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807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27- :: 1001

넛케주

2022-08-21 20:04:12 - 2022-08-29 15:55:25

0 넛케주 (cbTDb780Dg)

2022-08-21 (내일 월요일) 20:04:1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385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38:24

넛저씨 의외로 더위 많이타는 체질이구나
음 갓캐
확실히 요즘 좀 시원해지긴 했지요 버려진 도시도 곧 가을이네

386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41:05

추위 안 타는 대신 더위를 휘생했다
새짖이네 동네는 기온이 어떤가욧
뭔가 기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을것도 같다

387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43:48

원래 밸런스 맞추려면 한쪽은 낮아야하더라
그린-서울은 날씨가 비교적 선선합니다. 이게 다 주도적으로 녹색사업을 진행하신 은진 전 장관님의 공로 아니 이게 아니지
가능한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관리하려고 노력해요. 수상하리만치 날씨를 잘 맞춰서 기상청 인공지능이 사실 라플라스의 악마라는 소문이 있음.

388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45:18

그렇다면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타는 김코드는 대체
은진 전 장관님의 공로군요 이해했다(싱긋)
계산 따다닥해서 최선의 기후를 유지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389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47:09

코드는 전체적인 내성이 낮은 기후뉴비 그런
조만간 문체부에서 시범생산한 막걸리가 갈지도 몰라요
왜냐면
돈이 많이 나가니까 걍 덩굴로 덮는게 싸대요

390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50:02

이제 곧 새벽 4시
인간이 밤샘과 수면 중 가장 고민하는 시간

391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51:15

★기후뉴비★
김코드의 20년+a의 인생은 대체

뭐야 살려줘요ㅋㅋㅋ
예산의 문제였구나
역시 정치권

392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51:39

어째서 벌써 4시...? (공포)

393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53:33

코드 실질적 야외활동시간 따져보면 뉴비일거같다

추석선물로 가는거니 걱정마시길
예산도 있고 도시 미관도 있고 예산도 있고 아동감성교육도 그리고 예산도
결국 돈이랑 디자인이 문제죠

394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03:55:12

탈주는 이만 자보겠습니다
운좋게 6시나 7시에 깼으면 좋겠는데

395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57:21

그래도 우리 김코드 생각만큼 히키코모리는 아니다
어쨌든 정보를 확인하려면 직접 보는게 확실하기 때문
그래도 주 업무는 도시 밖에서 의뢰받는데다 절대적인 야외활동은 적지만☆

더더욱 거절할 명분이 없잖아ㅋㅋㅋㅋㅋ
예산이 제일 많은것 같은데 눈의 착각인가요

396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03:57:45

탈-바

넛케주도 슬슬 오타가 나오는걸 보니 자러 가야겠다

397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0:56:30

저는 귀여워요

398 클주 ◆Ni7Ms0eetc (OORLPZUEOQ)

2022-08-23 (FIRE!) 11:12:03

네 이해했습니다

399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1:12:36

네 감사합니다

클주 아이디가 아름다우시네요

400 클주 ◆Ni7Ms0eetc (OORLPZUEOQ)

2022-08-23 (FIRE!) 11:13:53

동글동글

401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1:24:53

아 맞아
전에 클주가 흑백이에유독백 완성해달라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나서... 그거 다 썼으니 심심하실 때 읽어주시와요
부끄럽네요

402 사서주 (qNaZsDYcus)

2022-08-23 (FIRE!) 11:33:53

설마
열차의 그것입니까

403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1:36:05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404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1:38:19

>>402 yes

개하(개미-ㅎㅇ라는 뜻ㅎ)

405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1:39:20

공-하 탈주는 개미가 아니에요
아메바 비슷한거라고 불러주세요

406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1:44:01

아-하(아메바비슷한거-ㅎㅇ라는 뜻ㅎ)

407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1:52:10

(꾸멀꾸멀)

408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1:54:22

매력적인 빌런이란 무엇인가
그거슨 참으로 양조절이 어려운것...

409 사서주 (qNaZsDYcus)

2022-08-23 (FIRE!) 12:06:47

>>404 (빵-끗) 보러가야지!

>>408 치명적인 매력(물리)는 어떠신가요 (?

410 사람 안에는 우주가 있으니 (qBk7TXZVn.)

2022-08-23 (FIRE!) 12:15:30

무릇 세인은 사람이 하나요 세상이 하나라 믿으며 살지만, 그렇다면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원칙이 하나라면 어찌 억울한 사람이 있을 것이요, 이치가 통한다면 어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는가?

