 근처 카페에서 가벼운 식사와 커피를 즐겼다.



//20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기숙사가 커다란 집 형태에 개인 방이 있는 형태였군요.(여태 호텔처럼 복도형으로 생각한 알렌주)

명진이도 참 선하고 좋은 마음 씨를 가져서 좋아요.

신체스텟 늘려야하는데!(진심)

792 알렌주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1:47:15

>>791(막레)

793 알렌주 (8P.Z8.7BrU)

2022-08-27 (파란날) 21:48:26

어찌어찌 운동가기 전에 끝냈다!

저는 이만 운동갔다 오겠습니다.

794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1:58:35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영!

>>791 캡틴은 오피스텔 빌딩에 가깝다고 하셨었지 싶어영.
그러니까 각자 화장실과 욕실을 포함한 개인실이 있는 구조....?

795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1:58:51

운동 잘 갔다오세요!

796 강산주 (IBWiW6CwU2)

2022-08-27 (파란날) 21:59:33

시윤주도 계신 건가영...? (팔흔들기

797 유하주 (4fvwuzwCA.)

2022-08-27 (파란날) 22:02:17

유하하하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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