지나간 과거조차 생각에 따라 좋았던 일이 나쁘게 되고, 나빴던 일이 좋게 되니, 세상에는 그대로인 것이 없다.

나라가 문호를 열고 이는 더욱 선명해졌다. 세상이 하나라면 이국의 사신들은 어째서 눈 색이 다를 것이며, 믿는 신이 따로 있겠는가?

세상에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세상에 있는 것이니, 업이란 것 또한 본디 스스로 만드는 것. 이 책으로 나는 사람이 스스로의 세상을 만드는 법을 보이고자 한다.

-통일 신라의 만신 내천의 책 중 발췌.-

411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2:16:05

>>409!

그냥 몉줄 적으려고 했는데 화로 독백처럼 돼버렸네요

412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2:20:22

>>410

413 석주같은 크람주 (P9mRiG3x7g)

2022-08-23 (FIRE!) 12:21:40

염소처럼 일하는중이에요

414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2:23:30

>>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새용

석주....

415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2:24:29

사실 내용 이해는 했는데 저것이 화로 스토리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궁금하다는 것

>>413 석주... 석탄이가 되어 오셨군요

416 석주같은 크람주 (P9mRiG3x7g)

2022-08-23 (FIRE!) 12:25:41

하는 일이 노가다쪽이라...
음메에

417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2:27:00

화로는 어릴때 저 책을 읽고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지금 쓰는 기술 태반도 저기서 기초를 둔 것

418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2:28:42

석탄주 화-화이팅

419 리주 (qPOr73Uxe2)

2022-08-23 (FIRE!) 13:03:57

석주 괜찮으시면 1:1은 저기서 끝내도 될까요? 애매하지만서도.

420 석주같은 크람주 (P9mRiG3x7g)

2022-08-23 (FIRE!) 13:12:02

하기 힘드시면 그래두 조아요!
그후 석탄인 잘 돌아간걸로

421 리주 (qPOr73Uxe2)

2022-08-23 (FIRE!) 13:16:57

감사합니다

422 (aBK6nFLkYU)

2022-08-23 (FIRE!) 13:46:01

갸악

423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01:42

눈을 뜨세요...!

자캐끼리 관계 만드는거에 요즘 재미들렸어요

424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09:09

TMI: 화로는 종종 개량한복을 입는다. 사진같은거

425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14:10:02

기어다니는 넛케주 등장⭐️

426 클주 ◆Ni7Ms0eetc (mYrT9qKSuI)

2022-08-23 (FIRE!) 14:26:06

>>401 아 헐 위키가면잇나요눈물주륵주륵흘리기

427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27:57

.•°(탈주 과연 이런 사투리 괜찮은가)

428 공주 (AAeRkBkK.k)

2022-08-23 (FIRE!) 14:29:10

>>426 au문서에 있습니다요 '-`)=b

공주가 매일 하는 고민이다

429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31:20

제주도 할머니들한테 물질 도와드릴테니 현지어 알려달라고 하고싶은

430 사서주 (qNaZsDYcus)

2022-08-23 (FIRE!) 14:46:39

아리아주신캐내셨었어요???????

431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47:48

비바체라구 내셨어요
사실 신캐라고는 안하셨지만 말투가 신캐니까

432 넛케주 (B7z1B/HSZg)

2022-08-23 (FIRE!) 14:51:21

화로의 덕담에 은근 찔린 김코드

환경파괴범캐라니 신선해(?)

433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5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 원래는 좀 긴 덕담인데 500원이라 대충 말했대요

뭐야 환경파괴범 아니에요 ㅋ큐ㅠㅠ

434 탈주 (qBk7TXZVn.)

2022-08-23 (FIRE!) 14:55:32

원래 보통 하는말: "사람들은 늘 미래를 보고 싶어하지만, 미래라는것은 잡히지도 않는 것이요 구름같아 손을 뻗기만 해도 뒤틀리기 십상이다. 사람들은 흔히들 과거가 변치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에 복이라 생각했던 일도 돌이켜보면 저주일 때가 있고, 절망에 빠져있던 일도 지나고 보니 행운일 때가 많으니 사실 과거란 변하는 것이다. 돌이키지 못하는 과거도 그리할진데 미래는 어찌 알겠는가? 그러니 정 알고 싶으면 큰거 네장."

435 사서주 (qNaZsDYcus)

2022-08-23 (FIRE!) 14:57:23

>>그러니 정 알고 싶으면 큰거 네장."<<

말투가 신캐면 신캐죠 (납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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